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되지 말자!!

2003.05.24 19:09

윤봉원 조회 수:1605 추천:163

빌 4:92003052501날자: 2003년 5월 25일 주일 오전
제목: “바보”가 되지 말자!!
본문: 빌립보서 4장 9절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1. 성공자와 실패자의 차이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께 금그릇과 같이 쓰임 받은 아브라함, 에녹, 요셉, 다윗, 사무엘,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예수님의 제자들, 바울등과 같이 성공적인 인물도 있고, 아담 하와, 롯, 에서, 발람, 요나, 가룟 유다등 그렇지 못한 실패자의 모습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이것은 성경 인물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를 내려 오면서 하나님께서 귀히 쓰심으로 예수님처럼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 옳은데로 돌아 오게 한 자들도 있는 반면에 석가, 공자, 히틀러, 김일성, 문선명등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과 등지게 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앞 장서서 죄를 지은 인물들도 많이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각가 달란트와 결과는 다르지만 자기가 먼저 복음을 받아 들이고 받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의 근원이 되는 역할을 충성되이 잘 감당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귀히 쓰임을 받아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다 간 사람, 지금도 하고 있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등 수많은 증인들이 우리에게 놓여 져 있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저렇게 성공자가 되어야 하고 다짐을 하고 도전을 받고 살아 보지만 세월이 흘러도 정작 본인에게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음으로 인하여 좌절하고, 원망하며, 비관적으로 생활하다가 점점 신앙이 멀어져 가는 경우를 우리는 쉽게 접할 수 있다. 왜 그럴까 하고 의문표만 열심히 던지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다른 결과를 낳고 살아가게 되는 것일까 그것을 오늘 이 시간에 살펴 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순종함으로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은 깨끗한 그릇, 준비된 그릇, 금그릇과 같은 귀한 그릇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의 근원의 역할을 잘 감당하다가 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바보의 의미

나는 지난 주간에 “3만명 전도의 비밀”이라는 이종근 장로님이 지으신 책을 읽었습니다. 그기에 그분이 바보에 대한 정의를 하시기를 바보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과연 바보가 그저 바라만 보는 사람이 진정으로 바보일까를 내 나름대로 다시 재 해석을 해 보았다. 그러는 과정에서 과연 바보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사람이 너무나 정확한 의미의 정의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에 대하여서 그저 바라만 보고 순종하지 아니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역사에 대하여 군침만 삼키고, 구경만 하는 구경꾼, 자기가 그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보고만 있는 경우는 과연 바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도의 역사, 전도의 역사, 성경을 깨닫고 순종함으로 일어나는 역사,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 교제를 통하여 사람들이 변화 되어 가는 역사등에 쓰임 받는 자들과 구경하는 자들의 차이는 너무나 극명하다.

또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믿어도 불순종함으로 점점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고 마귀와 한 편이 되며, 하나님의 은총과 거리가 멀어져 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예수님은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창조주의 영광 권세 부요 다 내어 놓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시고 지금도 우리를 손 바닥에 새겨 놓고 기도 하시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구원하지도 못하고, 구원할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면 그 사람 또한 바보요, 악한 자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3. 바보가 되지 말자

1) 기도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말자!

① 기도의 역사

아무리 급해도 더 중요한 것, 덜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 또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하여 숨쉬는 것, 밥 먹는 것, 소화 시키는 것, 일 하는 것등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계속적으로 해야 하듯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하나님과 기도를 통하여 연결된 생명 생활은 바꾸는 바보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렇게 기도 할 때에 야고보서 1장 5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우리 인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이미 주셨지만 내가 만난 현실, 현실에서 더욱 받아야 할 은혜에 대하여 구할 때에 후히 주시고 계속해서 꾸짖지 않으시고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또 우리가 구하기는 구하되 알지 못하여 못 구하는 것까지도 에베소서 3장 20절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라고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은혜 내려 주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고 부절히 기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은 사람이 숨 쉬고 사는 것이 숨 안 쉬고 사는 것 보다 쉽듯이 기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사는 것이 기도 안하고 자기 스스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며 살아가려고 힘써는 것보다 훨씬 쉽고, 지름길이니 기도 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자.

② 기도의 대상과 내용

많은 사람들은 기도 할 것이 없어서 기도 시간이 5,10분 하고 나면 기도 할 것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기도 할 것이 없는 지 한 번 살펴 보도로 합시다.

제일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에 대한 감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마귀와 죄와 사망에서 영원토록 해방과 자유를 주신 구원에 대한 감사, 오늘도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 삼아 주시고 우리 속에 내주 하시면서 계속적으로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사람 만드시기 위해서 기도하시고 역사 하여 주심에 대한 감사, 이 일을 이루는데 필요한 모든 만 존재를 보존 섭리 하여 주심으로 바울의 고백대로 나의 나된 것은 전부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한 것처럼 우리의 이 모습이 있도록 은혜 입혀 주심에 대한 감사를 먼저 하라.

그리고 교회 목회자의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종이 되도록, 그리고 건강, 말씀 증거, 전도, 교인을 돌봄, 가정을 돌봄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는 종이 되도록 은혜 주시기를 위해서 기도 하라.

교회에 대해서는 피흘려 세워 주심에 대한 감사, 성도들을 불러 주심에 대한 감사, 이름 값, 나이 값, 자리 값, 밥 값을 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 출입하는 모든 성도들마다 말씀을 깨닫고,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어 능력 있는 사람들이 되어서 영병, 마음병, 몸의 병과 같은 모든 병이 치료함을 받고 강건함을 얻어서 점점 예수님의 형상을 덧입어 가는 은혜를 주시도록 역사 하여 주시기를 위해서 기도 하라. 그리고 각 부서를 위해서, 소속한 구역식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 가면서 기도 하라.

가정에 대해서도 온 식구가 다 믿는 가정이면 믿는 가정으로서 믿지 않는 가정이면 다 믿도록 하는 은혜와 식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께 받아야 할 은혜 들에 대해서 기도 하라.

친구나 이웃에 대해서도 기도하고, 앞으로 닥쳐올 환난을 승리 할 수 있는 은혜 주시기를 기도 하라.

더 나아가서 국가와 세계를 위해서 기도 하라.

또 새벽기도, 철야 기도와 같이 공식적인 기도 시간과 개인적으로 항상 기도 하는 생활을 함으로 깨어 있는 자가 되어 성령의 음성을 듣고 순종함으로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를 위해서 기도 하라. 이 기도 생활만 제대로 하지 못해도 하루에 한 기도 하지 아니한 종목 하나에 대한 죄를 하루가 86400초인데 일초에 한 번의 죄를 짓는다고 보더라도 86400번의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쉬지 말고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응답받고 하나님의 항상 함께 하심의 은혜를 덧 입고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되지 기도 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무관한 삶을 살아감으로 낑낑대는 기도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말자!

기도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말자!

2) 성경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말자!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모든 은혜의 보물 창고이며, 우리 성도들이 밟아서는 안될 숨겨진 지뢰들을 낱낱이 다 기록해 놓은 하나님의 계시의 책이다. 따라서 이 두 가지가 다 빠짐 없이 기록 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을 많이 보고 알면 알수록 성경에 약속하신 은혜의 복들을 많이 받는 길이 보여 지게 되고, 성경과 거리가 멀어지게 살면 살수록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는 구경만 하고 살아 가는 바보가 된다.

그러면 살아 간다는 것이 순전히 마귀의 인도를 따라서 하나님께서 금지 해 놓은 지뢰밭만 밟으며 살아감으로 발이 절단되고, 몸이 절단나고, 사업이 절단나고, 학업이 절단나고, 가계가 기울고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사회와 국가가 어려움을 겪고 살아가는 바보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다른 어떤 독서량 보다 많이 읽고 묵상하고 그 성경을 해석해 주는 설교를 듣고 묵상하여 깨닫고 실행에 옮기는 삶을 살아 보면 송이꿀 보다 비교 할 수 없는 달고 영양가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됨으로 바보가 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예레미야 15장 16절에는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라고 말씀 하셨고, 시편 19편 8절에서 10절에는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라고 고백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제부터는 어는 누구보다도, 어는 교회 보다 더 성경을 읽고, 듣고, 깨닫고, 실행하는 청종함으로 우리 진광교회 성도들은 성경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말자!

3) 예배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말자!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바로 가르치는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는 예배 생활을 통하여 영적인 성장에 중요한 부분을 길러 가도록 하셨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죽이고 핍박하는 그 위험한 환난 가운데서도 사도행전 2장 46절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말씀대로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은혜 받고 살아 감으로 인하여 자신 구원뿐만 아니라 주변의 수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역사가 일어 났다.

또 히브리서 10장 25절에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말씀하신대로 점점 말세가 되어 갈수록 이방인들과 같이 세상 살이 하기에 바쁘고 힘들고 지쳐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말씀의 양식을 세운 교회와 목회자들을 통하여 내려 줌에도 불구하고 바보들이 점점 되어 감으로 인하여 은혜를 누리는 생활을 게을리 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이다.

우리 시골의 개명교회 같은 경우는 주일오전,오후, 수밤, 금밤, 새벽기도 숫자가 그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들도 다 피곤하게 농사짓고,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의 은혜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아가는 생활이 즐겁고 행복해서 도시로 이주도 안 할 뿐더러 그곳에서 그의 모든 예배 시간을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은혜를 누리며 살아 가고 있다.

신명기 28장에는 수많은 복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복들이 오늘날 네게 명하는 복이라고 말씀 하셨다. 오늘 우리 자신들은 이 복을 받기 위해서 얼마나 전심전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한 번 돌아 봅시다. 버스 지나가고 난 후에 손들어도 소용 없듯이 오늘에 내려 주시려는 말씀의 복을 받지 못하면 지나 놓고 나서는 기회가 다시 오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는데 이제부터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시려고 정해 주신 주일 오전, 오후, 새벽기도, 수밤, 금밤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서 약속하시고 주시려는 모든 복을 받아 누림으로 예배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맙시다!

예배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말자!

4) 교제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말자!

먼저 우리는 고린도전서 1장 9절에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라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더불어 교제 하는 생활을 계속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반면에 고린도전서 10장 20절에는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마귀와 마귀에 속한 자들과 교제하는 것은 금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말씀 하셨는데 우리가 성도와 성도간에 교제를 통하여 그들의 기쁨과 슬픔을 알게 되고 기쁨은 함께 나누고 슬픈 일은 함께 고민하고 기도 함으로 같이 나누는 일을 함으로 점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데까지 자라 갈 수 있는 것이다.(에베소서 4장 15절-16절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서 1장 3절에서 5절에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고 말씀 하셨고 빌립보서 2장 1절에서 4절에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빌레몬서 1장 6절에는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미치도록(~안(속)으로, ~으로, ~로 향하여, ~을 향하여, ~을 위하여, ~에 대하여, ~사이에, ~까지, ~동안, 충분히, 완전히' 등을 의미한다.) 역사하느니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교제 함으로 나와 내 이웃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게 하는데 보탬만 주고 그들에게 상처 주는 교제 생활은 하지 아니 함으로 인하여 교제에 대해서도 바보가 되지 말자!

교제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말자!

5) 전도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말자!

우리의 삶의 모델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전도 하시기(막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를 중단하지 않으셨으며 모든 사역의 초점을 전도에 맞추고 살다 가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언하신 것이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고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으며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딛 1:3) 하나님의 명령이다.

요나의 전도를 듣고 니느웨성 사람들이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지 아니하였고, 초대교회 때에도 그들은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는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함으로 하루에 삼천명, 오천명씩의 전도의 열매를 맺었다.

이종근 장로님은 삼만명의 전도의 열매를 맺었고, 이병욱 장로님은 고신대 병원과 선교사 생활과 전 삶을 통하여 많은 이들을 주의 품으로 인도하는 구원과 천국 백성으로 만드는 역사가 일어났다.

디모데후서 4장 17절에는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고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사도행전 20장 24절에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 하신대로 전도를 위하여 목숨까지 아끼지 아니하고 전도한 것처럼 우리 진광교회 성도들도 이 시간 이후로부터 이 복은 전도에 대하여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바보가 되지 말고 주인공이 됩시다.

전도에 대하여 바보가 되지 말자!

4. 실상의 구원을 이루자

오늘 우리는 기도, 성경, 예배, 교제, 전도에 대하여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들은 것은 내 인생의 삶의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일생 일대의 기회가 될 것이며, 이전까지 바보로 살아 왔던 것을 바보 생활을 다 청산하고 이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주인공으로서, 신구약 66권에 약속하신 금생 내생에 복을 받아 누리기 시작하게 되는 일생에 있어서 제일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말씀대로 이제 우리는 배웠습니다. 받았습니다. 들었습니다. 보았습니다. 마음, 힘, 뜻, 목숨까지 다하여 이 말씀을 준행함으로 실상을 이루어 날마다,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가는 복있는 사람들이 되도록 힘씁시다.

바보가 되지 맙시다! 바보가 되지 맙시다! 바보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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