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

2005.01.09 20:41

윤봉원 조회 수:1080 추천:123

시 84:112005010902

날자: 2005년 1월 9일 주일 오후

제목: 좋으신 하나님

본문: 시편 84편 11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 좋으신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영원전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신부감으로 택하여 주시고, 원죄와 본죄로 인하여 신부 자격을 완전히 상실한 우리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사람은 신부감으로 택하였다가도 이런 저런 문제가 생기면 버리는 경우, 결혼을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함) 독생자 대속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사활대속의 공로를 통하여 다시 신부의 자격을 회복시켜서 우리와 결혼하신 좋으신 하나님 입니다.

 

우리 자신의 모습이나 주변 환경에 조금도 게의치 않으시고, 전적 사랑으로 조건 없는 사랑으로 우리와 결혼하시고, 우리를 낳아 주신 은혜의 남편, 좋으신 아버지 이십니다. 그러면 얼마만큼 좋으신 하나님이신지를 같이 말씀을 통하여 살펴 보고 은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2. 결혼 방편은 진리, 영감, 피공로

 

부부 동침으로써 부정 모혈로 자녀가 나오듯이 우리는 진리로, 영감으로, 예수님의 피공로로 결합이 됐습니다. 요한복음 3장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도 못한다 가지 못한다 이랬습니다. 또 요한1서에 5장 7,8절에 ‘증거 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 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은 남편이시요 우리는 그에게서 난 그의 자녀라. 그의 씨로 우리가 된 자녀라. 이래서, 베드로전서 1장에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3)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영생하는 새사람이 되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우리가 나왔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에게서 나왔습니다. 진리 진리가 나와서 우리를 살린 씨가 됐습니다. 진리보다도 더 깨끗하고 온전한 영감이 우리를 중생시킨 씨가 됐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진리는 하나의 다리요 영감은 다리요 노정이요 주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은 원 자체 본체요 이 본체가 나오기를 영감으로 나왔고 진리로 나와 가지고서 우리가 비로소 살아난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새사람이라 말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속 사람이라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신부요, 자녀요, 영생을 가진 자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치 생명이 있으면 움직이고 생명이 없으면 송장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움직이는 것은, 새사람이 움직이는 것은 진리로 움직이고 영감으로 움직이고 예수님의 피공로로 움직입니다. 이것이 새사람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셋이 내 마음을 주관하고 이 셋이 내 몸을 주관해서 내 몸과 마음은 이 셋이 주관해가지고 이 셋에게 복종하고 이 셋에게 피동 되고 이 셋과 연결이 돼 가지고 있을 때에 그것이 새사람입니다.

 

3. 정상적인 부부

 

1) 아내의 모든 것을 남편이 다 책임을 진다

 

첫째로, 부부가 되면 아내의 모든 것을 남편이 다 책임을 집니다. 아내의 모든 흠이나 점이나 아내가 죄를 지으면, 요새 법은 이거 부부 법도 이것도 깨져 버려서 이거 다 이렇습니다. 아내가 죄를 지었으면 남편이 매를 맞아야 됩니다. 아내가 죄를 지었으면 남편이 징역을 살아야 됩니다. 아내의 모든 나쁜 점을 다 책임지는 것이 남편인 것입니다. 아내는 아무것도 없는 거지인데 남편이 큰 재벌가라면 재벌가와 결혼할 때에 재벌가의 그 모든 재벌이 아내의 것이 되고 만 것입니다. 소유권이 하나입니다. 합해서 하나입니다.

 

모든 흠과 점과 잘못된 것이 다 이것이 합해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아내의 잘못됨이 남편의 잘못됨이 되고 남편의 옳은 것이 아내의 옳은 것이 되어지고, 나쁘고 좋은 것이 한테 타여서 하나가 되어서 같이 책임지고 부하고 가난한 것도 아내의 가난이 남편의 가난이 되고 남편의 부요가 아내의 부요가 되고 요 면이 우리와의 부부입니다. 그러기에, 남편은 아내의 모든 것을 책임을 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주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내의 무지 무능도 남편이 다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2) 동거 동행하여 자녀를 낳음

 

부부 유별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부부는 한 몸이기 때문에 동거 동행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와 동거 동행합니다. 부부가 합해 가지고서 자녀를 낳는 것처럼 하나님과 우리와 합해 가지고서 사람을 낳습니다. 새사람을 낳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믿음의 자녀라고 이렇게, 믿음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도를 아무리 해도 나 혼자 전도해 가지고 안 됩니다. 하나님하고 나하고 둘이 함께 전도할 때에 이 노력에서 새사람이 나옵니다. 남편과 아내의 좋고 나쁜 것이 하나가 된다. 약하고 강한 것이 하나가 된다. 남편의 권세가 아내의 권세되고 아내의 모든 비열의 천한 것이 남편에게 책임지고 담당이 된다.

 

이래서, 예수님의 대형으로, 대행으로, 대화친으로 우리가 하나되는 이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에 믿는 사람 되도록 하기 위해서 성경이 우리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시고 또 형식이라는 이런 문제 가지고 가르쳐 줍니다. 그것이 이 자연 법칙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 두 가지 방편이 있습니다. 하나는 특수 방편이요 하나는 보편 방편입니다.

 

하나님은 내 모든 것을 책임졌습니다. 그분의 모든 부요와 충만이 다 내 것이 됩니다. 나의 원죄와 본죄 이 모든 것을 당신이 책임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해 가지고 대형을 하고 대행을 해서 대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4. 용광로 같은 부부

 

우리가 꼭 껍데기는 같은 일을 하나, 같은 일을 하나 요것이 옛사람이 주장돼 가지고서 그 일 하는 사람도 있고 새사람이 주장돼 가지고 그 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요것이 마치 제철소에 쓰지 못할 녹슬은 고철이 있고 새로 만들어 놓은 새 쇠가 있는 것 모양으로 고철이 없으면 제철 공장이 절단납니다. 한쪽은 고철이 산더미같이 재였고, 한 군데는 용광로를 통해 가지고 고철이 새 쇠로 되어 나가는 것이 이것이 제철 공장입니다. 용광로는 것은 새 쇠로 되어 있는 것은 적고 고철로 되어 있는 것이 많습니다. 이 고철이 이것이 용광로를 통해 가지고서 이것이 변화되는 것처럼, 우리를 변화시키는 용광로는 셋으로 되어 있는 용광로입니다. 셋이 합해서 용광로입니다.

 

요한1서 5장 6절 이하에 보니까 증거 하는 이는 셋이라 했다 말입니다.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공로가 자꾸 증거를 해 가지고서 우리가 비로소 고철이 이 세 가지 증거라는 용광로 속에서 녹으면 새 쇠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철은 용광로라는 그 화력 속에 들어가 가지고서 녹아서 녹이니 뭐니 더러운 것은 다 찌끼로 나가 버리고 새 쇠가 되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무슨 용광로에서 우리가 변해서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은 다 썩어져 버리고 벗겨져 버리고 이것은 다, 그것은 다 포기되고 나가 버리고 세 가지로 된,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이 고철 같은 우리가 신철같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5. 날마다 회개하자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회개해야 됩니다. 한 자리에서 둘이서 매를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자가 있을 것을 마태복음 24장 40절 이하에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 가지로 살아난 새사람이 내 마음과 내 몸을 주관해 가지고 그 일을 했을 때에는 이것이 다 영생이 되어지는 것이고 악령 악성 악습이 내 마음과 몸을 주관해 가지고서 일을 하면은 껍데기 보기에는 꼭 같은 일을 했지만 속에 주인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은 멸망을 받는다는 것을 여기에 똑똑히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다 옛사람 뭉텅이 이것이 변해서 새사람으로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새사람으로 우리가 살라고 하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새사람으로 살 수 있느냐? 주님의 신구약 성경 말씀을 내가 자꾸, ‘증거한다’ 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내가 자꾸 듣습니다. 성경 말씀을 자꾸 들으니까 옛사람은 자꾸 녹아집니다. 이것은 내가 배척을 합니다. 옛사람은 배척을 하고 이제 진리는 ‘이게 옳다’ 진리를 내가 영접합니다. 진리를 영접하고 나니까 차차 영접하니까 나중에 가서는 성신의 감동이 우리를 감화시켜 자꾸, 성신의 감화로 변화가 됩니다.

 

과거에는 내가 죄를 소원했는데 이제는 죄를 미워하고 의를 소원합니다. 과거에는 모든 인간을 다 잡아 먹어서 내 밥을 삼을라고 들었는데 이제는 내가 어쨌든지 다문 한 사람에게라도 나로 하여금 그에게 혜택을 주고 도움을 줘서 한 사람에게라도 환영을 받고 한 사람에게라도 감탄을 받고 평가를 받겠다 하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욕심도 변화됐지, 생각도 변화됐지, 취미도 변화 됩니다.

 

우리가 한 자리에서 같이 일하나 멸망할 사람과 구원을 얻을 사람이 있으니 구원 얻을 사람은 진리 힘으로 사는 사람이요 영감의 힘으로 사는 사람이요 예수님의 피공로, 예수님이 대형해서 사죄 주셨으니 나는 죄 지을 수 없다. 대행해 가지고서 나를 하나님의 심판에서 의인 만들어 줬으니 나는 의인으로 사는 나는 요것을 양보할 수 없다. 하나님과 결합된 이 결합을 양보할 수 없다. 내 직장을 뺏겨도, 내 소유를 뺏겨도, 감옥에 갇혀도, 죽여도 진리 어길 수 없고 영감 어길 수 없고 예수님의 피공로 배반할 수 없다 하는 이 사람은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보다 높이 평가했기 때문에 이렇게 평가한 사람은 세상이 해하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6. 진리, 영감, 대속의 공로 안에서 살아라

 

우리가 이렇게 새사람으로 사는 데에는 첫째로 무엇으로 살아야 됩니까? 진리로 살아야 됩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살다가 보면은 어떤 사람 됩니까? 영감 사람 됩니다. 성신의 감화 감동을 입는 사람 됩니다. 영감 사람되고 진리의 사람되고 보니까 나중에는 예수님의 피공로를 소개 받고 피공로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됩니다.

 

다니엘이 이 진리와 영감과 하나님의 대속이 들어서 그 사람을 주관해 가지고서 총리대신노릇을 했지만 사람들 보기에는 다른 사람과 꼭 같습니다. 다리오 왕에게 얼마나 충성했습니까? 했지만, 마지막에 이 사람이, 다리오 왕을 위해서 살고 있느냐, 거기에 피동돼서 살고 있느냐, 이 세상 벼슬이나 권세 거기에 피동돼 살고 있느냐, 진리와 영감 하나님에게 피동 되어서 살고 있느냐 그것을 몰랐는데 마지막에 뚱딴지 같은 일이 하나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지 말아라’ 하는 말이 딱 나오고 보니까 확 폭발됐습니다. 나중에 그 한 마디가 딱 나오고 보니까 그 다음부터 그 사람이, 다리오 왕을 위해서 산 것도 아니고 총리대신의 그 지위 위해서 산 것도 아니고 영광 위해서 산 것도 아니고 뭐 위해 살았습니까? 뭐 위해 산 것이 표났습니까? 진리, 영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위해서 산 것이 폭로가 됐습니다. 그러면 그거 위해서 사는 그 생활이 얼마나 강했습니까?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서 죽어서 사자밥이 돼도 양보할 수 없는 사람으로 강한 사람으로 살았던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한 자리에서 멸망받고 구원 얻으니 구원 얻을 사람으로 사는 데는 일호가 내가 성경 말씀대로 살라고 애를 쓰는 가운데서 영감대로 사는 사람되어지고 이렇게 애쓰는 가운데서 예수님이 피공로 속에서 사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좋으신 하나님을 남편으로, 아버지로 모신 신부된, 자녀된 우리의 정상적인 삶인 것입니다.

 

승리하세요.

 

(86020310 설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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