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구원과 건설구원

2006.09.27 22:23

윤봉원 조회 수:1457 추천:161

마 7:15-272006092401

날자: 2006년 9월 24일 주일 오전
제목: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본문: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1.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계십니까?
2. 본문의 문맥 구조
가.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7:15)
(1) 겉은 양의 옷, 속은 노략질하는 이리(7:15b)
(2) 열매로 알 수 있다(7:16-20)
(가)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다(17:16a)
① 가시나무와 포도나무의 예(17:16b)
② 좋은 나무와 못된 나무의 예(17:17-18)
③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에 대한 심판(17:19)
(나)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다(17:20)
나.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자와 없는 자(7:21-27)
(1) 주여 주여 하는 자라고 다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17:21a)
(가)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의 행동(17:22)
(나) 주여 주여 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17:23)
(2)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 들어 갈 수 있다(7:21b)
(가) 말씀 듣고 행하는 자들의 결과(7:24-25)
(나) 말씀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들의 결과(7:26-27)
3. 행위와 상관없이 은혜로 받는 기본구원
본문에서 좋은 나무가 나쁜 과실을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과실을 맺을 수 없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나무와 과실을 둘을 모아서 말했습니다. 그 과실을 보아서, 열매를 보아서 나무를 알 것이라고 그렇게 말했고 또 집을 짓는데 반석 위에 짓는 집과 모래 위에 짓는 집으로 또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집을 짓되 기초를 반석 위에 세워야 한다 그 말이나 또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하는 그 말이나 다 뿌럭지를 말해 놨는데 또 말하기를 거짓 선지자를 조심해라 이렇게 말을 하고, 그러면 거짓 선지자들이 와 가지고서 어떤 것이 거짓 선지자인가? 거짓 선지자들이 와 가지고서 말하기를, 천국을 들어갈라 하니까 천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막아 놓고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못 들어오도록 문을 막아 놓고 문을 닫으니까 말하기를 내가 주의 이름으로 기사도 행했고 이적도 행했고 많은 귀신도 쫓아냈고 기적 행했다 말은 병도 많이 낫았다 병도 많이 낫았고 귀신도 쫓아냈고 또 주님의 이 복음을 많이 전파하지 안했느냐 이렇게 말할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불법을 행하는 자야, 불법을 행하는 자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하늘나라에 갈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구원을 얻으리라.’ 했으니까 이 구원이 무슨 구원인지 여러분들이 똑똑히 또 구별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온갖 이적과 기사를 행했고 또 선지자 노릇했다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그 말입니다. 전했는데, 주님이 ‘불법을 행하는 자야 내가 도무지 너희를 알지 못한다’ 이렇게 쫓아냈습니다. 쫓아냈으니까 이 구원이 무슨 구원인지?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이렇게 쫓아냈으니, 그라고 난 다음에 이 반석과 모래 위에 지은 집을 말했습니다. 지은 집을 말하면서, 그 지은 집이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비 오고 바람 불고 막 이래 나도 넘어지지 안하고 있고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비 오고 이 홍수 치니까 다 떠내려가 버렸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도무지 오리무중 같은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의 심령이 성령을 받아야 되지 성령 안 받으면 안 됩니다. 성령은 구하면, 하나님에게 구해야 성령 주신다고 했고 또 자기가 믿어야 성령 주신다고 했습니다. 성령이 와야 믿는 동시에 또 믿어야 성령이 그에게 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여게 구원은 또 어떠한 구원이며 또 고린도전서 3장 10절 이하에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그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구원은 또 무슨 구원입니까? 이 구원은 무슨 구원이요? 자기 공력은 다 불타 버렸는데 구원 얻었습니다. 자기 공력은 하나도 없이 다 탔는데, 자기가 공력, 자기가 공력한 것, 자기가 공들이고 자기가 노력하고 자기가 수고해서 이루어 놓은 것은 다 불탔는데 또 그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 했습니다. 구원을 얻는데, 그러면 구원 얻으나 공력이 다 불탔으니까 구원 얻지만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것과 같이 해를 보고 있으리라 또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또 이 구원은 또 무슨 구원입니까?
또 마태복음 25장에 열 처녀 비유에 준비한 자는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준비 못 한 자는 다 쫓겨남을 당했다. 이것은 또 무슨 구원입니까? 이러기 때문에 이 문제가 이것을 여러분들이 다 알고 바로 배워야 일이 돼지지 바로 배우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또 디모데후서 1장 9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 1:9) 또 이 구원은 무슨 구원입니까? 여게는 보니까 우리 행함으로 말미암은 구원이 아니고 우리 행동으로 인해서 주시는 구원이 아니고 순전히 은혜로 주시는 구원인데 이 구원은 언제부터냐 하면 영원한 때 전부터 이 구원이 벌써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하는 이 구원은 또 무슨 구원이요?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성경을 단단히 보고 살펴 가지고서 단단히 믿어야 되지 그저 흐리멍덩하게 ‘이 사람은 이렇게 한다 저 사람은 저렇게 한다’ 저희들이 확신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을 이기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세상을 못 이겼고, 뭐 과거에는 총총 못 이기지 안했습니까? 지금도 그렇고 또 미래에도 또 어떤 시험할 일이 있으면, 과연 홍수 나고 바람 부는 것과 같이 환난 일면은 다 예수 배반하고 다 도망 칠 것입니다. 어데로 갈란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다 지옥 갑니까? 아니오. 택함을 입은 자는 지옥을 못 갑니다.
그러기에, 여게 지금 ‘영원한 때 전부터 주신 구원이라’ ‘행함으로 말미암지 않고 순전히 하나님의 뜻대로의 그 은혜로 된 구원이라’ 하는 이 구원은 기본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기본구원은 영원한 때 전부터 이 기본구원이 우리 구원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예택입니다. 그 다음이 예정, 창조, 타락, 사활이 대속, 중생, 건설구원의 순서로 우리가 구원을 이루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4~6)

4. 건설구원
가. 불법을 행하면 다 불탄다
본문 7장 23절에 있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가 너희들을 알지 못한다’ 한 이것은 행위구원에 대해서 주님이 그들이 불법을 행하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는 것이지 기본구원은 순전히 주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건 기본구원에 관한 말씀이 아니고 행위구원에 관한 말씀이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자라야 들어간다.’ 뜻대로 행한 자라야 들어간다. 그러면 뜻대로 못 행한 사람은 지옥 간다 말입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다 행하지 못한 사람은 다 구원 얻지 못한다 말 아닙니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자라야 들어가지 불법을 행하는 자는 못 들어간다. 불법 행한다 했으니까 하나님의 법을 어긴 자는 못 들어간다 말입니다.
불법이란 말은 세상법을 어기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법칙인 신구약 성경을 어기는 것을 말씀한 것인데 신구약 성경 말씀을 어기지 안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말입니다.  그 바울도 말하기를 ‘내가 양심에 가책할 것이 하나도 없으나 이로 인해서 내가 온전타 함을 얻지 못하고 항상 걱정 중에 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왜?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그분에게서 심판받으니까 그분에게 가면 내가 무엇이 지금 몰라서 미진한 게 있는지 내가 모르겠다 이래서 걱정 가운데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분도 구원이 아직까지 의문 중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의문 중에 있으면 이 구원이 무슨 구원이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기본구원, 자기가 영원한 때 전부터 있는 그 구원은 기본구원이요 그것은 택함의 구원이요 예정의 구원이요 그것은 창조의 구원이요 중생된 구원이요, 이제 뜻대로 행한 자라야 구원 얻는다 하는 뜻대로 행한다는 것, 또 불법을 행하는 자는 그 천국에 오지 못한다는 것 그것은 곧 우리가 말한 대로 건설구원, 그 사람의 심신의 기능 육의 구원이니까 그것은 하나님 뜻대로 된 것이라야 고게 가니까 딴것은 못 간다. 그러면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어서 자기의 공력이 다 불탄 자는 구원을 얻으나 불 가운데 구원 얻었고 또 공력이 있는 자는 다 상을 받는다. 그러면 상 못 받는 구원이 있고 상받는 구원이 있으니 상 못 받는 구원은 행함이 다 타고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으나 기본구원은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못된 나무의 나쁜 열매, 모래 위에 지은 집으로 비유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말씀 순종한 것은 하나도 불타지 아니한다
그러나 위의 본문의 문맥 구조에서 보았듯이 말씀을 듣고 실행에 옮긴 불타지 아니하는 생명의 면류관의 구원이 있을 것을 좋은 나무의 아름다운 열매, 반석 위에 지은 집으로 비유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길인 것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고전 3:14)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5. 행함으로 실상의 구원을 이루라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의 대속의 공로의 구원의 은혜를 값없이 받아 중생의 기본 구원을 주신데 대한 무한 감사가 우리에게 우선 있어야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거짓선지자들의 노략질에 놀아남으로 인하여 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불쌍한 자가 되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인 자기 진리에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아름다운 열매, 반석 위에 지은 집과 같이 우리의 삶의 결과가 하나도 불타지 아니할 승리하는 구원을 이루는 주인공이 되도록 은혜 주시기를 위해서 기도 하고, 그 은혜를 주실 때에 우리는 죽도록 순종으로 충성하는 자들이 되도록 합시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9-2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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