찬미의 제사를 드려라

2011.01.05 20:48

윤봉원 조회 수:1558 추천:89

히 13:7-172011010533

날자: 2011년 1월 5일 수밤
제목: 찬미의 제사를 드려라
본문: 히브리서 13장 7절-17절(찬송 373장)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을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게 먹을 권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서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1. 예수 그리스도는?
1.1. 영원한 지도자
히브리서 기자는 12:28-29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것’에 대해 언급했었다. 이것을 13장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성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것은 일상생활을 그리스도인답게 하는 것(1-6), 그리고 예배를 바르게 드리는 것(7-17)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7-8)
기자는 말씀을 전해준 지도자들의 믿음의 삶을 기억하고 본받으라고 촉구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는 지도자의 삶의 종말을 주목하여 그들의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이상한 가르침에 이끌려 다니지 않을 것이다.
더 나아가서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이 동일하시니 그분의 가르침 또한, 시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셔서 지금은 성령의 모습으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뜻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 15:26)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3)
우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참 지도자이신 주님이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우리 가운데 계신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아울러 성령을 통하여 쉬지 않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본받아 자기를 부인하고 순종하며, 충성하며 살아가야 한다.
찬송가: 520장
1절) 주의 귀한 말씀을 나는 매일 따르리 나를 사랑하신 주 나도 사랑하리라
2절) 아이같은 맘으로 주의 명령 따르리 나를 사랑하신 주 나도 사랑하리라
3절) 주의 은혜 고마와 주의 뒤를 따르리 나를 사랑하신 주 나도 사랑하리라
4절) 주의 사랑 믿으며 주의 인도 따르리 나를 사랑하신 주 나도 사랑하리라
1.2. 영원한 찬미의 대상(9-16)
1.2.1. 찬미의 근거(이유)는 사활대속(死活代贖)의 공로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 13:15)
‘여러 가지 다른 교훈’(9절)은 전후 문맥으로 볼 때 음식으로 마음을 굳게 하려는 시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음식은 구약의 제사 제도를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예수님은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고 돌아가심으로 제사 제도를 성취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구약시대처럼 죄를 지었을 때마다 짐승과 다른 제물로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 만약 우리가 구약시대 때처럼 계속 제물로 제사를 드린다고 하면 이것은 엄청난 비용을 지출해야 할 것이다. 또, 그렇게 한다고 해서 완벽하게 양심에까지 자유를 얻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친히 자기 몸을 제물로 삼아 제사를 단번에 드려 주심으로 말미암아서 우리는 완벽한 양심의 자유까지 얻게 되었고, 다시는 정죄에 대한 불안이나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구원의 은혜를 주셨다. 할렐루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히 9:9)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 9:14)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1~4)
따라서 우리는 사활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 마귀와 사망, 가난, 고통, 절망, 지옥의 종 되었다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죄 없는 자로, 의인으로, 하나님과 영원히 화목된 자로, 하나님 자녀의 권세로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받을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 죽어도 영원한 천국에서 살아갈 수 있는 천국 백성의 소망을 가진자가 되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3~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골 3:1-2)
1.2.2. 입술로 사활대속의 공로를 찬양하라(9-15)
이처럼 엄청난 특권과 은총과 사랑을 받은 자답게 우리는 예수님처럼 고난과 조롱과 죽음을 당하더라도 구약의 성전 제도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이 시간 이후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인식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미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 13:15)
우리가 드리는 제사(예배)는 구약 성도들의 제사와 다르다. 구약의 희생 제사를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성취하셨으므로, 이제 우리의 제사는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우리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는 것이어야 한다. 이 같은 제사는 내 삶의 매 순간 모든 상황에서 언제나 그분의 이름(사활대속의 공로)을 찬미하는 입술의 열매며, 선행과 나눔을 말한다.
바울은 우리 몸을 제사로 드리라고 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히브리 기자는 찬미의 제사의 구체적인 사례로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라’고 했다. 예수 기리스도의 이름은 사활대속의 공로로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입술로 “나의 죄를 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의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영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산 소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천국 백성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이 그가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마음과 입으로 고백하고 찬양하는 것이다.
그래서 찬송가 196장 “날 구원하신 예수를”를 작시한 클레르보 수도원의 성 버나드(1091-1153)은 “예수를 영원히 찬송하겠네” “주 우리 죄를 인하여 피흘려 죽으셨으니 주 밖에 없는 사랑을 만백성 알게 전하세”라고 찬양했던 것이다.
또 찰스 웨슬레(1707-1788)는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라고 찬양했다.
1.2.3. 선행과 나눠줌으로(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히 13:16)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는 선행과 나눔으로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제사이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라고 말씀하셨다. 이 선행은 자기중심 자기 위주, 물질 중심 물질 위주, 사람 중심 사람 위주의 삶이 아니라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또 나눔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다. 우리는 단지 주인이 원하는 대로 사용하라고 임시로 맡아서 있는 청지기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체와 우리가 가진 모든 소유를 하나님의 뜻(명령)대로만 사용해야 한다. 많이 받은 자는 많이 나눠 주어야 할 것이고, 적게 가진 자는 적게 가진 대로 나눠주며 살아가야 한다. 이 시간 이후로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내게 있는 모든 소유는 나눠 주라고 임시로 맡아 있는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주인이 나눠주라는 사람에게 나눠 주는 일을 열심히 잘해야 한다. 물론 우리에게 주신 것 중 우리가 사용해야 할 양식까지 나눠주는 누를 범해서도 안 된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고후 9:10)
이처럼 우리는 입술의 찬미 제사, 선행과 나눔의 제사를 충성스럽게 드려야 한다. 이 자가 될 때 우리는 불 가운데서 얻은 구원을 이룬 자가 아니라 해와 같이 빛나는 영광스런 구원을 이룬 자로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감정에 치우치거나 형식적인 제의만 무성한 예배는 멈추고, 새해엔 담대한 고백과 삶의 열매가 있는 산 제사를 드리도록 힘써야 한다. 사데 교회는 이런 제사를 드리지 않았기에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았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계 3:1-2)
2. 주의 종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17)
히브리기자는 17절에서 이 땅에 세운 지도자들에게도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촉구한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히 13:17)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는 아무런 구원의 유익이 없다고 단정한다. 참고로 우리가 기억할 것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곧 주님께 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사람을 상대할 때 그 사람의 주인이신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께 하는 것으로 상대하여야 한다.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엡 6:5~7)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엡 5:22)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 3:23)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0)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 25:45)
그러므로 히브리기자는 하나님 앞에서 회계할 사람처럼 경성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들을 존경하라. 그들은 우리에게 말씀을 가르쳐 줄 뿐 아니라(7절), 우리 영혼을 위해 애쓰며 장차 이 일로 하나님께 보고를 드려야 할 자들이다. 그들에게 순종치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사역을 감당할 때에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하지 못하고 근심으로 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당근인 것은 지도자는 이러한 지체들에게 본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그들에게 덕을 끼치도록 항상 힘써야 할 것이다. 인간 지도자들은 늘 겸손해야 한다. 지도자는 성도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도 여전히 예수님께 배워야 할 자들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히브리기자는 이것은 인간의 의지와 노력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체들에게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부탁했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를 위하여 너희 기도함을 더욱 원하노라 (히 13:18-19)
또한, 이 교훈을 받는 우리는 지금까지 지도자들을 속상하게 하고 힘이 빠지도록 한 부분이 있다면 회개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정리해 보면 진정한 말씀의 지도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지도자들은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서 충성되게 가르치고 인도해야 한다(예를 들면 바울은 자신을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했다.). 이렇게 하려고 힘쓰는 지도자에 대해서 지체들은 그들의 가르침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 인식하고 철저하게 순종하고 복종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사실을 잊고 인간 지도자가 너무 부각 되거나 너무 무시되지 않도록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조심해야 한다.
3. 찬미의 입술과 선행, 나눠줌으로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려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우리의 지도자이시며, 찬미의 대상이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에게 사활대속의 공로로 우리 인생을 새로운 피조물로 완전히 인생 역전시켜 주신 분이시다. 따라서 우리는 그에게 입술로 찬미의 제사를 들려야 한다.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의 착한 행실로 찬미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 청지기의 자세로 우리에게 주신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 주는데 힘써야 한다. 아울러 이 땅에 하나님의 종들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함으로 하나님의 종이 즐겁게 충성되게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협력하는데 힘써야 한다. 어떤 경우도 주의 종을 근심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그에게 구원의 유익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렇게 하여 주님의 참 제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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