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우리

2003.02.08 20:37

윤봉원 조회 수:1441 추천:150

엡 4:1-162003020901날자: 2003년 2월 9일 주전
제목: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우리
본문: 엡 4:1-16

1.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아담 때로부터 예수님 재림 때까지 육천 년 역사에 놓여 있는 그 역사 교회, 또 서양에나 동양에나 뭐 각 지방에 있는 모든 교회, 이 세계 교회, 이 교회는 다 한 몸과 같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고 성구: 고전 12:12-14, 엡 1:22-23)

2. 전체에게 영향을 주는 자신임을 알아라

전체에 있어서 나는 너무나 귀중한 지체이다.(고전 12:21-23)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서로 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손가락은 손가락대로, 간은 간대로, 폐는 폐대로, 자기의 분량대로, 자기는 큰 것을 맡았든지 적은 것을 맡았든지 어느 부분을 맡았든지 맡은 그대로 “역사하여” 움직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이렇게 아주 한 몸같이 이렇게 단합하고 연합하고 조직되고 서로 위하고 서로 돕고 하는 이런 것이 점점 이루어져,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사랑은 신경이요 사랑은 생명이요 사랑은 힘입니다.

3. 성도의 적(敵)

1) 자기 아닌 자기

우리 성도의 제일 적은 자기 아닌 자기인 옛사람인데 이 옛사람이 부리는 자기 욕심(사욕, 자율)입니다. 원수가 천하에 있는 원수보다도 자기 안에 제일 큰 원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자기로 더불어 싸워서 자기를 꺾을 줄 알아야 합니다.

2) 천하를 얻는 것 보다 더 큰 손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은 손해갔다”  이 세상의 욕심 그것 때문에 새사람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3) 고라 예증(민수기 16장 1절 - 35절을 꼭 찾아서 읽어 주세요)

4.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내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함으로 전체에 유익만 주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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