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과 축복으로 사는 길

2004.12.12 20:38

윤봉원 조회 수:1031 추천:371

롬 8:5-82004120501

날자: 2004년 12월 5일 주일 오전

제목: 기적과 축복으로 사는 길

본문:로마서 8장 5절- 8절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1. 당신의 현재 상태는?

 

당신의 현재 상태는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살아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힘과 인간의 힘, 세상 피조물의 힘과 실력을 의뢰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과연 당신의 삶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신구약 66권의 복들을 실상적으로 누리며 살아가는 부분이 얼마나 이루어 지고 있습니까?

 

2. 구별 할 것

 

1) 지식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참 하나님이 기막히고 탄식되어서 안 오실 수 없는 이런 세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첫주일인데 간단하게 몇 가지만, 다 참고할라 하면 한이 없기 때문에.

 

첫째는 이 세상에는 지식이 가득찼습니다. 지식으로 가득찬 세상입니다. 지식으로 가득찬 세상이오. 그러나 눈을 널리 뜨고 전체를 보는 이 관찰을 가지고, 온 세계 인류들 머리 속에 가뜩가뜩 들어 있고 책 속에 가뜩가뜩 들어 있는 이 모든 지식을 다 간추려서 분석하면 둘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지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이요, 하나는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 요 두 지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시비해도 죽이는 지식은 죽인 일만 했지 죽인 일 아닌 일은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장담해도 그 사람이 난 지 백 년이 지나가면 그 지식은 다 죽이는 지식이라 하는 것을 확실히 판명하고야 만 것입니다.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산 지식 살리는 지식은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선포해 놓은 하나님의 지식 이 지식은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입니다. 이 지식으로 인해서 살아난 사람들은 본인은 압니다. 하나님의 지식으로 산 것은 영생입니다. 절대 죽지 않습니다. 이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의 말씀은 영생인 것을 나는 아노라’ 말씀이 지식, 말씀이 모든 사람이 다 공통성 있게 표시될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지식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신구약 성경 육십 육 권에 기록한 지식의 외부와 그 안에 이면의 것은영감입니다. 영감과 진리 이것을 말해서 인간말로 표시해서 진리라, 참된 이치라 말합니다. 영감과 진리, 이 하나님의 지식은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지식 외의 것은 전부 다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입니다.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인데, 이것을, 죽은 것을 산 사람이 먹으면 산 사람의 피와 살이 되는 것처럼,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나 이 지식을 하나님의 지식이 삼키면 보배가 되는 것입니다. 왜? 이 인간 지식을, 하나님의 지식이 그 지식을 지배하고 내게는 하나님의 지식이 있어 하나님의 지식대로 하는 데에 세상 지식을 이용하면 그 지식은 보배로운 하나님의 선물이 되고,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 지식이 둘이 서로 어깨겨룸 할 때에 하나님의 지식을 버리고 인간 지식으로 나가는 것은 다 사망인 것입니다.

 

자기가 현실에서 하나님의 지식은 하라 하고 인간 지식은 하지 말라 할 때에, 인간 지식은 어디에 있는가? 인간 지식은 온 세계에 하나님의 지식이 아닌 그 전체는 인간의 지식이요 자기 속에도 모든 사랑하는 자들 속에도 꽉 찼는데, 하나님의 지식은 하라 인간 지식은 하지 말라 할 때에 사람들은, 성령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은 온 천하가 반대해도 하나님의 지식대로 합니다. 요것이 십자가의 미련한 도를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미련하게 보이지만 하나님의 권능이요 그것이 영생입니다. 인간 지식대로 걸어간 그것은 다 하나님의 심판에 정죄받아 가지고 다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에서 이런 지식 저런 지식이 많이 있는데, 하나님의 지식은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이요, 인간의 지식은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기 때문에, 인간의 지식은 산 지식이 그것을 잡아 먹어서, 산 지식이 그것을 이용을 해서 산 지식에게 복종하는 생활을 할 때에, 이 인간 지식을 산 지식에게 복종할 때에 산 지식대로 인간 지식을 이용하면 그 지식은 좋은 고급 요리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큰 힘이 되고 자기에게 크게 좋은 결과를 가져 오지만 하나님의 지식을 거슬려 배반하고 인간의 지식을 찬성해 나가는 것은 생각 하나도, 뜻 하나도, 행동 하나도 그 전부는 다 사망이고 거기 섞인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는 죽은 지식과 산 지식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2) 믿음

 

그 다음에 둘째로는 믿음입니다. 세상은 믿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다 믿고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 될라고, 믿음 있는 사람 될라고, 또 믿음을 받는 믿음의 대상이 될라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믿음도 산 믿음 있고 죽은 믿음 있습니다.

 

산 믿음은 어떤 것이 산 믿음인가? 산 믿음은 영원 자존하시고, 조물주, 주권자, 대주재, 만왕의 왕, 생사 화복 흥망 성쇠를 주권하고 계시는 이분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분 외에 믿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분을 믿는데, 자녀가 부모를 믿습니다. 자기 호주머니에 돈이 있으니까 낮에 도시락 안 가져 왔는데 이 돈 가지고서 점심을 사서 먹을 것을 믿습니다. 녜, 그 믿음 좋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 산 믿음인지 죽은 믿음인지 문제입니다. 내가 돈이 있어도 하나님이 나에게 돈을 주셨으니 이 돈을 가지고 도시락을 사서 내가 먹는데 하나님께서 도시락을 사 가지고 먹게 해야 되고 또 먹어도 소화가 잘 돼야 되고 소화되게 해야 되지, 하나님이 그분이 내게 대해서 이 식물에 대해서 나로 하여금 먹고 영양케 해서 살도록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이 식물로 나에게 유익을 가지도록 그분이 해 주시면 유익이 되고 그분이 안 해 주시면 헛일이다. 요것을 가지고서 음식을 먹으면 영양될 것을 믿습니다.

 

부모가 있습니다. 부모는 오계명에 봉양하라 했습니다. ‘아, 부모는 나를 낳았다. 부모는 나의 근본이다. 궁극적 근본이다. 부모는 나의 원인이다. 그로 말미암아 나는 났고 그로 말미암아 나는 행복되다’ 하면 죽은 믿음입니다. 그거 죽은 믿음입니다. ‘아, 나는 영원 자존하신 창조주 하나님 그분이 나를 창조하셨다. 나를 만들어 낳았다. 나를 만드시는 데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내 아버지 어머니를 그분이 만드셔 가지고서 아버지 어머니를 또 이용해서 통해서 나를 만들어 주셨다.’ 내가 존재해서 내가 출생한 데 대해서는 첫째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그 은혜의 기관으로 쓰신 아버지 어머니에게 둘째로 감사하고,

 

이래서, 과거 동양의 그 정치학에서는 ‘군사부’ 첫째는 임금이요, 둘째로는 스승이요, 셋째는 부모이지만 성경에는 부모가 첫째입니다. 인인 관계 계명에 대해서는 오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것이 인간 계명에 대해서는 제일 첫 계명입니다. 이러면 부모를 믿고, 부모를 믿는 것도 부모를 궁극적인 근본으로 부모가 근본이라 하면 우상 섬기는 것이 됩니다. 그건 다 죽은 믿음입니다. 거게서는 하나님의 축복과 권능이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타락된 것이 됩니다. 

 

영원한 지옥이 무엇이냐? 믿는 사람도 그 요소가 지옥 가서 타는 것이 많고 하늘나라 가는 것 많습니다. 타는 건 무엇이냐? 근본인 대주재 조물주요 창조주요 주재자인 그분을 믿지 안하고 그분을 근원으로 삼지 안하고 그분을 떼내 버리고 무엇이든지 근원으로 삼은 것은 다 우상 숭배이기 때문에 그것은 다 멸망으로 던져 버리는 것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에, 베드로후서 3장에 보면 말씀하시기를 이 만물은 경건치 안한 자를 심판할 때까지 머물러 뒀다가 불로 다 사른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건치 안한 자라니? 모든 근원을 하나님으로 삼아, 근본을 하나님으로 삼아, 그분을 근거하고 그분을 중심해서 그분이 모든 것의 근원이니까 그분이 설정해 놓은 그분의 법칙에 따라서 이렇게 사는 것이 경건이요, 그 법을 어겨서 어떤 존재를 위해서나 중심으로 살아도 산 것은 그것은 다 경건치 안하기 때문에 다 불로 사른다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이 우주는 성경에 하나도 남지 안하고 전부 불에 타서 원소로 다 돌아갑니다. 원소로 돌아가고서 다만 의만 남게 됩니다.

 

이래서, 믿는 것도 산 믿음이 있으니 산 믿음은 자존자, 주권자,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권하는 자, 이 모든 명철과 두뇌를 다 주관하는 자, 이분을 믿고 그 분을 믿으므로 그분이 이런 기관 저런 기관을 창조하셔 가지고서 당신의 이 모든 나열해 놓은 그 기관이 있는, 그분의 조직과 그분의 그 계통과 그분의 세포를 내가 인정하기 때문에 거게서 오는 법칙, 거게서 오는 진리, 거게서 오는 명령, 거게서 오는 생명, 거게서 오는 축복 그것을 내가 바라기 때문에, 거기에 맞은 것은 다 믿고 거기에 이탈된 것은 믿지 않는 그것이 산 믿음.

 

산 믿음, 죽은 믿음. 죽은 믿음은 하나님을 떼내 버리고 어떤 피조물이든지 믿는 것은 다 죽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과 연결되어 그분을 근원으로 삼아 가지고 그분에게서 나에게 모든 것이 흘러 내려오고, 전달돼 나오는 요 사실을 믿는 것은 만물을 믿는 것도 좋고 모두 다 좋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을 믿을 수 있으나 하나님 떼내 버리고 믿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 하나님을 거슬려서 나올 때에 그 믿는 믿음은 다 죽은 믿음입니다. 사망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믿되 하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을 근거해 가지고 믿고 하나님의 그 줄기에서 계통이 바로 되어 있는 그것을 믿고 삐뚤어졌을 때는 딱 배신해 버리는 것이 그것이 산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때 배신할 때 죽지 안하고 사는 것이요, 그때 따라가면 죽습니다. 우리 나라에 여러분들 그런 일이 얼마나 있지 않습니까?

 

눈이 어두우면 모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믿는, 하나님 믿는다 하면서 요 산 신앙을 가지지 안하고, 산 신앙 가지면 다니엘과같이, 하나님을 믿는데 갑자기 왕이 ‘하나님께 기도하지 말아라’ 갑자기 느부갓네살 왕이 말하기를 ‘우상에게 절해라’ 산 믿음 같으면 ‘아, 이제까지 내가 당신에게 복종한 것은 나는 하나님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칙에 딱 맞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신을 당신의 일군으로, 당신의 종으로 세워 가지고서 이와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명령이 하나님의 명령인 줄 알고 복종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 아니오. 그러기 때문에 나는 절 할 수 없습니다.’ 딱 그럴 때에 거게서 살았습니다. 만일 그럴 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아이구, 그렇습니까? 그라면 절 하겠습니다.’ 했으면 하나님 배반했지, 하나님의 초자연의 능력의 보호 없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죽일라고서 그 모두 단체가 돼 가지고 그랬는데 하나님 배반했지,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님 능력 없으니까 제 실력 다 떨어져 버렸지, 그 죽일라 하는 사람들이 공모해 가지고 나중에 안 죽이고 말겠습니까? 기어코 죽고 맙니다. 죽고야 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말하기를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고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 자는 살리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오늘 자기 목숨 끊어지지 않기 위해서 주님 배반하고 죽은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얼마든지 두고 보지 않습니까? 그럴 때도 ‘아, 나는 하나님 법칙 어길 수 없습니다. 오늘 주일을 범할 수 없습니다. 우상에게 절할 수 없습니다.’ 했으면 살았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보여 주지, 신앙을 버렸을 때에 죽었지! 그런고로, 믿음도 산 믿음 죽은 믿음이 있습니다.

 

3) 소망

 

셋째로는 소망하는 것, 소망도 산 소망 죽은 소망이 있습니다.

 

산 소망은 무엇이 산 소망인가? 하나님을 소망하는 것, 하나님을 소망하는 것은 그이의 법칙을 소망하는 것이요. 그이의 섭리와 역사를 소망하는 것이니, 그분을 소망해서 그분이 햇살 퍼지듯이 이래 쫙 내리 퍼져 가지고 있으니까 그분에 속한 것은 내가 다 그분의 법칙대로 소망하지만 그분을 떠난 어떤 것은 그것은 다 정함이 없는 것들이요 생명이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것은 소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떼놓고 소망하는 것, ‘이것만 있으면 산다, 돈만 있으면 산다, 지식만 있으면 산다, 기술만 있으면 산다, 건강만 있으면 산다, 배경만 있으면 산다, 나라만 있으면 산다’ 어림도 없습니다. 안 됩니다.

 

산 소망은, 하나님 그분이 주권자시요, 창조주시요, 대주재시요. 크고 작은 것을 개별적으로 섭리하시고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계시니 그분이 해 줘야 된다, 그분을 바라고, 그분을 소망하고, 그분이 해 주면 천하가 반대해도 된다. 천하가 다 해 줘도 그분이 반대하면 안 된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을 소망하고, 그분이 조직하고 그분이 나열하고 그분이 만들어 놓은 이 온 세상의 신불신자 이 모든 것은 다 그분이 창조한 것들이기 때문에 그것을 상대할 때에 내가 눈이 밝아 가지고 조물주 그분의 이치에, 그분의 주장에, 그분의 계획에, 그분이 선포해 놓은 계약에 딱 들어맞는, 계약에 맞추어서 소망하고, 법칙에 맞추어서 소망하고, 그것을 어기는 것은 내가 소망하지 안하고, 그러기에, 그 소망은 수수백천으로 발기돼서 거기서 산출돼서 거게서 배정해서 흘러 내려왔다 할지라도 그분 한 분을 믿는, 소망하는 그 소망에서 내가 소망하는 것은 그것은 산 소망이지만 그것을 떼 버리고 그분 없어도 요거만으로서 나에게 뭘 줄 수 있다고 소망하는 것은 다 허망이요 죽은 소망입니다. 자기를 속였소. 그렇게 한 행동 하나도 살아 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정신 하나도 살아 있지 않습니다. 마음 하나도 살아 안 있습니다. 다 죽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소망도 죽은 소망 산 소망 둘이 있으니 이 산 소망을 우리가 금년에는 가져야 되겠습니다. 소망을 항상 조심해서 정선하십시오. 이 산 소망을 가진 자는 어떤 피조물에게 위협을 당하지 안해. 협박을 당하지 안해. 유혹을 당하지 안해. 왜? 그분과 그분의 섭리와 그분의 법칙과 그분의 이치 그대로만 오고 그분이 역사하시는 그대로 오는 고것만 믿기 때문에 거게는 실족해지지를 안해.

 

4) 의탁

 

또 그 다음으로는 우리는, 무엇을 자기가 의탁할라 합니다. 의탁, 맡기는 것. 의탁할라 합니다. 의탁도 산 맡김이 있고 죽은 맡김이 있습니다. 산 맡김이 있고 죽은 맡김이 있습니다. 맡길 때에 인간에게도 맡길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도 맡길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물질에게도 날 맡길 수 있습니다. 저녁으로 추운데 방문 떡 닫고 있으면 그 온실에다가 자기는 맡겨 놓고 있지 않습니까? 모든 것 다 맡길 수 있습니다만 하나님 한 분만이 나를 맡아 줄 수 있다 하는 이 사실을 믿고 하나님이 이런 것을 통해서, 나는 하나님께 맡겼는데, 하나님께 맡겼는데, 하나님께 책임을 지웠는데, 책임을 지웠는데,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책임을 지웠는데 당신이 이것을 통해서 내게 책임을 이행하시고 저것을 통해서 책임 이행하시고, 책임 이행하는 것은, 내가 이런 면을 맡기고 저런 면을 맡겼는데 그 맡긴 각 면마다 하나님께서 이 면 맡긴 것을 이것을 통해서 책임을 져 주시고 저 면 맡긴 것은 저것을 통해서 책임을 져 주시고, 이거 좀 범위가 넓어서,

 

예를 들면 어린 아이가 의식주를 맡깁니다. 부모에게 맡기지 않습니까? 부모에게 맡기는데 이제 그 아이는 모릅니다. 신앙을 모를 때에는 그것은 모르니까 이것도 저것도 아니야. 신앙 아는 사람이 부모에게 맡기니까 부모에게, ‘내 의식주를 책임져 주신다’ 좋습니다. ‘책임져 주신다’ 그러면 네가 어떤 면이라도, 부모가 책임져 주시는데, 그러면 부모가, 하나님께서 네 의식주를 책임 안 져 줘도 부모가 줄 수 있느냐? ‘아니, 하나님이 부모를 통해서 주는 그 의식주 내가 책임을, 하나님께 맡겼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님이 안 해 줘도 해 준다는 그런 것을 나는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 네가 참으로 하나님을, 하나님에게 맡기는가 누구한테 맡기는가 보자.’

 

그러면, 그 아이에게, 만일 의식주라 했는데 음식에 제삿밥이든지 예를 들면, 부정한 아주 부정한 하나님의 법에 위반된 식물이 왔습니다. 위반된 식물이 자기에게 나타났을 때에 그때에, 위반된 이 식물을, 내가 이분에게 의식주를 의탁해 맡겨 놨으니까, 맡겨 놨기 때문에 주니까, 주니까 먹습니다. 먹으면 하나님의 법에 위반되게 주는데, 위반된 것을 주는데 먹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게 의식주를 맡기지 안한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잘 먹다가 안 먹습니다. 왜 안 먹느냐? ‘아, 그것은 우상의 제물이기 때문에 나는 안 먹습니다.’ ‘아, 내가 네 의식주를 맡아 가지고 있지 않느냐?’ 맡아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이, 내 의식주를 나는 하나님께 맡겼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가지고 의식주를 주는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죄되지 않게 주시지 죄되게 주는 것은 하나님이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주는 것이지 하나님이 주는 것 아니기 때문에 나는 그거 안 먹습니다.’ 요렇게 딱 거절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모든, 자기가 생명도 맡깁니다. 생명도 ‘자, 네 생명은 내게 있다. 내가 널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줄로 알지 못하느냐? 다니엘아, 그러니까, 네가 너거 하나님께 기도 안 한다 하면 내가 살려 줄 것이고 지금이라도, 또 만일 너거 하나님께 계속 기도한다 하면은 나는 살려 주지 못한다. 그러니까, 네 생명을 어떻게 할 거냐? 네 생명을 나한테 맡길래 하나님께 맡길래?’ ‘당신한테 맡길라 하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야 당신한테 맡길 수 있겠고 하나님에게 맡길라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되겠고, 당신에게 맡길라면 나는 하나님께 기도 안 해야 되겠고, 하나님께 맡길라면 당신에게 거슬려도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되겠고’ 다니엘은 자기 생명을 누구에게 맡겼습니까? 하나님께 맡겼어. 하나님에게 맡긴 표가 뭐인데? 사자 구덩이에 집어 넣어도 그는 하나님께 맡겼기 때문에, 죽이는 것도 당신 살리는 것도 당신이기 때문에 생사는 당신에게 맡겨 놨기 때문에 사자가 날 죽이고 살지리 못한다, 왕이 죽이고 살리지 못한다. 그라면서 그는 하나님께 맡긴 것을 표시했을 때게 그로써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우리는 크고 작으나 모든 것이 오늘 다 이렇습니다. 맡기는 것도 산 맡김이 있고 죽은 맡김이 있습니다.

 

우리는 생사나 의식주나 모든 것을, 자존자, 주재자, 주권자, 창조주, 전지 전능자 그분이 내 생사 화복을 이것을 당신에게 맡긴 사람은, 당신에게 맡긴 사람은 다른 것에게 맡기지 안해야 됩니다. 당신에게 맡긴 사람은 당신의 법을 위반되게 어떤 것이 와도 그것을 내가 받지를 안합니다. 당신의 법칙에 맞게 오는 것은 당신이 나를 책임지고 해 주시는 것인 줄 알고, 당신이 주는 줄 알고 달게 받습니다. 또 당신에게 맡겼는데 당신의 법을 위반되게 어떤 세력이 와도 ‘내가 당신에게 맡겼기 때문에 어떤 것이 와서 나를 해친다 해도 해하지 못한다. 불 속에 넣어도 해하지 못한다. 사자 구덩이에 넣어도 해하지 못한다. 공산주의 속에 넣어도 해하지 못한다.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 안 하면 막 죽인다고 해도, 왜정 말년에 일본 나라 세력이 강하게 그래 해도 해하지 못한다. 너거는 해하지 못해. 해할 권리 없습니다. 하나님께 맡겼기 때문에 하나님이 너거를 통해서라도 나를 죽일라면 죽이고 살릴라면 살리고, 하나님이 하셔야 되지 하나님 떨어지고 너거 단독이 주권적으로 아무것도 못해.’ 이것을 믿는 믿음이 믿음입니다. 이 사람들이 세상을 이겼습니다. 이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뜻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맡기는 것도 산 맡김 죽은 맡김.

 

5) 의지

 

, 의지도 그러합니다. 의지도 산 의지 죽은 의지 있습니다. 하나님 그분만을 의지하는 것이 산 의지요. 하나님 그분만을 의지하는 것이 어떤 것이 의지하는 것인가? 하나님 그분만을 의지하는 것은 그분이, 보이지 안하신 그분이 당신이 선포해 놓은 계약이 있으니 계약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법칙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 의지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 현재 당했는데 하나님의 법은, 보십시오. 하나님의 법을 예를 들면 하나님의 법은 요라라 하고 세상 법은 요라라 할 때에 이거 갈래길입니다. 갈래길인데 하나님 의지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사람입니까? 그 사람에게 표가 납니다. 그 현실에서 표가 납니다. 하나님은 요래라 하고 세상은 온 전 통계는 이래라 하고 두 갈래길인데 이 사람이 만일 왼쪽으로 세상이 말한 대로 요래라 하면 그 사람은 뭘 의지하는 사람입니까? 세상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생각이 요래야 되겠다 싶어서 하는 사람은 뭐 의지한 사람입니까? 자기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영감에 요래라 할 때에 온 천하가 다 말해도, 그리 하면 너는 죽고 망한다 해도 그 법칙대로, 그 영감대로 신앙 양심대로 요대로 하는 사람 그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요렇게 우리는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됩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되는데, 다만 하나님께서 당신이 기관으로 이렇게 모든 것을 시설해 가지고서 당신 의지하는 자를 어떻게 당신이 책임지시는가? 책임지시기 위해서 온갖 시설들을 다 나열해 놓고 있기 때문에 그분의 시설에, 시설이면 내가 의지하고 그분의 시설에 틀리면 나는 반대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 의지하는 것이라 말입니다.  의지하는 것도.

 

6) 복종

 

또 다음으로는 복종하는 것. 복종하는 것도 산 복종 죽은 복종이 있습니다. 산 복종 죽은 복종이 있습니다. 산 복종은 무엇이 산 복종인가? 완전자 자존자 주권자 대주재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분에게만 순종하는 것이 산 순종입니다. 그분에게만 순종하는 것. 그 외에 딴것에게 순종하는 것은 다 죽은 순종이요, 다 멸망하고 만 것입니다. 그거 죽은 순종입니다.

 

그러면, 산 순종은 어떤 것이 산 순종인가? 그분이 당신이 모든 것을 당신의 나라를 시설해 놓은, 이 세상, 당신의 세상인데 이래 시설해 놓고 당신이 이렇게 이것을 통해서 이래 명령하고 저것을 통해서 저래 명령하는데, 그 당신의 명령 지도 인도 그것은 우리가 무엇으로 알 거요? 신구약 성경 법칙이 있습니다. 있으니까, 그분의 법에, 그분의 제도에, 그분의 영감에 순종하는 것은 그분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겨서 순종하는 것은 상관에게 순종하든지, 사장에게 순종하든지, 부모에게 순종하든지 수상에게 순종하든지, 수하에게 순종하든지, 가족에게 순종하든지, 애인에게 순종하든지. 돈에 순종하든지 뭣 순종하든지 그분, 그분의 법을 어겨서 순종하는 것은 전부 사망 순종이기 때문에 이것은 멸망을 받고 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순종도 산 순종이 있고 죽은 순종이 있으니까 산 순종을 우리는 가려서 금년에 해야 되겠습니다. 이래야 우리에게 기적과 축복이 나옵니다. 믿는 사람은 기적과 축복으로 삽니다. 예수를 믿어도 모두 거짓부리 예수를 믿기 때문에 기적과 축복을 못 받으니까, 말씀하시기를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쓸데 없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그건 비유인데, 소금의 맛이라 하는 것은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세 가지를 가리켜서 맛이라고 말한 것인데, 그대로 살면, 그대로 살면 쓸모 있어 점점 위로 영접하고 사람에게 존대받고,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대속의 피도 버리지 영감도 버리지 진리도 버리지 이래 사니까 소금이 맛 잃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쓸데 없지 쓸모 없지 점점 쓸모 없는 인간이 되어지지. 스무 살 먹었을 때는 팔팔한 것이 쓸모 있더니만 서른 살 먹으니 쓸모 없어, 오십 살 먹으니 쓸모 없어, 육십 살 먹으니 쓸모 없어, ‘나는 나이가 칠십이라도 정년 퇴직 커녕, 정년 퇴직도 아직 안 하고 칠십이라도 지금 막 일등으로 이라는데?’ 너도 쓸모 없습니다. 그런 데 순종하면 쓸모 없습니다. 왜? 마지막에 그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정죄받아 가지고 다 헛일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순종도 산 순종을 가립시다. 순종도 산 순종 합시다.

 

7) 계속

 

계속도 옳은 것을 계속해야 되지 더러운 것 계속하면 됩니까? 계속도 산 계속 있고 죽은 계속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딱 들어맞은 계속은 죽어도 계속하십시오. 하나님에게 위반된 것은 계속하지 말아요.

 

3. 믿는 사람이 되자

 

이러기 때문에, 지식도 산 지식, 믿음도 산 믿음, 소망도 산 소망, 맡기는 것도 산 맡김, 의지도 산 의지, 복종도 산 복종, 계속도 산 계속 이러면, 이것을 하면 금년 내에 서부교회는 막 한국 교회 위에 나섭니다! 올라갑니다! 절대로 틀림없습니다! 믿는 사람이 없어! ‘내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믿는 사람이 도무지 없습니다.

 

이제부터 믿는 사람이 됩시다. 이러면 학생은 학생으로서 학생의 머리가 될 것이고, 사회인은 사회인의 머리가 될 것이고, 정치가는 정치가로서 머리가 될 것이고, 사업가는 사업가로서 머리가 될 것이고, 성경에 말해 놨어.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안하리라 했습니다.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안하리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오늘날 네게 명한다는 그 말씀은 신구약 성경 말씀에 순종한다는 말이 아니오. 신구약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에 필요한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현실에 자기가 양심 생활할 때에 성신의 감화가 요렇다 하는,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하나님이 거짓말하는 하나님입니까?

 

신명기 28장 1절에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거짓말하는 하나님입니까? 이것을 믿지 못한다면 어떻게 영생을 믿을 겁니까? 어떻게 천국을 믿을 겁니까? 믿지 못한다면, 뭐 하러 교회 나옵니까, 이것을 믿지 못한다면? 이까짓 것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그까짓 거야 쉽지 않겠소? 영생보다는 쉽지,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이 모두 다 네것이 된다 이것보다는 세계 점령하는 것이 쉽지 안해요? 이 큰 것을 말씀했는데 이 조그만한 것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는 이것도 믿지 못하면 어떻게 믿을 것입니까?

 

북해에 해적질 해 먹던 그 영국인이 전도 받은지 칠십 년 만에 세계의 제일 인류의 부국이 되고 세계를 지배했습니다. 거게서 청교도들이 쫓겨 나와 가지고서 그게 나가서 저 그저 아무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가 미국 간 지가, 미국 발견 해 가지고 한 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 삼백 년 조금 넘었어. 세계에 이렇게 됐지만 이 물질 문화가 되는 통에 미혹받아 가지고 신앙이 떨어져. 신앙 떨어지니까 또 말씀대로 떨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일본 나라가 우리 나라보다 삼십 육 년 복음을 앞에 받았습니다. 똑똑히 알라면 삼십 육 년 복음을 앞에 받았습니다. 명치 천황 때 복음 받았습니다. 삼십 육 년 복음을 앞에 받아 가지고 그 사람들은 우리 나라를 삼십 육 년 통치했습니다. 다른 것 아니오. 복음받아 가지고 그래 했습니다. 그로써 그 구미에 있는 문화를 끌어 들였고 그 문화를 받아 들이고 거기 있는 신무기를 가지고서 우리 나라를 점령했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절대로 수치 당하지 않습니다.

 

{1986년 1월 5일 주일오전 설교 인용}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12-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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