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설교] 지극히 큰 우리 구원

2004.08.22 18:11

윤봉원 조회 수:1548 추천:148

엡 1:3-1487111133

날자: 1987년 11월 11일 수밤

제목: 지극히 큰 우리 구원

본문:에베소서 1장 3절∼14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1. 믿음대로 된다

다음 주일 공과로 가르칠 것입니다. 제목은 ‘지극히 큰 우리의 구원’

요절은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히브리 2장 3절.

여기에 구원의 지극히 큰 것 열 가지를 기록했는데 이 구원을 우리가 그저 입으로만 읽고 스스로 속는 자 되지 말고 깊이 깊이 새겨서 확신하는 데 거해야 됩니다. 믿지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마태복음 8장 13절 이하에 보면 백부장이 자기 하인이 중풍병이 들었는데 예수님께서 그 백부장에게 말하기를 “네가 어떻게 믿든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네가 어떻게 믿었든지 믿은 그 표가 곧 믿은 그대로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는 그 즉시로 백부장이 믿을 때에 그 중풍병자가 즉시 나았습니다.

또 요한복음 11장에도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인데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돌을 옮겨 놓으라 하니까 ‘죽은 지가 나흘이라 벌써 썩어서 내음새가 나는데 돌을 옮겨 놔 봤자 뭐 소용이 있습니까?’ 할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 말이 네가 믿으라 하지 않느냐? 믿으면 네가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능력을 네가 볼 수 있으리라.” 할 때에 마르다가 믿으니 나사로가 살아 나왔습니다.

또 마가복음 9장 23절에도 보면 ‘어떻게 주님이 이 환자를 치료할 수 있습니까?’ 할 때에 “네가 믿으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또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귀신 들린 아들에 대하여}

그러나 누가복음 18장 8절 이하에는 보면 이렇게 하나님은 신실한 약속을 하셨지만 “내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면서 탄식을 하셨습니다.

로마서 1장 16절 이하에는 보면 사도 바울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는 것은 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는 것은 누구든지 믿으면 그대로 다 구원되기 때문에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복음은 모든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러기에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 계약은 누구든지 믿으면 믿은 그대로 됩니다. 아무리 자기가 알고 인정한다고 해도 그 믿음에 하나가 빠지면 헛일입니다. 이 기록된 대로 자기가 알고 요대로 하면 된다 하는 것을 인정하고 그대로 행동할 때에 온전한 믿음이 되어서 모든 계약대로 하나님은 이루어 주실 수가 있고 우리는 계약대로 이루어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예수교는 참 능치 못함이 없는 지극히 크신 능력이 내재해 있고 또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분이 이렇게 계약을 해 놓은 것인데 악령의 유혹으로 인해서 말로는 아는 척하고 지식하고 또 그리 된다고 인정은 하는 사람들까지 있으나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아주 희귀합니다.

2.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

1) 믿지 않는 자는 항상 고통

베드로전서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다” 이랬습니다. 외모로 사람들을 평가하지 않는다. 외모대로 그 사람의 가치를 생각하여 대우하지 않는다. 다만 “그 행한 대로 하나님께서 평가하고 대우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독교는 믿음을 빼 놓으면 전부는 거짓말 됩니다. 왜? 안 믿으면 하나도 안 이루어지니까 다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인정하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은 과연 하나님의 선포한 계약은 획 하나도 가감이 없이 그대로 이루어진다 하는 것을 점점 믿게 됩니다.

기독자는 누구든지 성경을 아무리 읽고 아무리 듣고 배워도 자기가 이대로 실행을 해 보지 안한 사람은 항상 의문 중에 있고 의심합니다. 그러기에 참 말로 다 할 수 없는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지만 이 구원이 사실인 것을 그 사람이 믿을 때에 그 사람은 온 천하를 준다 해도 그런 것을 자기가 가치로 삼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의 평강과 행복을 아무도 조금도 침노하지 못합니다.

누구든지 중생된 사람이라면, 중생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을 지켜 살 때에는 영과 육이 하나가 돼 가지고 살기 때문에 단합이 돼서 하나가 돼 사니까 아무 서로 자기 속에 대립됨이 없으니까 아무런 그 마찰이 없습니다. 자기 속에 자기와 자기와의 마찰이 없고 하나되니까 한없는 기쁨과 평강을 누리고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영과 육이 하나가 되는 때는 하나님의 지식인 이 말씀대로 소원하고,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행하고 살 때에 영과 이 육은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서 한없는 소망과 기쁨과 배경에 든든한 용기를 가지고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이 고깃덩어리 이 심신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안하고 마귀 지식, 이 세상 마귀가 주는 뱀의 지식 이 거짓말, 전부 죽이는 말이요 속이는 말이요 다 망하게 하는 이 말인데 이 말을 이 심신이 듣고, 심신이라면 육입니다. 육을 가리켜서 심신이라 하는데 이것도 이 밖에 나가면 영은 마음이고 고깃덩어리는 육이고, 영육을 마음과 고깃덩어리로 이렇게 둘로 봐 가지고 영은 완전히 알지도 못하고 파묻어 죽이고 있습니다.

2) 믿는 자는 항상 기쁨, 평강, 전능

이래서 베드로전서 1장에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날 때에 근심하지 안할 수 없었으나 오히려 뒤에는 크게 기뻐하도다” 그렇게 말씀한 것은 처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영 주장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여러 가지 애로가 옵니다. 여러 가지 애로가 오는데, 애로는 무슨 애로인고 하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까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방해하는 애로가 옵니다.

방해하는 애로가 오니까 방해하는 애로가 올 때에 아직까지 성화되지 못한 이 심신은 세상대로 살려고 하고 또 중생된 영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까 둘이 들어 시비를 합니다.

믿는 사람이 자기에게 어려움이 올 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할 때에 어려움이 옵니다. 어려움은 누가 주는고 하니 악령과 세상이 줍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줍니다.

그럴 때에 말씀대로 그대로 실행해서 나가게 되면 중생된 영은 잃어버렸던 자기 심신을 도로 찾게 되니까 기쁘고 즐겁고, 찾다니? 어데서 찾습니까? 악령 악성 악습 옛사람 그 놈에게서 도로 탈환합니다. 도로 뺏아서 도로 찾습니다. 이러니까 기쁘고 즐겁고,

그러기에 믿는 사람은 항상 기쁘고 즐겁고, 항상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담대하고 세상을 발 아래 밟을 만한 용기가 속에 불이 붙고, 이럴 때가 예수 믿는 정상의 사람입니다.

사람의 기쁨과 즐거움과 담력과 평강을 어떤 피조물도 해할 없는 그런 때는 어떤 때냐? 그때는 중생된 영과 심신으로 된 육과 둘이 합작돼서 하나가 된 때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가 된 때. 요때가 제일 행복입니다. 하나가 된 때입니다.

참 자기인 중생된 영과 고깃덩어리와 둘이 분리돼 가지고서 중생된 영을 밟아 처넣고 심신으로 된 육덩이 이놈이 제 소원대로 소욕대로 이와같이 행동하고 나니까 영이 속에서 기가 막힙니다. 이 심신이 저 좋은 대로 했지만 그 현실에서 산 심신은 완전히 영원히 멸망을 받았기 때문에, 기능은 멸망 받았기 때문에 영은 지금 죽을 지경입니다, 고통스러워서.

기독자가 영육이 일치 될 때에는 가장 행복스러운 사람이요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행복스럽고 능력 있는 사람이요 기쁜 사람이요 담대한 사람이요 “환난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 무엇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를 끊겠느냐?” 그런 것들이 아주 보잘 것 없이 보입니다. 보잘 것 없이 보여. 여러분들 뭐 그것 별스러운 일이 아니라.

여러분들, 우리 기독자는 영과 육이 일치됐을 때에 그때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세상을 발 아래 밟아. 다니엘 그런 사람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그런 사람들, 사도 바울 그런 사람들, 손양원 목사님 그런 사람들, 주기철 목사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뭐 간이 큰 사람 아니오.

예수 믿는 사람은 간이 작은 사람이 승리하지 간 큰 사람은 승리 못 합니다. 제 간 큰 것을 믿어 가지고 승리 못 해요. 간이 적으니까 볼볼 떨면서, 이제 언제냐? 영과 육이 일치될 때에는 세상을 이깁니다. 이게 믿음이라. 영과 육이 하나되어서 믿을 때에는 그때는 세상을 이겨. 세상을 발 아래 밟아. 평안하고 즐겁고 담대하고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게 되고,

영육이 갈라져 있을 때에는 육 소원대로 하고 나면 영이 고통하니까 육 이놈도 제가 고통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영이 고통하니까 저는 뭐인지도 모르게 아, 기쁘고 즐거운데 고통스러워.

3. 하나님의 아들

1)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이런데 뭐 지금 시간 다 가서 해석은 못 하겠는데 자세히 들어 봐요.

.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우리는 하나님이 유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것 얼마나 큽니까?

이 정권 때에 이 정권 양아들이라고 경주에 와 가지고 거짓부리 양아들이라고 이래 해도 양아들이라 하니까 막 경주 시내가 버글버글 끓고 막 뒤비졌는데? 하나님 아들이 우리가 된, 우리가 하나님 아들인데 하나님의 아들된 이것을 세상이 알면 막 세상이 바짝 깨져 버릴 것입니다. 녹아져 버릴 것이요. 몰라 그렇지. 모르고 있지. 이다음에 주님 구름타고 오시면 하나님의 아들이 그때 실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는 사람은 남한테는 말 못 해도 속으로는 배짱이 있습니다. 땅위에 하나도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아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는 아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

2)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상속 받은 아들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상속받은 아들’ 하나님의 소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우리 것 만들었거든. 상속받았거든. 믿으면 돼요. 못 믿기 때문에 다 거지가 됩니다. 안 믿는데 주시지는 안해요. 고린도전서 3장 20절에 말씀해 놨습니다. 이것도 믿으면 그대로 되는데. 믿는 자에게는 한없는 담대와 평강이 됩니다. 이것을 믿는 자에게 이보다 더 부자가 어디에 있소? 뭐 부러워해?

3)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계대받은 아들

셋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계대받은 아들’ 하나님이 지금은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이렇게 섭리하시고 하지만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통치하시는 그것을 우리에게 뒤에 위임 통치를 줘요, 위임 통치.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통치를 아담에게 위임시켰는데 아담이 그만 져 버려서 마귀에게 뺏겼어. 마귀가 지금은 이것을 위임 통치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예수님께서 승리하셔서 제가 이제는 위임 통치 못 하고 예수님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위임 통치받았고 마귀는 주님이 부리시는 종이 되고 말았어요.

4)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된 아들

넷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된 아들’ 우리를 얼마나 잘 만들든지 우리를 보고서 모두 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영광의 찬미가 된 자로 만든 아들입니다.

5) 우리는 하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영생하는 아들

다섯째, ‘우리는 하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영생하는 아들’ 영생 이것도, 그러면 영생이 거짓말입니까? 영생하는 아들, 우리는 영생을 가졌습니다.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영생도 이것 좀 가치를 느껴봐야 될 터인데 뭐 ‘영생’ 해도 헌신짝같이 여겨. 그 안 믿거든. 믿어야, “믿는 대로 되리라” “믿은 대로 되리라, 믿은 대로.” “믿는 대로” 안 믿으면 소용 없습니다.

6) 우리는 만물의 고대 소망된 하나님의 아들

‘우리는 만물의 고대 소망된 하나님의 아들’ 만물이 뭐 고대합니까?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만물,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뭇아들이 나타나기를 지금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자꾸 새겨서 깨달으면 죽을 지경이라, 얼마나 좋은지.

7) 우리는 하나님의 제사장 선지 왕이 된 아들

일곱째, ‘우리는 하나님의 제사장 선지 왕이 된 아들.’ 우리는 제사장 선지 왕이 된 아들. 이것 다 여러분들이 뜻은 알지요?

8)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와 믿음과 회개의 특권을 가진 아들

또 여덟째는,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와 믿음과 회개의 특권을 가진 아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특권을 가졌습니다. 우리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시요. 우리가 또 하나님을 믿는 대로 다 됩니다. 믿는 대로 다 됩니다. “믿는 대로 되리라” 믿는 대로 되는 이것 특권이라. 우리는 또 죄 지은 것을 잘못했으면 회개하면 됩니다. 죄라 하는 것이 회개한다고 됩니까? 회개한다고 안 됩니다. 벌을 받아야 되지. 죄의 값은 벌이니까 벌을 받아야 되는데 우리는 회개만 하면 돼요, 회개만 하면 됩니다. 왜? 예수님이 대형했기 때문에 회개만 하면 돼요.

9) 하나님은 목적, 예정, 창조, 보존, 섭리를 다 우리 위해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아들

아홉째, ‘하나님은 목적, 예정, 창조, 보존, 섭리를 다 우리 위해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아들’ 이러니까 예정도 우리 위해서 했고, 창조도 우리 위해서 했고, 보존도 우리 위해서 했고, 지금도 섭리도 우리 위해서 하시는 그 하나님의 아들이라, 우리가.

10)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로 더불어 동거 동행하고 서로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열째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로 더불어 동거 동행하고 서로ㅡ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고 이것 뭐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ㅡ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이러니까 이 열 가지가 굉장하지만 믿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변화가 안 됩니다. 믿는 데서 변화됩니다. 믿으면, 믿으면 말씀대로 안 행할 자가 없습니다. 믿으면 무서워서 못 할 것 없습니다. 믿으면 두려워 못 할 것 없습니다. 믿으면 무엇이 부러워서 못 할 것 없습니다. 믿는 이게 제일 좋은데?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는데?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에 있어야지? 그러기 때문에 믿음은 능력이라.

이러기에 이 사실을 자꾸 가서 또 새김질 하면서 믿고, 이 세상 것을 또 비추어 봐, 세상 것을 비추어서. 뭐 우리 한국에 제일 재벌이라 하는 재벌 어떤 사람의 그 아들만 된다 해도 우쭐해질 건데? 이승만씨 양아들만 됐다 해도 우쭐해졌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세계에 있는 강대국의 그 대통령만 못합니까? 그분이 얼마나 크신 것을 알고 그분의 아들된 이것을 믿을 때에는 이것 뭐 굉장해요. 이것은 참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이라. 이 믿는 데에서 우리는 능력도 오고, 믿는 대로 돼요, 믿은 대로. 믿은 대로 됩니다.

이건 다 거짓말이라고 그렇게 아는 자에게는 아무 효력 없습니다. 주먹덩이만큼 믿으면 주먹덩이만큼 효력이 나와. 우주만큼 믿으면 우주만큼 효력이 나와. 그 실상만큼 믿으면 실상의 능력이 우리에게 와요.

그러기에 기독자는 믿음으로 능력되고, 믿음으로 부요하고, 믿음으로 행복을 가지고, 믿음으로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열 가지를 다 외우도록 합시다. 믿지 않으면 안 돼요.

2004/8/21, 04,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11-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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