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설교] 깨어 살아라

2007.01.04 14:15

윤봉원 조회 수:1575 추천:151

20061231마 24:32-51 

날자: 2006년 12월 31일 밤 송구영신

제목: 깨어 살아라

본문: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 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 깨어 있는 사람

가. 도적맞지 않는다

깨어 있는 사람의 복은 첫째는 깨어 있는 사람은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이든지 또 자기가 세상을 떠나는 날이든지 그 때에 손해보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도적을 맞지 않는다.' 도적이 오면 주인의 것을 가져가는 것인데, 자기 것을 도적에게 빼앗기는 것, 자기가 줄 만한 이유 있어 준다든지 써서 없어지는 것은 그것은 도적맞는 건 아니고, 자기에게 있는 것을 이유 없이 대적에게 빼앗기는 것을 가리켜서 도적 맞는다 말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든지 자기가 세상을 떠나게 되든지 할 때에 자기 것인 줄 알았던 것을 그때에 다 빼앗겨지는 것을 말합니다. 깨어 있으면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또 자기 생명이 언제 떠나든지 자기의 것을 손해 보지 않는다, 자기 것을 빼앗기지 않는다. 잃어버리지 않는다 그것을 말합니다.

세상에 있는 것은 보면 다 좋은 것만큼 반드시 나쁜 것이 됩니다. 또 서로 사랑한 것만큼 반드시 그것이 슬픔과 고통이 됩니다. 또 있는 소유권으로 행복을 누린 것만큼 반드시 그것은 소유권이 다 없어지니까 큰 고통을 누리게 됩니다. 세상 것은 다 그런 것입니다.

나. 양식 나눠 주는 사람이 된다

둘째는 이렇게 깨어 있으면 자기의 맡은 식구에게 때를 따라서 양식 나눠 주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자기와 관련된 사람을 다 모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아벨에 대한 성경을 읽고, 아벨이 그렇게 순교한 것을 보고 자기는 참 혈육의 어떤 가까움의 대립이 돼도 아벨같이 진리를 양보하지 안하고 진리를 고수하겠다 하는, 그 은혜를 보고 아벨을 보고 그 사람이 깨어서 믿음을 가졌다고 하면 아벨 죽은지 수천 년 후의 사람이라도 그 사람은 아벨과 관련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에게 아벨은 양식을 나눠 줘서 아주 배부르게 잘 자라도록 그렇게 한 결과를 맺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가인을 가인의 행위를 본 사람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그래도 가인에게 벌준다 했지만 그 자손이 그때 흥왕하니까 뭐 상관있나' 이렇게 가지고 그 가인의 자손이 된사람으로서 멸망받는 사람은 다 가인이 양식을 나누지 안하고 배곯아 죽인 것이 되겠습니다.

 깨어 있으면 때를 따라 양식 나눠 주는 사람이 된다, 자기에게 관련된 사람을 잘 배부르게 힘 있게 잘 자라도록 한 사람이 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깨어 있으면 자기 가족에게, 깨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영생하는 양식을 먹여서 그 사람을 잘 자라도록 하는 사람 된다. 자기 직장에서 깨어 있으면 자기 직원들에게 아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줘서 배 불리는 사람이 된다. 자기가 상관 노릇 하든지 사장 노릇 하든지 어떤 회장 노릇 하든지 뭐 자기가 어디 뭣을 하든지 깨어 있으면 자기와 관련된 그 모든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눠 주는 일이 된다. 이 깨어 있는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다. 주인의 소유를 다 상속 받게 된다

셋째, 깨어 있으면 주인이 올 때에 주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다 맡긴다. 주인은 주님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주님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아버지에게 받았습니다. 주님은 받으셨는데, 이 깨어 있는 사람은 또 주님에게 다 받습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주님에게 다 상속받게 됩니다.

그러나, 깨어 있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술 취한 사람이요, 주객으로 더불어 먹고 마시는 사람이요, 깨어 있지 않는 사람은 자기의 식구를 자기의 동무를 두드리고 가해하는 사람이요, 그러기 때문에 깨어 있지 않는 사람은 주인이 올 때에 주인에게 벌받고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사람은 다 도적맞을 사람이라 하는 말입니다.

2. 자는 자와 깨어 있는 자

산 자는 주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로 우리가 산 자입니다. 죽은 자는 공중에 권세 잡은 악령이 그 속에 주관하는 그자가 죽은 자라.

자는 자와 깨어 있는 자 또 구별합시다. 죽은 자와 자는 자는 활동 없는 것은 꼭 같은데 활동 없는 거는 같은 데 죽은 자는 생명이 없이 송장으로 쭉 뻐드러져 가지고 있는 것이 죽은 자이고, 자는 자는 속에 생명이 있으니까 지금이라도 벌떡 일어날 수가 있는데 송장과 꼭 같이 행동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 자는 자입니다.

그러면, 깨어 있는 자는 자기 속에 생명이 있으니 생명의 힘으로 듣기도 하고 생명의 힘으로 보기도 하고 생명의 힘으로 말도 하고 생명의 힘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생명의 힘으로 비판도 하고 이런 것 다 한다 말이오. 평가도 하고. 이렇지만 자는 자는 속에 생명이 있지만 생명의 힘의 활동이 없습니다. 생명의 힘의 활동이 없습니다. 생명의 힘으로써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또 희로애락을 느끼지도 못합니다.

깨어 있는 3가지로 살아났으니 하나님의 성경 말씀으로, 영감으로, 예수님의 대속으로 듣고 봅니다. 진리로 활동하고, 영감으로 활동하고,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것이 깨어 있는 것이라. 그렇게만 하면 하나도 손해 안 봐요. 그렇게, 그렇게 살고 시간은 전부 다 살았습니다. 그렇게 깨어 있는 시간은 하나도 도적맞지 안하고 전부 수입이오. 또 그렇게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양식 다 나눠 줬습니다. 

이런데 자는 자는 어떤 자가 자는 자냐? 세상으로 잔다 그 말입니다. 돈으로 잠들었고, 지위로 잠들었고 권세로 잠들었고, 행락으로 잠들었고, 가정 취미로 잠들었고, 모든 혈육의 자손들로 잠들었습니다. 이렇게 평가하지 않는 사람은 소용이 없는 사람이라.

3. 깨어서 삽시다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이게 있어야 산 자입니다. 깨어 있는 자라 그 말입니다. 이렇게 살면 도적 안 맞아요. 손해 하나도 안 봐요. 이렇게만 살면 모든 사람에게 다 양식 나뉘 주는게 됩니다. 이렇게 살면 하늘과 땅의 것을 이다음에 다 상속을 받아 가지고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해요.

세상에는 하나님의 지식과 사람의 지식 둘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지식은 뱀의 지식이라. 마귀 지식이라. 신구약 성경 말씀 외에는 다 뱀의 지식이요 마귀의 지식이요 다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라.

그러면 세상 지식이 말하지만 타락 후에는 뱀이 와서 지배를 했지. 주장한다고 했지. 뱀하고 인간하고 둘이 합작했는데 그 지식의 제일 최고의 선생님은 사탄이지. 이라니까 사탄은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쟁이 애비라 했는데, 거짓말쟁이 애비라 그 말은 무엇입니까? 땅 위에 있는 지식자들 다 애비인데 땅위에 있는 지식자들 다 거짓말쟁이라 그 말입니다. 성경에 바로 말해 놨는데 그것을 못 알아듣습니다.

그러니까 여우는 같이 다녀도 썩은 냄새만 맡아. 코를 실룩실룩 거리며 썩은 것 잘 맡습니다. 이러니까, 죽은 자는 죽은 자는 죽은 것만 좋아해요.

다니엘이 다리오 왕이 하루 종일 조와도 체면과 예의와 인정 사정 얼마나 딱합니까? 그래도 양보가 없습니다. 양보가 없습니다. 그것이 딱딱하지만 예수 믿는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좋아합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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