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데교회에 대한 책망

2004.11.18 12:29

윤봉원 조회 수:966 추천:298

계 3:1-62004111620

날자: 2004년 11월 16일 화새

 

제목: 사데교회에 대한 책망

 

본문: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1. 주님의 책망

 

1) 살았다는 이름만 가졌지 죽은 자로다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자로다’ 살았다는 이름이라 말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자를 말합니다. 살았다는 이름은 법적으로 심신이 구원얻은 것을 말하는데 구속 받은 택한 자들은 다 법적으로는 그 심신의 구원이 되어 가지고 있는 그것을 가르쳐서 살았다는 이름이라, 그러기 때문에, 법으로는 네가 산 것으로서, 대속으로 산 것으로서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만 네가 현실 현실 만났을 때마다 전부 다 그때에 죽이고 죽이고 해서 이름만 네가 가졌지 네가 죽어 있다 그 말입니다.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깨어서, 다시 회개해서, 일깨워, 자던 자가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이제 네가 남은 것도 전부, 이제 까지 다 죽었고 또 남아 있는 것도 다 지금 죽어가고 있으니까 너는 그저 시간 만 만나면 현실만 만나면 착착 죽여 버리니까 현실에서 하나도 살리지는 못 하고 현실은 다 죽이니, 네가 과거에 대해서도 말씀을 지키지 못한 것을 후회도 하고 원통히 여기기도 하고 또 미래에 대해서 말씀을 지키겠다고, 미래에 대해서 지키겠다고 결심도 하고 기도도 하고 하지만 현실만 탁 닥쳐 버리면, 네가 그만 말씀을 저버리고 죽이는 행위를 하니까 현실만 마귀가 도적하면 나머지기야 뭐 상관도 없는 것입니다. 과거적으로 자기가 어떤 눈물 흘리면서 후회를 하고 미래적으로 자기가 어떻게 지금 그치겠다고 그렇게 결심을 해도 현실 빼앗기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2) 온전함을 찾지 못하였다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온전한 행위 그것이 현실에서 법적으로 살아난 것을 실상으로 영원한 영생으로 살리는 것인데 그게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사울 왕이, 아말렉 족속을 치라고 왕으로 세워놓으셨는데 사울 왕은 평소에 생각하기를 그저 한 반이나 하든지 그리 안하면 한 십분지 구나 하든지 하면 이만하면 이 이상 더 만점이 없다 이렇게 평소에 자기가 거룩이라는 것을 가지지 못하고 언제든지 자기 주관대로 어지간하면 됐다 이렇게 하는 그런 정도기 때문에 아말렉 족속을 칠 때에 짐승도 좋은 것 몇 마리는, 종자 좋은 것 몇 마리는 남겨 놓고 또 사람도, 사람 제일 잘난 사람 아각은 하나 남겨 놓고 이래 놓고도, 이제 내가 이만큼 모두다 다른 것을 토벌했으니까 아마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하면서 제 명예비를, 승리비를 떡 하나 세워 놓고, 지금 하나님께서는 진노하고 계시는데 사무엘이 가니까 떡 말하기를, ‘내 주여 나로 인해서 당신의 하나님에게 복을 받으시옵소서’, ‘너 때문에 복을 받을 것이 뭐인데 복을 받으라 하느냐’ ‘내가 하나님 시키는 것을 다 행하기 때문에 이제 나를 세운 데 대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 당신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사무엘이 기가 차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네가 만해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지 안하고 에누리 해서 배반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너를 버려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 이러니까 사울 왕은 그때야 가슴이 척 널쪄 가지고 이라면서도, 뭐 그래도 그렇게 뭐 그럴게 있나 꼭 사무엘 말이라야 다 그대로 정확하겠느냐 이라고 그렇게 달라붙지를 안하고 그랬습니다.

 

그때에 그만 아 자기가 회개를 하면서, 내가 요렇고 요렇고 요래 해서 요랬으니까 자복을 했으면 될 터인데 그때부터 이제 속에 옛사람이 나와 가지고 변명합니다. 네, 다 그대로 순종했고 짐승 몇 마리 있는 이것은 하나님께 제사 드릴라고 그와같이 내뒀고 그러니까, 그러면 또 아각은 뭐 할라고 내뒀느냐? 그래 답을 못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때라도 회개하면 되는데 회개하지 안하기 때문에 사울 왕은 그렇게 저주 받아 가지고 멸망을 받은 것입니다.

 

‘온전치 못하였노너 그러므로 네가’ 그러면 시기는 현실로 확정을 지워야 되겠고 다른 데에서는 성화구원이 못 되기 때문에 시기로서는 현실에서만 이루어진다 하는 것을 확정을 해야 되겠고 또 그 정도로 말하면 자기 양심에 가책할 것이 없는 정도의 그 행위라야 성화구원 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우리가 확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2. 회개하는 방법

 

1) 어떻게 들었는지

 

3절에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이거 받았다 말은 하나님에게 직접 받은 것을 말합니다. ‘어떻게 들었는지’ 들은 것은 이것은 사람에게 성경 말씀을 해석해 설교를 들은 것 또 성경을 자기가 읽은 것, 광범위로 말하면 성경 말씀도 사람에게 들은 것입니다. ‘어떻게 들었는지’ 들었는지 그것은 성경 말씀도 성경 기자들에게 들은 것이요 또 설교하는 것도 그런 것이요.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직접 우리가 받은 것이 있고 또 성경 말씀을 우리가 읽어서 깨달은 것도 있습니다.

 

 ‘생각을 하고’ 그러면 받은 것은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님께 직접 받은 것은 과거에 받은 것을 시간은 지나갔지만 서도 그때를, 과거를 추억하면서, 아! 주님이 내 기도도 들으시더라 우리가 체험이 있다 말입니다. 주님이 내 기도도 들으시더라 아무 때 그때 기도하니까 들으시더라 그러면 그때 들으신 분이 지금도 안 들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들으시더라 그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2) 지키어 회개하라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지키어 회개하는 것은 들은 것은 지키면 됩니다. 하나님에게 들은 것은 지키면 되니까 ‘지키어 회개하라’ 지켜서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하고 하라는 것은 그대로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하고 하라는 것을 하면 그라면 그것이 회개가 됩니다.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네가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도적같이 이른다 하는 것은 네 현실 현실마다 내가 찾아가고 현실 현실마다 나는, 인자가 네게 무한한 것을 주기 위해서 찾아갔는데 그 때 네가 나를 배반하기 때문에 너는 현실 현실이 다 도적맞는 현실이 되고 만다 그 말입니다.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런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어느 시에 네게 임할런지 알지 못하리라’ 우리 마음의 기능은 영계의 우리의 유일한 도구요 또 몸의 기능은 우리의 물질계의 유일한 도구인데 살기는 살았지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 사람은 살아 있기는 살아 있지만 죽은 것 한가지라.

 

어떤 사람이 미국 가 가지고 갔다 오더니만 말하기를, 아 거기에 가니까 영 그만 죽은 송장이라 자, 눈도 멀었지, 귀도 멀었지, 귀도 그만 완전히 귀도 먹어 버렸지, 입도 벙어리가 됐지 발도 딱 매여 가지고 아무데도 못하지, 이것은 운전할 수 없으니까 사람들이 다른 사람 운전해 주는 사람이 없답니다. 귀해서. 차는 쌨지만 운전하지 못하니까 차가 있어야 소용이 없지, 아무리 소리가 나오지만 그 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까 귀머거리지, 아무리 써 놓고 이리 가면 됩니다. 저리 가면 됩니다. 아무리 지시판에 써 놨지만 눈으로 봐야 모르니까 소용이 없다 이거요. 또 사람 한테 물어 볼라 해도 아무 뭐 말을 못하니까 벙어리라. 이래서, 아이구, 그 놈의 곳에 가니까 나는 완전히 병신이 되는데 내가 갈 필요가 없다 그라면서 왔습디다 그 안 좋습디다 거기 가니까 뭐 봉사되고 귀머거리 되고 벙어리 되고 아주 앉은뱅이 되고 되는데 뭐 좋을 것이 뭐 있어야지. 우리 나라가 좋아서 그래 왔다고. 그런 말 들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준비해야 됩니다. 오늘 우리가 준비해서 하늘 나라는 가면, 너, 하늘 나라 가면 뭐 제 마음대로 하는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또 누구의 명령 순종하라 하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3. 회개 하는 자에 대한 약속

 

1) 회개는 받은 것을 생각하고 지키는 것

 

‘이기는 자는 이와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요 이기는 자는 받은 것을 생각하고, 들은 것은 지켜 회개하는 요것이 이기는 자입니다. 이기는 자는 끝까지 그 일을 계속해서 어떤 미혹에도 들지 안하고 어떤 환경에도 그로 인해서 그것을 빼앗기지 안 하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입니다.

 

2) 흰옷을 입을 것이요

 

 ‘이기는 자는 이와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하는 것은 주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공로를 입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공로를 입으면 성령도 저의 것이요 진리도 저의 것이요 하늘 나라도 저의 것이요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도 저의 아버지요. 이렇지만 그만 이 공로 벗어 버리면 그만입니다. 공로 벗어 버리면 내나 죄인이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3) 아버지,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시인하리라’ 아버지는 자존 자시요 전지 전능자시요 주권자시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까지 주신 그 아버지 이신데 그 아버지 앞에서 아버지가 그를 아노라 할 것이요, 아노라 할 것이요, 내가 책임진다. 이 전지 전능의 주권의 주재의 창조주의 이 하나님을 네가 모시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는 것은 내가 내 자체가 인정할 수 있는 그 인정할 수 있는 자격에 따라서 하나님이 피동적으로 나를 인정하시지 내게 인정할 만한 것이 없는데 인정하는 것 아니라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정하신다 그 말은 네가 인정 받을 수 있는 그런 자가 된다 그 말입니다. 또 천사들 앞에서도 천사들에게 인정함을 받아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가 된다.

 

다니엘이 사자 구덩이에 들어갔을 때에도 그때에 천사가 와 가지고 ‘하나님이 그 사자를 보내서’ 말했습니다. 사자 보냈다 말은 천사입니다.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 가지고 사자의 입을 막아 봉해서 상해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다니엘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천사가 와 가지고 다니엘을 도와서 역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역사를 받을 수 있는 다니엘이 됐기 때문에 이제 역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는 자체 변화가 된다요 일만 계속 하면 네 자체가 변화된다 그 말입니다.

 

4.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귀 있는 자는 요 귀라 하는 것은 육신의 귀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양심을 가르쳐서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양심으로야 듣지 양심이 없으면 듣지를 못합니다. 귀는 듣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양심을 가진 사람들은 들으라 양심을 가진 사람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교회들이라 하는 것은 교회 하나도 안 빠졌습니다. 교회 전부입니다. 택함을 얻고 중생된 자는 다 요렇게 다 이길 수 있고 또 하나님과 천사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주님 앞에 인정을 받을 수 있고 다 할 수 있다 왜? 성령이 계시고 진리가 계시고 주님의 피가 있기 때문에 셋 보증이 있기 때문에 다 가 능하다 가능하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흰옷 입고 주님과 함께 다니는 것을 항상 사모하고 노력해서 이룹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세상에 무엇이 되어지는 그런 것을 바라 지 말고 사소한 그런 데만, 세상에 어찌 됐든지 주와 함께 가난하고 주와 함께 고난 당하고 주와 함께 이제 조롱받고 주와 함께 죽음 당하고 주님과 같은 권능의 부활을 얻을 것을 우리가 소망을 해야 할 것입니다.

 

{83120510 요약 설교}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11-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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