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손해 보지 말라

2004.07.19 22:53

윤봉원 조회 수:1508 추천:154

마 5:38-422004071910날자: 2004년 7월 19일 월새
제목: 손해 보지 말라
본문:마태복음 5장 38절∼42절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내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1. 전 인류는 세 종류(청지기면)

우리가 주님의 대속을 입기 전에는 자기가 자기로 또 자기의 것을 자기의 것으로 가지고 사는 자로 그렇게 알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실은 원죄와 본죄로 완전히 악령의 것이 되어 가지고 있었던 저희들입니다.

세상에는 인간이 자기가 자기로 자기 것을 자기 것으로 자기 행위를 자기가 주관하고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몰라서 잘못 깨닫고 있는 것이지 다 원죄와 본죄로 악령의 것이 되어 있는 것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요 또 이 우주도 다 악령의 것이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예수님께서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라고 말씀하신 그 임금은 악령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물질계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위임 통치케 하셨는데 사람이 마귀로 더불어 상대하여 그 유혹에 빠져서 패전해서 그때부터 마귀의 것이 됐고 하나님의 것에서는 끊기워졌습니다,

그것이 오늘까지 계속되는데 다만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위해서 구약 때는 짐승으로 대속의 그 법을 세워 대속 받아 미결에 있는, 미완성에 있는, 예약에 있는 대속을 입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때에 예약됐던 것이 실현이 됐고 또 그 이후로 출생한 모든 자들과 존재한 택한 모든 자들은 다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자 된 것입니다.

이래서, 지금 현 세상에는 완전히 악령의 것이 되어 있는 사람들과 또 대신 그 값을 내고 악령에게서 구출해 낸, 악령에게 댓가를 내고 구출해 낸, 대가 낸 것은 곧 하나님의 공심판에 댓가를 낸 것입니다. 내고 구출된 택함과 중생된 성도들이 있어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과 이렇게 두 종류로 나누어 있는데,

하나님의 것이 된 자 중에 하나님의 것으로 그대로 사는 자 있고 하나님의 것을 망령되이 이탈하고 자기를 악령에게 다시 빼앗기고 돌아가서 악령의 것이 아니면서 악령의 것으로 되어 있는 자도 있고 이렇게 해서 전 인류는 셋 종류로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택한 자들이 가진 자기의 마음이나 몸이나 또 자기의 모든 소유나 당면된 모든 사건이나 이런 것은 다 주님의 값 주고 산 주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청지기 입장을 가지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청지기 입장에서 주님이 값으로 사서 보관시켜 놓은 것을 충성되게 보관을 잘 하는 자도 있고, 또 잘 보관하고 있는 것을 주님이 이렇게 저렇게 지도하시는 데 따라서 잘 그렇게 활용하고 있는 자들도 있고, 또 이 청지기가 피로 값 주고 사신 주님의 이 보관시켜 놓으신 보관의 것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제맘대로 제것같이 이렇게 남용하는 그런 일들도 있습니다.

이래서 누가복음 16장에 주인의 것을 이 청지가가 허비했다 해 가지고 계산해서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 택자들이 자기의 영도 주님의 것이요 마음도 주님의 것이요 몸도 주님의 것이요 모든 소유도 주님의 것이요 당면한 모든 일들도 다 주님의 것인데 다만 보관으로 위임하고 있는 이 사실을 믿고, 자기 것이 아니요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을 존귀히 여기는 자마다 존귀히 여겨서 보관하고, 또 주님이 사용하라고 명령하는 대로 정확히 거기에 따라서 사용하고 하는 이런 청지기 생활 하는 것이 우리 생활인데 이것을 잘못하는 것을 가리켜서 주인의 소유를 허비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든지 내라는 이 자체와 내가 가진 시간과 소유와 모든 관련된 사건들을 다 주님의 것인 것을 깨닫고 주님의 그 보관 주인인 주님의 뜻을 바로 찾아서 주님 뜻대로 보관도 하고 주님의 뜻대로 내주기도 하고 주님의 뜻대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주님의 뜻대로 이렇게 잘 청지기 노릇을 한 것은 영원한 세계에서 갚아 줍니다.

이러기에, 거기에 대한 것을 여기에 잠깐 말씀하신 것입니다.

2.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여기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그 말은 모든 것을 다 정당 그 대항성을 말합니다. 정당하게 상대방이 대한 대로 나도 그대로 대해서 정당 대항성 상대성 그 정당 방위성을 말합니다.

그러나 39절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를, 주님의 그 전부를 가지고 주님의 부요, 주님의 생명, 주님의 몸, 그 영광 전부를 다 가지고 영원한 멸망 속에 들어 있는 것을 구출해서 내서 이제는 죄와 사망과 마귀에게서 자유한 영생을 하는 네가 되었으니 너를 대속한 나는 대속 받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악한 자들을 대적지 말라” 이 말은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들을 대적지 마라.

불택자들은 자기 중심으로 사는 줄 알지만 그것은 마귀의 것인 것을 몰라서 제대로 살지만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에 ‘불신자들 속에 주관하고 있는 공중의 악한 영이라’ 이러기 때문에 악령이 다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런데, 그 사람들은 의례히 그 악령 악성 악습의 주관으로 살고 있고 너는 거기에서 구출돼 나온 내 것이니 주님이 대속하신 주님의 것이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 다시 말하면 악령 악성 마귀에게 끌려서 마귀 중심 그 피동돼서 자기 중심 자기 중심의 습성 그런 걸로 사는 자들을 네가 본받아서 그들과 같이 그런 생활 방법을 하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그 말은 그런 자들을 상대해서 그런 자가 너희에게 하듯이 너도 그들에게 하는 그런 생활 하지 말라.

3. 손해 보지 말라

1) 겉과 속을 손해 보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려대며’ 하는 것은 갑자기 너에게 뺨을 칠 때에 네가, 갑자기 뺨을 칠 때에, 네가 조심하지 안하고 있어서, 뺨을 안 맞는 것이 좋은데, 뺨을 안 맞는 것이 좋은데 네가 갑자기 조심하지 안하고 주의하지 안하는 가운데에서 네가 뺨을 맞게 됐으면 그때에는 네가 나를 때리니 나도 때려야 되겠다 하면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는 자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값으로 주고 사 가지고서 주인으로서 보관시켜 놓으신 이 보관주 되신 대속주가 여기에 대해서 권리가 있는데 그럴 때는 네가 벌써 조심해서, 네 뺨은 네 뺨이 아니고 주님의 뺨인데 네가 조심해서 그런 데는 가까이 가지 안하고 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안하도록 주의하고 그런 일이 일어날 때에는 그것을 피해서 맞지 않도록 이렇게 해야 될 터인데 네가 맞은 것이 그것이 주의 부족이요 조심 부족이다.

이래 됐으니 여게서는 너 할 일이 무엇이냐? ‘왼뺨도 돌려대며’ 내가 여게서는 오른뺨을 쳤으니 네가 오른뺨 친 그 악에게 피동돼서 악에게 감염돼서 너도 악을 행하기 쉽다. 이러니까 거게서 너 할 일은 ‘왼뺨도 돌려대며’ 왼뺨까지 너는 이제 그가 계속해서 너를 때린다 할지라도 너를 악으로서 너를 해한 그 악에게 피동 되지 않는 그것을 네가 방어해서 피동 되지 않도록 해라. 일차 방어에는 패전했고 이차 방어에서는 네가 패전하지 말고 하라 그 말입니다.

뺨을 맞은 것은 패전 안 한 것이 아닙니다. 일차 방어를 방어하지 안해서 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거게서는 인제 이차 방어는 이러니까 벌써 너에게 악이 와서 접했으니, 악이 와서 접했으니 이제는 네가 뺨 안 맞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악이 접했기 때문에 악에게 감염되지 않는 것이 너희의 이차 방어에서 방어해 가지고서 너를 보관주가 섭섭하지 안하도록 보관하는 것이기 때문에 네가 그 이차 방어선에서 감염되지 안하도록 그렇게 하라.

이 겉은 손해 볼지라도, 벌써 겉도 손해 안 봐야 되는데 겉을 손해 보는 것은 네가 벌써 방어 부족으로 손해 봤으니까 겉은 손해 봤을지라도 이제는 네가 속 손해는 보지 않도록 해라. 오른뺨 맞고 이제는 네가 왼뺨까지 맞아도 나는 이제 그가 악으로 나를 대항하는 그 악에게 피동 되지 않겠다 이래 가지고 속 보관을 잘해라. 속 보관을 잘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우리가 겉까지 악에게 뺏기고 죄에게 뺏기지 않는 것이, 죄에게 뺏기는 것이 그것이 의가 아니고 죄에게 뺏기지 않는 것이 그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껍데기까지도 죄에게 손해 보지 안하고 그것을 다 의로 이용해야 되지 죄에게 손해 보는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갑자기 죄가 와 가지고서 벌써 죄에게 빼앗겨서 손해를 봤으면 그 다음부터는 네 속이 네 마음이 죄에게 손해 보지 안하도록 이차 방어선에서 방어하라 그렇게 하신 말씀입니다.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 가지게 하라” 이것은 속옷은 뭐 벗어도 되지만 겉옷은 이것은 벗으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속옷보다는 겉옷이 자기 호신에 대해서 더 중요한 것입니다.

2) 소유를 줌으로 악을 이기는 자가 되라

이래서,  “너를 송사하여 속옷까지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 가지게 하며” 이것은 소유에 대해서 네 소유에 대해서 벌써 그가 네것을 빼앗을라고 할 때에, 빼앗을라고 할 때에 빼앗을라고 하니까 그만 내주고 빼앗을라 하니까 내주고 그렇게 하지 말아라.

그가 빼앗을라고 할 때에 네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빼앗을라고 할 때에 죄가 되지 아니하는 데까지는, 죄가 안 되는 데까지는 네가 보관하고 있는 것을 빼앗기지 안하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 어떻게 노력을 하든지 빼앗기지 않는 것이 그것이 그 주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보관자로서는 충성이다. 빼앗기지 않는 것이 옳다.

그러나, 벌써 송사를 해 가지고 할 때에는 그때는 벌써 네가 거게서 빼앗기지 안할라고 하면은 송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럴 때는 네가 죄를 범해 가면서 하나님의 법도를 어겨 가면서 그것을 보관하는 그런 방편은 쓰지 말아라.{고전 6:1-7}

쓰지 말고 지금은 이제 거기에 그 단계에 왔으니까, 네가 송사를 만나지 안하도록, 송사를 만나지 안하도록 하는 것이 너 일차 방어의 방어인데, 송사하지 안하도록, 송사를 당하지 안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일차 방어인데, 우리가 무엇을 생활할 때에 이 소유에 대해서는 송사 문제가 나지 안하도록 그렇게 우리가 처세를 하고 방어를 해서 그 극단에 나아가는 이런 일이 없도록 그 사전에 지혜를 써서 잘 하나님의 것을 보관해 가지고 뺏기지 안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이 그것이 일차 방어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방어가 구비하지 못해 가지고서 벌써 송사하는 데까지 이르렀을 때에는, 송사하는 데 이르렀을 때에는, 네가 송사가 일어나지 안하도록 주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그 보관 생활을 해야 될 터인데 벌써 일차 방어는 네가 조심하지 안하고 주의하지 안해서 거기에 걸렸다.

걸렸기 때문에 거게서는 지금 어떻게 해야 되느냐?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가지게 하라’ 하는 것은 네가 일차 방어에서 방어하지 못하고 벌써 그 사람이 송사를 가지고서 달라들고 있으니까 네가 그럴 때는 송사해서 가지고자 하는 그것만 네가 양보하고 말면,

너는 벌써 송사를 하게 됐으니까 그것은 상대방도 송사를 할 만한 그런 이유가 있기 때문에 송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네가 일차 방어를 잘 못 해서 그런 송사 문제가 나오게 됐으니까 일차 방어를 네가 실패했으니 이차 방어에서, 네가 송사를 받을 만한 그런 이유 있어 그 송사를 받는 것이니까 아예 거기는 너는 이제 줘야 되는 그것이 네 의무와 책임이다. 그것은 정당성이다.

그러나, 거게서 ‘겉옷까지 가지게 하라’ 하는 것은 그거 네가 벌써 소유를 네가 잘못해 뺏겼으니까 거게서 그 사람이 너를 그렇게 해할라고 오는 거기에 상대해서 너는 그 해를 당하지 안하겠다고 이렇게 하는 것은 네가 안 당하는 것이 아니고 당할 만한 이유 있어 가지고서 당하게 된 것이니까, 당할 만한 이유 있어 가지고서 당하게 된 것이니까 너는 그 사람에게는 네가 마땅히 빼앗겨야 될 것을 빼앗기면 너는 승리는 없다. 그 오는 악에 대해서 승리는 없다. 악에 대해서는 승리는 없고 내가 빼앗긴 것이지 뭐 승리는 없다.

거게서 너는 그 악에게 승리하는 데에는 그가 송사해서 구하는 그 외에 것 그것까지 네가 주는 것으로서 그 악을 이긴 것이 되고 악에게 진 것이 안 된다. 네가 송사하는 것을 그것만 네가 주는 것은 악과 악으로 꼭 동등으로 대항해서 너는 그 악에게 준 것이 정당하게 너는 뺏길 만한 이유 있어 가지고서 벌써 그 송사된 것이 벌써 정당하게 너는 빼앗기는 것이고 그러니까 너는 악에게 진 것이지 악에게 이긴 것이 아니다.

이제 너는 거게서 악에게 이기는 데에는 겉옷까지 네가 그에게 줌으로써 그 빼앗는 그 악에게 네가 진 것이 아니라 너는 그 악을 대항하지 안하고 악을 이긴 것이 된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했습니다.

그 다음에 또 오 리를 가자 하거든 십 리를 동행하라 하는 그것도 다 그런 뜻인데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보관해 가지고 있는데 보관한 데 벌써 일차 방어는 무엇이냐? 일차 방어는 그 송사가 시비가 생기지 안하도록 하는 것이 일차 방어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1988년 4월 13일 수새 설교 요약}

2004/7/18, 04, A, Bwyoon, I.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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