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개인 레슨 받는 사람들!

2003.04.04 10:15

윤봉원 조회 수:1493 추천:172

요일 2:27-282003040450날자: 2003년 4월 4일 금새
제목: 예수님께 레슨 받는 사람들
본문: 요한일서 2장 27절 – 28절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1. 레슨의 의의

이 세상에서 가장 문화, 예술, 기술, 스포츠, 정치, 외교등의 성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위대한 스승을 만나는 것이 가장 지름길이다.

아무리 띄어난 자질을 가졌다 하여도 금 잠재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지도자를 만나지 못한다면 성공에는 상당한 차질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반면에 그 분야에 저명한 석학이나 전문가를 만나면 엄청난 발전을 가져 올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의 황영조는 정봉수 감독을, 월드컵 대표는 히딩크를, 현대는 정주영등을 만났기 때문에 그들의 실력이 빛을 발휘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외에도 각 분야에서 이러한 사례들을 꼽으라면 너무나 많은 증거들을 열거 할 수 있을 것이다.

2. 레슨의 대상

그러면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스승은 누구일까 석가, 공자, 소크라테스등등의 수 많은 사람들을 거론 할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신인양성일위의 인격을 가지시고 지금은 이땅에 계시지는 않지만 우리 속에 내주 하시면서 보혜사 성령을 통하여 우리를 일일이, 순간 순간 지도 해 주시고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비교 할 수 있는 스승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것이다.

예수님께 개인 레슨을 받는 사람들의 대상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예택함을 받고 예수그리스도의 사활의 대속의 은혜로 거듭남을 받은 성도들이다.

3. 레슨의 목적

예수님께 레슨을 받는 목적, 또는 레슨을 시키시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격으로서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구비한 자로 만드는 것이다. 즉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게 하는 것이다.

4. 레슨 비용

위대한 스승들의 레슨비는 일회에 몇 십만원에서 몇 천만원까지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 레슨 받는데는 비용이 전혀 필요치 않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어떤 것을 레슨비로 내려고 해도 그 비용에 합당한 수준에 이를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사야 55장에서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말씀 하신 것이다.

5. 레슨의 방법

위대한 지도자들은 그 레슨의 대상에 대한 개인의 능력과 자질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그것을 토대로 개개인에게 맞는 법칙으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속에 내주하시면서 지도를 하여 성장 시켜 나간다. 이데 대한 대표적인 예로는 한국 양궁 대표팀 훈련 감독의 예를 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수 많은 뛰어난 지도자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 주님도 전지, 전능하신 그 지혜와 능력으로 우리 각 개인들을 완벽하게 분석하여 각자에게 가장 알맞은 에덴동산의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거기서 어떤 언행심사를 하며 살아야 하는 지를 성령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우리에게 지도하시는 방법을 택하셨다.

그래서 본문에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고 말씀 하신 것이다. 성령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알려 주시는 이 인도를 따라서 살아 가면 인간 어느 누구에게도 지도를 받지 않아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 갈 수 있다는 것이다.

6. 레슨의 강도

이 레슨이 강도는 사람에 따라서 각기 다른데 그것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눌 수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주 쉬운 초급의 명령을 하신다.소경에게는 진흙을 눈에 붙여서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고, 문둥병이 든 나아만에게는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하였다.

중금의 명령으로는 욥에게 자식과 재산과 건강을 빼앗아 가고도 범사에 감사만 하라고 하셨으며, 아브라함에게는 백세에 낳은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다.

고급으로는 다니엘, 다니엘의 세 친구등에게는 생명을 내 놓으라고 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각 사람의 등급을 주님은 아시고 감당할 수 있는 시험과 명령만 하시기에 우리는 어떤 명령을 받고라도 감사하면서 순종을 나아가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7. 수강생이 할 일

예수님께 개인 레슨을 받는 우리들이 할 일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거하는 생활이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계속} 거하라”고 말씀 하신대로 우리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양심을 통해서 전해 들은 그대로 현실에서 순종, 순종으로 계속 살아가는 것이다. 이 생활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사망 생활은 하지 말고 하나님과 연결된 생명 생활, 영생 생활만 하라는 것이다.

이 생활을 그러면 얼마만큼 열심히 해야 하느냐? 그것은 누가복음 10장 27절에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하라고 말씀 하셨고, 계시록 2장 10절에는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말씀 하셨다.

8. 레슨의 기대치와 결과

“그의 강림 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 하셨다. 즉 우리에게 이렇게 개인 레슨을 시키시는 목적이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 때에, 심판대 앞에 설 때에 부끄럽지 않고 해와 같이 빛나는 영광스런 자들로 나타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황영조가 고된 훈련을 그치고 올림픽 메달을 따고 나니 세계적으로 영웅 대접을 받으며 지난 날의 고통은 무용담으로 여유 있게 넘길 수 있듯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현재에 당하는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도다”라고 말씀 하셨다.

또한 베드로후서 3장 9절에 보면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 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라”고 하신 말씀들이 우리 성도들에게 철저히 세상과 마귀를 따라 허송 세월 보냄으로 미련한 다섯 처녀 같이 기름 준비 하지 않아서 신랑 맞이 못하고 문전박대를 당한 것과 같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말고 기름 준비 잘하여 영광스런 자들로 신랑 맞이하고 잔치에 참여 하는 자가 되라고 경고해 주신 것이다.

9. 결론

가장 뛰어난 주님께 레슨을 받는 영광을 차지한 우리 성도들은 이제부터라도 레슨을 받기 싫어하는 농띠 성도들이 되지 말고 철저하게 성령의 음성을 듣고 마음, 힘, 뜻, 목숨을 다하여 순종 순종으로 어떤 형편과 사정을 주더라도 “아멘” “아멘” “예”로만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고, 주님 앞에 영광스런자들로 다 나타나는 자들이 되도록 전력 투구 합시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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