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하라! 감사하라! 기뻐하라!

2004.06.22 17:59

윤봉원 조회 수:1525 추천:139

시 69:29-312004062701날자: 2004년 6월 27일 주일 오전
제목: 찬송하라! 감사하라! 기뻐하라!
본문: 시편 69편 29절 – 31절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1. 나의 현재의 모습은?

우리 자신들의 현재 신앙생활 해 가는 모습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까? 주체 할 수 없는어떠한 원인으로 말미암아 찬송과 감사와 기쁨이 흘러 넘쳐서 하나님께는 기쁨과 찬송과 영광이 되어 지며, 자신에게는 너무 너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람들이 고민과 방황, 불행 속에서 헤매며 살아가는 어두움에 속한 자들에게 해와 같은 밝은 빛이 되어서 여러분으로 인하여 그 모든 어두움이 다 물러 가는 역사가 일어나고, 그들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고,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매진하며 살아가도록 하는 태양과 같은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요?

아니면 그와는 정 반대로 신앙 생활하는 것이 너무 너무 짐이 되어지고, 괴롭고 힘들고, 처음 신앙 생활 할 때에 예배 시간이 그리워 지고, 말씀을 들으면 꿀송이 보다 더 달고, 찬송과 감사와 기쁨이 저절로 나오고 기뻐 못 견더 하던 시절은 어느 순간부터 사라지고 여러 가지 세상의 문제들로 인하여 염려와 걱정과 고민과 불행으로 밤잠을 못자며 하루 하루를 보내는지는 않는지요?

따라서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기에 주일 지키고, 각종 예배를 드리고, 맡은 반사의 직무를 감당하기는 하는데 마지 못해서 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 눈치를 보아서라도 안 할 수 없어서 마지 못해서 하며, 나를 보는 다른 사람들에게 걱정과 근심거리가 되고 있으며, 다른 성도들의 신앙 생활에 김을 빼고 분위기를 다 망치는 어두움에 속한 삶을 살고 있는지요? 우리는 이 두 종류 중에 어느 한 쪽에 반드시 속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 둘 중에 우리 인간은 반드시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걸음을 걸어가고 있는지요 스스로 따져 봅시다!

2. 왜 찬송, 감사, 기쁨으로 살기를 원하시는가?

1) 주님 같이 온전한 사람을 만드시기 위하여!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각종 현실은 독생자를 주셔서 구원하시기까지 하시는 그 놀랍고 크신 측량할 수 없는 사랑으로 구원해 주신 것 같이 그와 동일한 사랑으로 우리 각자에게 현실을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한 각자의 현실은 우리를 택하셔서 무지, 무능, 연약, 강팍, 게을, 배반 잘함, 쉽게 포기함, 교만으로 가득 차 있고, 똥 고집으로 배부른 우리를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의의 옷을 입혀 주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시고, 영생의 소망을 주셨고, 새로운 피조물 삼아 주셔서 주님과 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구비하여,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영광스런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하여 맞춤 현실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랑의 대상입니다. 할렐루야!

2) 마귀와 세상을 이기고 밥으로 이용하는 자 되도록 하기 위하여!

병든 환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병든 환자라고 병원에 가면 다 수술 해 주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 상태가 수술을 하였을 때에 유익이 될지 손해가 될지를 의사는 진찰 후에 계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나이가 많다든지, 그렇지 않더라도 수술을 견더 낼 건강 상태가 아닐 정도로 나쁜 사람에게는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이 보다 더욱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는 우리를 병들고 방황, 고민, 불행, 좌절, 낙망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해치는 일을 하게 하기 위하여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다니는 마귀가 있습니다.

베드로가 성령의 감동으로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대답하여 칭찬 받은 얼마 후에 “주여 그리 마옵소서”라고 하는 사탄의 밥이요, 종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본래 지음 받을 때부터 자존자로, 독존자로 살 수 없고 항상 누군가를 의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의존자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냐, 마귀냐 이 두 주인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섬기고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에 우리 성도들이 마귀와 세상을 이기고 이용하는 힘이 어디서 나오는 줄 아십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값 없이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 창조의 은혜, 보존 섭리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우리 성도 속에 감사와 찬송과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할 때에 모든 병균과 같은 방해 세력이요 원수들인 이러한 것들을 다 넉넉히 이기고 이용하는 승리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와 소망을 우리에게 가지시고, 찬송, 감사, 기쁨의 생활을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3) 이웃에게 구원에 유익을 주는 사람으로 살도록 하기 위하여!

하와가 사탄에게 미혹이 되니 자살 행위인 선악과를 먼저 따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담에게 전염을 시켜서 사랑하는 아담을 같이 먹고 죽게 만드는 살인죄를 지었습니다.

다윗이 간음죄를 지으니 그 자식들도 대 낮에 간음죄를 짓는 결과를 낳은 것을 성경은 생생하게 기록하여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출애굽 한 이후에 광야에서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농사도 안 짓고, 길쌈도 안하고, 의식주에 대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의식주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상을 섬기고, 시험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죄를 서로가 전염시키고, 죄를 지음으로 전멸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무엇을 나타내 줍니까? “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 하였으니 내 손이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이다”(삼상 24:13)라고 말한 다윗의 말과 같이 악한 행위로 다른 사람의 구원에 손해 끼치는 일을 자꾸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것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을 위해서도 예수님께서 죽어 주셨지만 그들도 예수님께서 위하여 죽은 예수님짜리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우리 주변에 방황, 고민, 불행으로 나날이 불행하게 살아가는 어두움에 속한 사람들 중에 우리를 빛과 소금으로 세워서 그들에게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만 아니라 올은 데로 돌아와서 우리로 인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살아 움직이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방황, 고민, 불행을 끝을 내고 너무 너무 행복하게 살아가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세계 모든 민족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고 약속하신 약속의 복을 우리에게 성취 시키시기 위하여 우리의 삶이 찬송, 감사,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3. 감사의 원인

1) 기본 구원의 은혜로 인하여!

여러분들 한 번 생각 해 봅시다! 우리 성도들이 로또 복권을 사면 안됩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이해가 쉽도록 하기 위해서 가정을 해 봅시다.

여러 분 중에 로또 복권을 한 장 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당첨이 되었는데 50억짜리가 되었다고 가정 해 봅시다. 그러면 그것이 당첨된 것을 확인하는 순간 어느 정도 기뻐할까요? 너무 기뻐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지금까지 어렵게 살아 왔는데 앞으로는 이제 고생을 좀 덜하며 살아갈 수 있겠지 하는 희망으로 밤잠을 못 자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 뿐이겠습니까? 그 돈을 어떻게 사용을 할까? 어떻게 활용을 할까 하는 행복한(??) 고민으로 너머 기뻐서 밤잠을 못 자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받은 구원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삶을 얼마나 살아 오셨습니까? 지금은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 로또 당첨된 정도만큼이라도 눈물이 나고, 감사하고, 찬송이 되고,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요? 앞으로도 살아갈 미련을 마련 해 놓았는지요? 이 예배당 문만 나가면 각종 염려 재리들로 이러한 찬송과 감사와 기쁨은 다 없어지고 또 방황, 고민, 불행으로 살아가야 하지는 않는지요?

이 시간에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셔서 우리의 눈이 열려지고, 우리의 심령이 밝아져서 이미 받은 기본 구원의 은혜와 앞으로 받을 건설 구원의 은혜로 인하여 찬송과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5)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43:4-5)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시 116:14)

우리가 받은 구원은 돈이나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땅의 것으로 받은 것이 아닙니다. 자존 하신 하나님께서 전적 은혜로 선물로 우리에게 선택, 예정, 창조, 사활 대속, 중생 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 천국시민권을 주셨으며, 성령과 피와 진리로 보증 하여 주시고, 성화구원의 씨, 생명부활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로또 50억 당첨 된 정도 보다 적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이제 깨닫게 해달라고 은혜를 구합시다. 그리고 나서 깨닫게 해 주신 것은 내가 깨달은 정도에서 찬송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살아가는 것부터 시작 합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욱 더 큰 찬송과 감사와 기쁨으로 신앙 생활 할 수 있는 은혜를 차고 넘치도록 부어 주십니다.

이제 우리는 낙망하지 맙시다! 고민하지 맙시다! 방황하지 맙시다! 이러한 것들은 이 시간 이후로 끝은 냅시다! 이제부터 우리가 할 것은 찬송하며 삽시다! 감사하며 삽시다! 기뻐하며 삽시다!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요 소와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사 61:10)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11)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딤 3:5)

2) 건설구원의 은혜로 인하여!

우리 인간을 하나님께서 창조 하실 때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특별한 회의를 하셔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우리 인간에게 영생의 특권을 주셨습니다. 또한 짐승은 아무리 힘이 새고 날래고 잘 생겨도 그들은 영이 없기에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교통 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으며, 피조물을 주관하며 살아 갈 수 있는 측량 할 수 없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특권을 범죄함으로 다 잃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 주셔서 사활대속의 은혜를 입혀 주심으로 다시 이러한 특권을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미 기본 구원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은 다시 영생하는 자가 되었고, 성령님이 내 속에 내주 해 계심으로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는 하나님과 항상 교제(교통)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세상을 밥으로 이용하며 살아 갈 수 있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민 14: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이러한 은혜를 누리며 아직도 미완성의 우리 자신들이 현실에서 진행 중인 구원을 이루어 나갈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감사를 돌리고 그로 인한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하는 자로 살아 왔고, 앞으로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롬 8:10)

기본 구원을 얻어서 우리 영은 중생이 되었지만 아직도 사망 아래 있는 우리의 육(마음과 몸)을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를 따라서 현실에서 순종하는 믿음을 통하여 구원 시켜 나가는 이 은혜를 주신 것에 대하여, 그리고 앞으로 주실 것에 대하여 찬송, 감사, 기쁨의 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주님이 말씀 하신 대로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스스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 자신의 마음 하나 제대로 주관하지 못하는 무능한 인간이며, 다른 사람, 심지어는 어린 주일 학생 하나의 마음도 우리의 소원대로 변화 시킬 수 없는 전적 무능한 인간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나와 다른 사람의 구원의 유익을 끼치며 살아가는 것이 전적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이 은혜를 찬송하고 감사하며 기쁨의 생활을 하면 할수록 우리의 인격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는 은혜를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은혜를 받으며 살아 왔고, 지금도 받으며 살아가고 있기에 찬송과 감사와 기쁨의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이를 위하여 마음, 힘, 뜻, 목숨까지 다하여 충성된 믿음의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와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 10:39)

3) 영생의 소망으로 인하여!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 6:47)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생을 선물로 받은 우리들은 또한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산 소망을 가지고 살아게 된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이기 때문에(히 9:27) 성도에게도 육의 죽음은 반드시 찾아 옵니다. 이 육체의 죽음으로부터 주님 재림 때에 부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래에 이루어질 소망의 구원인 것입니다.

또한 불택자들, 즉 사활대속의 은혜를 입지 못한 자들은 부활하여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성도들은 영원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이 땅에서 건설구원을 이룬 분량만큼 행한대로 상급을 받아 죽음도, 고통도, 슬픔도, 방황도, 미움도, 없는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앞으로 우리가 영원히 누릴 구원의 소망인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주실 하나님께 대하여 우리가 찬송과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 소와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딤후 4:18)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고전 13:13)

4. 항상 찬송하라! 감사하라! 기뻐하라

학개서 2장에 18절 이하에 보면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학 2:19)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 합시다. 받은 은혜와 받을 은혜를 생각하며, 찬송, 감사,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통하여 우리의 현실이 병이 들어도, 계획한 일이 내 계획 대로 안 되어도, 성적이 들 올라 가도, 주변 사람들이 나를 왕따를 시켜도,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보여 지는 그러한 현실이 오더라도 찬송과 감사와 기쁨이 끊어지지 않는 승리하는 삶을 삽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가 됩시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 3:17-18)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감당치 못할 현실은 안 주십시다. 맞춤 현실만 주십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인생은 지우개가 없습니다. 지나 놓고 나서 후회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통하여 입혀 주신 대속의 옷을 벗지 말고, 내 안에 계시는 성령의 감화 감동을 따라서 진리에 순종하는 생활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 나갑시다. 조금도 후회 없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이로 인하여 소와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하는 승리하는 행복한 신앙 생활을 하다 나그네 인생을 마감하는 자들이 됩시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찬송하라! 감사하라! 기뻐하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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