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설교] 측량 대상이 되라

2006.05.14 23:51

윤봉원 조회 수:1411 추천:137

계 11:1-52006051401날자: 2006년 5월 14일 주일오후
제목: 측량 대상이 되라
본문:요한계시록 11장 1절∼5절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밖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1. 성전 밖 마당은 측량하지 말라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가운데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밖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저 둬라. 이방에게 내어 줘 가지고서 마흔두 달 동안 이방인들에게 짓밟히게 하겠다.” 그렇게 여게 말씀 했습니다. 이방에게 내 준다 그 말은 세상에게 내줘서 그것은 세상의 이용물이 되게 하겠다 그 말입니다.
성전은 여러분들이 성전 도면을 봤겠지만 성전은 가에 성전 울타리가 있습니다. 성전 밖마당은 너르고 크고 성전 그 성전 밖마당 안에 있는 성전은 작습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일반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 근방에 가면 성전이 이래 울장이 되어 있습니다. 울장이 되어 있는데 그 울장 안을 다 하나님의 성전이라 그렇게 봅니다. 울장 안을 그것을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전이라’ 이렇게 보지만 그 안에 들어가 보면, 나는 가 보지 안했는데 도면으로 압니다.
이런데 여게 기록하기를 “성전 밖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대로 둬라” 안 믿는 이방인이 말할 때에는 그것을 다 성전이라고 말하지만 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다 말하고 예수교라고 말하지만 그 안에 들어와서 보면은 성전 울타리 안에 있기는 있지만 밖마당된 그 많은 부분은 하나님께서 “관리하지 말아라. 그것은 간섭하지 말아라. 그것은 측량하지 말고 거게서 관리하지 말고 간섭하지 말고 지도하지 말아라. 그것은 내비둬라. 그것은 포기해 둬라.” 뭐할라고? “이방에게 내줘 가지고 안 믿는 사람들에게 내줘서 마흔두 달 동안을 짓밟히게 한 것이니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측량은 파괴나 보존을 위해 하는 것이다.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저희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삼하 8:2)
거게 마흔두 달이라는 것은 삼 년 반인데 성경에는 하나님의 수를 칠 수라 해 가지고서 일곱 달, 일곱 주일, 칠 일, 또 일곱 때 이렇게 말씀했는데 여게 삼 년 반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 교회 시대를 구약 시대 신약 시대 두 시대로 나누어서 구약 시대를 삼 년 반 신약 시대를 삼 년 반으로 해서,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히게 하라” 그 말은 신약 교회가 시작한 후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는 그 교회로서 이 세상에게 내어 주어서, 세상에게 짓밟힌다 그 말은 세상에 종노릇 한다 말이요 세상에게 이용을 된다는 말입니다.
세상에게 이용당하는 교회로 그것은 내 줘라. 또 세상에게 짓밟히는 교회로 내 줘라. 세상의 종으로 내줘라. 그러면 교회가 세상에게 복종하는 것, 세상의 이용물, 또 세상에게 짓밟히는 것, 그 교회의 분량이 더 많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볼 때에 예수나 믿는다 하고서 뭐 교파라고 하면은 다 저거는 예수교라고 이렇게 생각하지만 실은 그 안에 들어와 보면은 하나님께서 그 다대수는 관리하지 말고, 간섭하지 말고, 그것을 다스리지 말고, 그 측량이라 하는 것은 그게 얼마냐 정확한 것을 알라고 측량하는 것인데 이제 그 안에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 요 셋만 측량해서 그것만 그저 요게 틀렸다 옳다 이것을 관리해 가지고 세밀히 간섭을 하고 그 나머지기는 간섭하지 말아라 했습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참 놀랄 만큼 깨달아야 될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 중에는 세상에 이용물 되어 있는 교회가 숫자가 훨씬 많고, 또 세상에게 짓밟힌 그런 교회가 훨씬 많고, 세상에게 종이 되어 있는 교회의 양이 많다 그것을 여기에서 가르치십니다. 성전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예수교라고 하기는 하지만 안 믿는 이방인들에게 정치에도 이용되고, 사회에도 이용되고, 문화에도 이용되고, 모든 데에 이용되는 이용물이요, 또 거기에 짓밟히는 것이요, 거기에 내나 종질하는 것인데 그런 것은 그대로 둬 둬라. 그것은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그것은 그렇게 되도록 뒀다 그렇게 여게 말씀을 했습니다.
2. 측량 대상
가. 성전
그랬는데 그 안에 이 셋은 단단히 간섭하라. 이것은 알곡이다. 이러니까 이것은 단단히 간섭해서 이것을 잘못되면 그것을 고쳐서 어쩌든지 성전이 되도록 하고, 또? 제단이 되도록 하고, 또? 그 안에 경배하는 자가 되도록 하고, 이 셋만 구원 얻는다 그것입니다.
우리가 알맹이인지 우리가 속껍데기인지 우리 안에 알맹이가 또 있는지 어쨌든지 여게 알맹이가 되고 싶거든 성전이 되든지 제단이 되든지 경배하는 자가 되든지 이게 돼야 알맹이가 되겠다 그겁니다. 이러니까 이 세 가지가 돼야 되겠는데, 그러면 성전은 어떤 게 성전이냐? 성전은 하나님이 계시는 집이 성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자기 지식 안에도 왕으로, 지혜 안에도 왕으로, 성품 안에도 왕으로, 욕심 안에도 왕으로, 전부 우리의 온갖 속성, 온갖 행동 그 속에 하나님이 계시면 우리는 우리 마음이 성전이요, 우리 몸이 성전이요, 또 우리 소유가 성전이요, 우리 사업이 성전이요, 우리 모든 활동이 성전이요, 우리 행동이 성전이라.
이 성전되도록 만들어 가지고 성전이 된 것은 버리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성전은 쉽소. 성전은 하나님 계시는 집이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은 그 주인으로 계시고 그것은 하나님이 계시는 집이라 그 말입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이 회사를 경영해도 그 회사가 하나님의 성전만 되면 됩니다. 그 회사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 회사는 하나님의 계시는 곳이 되면 돼요, 하나님의 계시는 곳이. 하나님께서 그 회사에 그만 사장만 되면 그 회사는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하나님의 기업도 되고.
그러니까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하든지 그 행동 속에 주님이 주인으로 계시면 그 행동은 성전이 돼요. 또 우리가 욕심을 품는데 우리 욕심 안에 하나님이 내재해서 주장만 되면은 우리 욕심은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욕심 속에 마귀가 들었든지, 악령이 들었든지 악성이 들었든지 악습이 들었든지 이제 거짓된 자기가 속에 들었으면, 자기 욕심이 속에 들었으면 그것은 마귀의 전이 됩니다. 마귀의 전이 돼요. 마귀의 전.
이래서 성전은 주님을 자기 안에 주님으로 모시고 자기는 주의 소유가 되어져 가지고서 주님 모시고 있는 그게 성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이 된 그 성전이 알곡이니까 성전만 하나님께서 추려 가지고 간다. 이라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간섭을 받으려면 성전이 돼야 간섭을 받는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그 측량 속에 들어갈라고 하면은, 구속 속에 들어갈라고 하면 우리가 성전이 돼야 되니까 성전되기를 부지런히 힘써야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이제 첫째는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이 돼야 되겠고,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 돼야 되겠고,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의 성전이 돼야 되겠고, 우리의 모든 하는 사업 속에 하나님이 주인이 돼 가지고서 역사하셔야 되겠더라 그것입니다.
나. 제단
그 다음에 둘째로는 무엇이냐? 제단을 제단을 측량하라 했습니다. 제단은 제대로 살아 있는 것을 하나님에게 바치기 위해서 생명을 죽이는 것이 제단이요 죽여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바친 것이 제단입니다.
그러기에 이 제단은 자기대로의 산 사람을 죽여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죽여 하나님만이 하나님만이 쓸 수 있는, 하나님께만이 소용되는 것, 하나님에게만 소용되는 제물로 바쳐지는 것, 하나님에게만 바치는 것, 이것만 측량해라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로마서 12장에 “너희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하는 그것은 “너희 몸으로 산 제사 드리라” 그 말은 고깃덩어리만 드리라 말 아닙니다. 거기에 “몸으로” 말했지만 육을 산 제사로 드리라 그 말입니다. 마음과 고깃덩어리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그렇게 했습니다.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은 살아 있으나 자기로서는, 살아 있으나 자기로서는 산 것이 없고 전부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는 그 제물된 것을 가리켜서 산 제물이라 순생자를 가리켜 말합니다, 순생자. 순생자 순교자.
그러기에 하나님에게 바친 마음, 하나님에게 바친 마음, 바치면 살려서는 바친 것 소용이 없습니다. 살아 바치는 건, 산 양이나 산 소나 그대로 몰아다가서 제단 위에 놓지 안해요. 다 잡아서 놔서 다시는 이제는 하나님에게만 소용 있지 제물로만 소용이 있지 제물되기 전대로의 행동이나 소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리 부리기 좋은 소라도 제물이 딱 되고 난 다음에는 논 못 갈아요. 또 아무리 젖이 많이 나는 그 양이라도 제물되고 난 다음에 양은 젖을 못 짜요. 젖이 안 나와요.
이라니까 제물되기 전 행동은, 제물되기 전 소용은, 제물되기 이전의 행동은 하나도 없이 하나님에게만 바쳐진 것, 제물된 이전의 소용은 하나도 없어지고 하나님에게만 소용되는 것, 요렇게 해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바친 것, 하나님만 위해서 바친 그것이 제물입니다. 하나님에게만 바친 것. 제물되기 전 그것은 다 잡아서 없는 그자로 하나님에게만 바친 것.
그러면 마음도, 마음도 하나님에게 바쳤다고 그게 바쳐 가지고 있으면서 바쳤다 하면서 과거대로 행동하는 그것이 속에 섞여 있으면 그것은 산 짐승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욕이 되고 제물이 되지 안해요. 욕이 되고 제물되지 안해. 그거 제단 위에 올려 놓으면 제단 더러워져요.
더러워지는데, 잡아서 하나님에게 바쳐서 하나님에게 바친 마음, 하나님에게 바친 생각, 바친 성질, 바친 힘, 바친 몸, 바친 생명, 바친 소유, 이제 자기가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께 바친 소유로 사는 사람들 있어요, 하나님께 바친 소유.
이러니까 자기 소유로 자기가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께 바친 것으로서 하나님의 것을 자기가 보관해 가지고 있는 줄 알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의 법대로만 처리하지 그것을 제가 많게 할라고 적게 할라고 하지도 안하고 그거 제 맘대로 쓰지도 안하고, 하나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신이 쓸 주권이 있는 줄 알고 당신의 것인 줄 알고 당신에게 보관하라 했기 때문에 보관했으니까 다 내놓으라 하면 다 내놓고, 던지라 하면 던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소유물을 취급하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예수님은 첫째로 하나님 앞에 대제사장으로서 제사를 드렸고 또 당신의 몸을 대제사장이 드리는 제물로, 속죄 제물로, 화목 제물로, 번제물로 그렇게, 속건제물로 당신을 드렸는데 그 제물로 드린 것은 순전히 하나님에게 드린 것인데 드린 그것이 쓰여지기는 어디에 쓰여졌습니까? 쓰여지기는 어디에 쓰여졌소? 어디에 쓰여졌습니까? 하나님에게 쓰여졌습니까? 녜, 하나님에게 드렸는데 쓰여지기는 우리에게 쓰여졌다 말입니다. 쓰여지기는 우리에게 쓰여져.
그러면 이제 제단이라고 여기 말씀하신 것은 제물은 하나님에게 드렸다고 그들이 말했지만 그 제물은 예수님의 대속의 모형으로 예표로 그렇게 하신 것인데 그 제물은 하나님에게 드린 것이라고 사람들이 알지만 실은 그 제물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서 줬다 말입니다. 사람에게 줬기 때문에 사람을 위한 제물이 됐습니다.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인간에게 필요한 제물이 되어졌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하나님은 그게 필요가 없어요. 이런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원대로의 그 소원 성취인 인간 구원을 위해서 제물이 되셨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이 제일 소원하는 것을 이루셨기 때문에 아버지의 대접이 되어지고 또 아버지에게 바친 게 되어지고 죄인들을 구원하는 것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런고로 제단이라고 말하는 이 제단은 그러면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 잡아 바치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을 위해서 하나님에게 바치는데 하나님께 바치면 하나님이 어떻게 쓰시는가? 하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는 데에 쓰시는, 죄인들 구원하시는 데 하나님이 쓰실 수 있도록 얼마든지 쓰실 수 있도록 자기의 사욕과 주관과 주장은 완전히 죽여서 하나님 앞에 제물로 바쳐 놓은 요것만이 하나님께서 이제 하나님께서 들고서 무궁세계에 가져갑니다.
다. 경배하는 자
그 다음에 경배하는 자. 경배하는 것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 경배는 이 다른 어떤 피조물에게도 경배하지 안하고 피조물 어떤 것도 섬기지 안하고 하나님 한 분만 섬기는 것. 경배하는 것은 숭배성을 가리켜 말한 건데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는 것, 한 분만 좋아하는 것, 한 분만 두려워하는 것, 하나님 한 분만 높이는 것, 하나님 한 분만 믿는 것, 하나님 한 분에게만 맡기는 것, 하나님 한 분의 지도만 받는 것, 하나님 한 분에게만 순종하는 것,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 삼는 것, 이것이 이제 경배하는 자라 그 말입니다. 그 사람만 쓸모 있습니다. 그것 아닌 건 쓸모가 없어요.
그런데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곧 두 증인이요 두 감람나무라. 그것이 두 증인이요 두 감람나무라. 또 그것이 두 촛대라. 그게 무엇이냐? 그렇게 성전으로 살고 제단으로 살고 하나님만 경배하는 자는 사로 사는 그것이 세상에 빛이요, 그것이 세상에 하나님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구원을 증거 하는 사람이요, 그것이 또 세상에 등대라, 두 증인이라, 두 감람나무라.
자꾸 앞으로 갈수록 일천 척 흐르면은, 일천 척이 내려가니까 발꿈치에 오고 일천 척이 내려가니까 무릎에 오고 일천 척을 내려가니까 허리에 오고 일천 척 지나가니까 뭐라 했습니까? 드부렁 떠 버린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천 년 가니까 더 낫고 만 년 가니까 더 낫고 그것이 두 감람나무라. 감람나무는 무성한 성장을 가리켜서 성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제 그것이 성장이라.
그러니까 그것이 증거를 하는데 증거를 할 때 그 권세를 어디다 줘 놨느냐 하면 입에다 줘 놨어요. 두 증인, 두 감람나무, 두 촛대, 성전 제단 경배하는 자 그자에게 준 권리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마귀는 꼬리에 권리가 있었는데 이 성도들은 입에 권리가 있습니다. 입에 권세를 줘 가지고 비 오지 안하게 하면 비가 안 오고 비 오게 하면 비오고 또 무엇이든지 그 입에서 나오는 불이 나와 가지고 태워버리고, 이 말은 입에, 이렇게 사는 자의 그 입은 전능의 입이요 전지의 입이라.
그것을 다른 데는 성도의 기도가 천사로 더불어 함께 올라가서 금단에서 거기서 부으니까 가게서 불을 담아 가지고 땅에 쏟으니까 땅에 무엇으로 나타났소? 뇌성, 번개, 지진, 음성, 녜. 뇌성은 웅장한 것으로 말했소, 두려운 것. 번개는 성령의 역사를 말하고, 음성도 하나님의 자비를 말하고, 또 지진은 그 지진은 오늘 섰던 게 휘떡 뒤벼지고 그저 강한 강대국이 휘뜩 없어지고, 일본이 그때에 세계에 삼대 강국에 거기 들었다 했지만 실은 마지막에는 제일 강대국 될라고 그때 전쟁을 제이차 전쟁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렇지만 그 입에서 ‘일본 나라 저걸 멸해 주십시오’ 하니까 휘뜩 뒤벼졌다 그 말입니다.
그래 이러니까 그 입에다가 권세를 줘 가지고 입에서 불이 나와 가지고 태우기도 하고 비오지 않게 하면 비가 안 오기도 하고 또 비 오게 하면 비가 오기도 한다. 그것은 뭘 가리켰느냐? 엘리야의 것을 인용한 것인데, 그렇게 어떻게 사신 우상이 돼도 그 입에서 나온 그 말로 말미암아 우상의 세력을 담박 깨뜨리고 확확 뒤벼뜨려서 복음화시킬 수가 있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3. 알맹이 셋 마련하라
그러니까 우리가 성전되고 제단되고 경배하는 자 되면 이것이 곧 가면 갈수록 무성할 장생불사, 이제 영생하는 두 감람나무요 두 촛대요 또 두 증인이라.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이 세상에는 주님의 재림 때까지 신약교회 시대에는 이거 많은 예수교가 있으니까 이제 안 믿는 이방들은 생각하기를 ‘이것 다 예수교다. 이것 다 기독교다. 다 예수교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예수교 안에는 참, 예수교 안에는 아주 하나님이 택할, 그물로 가지고 모든 것을 훌트려 넣어 가지고 좋은 것은 가려서 다 그릇에 담고 나머지기는 다 내버리지 안했습니까?
이것 모양으로서 알곡은 모으고 쭉정이는 내버리는데 이 쭉정이, 말하자면 쭉정이, 또 버릴 것, 깨끗지 못한 것 버릴 것, 그런 것은 많고 알곡은 적다. 이렇게 이 거짓 예수교, 또 껍데기 예수교, 그런 가짜 예수교는 많고 진짜 예수교는 적다.
그러면 우리가 성전돼야 되고, 또 제단돼야 되고, 그 가운데 경배하는 자 돼야 되고, 이 셋만 되면, 셋이 되면은 그 사람이 뭐라요? 증인. 두 감람나무, 두 촛대, 두 증인.
증인이라니? 그것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증거하고, 구원을 증거하고, 또 지옥을 증거하고, 영광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증거하고, 하나님만 알고 계시는 것을 그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다 알려 준다 그 말입니다. 다니엘이 파사 나라에서 그렇게 하나님 증거한 것처럼. 그 사람들이라야 증거가 돼요. 증거할 자격이 있습니다.
이제 기도해요. ‘내가 소유와 몸과 생명 다 바쳐서 이제는 하나님의 성전되겠습니다. 이제는 제단되겠습니다. 이제는 경배하는 자 되겠습니다.’ 요 셋이 되기 위해서 이제는 다 기울여서 결심해요, 결심.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5-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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