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2003.08.17 17:48

윤봉원 조회 수:1547 추천:153

빌 2:52003081701날자: 2003년 8월 17일 주일 오전
본문: 빌립보서 2장 5절
제목: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1. 하나님의 요구

당신이 예수님처럼 되기를 원하신다.(롬 8:29, 엡 4:23-24)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29)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3-24 )

2. 딱 하루만 예수님이 당신이 된다면?

기분은? 스트레스 수준은? 감정 변화는? 여러 환경에 대한 짜증 정도는?

3. 하나님의 사랑은 환경에 따라 변하지 않고 영원불변하시다.

믿음이 커진다고 하나님의 사랑이 커지는 것이 아니며, 믿음이 약해 진다고, 죄를 짓는다고 하나님의 사랑이 약해 지는 것이 아니다. 무시해도, 퇴짜를 놓아도, 멸시해도, 불순종해도, 그분은 변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패한다고 덜 사랑하시고, 성공한다고 더 사랑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 그러나 그대로 두시지는 않는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마음을 품기를 원하시고 계신다.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을 상상할 수 있을까?

4. 그리스도의 마음

1) 검소한 삶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 눅8:1~3 )

2) 흠 없는 마음

베드로의 고백: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 벧전1:19 )

요한의 고백: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 요일3:5 )

3) 평안한 마음

풍랑 속에서도, 베드로가 검을 뽑아 병사들과 맞선 상황에서도, 침을 뱉는 상황속에서도 평안하셨으며, 복수심에 사로잡히지 않았다.

4) 구원의 목표를 달성하셨다.

환경에 끌려 다니지 않으시고, 성령에 이끌리어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서 기도 하고, 예배 드리고, 전돗하고, 말씀 전하시면서 구원의 목표를 달성하셨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 눅19:10 )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 요19:30 )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 요14:11 )

최초의 설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 눅4:18 )

성령에 이끌린 삶: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 마4:1 )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 눅4:1 )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 눅4:14 )

예배 참석은 그분의 습관: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 눅4:16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 눅4:18 )

하나님께 이끌림 받는 삶: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 요5:19 )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 요5:30 )

5. 인간의 마음

당신이 당신의 삶을 예수님께 드렸다면 예수님도 당신에게 자신을 내어 주셨다. 그분은 당신의 마음을 그분의 집으로 삼으셨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고후3:18 )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 고전2:16 ){참고: 이상한 일이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 안에는 실제로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이 이미 일부분 들어와 있다.”(고전 2:16,TBL)

예수님께서 내 안에 와 계시는데 왜 나는 아직도 교통 체증과 여러 가지 상황들에서 짜증내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평안과 감사와 기쁨이 없는 삶을 계속 살아가고 있을까?

예를 들어서 백여년 전 아일랜드 해변에 작은 집 한 채를 가진 여인이 전기 검침원과 나눈 이야기

여자는 부자이면서 아주 검소했다. 전기를 가설한지 몇 주 지나 검침원이 말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군요. 부인의 계량기는 거의 제자리걸음 입니다. 전기를 쓰고 계십니까?”

“물론이죠” 여자가 답했다. “저녁마다 해가 지면 촛불 붙니는데 필요한 시간만큼만 전기불을 켜지요, 그리고는 꺼버려요

전기는 들어 오지만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여자의 집은 전기는 연결되어 있지만 달라진 게 없었다. 우리도 똑 같은 실수를 범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를 구원하신 그분은 우리의 마음을 재 창조 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분의 계획은 조금도 타협 없는 온전한 변화이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29 )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골3:10 )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형상으로 바꿔 주시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이 선물을 받아 들이기를 원하시는 가?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맥스 루카도의 예수님처럼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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