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선악과를 따 먹어야 하는 이유

2004.03.24 15:51

윤봉원 조회 수:1493 추천:133

창 2:15-1788082801날자: 1988년 8월 28일 주일오전
제목: 선악과를 따 먹어야 하는 이유
본문:창세기 2장 15절∼17절, 창세기 3장 4절∼7절

1. 불변의 하나님 불변의 진리

성경은 진리요 진리는 하나님의 뜻이요 또 하나님은 한 분뿐이십니다. 하나님은 온전하셔서 그 뜻도 온전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은 때를 따라서 쇠해지기도 하고 또 개량되기도 하고 이래서 쇠퇴와 또 진화가 있지만 하나님은 그것이 없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이 주신 법칙이나 또 신약 시대에 주신 법칙이 꼭 같습니다. 구약은 언제나 신약을 가르치고 있고 신약은 구약을 가르치고 있어서 신약과 구약은 한 분 하나님의 말씀이며 진리입니다. 이래서 진리는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신약에 있는 문자적으로 기록돼 있는 이 모든 계시나 또 과거 역사적으로 어떤 그 형식을 통해서 있는 계시나 하나님의 뜻은 꼭 하나요 같습니다. 그래서 인류 시조 때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하신 그 말씀은 오늘도 변치 않습니다. 꼭 같은 진리요 또 같은 소망이요 같은 방편이요 같은 그 범위입니다.

2. 선악과를 먹어야 하는 이유

1) 뱀의 미혹을 받아서

이 말씀을 증거하는 목적은 선악과는 하나님이 먹으면 죽는다고 금하신 일인데 왜 해와가 먹어 인류 전부가 다 전멸을 당했으며 아담이 먹어 인류 전부가 전멸을 당했던가? 왜 자신과 자기에게 소속한 전 인류가 전멸을 당하는, 영원 전멸을 당하는 이 선악과를 왜 먹었으며 왜 안 먹으면 안 되었던가 하는 것을 생각하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죄인데 사람이 왜 죄를 짓는가? 죄를 안 지으면 안 되는가? 뭣 때문에 죄를 짓는가 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것은 실상은 그렇지 않은데 뱀의 유혹을 받은 그 후에 그렇게 됐습니다. 뱀의 유혹을 받은 뒤에는 그 선악과는 꼭 먹지 아니하면 안 되게 되었고 꼭 먹어야 하게 됐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이 뭐 다른 누가 있어서 권한 것이 아니고 제가 안 먹으면 안 되고 제가 꼭 먹고 싶어서 먹었습니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로울 만큼 탐스럽기도 한고로 먹었습니다.

먹음직도 하다 말은 참 그것은 먹어서, 자기가 먹어서 자기 것을 삼을 만 하고 또 보암직 한 것은 자기 것 삼아 놓으면 다른 사람이 볼 때에 다 부러워하고 칭찬하고 좋아 보이고 아주 영광 있게 가치 있게 그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다 호기심을 가질 만큼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먹었습니다. 또 그것을 먹으면 자기가 미래사, “지혜롭게 할 만큼” 모든 그것을 해야 자기 장래가 잘 되겠다, 자기 미래에 대해서 모든 일이 잘 되겠다 그렇게 해석이 돼서 그것을 먹었던 것입니다.

선악과는 하나뿐인데, 한 나무뿐인데 선악과 옆에는 수많은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나무를 하나님이 많이 두셔서 에덴 동산에는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나무의 실과가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이랬는데 이 해와와 아담은 하나님이 먹으면 죽는다고 한 그 선악과를 꼭 먹어야 했고 안 먹으면 안 됐고 그것만이 자기에게 필요하지 하나님이 그 옆에 있는 수많은 아름답기도 하고 먹기도 좋고 자기에게 참 유익도 되고 한 그런 과실이 얼마든지 있는데 그것은 하나도 눈에 보이지 안하고 선악과 그것만 자꾸 보였습니다. 선악과 외에 딴것은 하나도 보이지 안하고 선악과만 보였습니다.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니까 어떻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로울 만큼 탐스러운지 볼수록 안 먹고 안 됐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그 거스리는,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것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았고 금하는 것도 알았고 이러나 보니까 그것이 어떻게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러운지 아무래도 이것은 내가 해야 되겠다. 내가 취해야 되겠다. 내 것을 만들어야 되겠다. 내가 취해야 되겠다. 내가 해야 되겠다. 또 이것을 해야 모든 사람이 보고 우러러보고 아주 존귀하게 좋게 보고 모든 사람에게 영광도 있고, 존귀도 있고, 명예도 있고, 지위도 있고 모든 것이 되어지겠다. 이뿐만 아니라 지혜는 미래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이것을 가져야 앞으로 이제 모든 일이 다 형통하고 유망하게 돼지겠다. 미래를 위해서 안 먹고는 안 됐고 모든 대외의 이목을 봐서 안 먹고는 안 됐고 또 자기 자신의 유익을 봐서 안 먹고는 안 되게 됐던 것입니다.

그러면, 자신의 유익에 대해서 안 먹고는 안 됐고, 모든 사람의 여론과 모든 사람의 이목과 중론 그 대외에 모든 평가를 위해서 안 먹으면 안 되겠고, 또 자기의 미래를 위해서 이거 안 먹으면 안 된다 이렇게 아주 하나님보다 자기에게는 천상 천하에 제일 필요하고 요긴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제일 요긴하고, 대외의 모든 대외 관계에 대해서 제일 요긴하고, 자기의 미래에 대해서 제일 요긴하다 요렇게 셋 방면으로 요긴하다고 보여져서 그 선악과를 먹었던 것입니다.

① 오늘에 적용

오늘도 우리가 무엇이든지 말도 하나님에게 거스림이 되는 말, 하나님에게 거스림이 되는 말 그 말은 곧 그것이 선악과인데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말을 왜 안 하면 안 되느냐?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그 말을 안 하면 안 되는 이유가 그 말을 해야 자기에게 유익하고, 그 말을 해야 다른 사람의 모든 대외 상대에 권위나 위신이나 명예나 인정이 돼지겠고, 또 그 말을 해야 자기의 미래에 대해서 모든 것이 다 수습도 준비도 돼진다 해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말을 안 하고 못 견디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그 생각을 안 하면 못 견딥니다. 그 생각도 이 세 가지 때문에, ‘이 생각을 내가 하는 것은, 이 마음을 품는 것은 이것은 이 하나님에게 거스리는데’ 해도 자기 자신과 대외 관계와 미래를 위해서 꼭 내가 이 마음을 이 생각을 가져야 되겠다. 이 뜻은 가져야 된다. 이 행동은 가져야 된다. 내가 이 성격은 한번 부려야 된다. 이 기백은 한번 부려야 된다. 이 욕심은 한번 해야 된다.

하나님께 거스리는 것 이런 것 저런 것 백 가지 천 가지도 넘은데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그것을 왜 해야 되느냐? 하나님은 하나님께 거스리는 것 하면 죽는다 했는데, 그게 선악과인데.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제 마음의 작용이나 제 몸의 작용이나 제 모든 대외 관계의 작용들이나 어떤 것들이든지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것은 바로 그것이 죄요 바로 그게 사망인데,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것은 다 사망이요 그게 죄인데 왜 죄를 지어야 되느냐? 왜 하나님께 거스리는 일을 왜 해야 되느냐?

하는 이유는, 제 생각에는 내가 이것을 해야 날 알아 주지. 이게 있어야 내게 꼭 필요하다. 모든 대외 관계에 이게 있어야 되어 지겠다. 또 내가 이것을 이 말을 해야, 이 성질을 내가 한번 토해야, 이 욕심 한번 부려야, 이 고집 한번 부려야, 이 오기 한번 부려야, 이 주먹을 한번 내놔야, 이 큰소리 한번 해야, 이 모든 배짱을 한번 부려야, 무례한 소리를 한번 해야,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언행심사의 그 모든 것을 왜 하느냐? 그게 바로 사망인데!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언행심사 그것이 바로 사망인데 하나님이 죽는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왜 이것을 하는가?

하는 것은, 자기 보기에 “먹음직하고” 자기가 꼭 이것을 취해야 내가 원만하고 이것을 취해야 내가 실력이 있고 내가 부강해진다. 그것을 자기에게 필요하고 모든 대외 관계에 필요하고 자기 미래 건설에 있어서 필요하다고 해서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줄 알고 죄인 줄 알고, 이것은 뭐 덕도 아니요 미도 아니요 다른 사람에게 감화 줄 것도 아니요 이것은 안 되지마는, 아닌 줄 알지만 요거는 꼭 해야 된다 그렇게 여겨져서 하는데 그게 무엇이냐? 그것이 네가 뱀의 유혹을 받아 그렇다. 뱀의 유혹을 받아 그렇다.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어떤 것이라도 꼭 해야 된다고 여겨지는 그때가 바로 마귀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보기에는 꼭 안 하면 안 될 요긴한 것으로 이렇게 먹음직, 보암직, 지혜로울 만큼 그렇게 보여지지만 실은 그것은 천상 천하에 자기에게 제일 해독 많은 것이 그 선악과입니다. 천상 천하에 해와와 아담에게 제일 해독이 많은 것이 뭐였느냐? 그 선악과 그것입니다. 이와같이 오늘도 자기에게 천상 천하에 자기에게 해가 되는 것이 뭐인가?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언행심사 하는 그것이 자기에게 제일 해독이 큰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것이 그렇게 좋게 보여서, ‘이것은 내가 죽어도 해야 된다. 이것은 뭐 이 윤리를 끊어도 해야 된다. 인정을 끊어도 해야 된다. 하나님의 도에 거스려도 해야 된다. 양심에 거스려도 해야 된다. 하나님에 거스려도 해야 된다. 꼭 해야 된다. 꼭 해야 된다.’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것이 꼭 해야 된다 그렇게 보여지는 그것은 네가 뱀의 유혹에 끌려서 네 정신이 아니고 완전히 그 놈에게 뺏겨서 지금 네가 완전히 환장을 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정신이 완전히 변질돼 있는 것이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2) 선악과를 먹기 전과 후가 완전히 달랐다

그래서, 해와가 먹기 전에는 그렇게 아주 구비하고 온전하게 높이 평가됐는데 먹은 후에는 달라졌습니다. 먹는 후에는 달라졌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 거스리는 그 일을 하기 전에 생각할 때와 하고 난 다음에 판이하게 다르다는 그것을 계산 대 보는 사람은 희망이 있는데 그저 하고 난 다음에도 깨어날 줄 모르고 마귀에게서 끊어질 줄 모르는 사람은 죽는 날까지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 요긴한 것만 좋은 것만, 제일 좋은 것만, 제일 필요한 것만, 제일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데 그것이 일생을 다 망쳐서 사망시키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어떤 것이라도 그것을 해야 되겠다고 자기 주관으로 느껴져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이 보면 볼수록이 거게다가서 접선을 하면 할수록이 그렇게 자꾸 필요 있게 제일 요긴하게 느껴지는 것은 마귀의 유혹을 받아 그런 것입니다. 그것은 천상 천하에 자기에게 제일 해로운 것이지만 그렇게 좋게 보여졌습니다. 이 마귀가 들려 놓으면 제게 그렇게 해로운 그것을 마귀란 놈이 정 백팔십도로 전환을 시켜서 제일 해로운 것이 제일 좋은 것으로 보여지도록 만드는 것이 마귀라 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마귀의 충격인지 뭐인지 그것을 어떻게 알 것인가?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그것이 네게 필요한 그것을 벌써 마귀에 충격받아 가지고서 네가 마귀화되어서 멸망화되어 있는 것인 것을 우리는 여기에서 깨달아야 됩니다.

3) 오늘의 선악과

① 하나님께 거스리는 것

셋째는, 그러면 이 선악과는 자기 현실에 언행심사로 할 그것이 곧 선악과입니다. 자기 현실에 하나님께 거리끼는,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역천하는, 하나님을 거스리는 말, 거스리는 마음, 거스리는 행동, 거스리는 성질, 거스리는 욕심, 거스리는 습성, 거스리는 취미, 거스리는 낙, 거스리는 명예, 거스리는 지위, 거스리는 권세, 거스리는 소유, 전부, 하나님께 거스리는 그것은 무조건 선악과입니다.

② 선악과는 던져 버리라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모든 행동을 해야 되는 그 모든 것은 선악과이기 때문에 무조건 던지라. 선악과를 던지라. 던져 버리라. 시작에서도 던지고 결과에서도 던져서 하나님에게 거스려지는 자기의 언행심사의 어떤 행위라도 그것은 따져봐도 소용없고 제까짓 것이 연구해 봐도 소용없고 또 계산해 봐도 소용없고

던지라! 던지라! 끊어 던지라! 던져야 된다! 안 던지면 너와 네 가족이 죽는다! 던지라! 끊어 던지라! 다른 길이 없습니다. 무조건 끊어 던져 버려야 합니다.  그놈을 던졌을 때에 마귀는 할 일이 없습니다. 그 놈을 던지면 마귀는 내게 와서 할 일이 없습니다. 그 놈만 던지면 마귀는 곯아 죽기 때문에 그 놈은 도망치지 안할 수가 없습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백해 무익입니다. 해뿐이지 유익은 하나도 없습니다.

마귀를 쫓아 버리는 방편이 뭐인가?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그 선악과 먹는 일을 버려야 됩니다. 선악과를 버리면 됩니다. 하나님께 거스리는 언행심사는 아예 생각이든지 계획, 내 성질은 한번 부려야 되겠는데, 이 오기는 한번 부려야 되겠는데, 이거 한번 보여 줘야 되겠는데, 이 주먹을 한번 내놔야 되겠는데, 이 욕심을 한번 부려야 되겠는데, 이 수단을 한번 부려야 되겠는데, 이 방편을 한번 써야 되겠는데.’ 어쨌든지 하나님에 거스리는 그 모든 것은 너를 망치는 해독이 천상 천하에 제일 큰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던져 버리라.

4) 먹기 좋고 임의로 먹을 수 있는 실과가 많이 있다

넷째로는, 선악과만 던져 버리고 선악과 보던 것을 치우고, 그것을 치우고 바로 옆에 보면 바로 옆에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것이 얼마든지 무진장으로 있습니다. 얼마든지 먹어도 제 배가 터지지 뭐 먹을 것이 없지 안합니다. 얼마든지 먹을 것 있습니다.

네가 여기에서 하나님께 거스리는 욕심, 취미, 가치, 출세, 성공, 권세, 너를 키우는, 너를 입신하는, 너를 입신시키는 것, 네 이름을 기르는 것, 네 영광을 기르는 것, 행락을 기르는 것, 네 가치를 기르는 것 어쨌든지 무엇이든지 하나님에게 거스리는 것은 너에게 제일 해독이 많은 것이 그것이다. 그것은 마귀의 유혹에 들어서 그 놈이 너를 거꾸로 해석하게 해 가지고서 제일 해독된 것이 제일 유익 되게 보이는 것이지 참 그래 그런 것이 아니다.

하나님 거스리는 출세 버리고 나면 하나님의 뜻대로 난 좋은 출세가 얼마든지 있다. 좋은 성공이 얼마든지 있다. 그 하나님께 거스리는 행락 버리고 나면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얼마든지 자유로 취할 수 있는 행락이 뭐 무진장으로 있다, 영광도 취미도 무진장으로 있다 하는 요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5) 생명과를 따 먹으라

그런고로, 우리는 거기에 보니까 또 선악과 있고 옆에 임의로 아름답고 먹기 좋은 과실이 얼마든지 있고 거기에 생명나무 과실이 하나 있었습니다. 생명나무 과실이 하나 있었는데 3장에 보면은 ‘저들이 이 생명나무 과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그것은 먹으면 영생합니다. 그 영생하는 영생이 그 옆에 있습니다.

창세기 14장 22절 이하에 보면 롯이 제 욕심대로 취해서 살다가 포로되어서 갔다는 그 소리 듣고서 아브라함이 구원하러 가 가지고 자기 집에 수직하는 사람들을 거느리고 가 가지고서 사대 강국을 쳐서 물리쳤습니다. 사대 강국 그 연맹군을 쳐서 물리치고 롯도 구출해 오고 재산도 다 탈취해 왔는데 소돔 왕이 와 가지고서 ‘이번 전쟁에서 얻은 이 물건은 아브라함 당신이 다 차지하고 사람만 우리에게 보내 주십시오’ 친히 와서 말을 했습니다.

할 때에 아브라함은 말하기를 ‘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이 전쟁에서 너의 것을 취해 온 그것은 실나끈 하나라도 신들메 하나라도 내가 취하지 않겠다. 왜? 취하면 네가 아브라함이 나 때문에 부자됐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할까 해서, 내가 당연히 취할 수 있다. 당연히 취할 수 있고 취하는 것이 정식이고 또 너도 지금 취하라 했고 하지만 하나님에게 영광되지 안할까 해서 내가 이것을 실나끈 하나도 신들메 하나도 취하지 않기로 하나님 앞에 맹세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럴 때에 바로 15장 1절 이하에 하나님이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와 상급이 되어 주겠다.’ 말씀했습니다. 요게 생명과입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되지 아니하는 그 허용된 일반 행위로써 얼마든지 세상 부귀 영광 행락을 얼마든지 취할 수 있습니다. 임의로 먹을 과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필 하나님께 거스리는 그 언행심사가 저에게 꼭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는 귀신이 들려서, 네가 귀신이 들려서, 귀신이 들린 자가 돌로 가지고 제 머리를 치고 가정을 버리고 무덤 속에 들어가는 것처럼 귀신이 들어가서 너를 자멸케 하는 그 유혹 받아서 하나님에 거스리는 언행심사를 꼭 해야 되지 그것은 천상 천하에 너에게 제일 해독이 되는 것인데 꼭 해야 될 것으로 보여지는 건 네가 귀신 들려 그렇다.

이러니까, 그것을 무조건 던져 버리라. 버리면 네 곁에 얼마든지 너 좋고 남 좋고 보기에 아름답고 참 실상으로 유익된, 취하기도 쉽고 다른 사람도 칭찬하고 보기 좋고 아름다운 그 과실이 얼마든지 있다. 하나님께 거스리지 안하는 언행심사가 얼마든지 있다. 하나님께 거스리지 안하는 언행심사로 하나님 좋아하고 너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도 좋고 그런 것이 얼마든지 있다. 그것을 취해라.

그것보다도 아브라함은 거기에 생명과실, 하나님이 좋아하고 하나님이 정죄하지 안하고 허락해 놓은 그것도 좋지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하나님이 ‘야, 네가 그렇게 내 영광을 위해서 했느냐?’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생명과 그것을 따먹고 사는 것이 아브라함이었다.

오늘 하나님이 금하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범위 내에서 살든지, 하룻밤 나그네 세상인데, 다 두고 갈 것인데 그 범위에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감동시켜서, 하나님이 감동되어,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안 믿는 사람도 말한 대로 하나님이 감동되어서 ‘아브라함아 네가 어떻게 그 소돔 왕의 재물은 네가 취할 수 있는 것인데 왜 그것을 하나도취하지 안하고 실나끈 하나도 신들메 하나도 취하지 않겠다 했느냐? 그들이 내가 너를 치부하지 안하고 저 때문에 아브라함이 치부되었다. 내 영광에 대해서 조그만큼이라도 손실될까 싶어서 했느냐? 아브라함아! 나는 너의 영원한 상급이 되고 너의 방패가 돼 주겠다!’ 이것이 신실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어리석지 맙시다.

3. 아브라함의 길을 걸어 가자

나그네 생활에서 하나님의 허락하신 것으로써 세상에서 잘먹고 잘입고 사는 것도 좋지만 그분을 감동시켜서 생명과를 따먹고 이것 먹고서 살 수도 있는 것이 있는 것이니까 이 길을 취해라. 아브라함은 이 길을 취했습니다. 다 사람들이 ‘그거야 해도 되는데 뭣 때문에 안 하는가?’ 이렇게 사람들이 이해 못 할 그 정당성을 초월해서 하나님을 감동시켜서 하나님이 칭찬하는 그 일을 위해서 첫 신앙 발자국부터 떼 놓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이 시간 말씀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방언의 은혜가 전하는 자에게나 듣는 자에게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실을 믿고 소망하고 행한다는 것은 순전히 주님의 은혜요 인간에게는 없음을 확실히 압니다. 주님에게 거스리는 그 모든 언행심사의 전부는 천상 천하에 자기에게 제일 해독이 큰 것이지만 마귀의 유혹으로 그것을 해야만 살 줄로 여기는 것이 오늘 저희들이 아닙니까?

주님이여, 여기에서 변화되는 것은 순전히 주님의 피의 은혜로 영감과 진리의 도움이 아니고는 할 수 없사오니 우리에게 주님에게 거스리는 그 모든 것이 바로 사망 뭉텅이인 것을 확실히 보고 느끼는 저희들이 되게 하사 피하게 하시옵소서.

또, 많은 형제를 불러서 구원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이제 주님의 것이 됐습니다. 이 호호한 복잡한 세상에서 주님만이 믿고 의지하고 맡길 수 있는 분인 것을 알고 주님을 믿게 되었사오니 이는 주님의 은혜인 줄 압니다. 주님의 것이 되었사오니 장중에 잡으시고 찰나도 놓지 마시고 저희에게 모든 어지럽고 복잡하고 사이비한 온갖 유혹을 다 제해 주시고 주님 한 분만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여 염려없는 평화의 생활로써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더욱 주님의 심정을 뜨겁게 하사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바칠 수 있는 여기까지 나아가는 은혜를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2004/3/24, 04, A, bwyoon, I,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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