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냐? 그물 속이냐?

2004.03.14 12:22

주형을 향하여!! 조회 수:1466 추천:151

갈 5:16-262004031401날자: 2004년 3월 14일 주일 오전
제목: 자유냐? 그물 속이냐?
본문: 갈라디아서 5장 16절 – 26절

1. 자유자로 살 수 있는 우리

인류 시조 아담 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마귀와 죄와 사망과 지옥에 속한 모든 것들의 종이요, 그 속박 속에서 살았던 우리들이다. 따라서 믿기 전에 모든 사람들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만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전 인생이요,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을 옛사람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활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러한 것들로부터 영원, 완전 자유를 얻게 되었는데 이것을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제는 예전에 온갖 불행과 종된 삶에서 자유하면서 성령과 진리와 피공로의 은혜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자유자로 우리의 신분이 바뀌게 되었고, 이러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자를 가리켜 새사람이라고 한다.

따라서 무한히, 영원히, 완전한 자유를 누리며 살아 갈 수 있는 자들이다.

2. 자유냐? 그물 속이냐?

대속의 은혜로 완전한 자유자로 살 수 있는 우리들이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마귀와 세상과 각종 환경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나그네 인생 동안 우리는 근본적으로 우리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 마음과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즉,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진리에 순종하는 새사람으로 살아 감으로 물고기가 물 속에서 자유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듯이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축복의 바다 속에서 참된 자유를 마음 것 누리며 너무 너무 행복하게 풍성하게 형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우리 성도들이다.

또 한편으로는 마귀의 유혹과 협박과 그물 속에서 육체의 정욕을 따라서 짐승과 같이 육체가 되어 옛사람으로 마귀가 쳐 놓은 그물 속에 갇혀서 참된 자유를 잃어 버리고, 빼앗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날마다 불행과 비극과 좌절과 슬픔과 애통 속에서 살아 가는 허무하고 불쌍한 인생을 일생을 살아 갈수도 있는 우리들이다.

우리는 이 두 사이의 중간에서 살아갈 수는 없으며 항상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 16:13)

3. 하나님 은혜 안에서 자유

우리의 영은 항상 성령의 전이 되어서 죄를 짓지 않고 항상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삶을 살지만 우리의 마음과 몸은 두 주인을 섬기며 살아 가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 합시다.

어떠한 지식과 인도를 따라 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 본문에 기록해 주신대로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길은 성령을 좇아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한 종류들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감사, 소망, 긍휼, 담대함, 만족, 유순한 말, 진실한 말, 경건, 여호와를 경외함, 회개, 겸손, 부지런함, 말씀 묵상, 기도, 구제 하는 것, 심령의 애통하는 것 등이다.

이러한 마음과 행동을 하는 것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자유하는 자이다.

4. 마귀의 그물에 갇힌 삶

마귀는 처음부터 하나님 같이 되려는 악한 마음을 품은 것이 마귀이기 때문에 거짓말쟁이의 아비요,그를 따라 살아가는 삶은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 없이 지옥에 있는 것들을 이 세상에서 맛을 보면서 살아가도록 하고, 그 결과는 죄요, 사망이요, 비참이요, 시간이 갈수록 절망과 가난과 고통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마귀는 우리를 우는 사자 같이 우리를 자기의 밥으로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경계의 눈초리를 흐려서는 안됩니다. 이 마귀는 마치 어부가 바다에서 큰 그물을 치고, 벼릿줄을 잡아 당기면 그 그물 속에 든 고기는 전부다 어부의 밥이 되듯이 마귀는 우리에게 각종 그물을 쳐 놓고 그 속에 우리 성도들이 들어 오기만 기다리고 있으며, 그 속에 들어오면 여유 만만하게 구경만 하고 만족해 하며 있다가 어느 순간엔가는 그물의 벼릿줄을 당기듯이 당겨서 우리의 일생을 허비하게 만들고, 비참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맙시다.

마귀의 그물에 갇힌 삶의 종류들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술수,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리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 비겁함, 아첨, 불만, 불평, 강팍한 말, 거짓말, 도적질, 탐욕, 사기, 하나님을 무시함, 교만, 훼방, 불의, 게을함, 사욕, 싸움, 부끄러운 행동, 핍박, 포행, 인색함, 고집불통, 조급함등이다.

5. 진리와 영감을 순종하면서 살아가자

새사람과 옛사람 두 사람의 걸음을 걸어가는 우리, 항상 인도자를 성령이냐 마귀냐, 과정은 의와 믿음이냐 범죄함이냐, 결과는 생명과 평안과 자유냐, 마귀의 그물 속에서 마귀의 밥이 되어서 사망과 고통과 가난과 절망과 부끄러움과 후회를 마련하느냐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부터는 진리와 영감을 따라서 살아가는 여기에 마음도, 힘도, 뜻도, 목숨까지 다 기울여 살아가는 정상적이고, 멋진 신앙 생활을 하는 자들이 됩시다.

그물 속에 들어 가지 맙시다! 갇히지 맙시다! 그물 속에 걸려 들지 맙시다! 지금이라도 자유하려고 하면 언제든지 그물에서 나올 수가 있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자유케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영감을 따라서 진리를 따라서 자유하며 행복하고, 성공하며, 형통하게, 기쁨과 소망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림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됩시다.

승리하세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