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관 목사] 하나님의 탄식

2005.05.07 01:09

윤봉원 조회 수:1347 추천:77

날자: 2005년 5월 2

 

강사: 신도관 목사

 

제목: 하나님의 탄식

 

본문: 예레미야 2 1-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가서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그 때에 이스라엘은 나 여호와의 성물 곧 나의 소산 중 처음 열매가 되었나니 그를 삼키는 자면 다 벌을 받아 재앙을 만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야곱 집과 이스라엘 집 모든 가족아 나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간조하고 사망의 음침한 땅, 사람이 다니지 아니하고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통과케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기름진 땅에 들여 그 과실과 그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가증히 만들었으며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 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1. 지극히 크신 하나님

 

1) 바로 상대 할 수 없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떠한 관계를 가지기를 소원하시는 가를 말씀을 생각코자 합니다.

 

2절에 보면 소년 때의 우의와 소년 때의 사랑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소년 때의 우의를 경험하고 지나 왔습니다. 솔직하고 진실하고 꾸준한 우의를 가지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또 결혼 때의 첫사랑과 같은 사랑, 얼마나 거룩하고 순수하고, 또 열정적인 그런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이 결혼 때의 첫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상관하고 관계하실 때에 무슨 의무와 책임을 이행하라고 한다면 사무적인 관계를 요구한다면 많이 부담이 될 것입니다. 또 우리에게 맡은 의무와 책임이든지 그런 것을 요구하지 않고 무엇을 주고 받는 여수적인 사랑도 아니고 하나님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이십니다. 지위적인 관계를 가지고 나를 섬기라고 하면 우리가 어떤 관계성을 가질 수 있습니까? 우리는 그런 관계를 요구한다면 감당치 못합니다. 우리가 무슨 지혜가 있습니까 능력이 있습니까 우리는 전적으로 무익하고 무능한 자들 아닙니까?

 

소년 때의 우의와 같은 사랑, 결혼 때의 첫 사랑과 같은 사랑을 하나님께서 소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이런 관계를 요구 하시는가 하나님은 지극히 크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11:35-36)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지혜적으로 모르는 것이 없으신 전지의 하나님이십니다. 전능의 ㅎ 입니다. 소유적으로 말하면 영계와 우주계가 다 당신이 창조해서 당신이 주인입니다. 홀로 당신 뜻대로 주재 하시는 주재자 하나님이십니다.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가 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지만 이렇게 지극히 크신 하나님을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계시해 보여 주셨습니다. 지식은 하고 있습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하나님, 실질적으로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알게 했을 때에 조금 알게 되는 지극히 크신 하나님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이 지극히 크신 하나님, ㅎ 당신이 창조하신 창조물, 이 구원을 이루어 가는데 없는 것을 있게 해서 구원을 이루는데 이용하도록 하는 모든 창조성, 이 첫째 아담의 창조를 둘째 아담의 영원한 것으로 창조하시는 영원한 역사, 이 모든 것을 섭리하시는 하나님, 있는 것을 없게, 있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은혜로 조금이라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위대하신 크신 하나님이시다. 자존하신 하나님 이 시다. 이런 하나님을 알 때 우리가 어떻게 그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알 때에 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을 소망하는 중심하는 것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해 달라고 해 달라고 이런 은혜를 달라고 성령의 감화 감동을 강렬히 소망하면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 하나님을 좀 바로 알아야 하나님을 바로 섬길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법

 

또 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어떤 관계를 맺는고 하면 다른 교파에 가서는 진리와 성령이라 하는 말을 잘 듣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 하나님을 우리가 사귈라고 하면 진리와 영감의 지도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관계하지 않으면 관계가 안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요구하시는 그 요구와 명령을 따라서 진리와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관계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내게 명령하시는 진리와 영감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서 그대로 섬기는 것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 되어 지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

 

요한일서 3 :19에 보면 당신이 무조건적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해 줬습니다. 이 사랑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 사랑을 좀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랑을 알려고 힘써 기도 함으로 이 사랑을 조금 알게 해 주십니다. 이 사랑에 감격 감사해서, 깨달음이 없어서 감사와 감동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 할 때에 성령님이 내 마음에 조명을 시켜 주셔서 깨닫게 해 주십니다.

 

내 인격도 내 소망도 내 사랑도 이 사랑으로 자라게 해 주십시요, 이것이 기독교의 사람입니다. 어떤 관계를 원하시는가? 이것을 우리가 좀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에 말씀 했습니다.

 

만나면 무조건 좋고, 조건이 있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떨어지면 아쉽고 떨어지기 싫고, 서로 좋아서 다른 야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되겠다는 계산도 없이 시간 가는 것도 모르고, 좋아서 무조건 떨어지기 싫고 거저 좋은 것, 이런 관계를 주님이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크신 지존자요, 강하신 분이요, 무한히 놓으신 그런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게 대해서 지극히 작고, 낮고, 천한 자들입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이렇게 저렇게 관계를 따지고 요구한다면 어떻게 상관이 되겠습니까? 이런 것 저런 것 따지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무조건 사랑으로 좋아 하심과 같이 우리는 받은 바 이 사랑을 깨달으려고 애를 쓸 때에 성령님이 내 마음에 감동을 주실 때 물밀 듯 밀려 올 때에 이 사랑에 못 이겨서 이 사랑을 소망하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눈물이 날 정도도 뜨거워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이렇게 만나면 무조건 좋아서 떠나기 싫고, 여러분들 여게 다 하나님을 사모해서 여기 왔지 않습니까? 하나님에게 몰두하는 관계를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4) 두 가지로 하나님을 사귀라

 

또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관계를 원하십니까 결혼 때의 첫사랑과 같은 관계, 무조건 사랑스러워요, 신부를 위해서 아끼는 것이 없습니다. 신부는 신랑을 볼 때마다 또 사랑스럽고, 흠모가 되어지고, 섬기고 싶고, 그게 소원입니다. 자기 자신을 완전히 남편에게 맡기고 의뢰하는 것과 같은 이것을 가르쳐서 결혼 때의 첫사랑이라,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지만 이런 사랑을 가지고 주님을 관계하고 섬기기를 원하는데 너무너무 거짓되이 섬기고 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런 결혼 때의 첫사랑과 같이 소년 때의 우의와 같이 하는 것이 제일 우리에게 좋고, 쉽고, 요것 두 가지 가지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가 얼마나 쉽습니까?

 

우양을 가지고 나를 섬기라, 맏아들을 가지고 섬기라고 하면 누가 섬기겠습니까? 제일 행복스럽고, 좋고,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관계를 가지고 섬기라고 하니까 얼마나 쉽고 좋습니까?

 

우리가 잘못 생각하면 하나님을 사귀라 하니까 사람을 사귀는 것과 같이 사귀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을 사귀는 것은 당신이 요구하고 명령하시는 진리, 요구 뜻, 도와 성령님이 감화 감동해 주는 그 인도대로 해야 사귐이 됩니다. 요것을 딱 굳게 알아야 합니다.

 

또 자기의 수단과 방편을 써서 차지 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의 마음을 빼앗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정을 받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고로 이 하나님과의 상관관계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솔직하고 진실되어야 합니다. 그 앞에 거짓을 가지고는 나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성령을 소멸해서 내가 삐뚫어지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옳고 바르고 참되게 고쳐야 합니다.

 

이렇게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귀중히 여기시고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형제의 잘못된 것이 있으면 먼저 사화를 하고 나서 나에게 예물을 드리라. 순서를 잘 알아야 합니다. 정리 정돈도 하지 않고 자기 수단과 방편으로 가지고 하나님을 상대하는 것은 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것이 됩니다.

 

6장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 7) 요것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또 인인관계에 있어서도 그렇지요, 그 사람을 전적으로 믿고 전부를 맡기고 의지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그 사람을 책임 지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밑의 사람을 외면 할 수 없습니다. 책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내 전부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놓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따를 때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른다 외면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의 무한하심과 충만하심으로 우리를 책임지시는 분이십니다. 베드로전서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상관 하는 데에는 잘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내 전부를 하나님께 맡겨 놓고, 그 분이 해 주면 전부가 다 될 줄 알고,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아끼지 않고 순종하는 이것을 소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소년 때의 우의 와 결혼 때의 첫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소년 때의 우의와 결혼 때의 첫사랑과 같은 사랑으로 섬겼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백 삽십 년간 짐승 같이 취급 받는 상황에서 얼마나 부르짖었는가 하면 그들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상달을 했다고 했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열 가지 재앙을 줘서 해방을 줬습니다.

 

이 두 가지 사랑으로 사랑 할 때에 그들에게 해방을 줬습니다.

 

그들이 홍해를 다가 왔을 때 뒤에는 애굽 군인들이 따라 올 때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하나님만이 될 줄 알고 요렇게 나아 갈 때에 홍해를 육지 같이 갈라뜨리고 애굽의 모든 군대를 수장시키는 역사를 했습니다.

 

쓴물이 단 물로 변하는 역사를 그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역사를 했습니다. 이 두 가지만 가지고 하나님을 상대 할 때에 하나님이 나를 모른다 못하시는 ㅎ 입니다.

 

또 광야 사십년을 지날 때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하나님만 바라 보고 살도록 하기 위해서 줬습니다. 요단강을 건너게 한 것이나, 불뱀이 와서 물었을 때 놋 뱀을 만들어서 처다 보면 낫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만 바라 봐라, 하는 역사 인 것입니다.

 

여리고성, 가나안의 족속들을 멸망시키는 것도 하나님이 역사 할 때 그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소년 때의 우의와 결혼 때의 첫사랑으로 찾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다 해결 해 줬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 되어 가지고 생각해 보십시요, 인간으로는 도무지 통과 할 수 없는 관계를 다 통과 해 주셨습니다.

 

인간이 견딜 수 없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게 해 주신 것도 두 가지 때문입니다.

 

그래서 6절에 보니까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간조하고 사망의 음침한 땅, 사람이 다니지 아니하고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통과케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이 두 가지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이 두 가지를 가지게 하기 위해서 하신 역사입니다.

 

젖먹이는 아이가 어머니를 전부로 삼고 의지하는 것같이 하나님만 전부로 바라보도록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복음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얼마나 만족하시고 사랑하시고 복되게 인도하시는지를 보여 주시기 위해서 40년을 통과케 하신 것입니다.

 

당신의 첫 열매와 같이 보배로 여깁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을 섬기면 우리를 첫 열매와 같이 하십니다. 우리를 복 받게 하시는 ㅎ 입니다.

 

이 두 가지만 하면 통과 할 수 없는 것을 통과케 해 주시고, .이 두 가지 가지고 하나님을 섬깁시다.

 

얼마나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기뻐 하셨는가 이것을 나타낸 것이 이스라엘의 인도요,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붙드시고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오늘도 그렇습니다.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으면 그 때의 하나님이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튼튼한 배경과 보호가 되어집니다. 이적과 축복의 역사가 있게 됩니다.

 

또 하나님께서 영광과 권능을 드러내시고 우리 믿는 사람은 영광스럽게 되어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온 세계에 충만케 하시는 ㅎ 입니다.

 

하나님 앞에 내 마음, , 성품 목숨 다 해서 소년 때의 우의와 결혼 때의 첫사랑 가지고 다른데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다 기울여서 해 봅시다. 이것은 무식해도 병들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가지고 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을 누가 해 하겠습니까?

 

우리는 요셉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두 가지 가진 요셉, 이 사랑 가지고 요셉은 하나님을 상대 했습니다. 이러니까 늘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형통했다고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요셉이 머무는 집도, 땅도 축복해 줬다 했습니다.

 

애굽 전 국민이 요셉을 아버지로 국부로 존경했습니다.

 

오늘도 이 두 가지를 가진 사람이 가정에 있으면 가정에 있으면 교회에 있으면 하나님이 참 기뻐하시고 교회가 나라가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형통케 해 주시는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2. 책임 지시는 하나님

 

둘째로 생각 할 것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겠다 말씀 했습니다. 존귀와 영광스럽게 해 주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섬기는 사람에게 길에서도 함께 하십니다. 함께 하셔서 헛일 되지 않게 하게 하겠다. 잘못되지 않게 하겠다. 아브라함이 벧엘로 가는 사이에 거부가 되었습니다. ㅎ 어떻게 이렇게 되었습니까 길에서도 먹게 하십니다.

 

헛일 되지 않도록 한다. 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길에서도 먹게 하시는 하나님, 이 어디서 이렇게 왔습니까?

 

자산에서도 초장이 되게 하시는 ㅎ 입니다. 이 자산이란 빨간 산 입니다. 도무지 안되는 것 같은데 되게 하시는 역사 입니다. 실패하는 역사인데 실패 되지 않고 초장이 되게 하십니다. 흥하게 되고, 죽지 않고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사자굴에 들어가서 죽지 않고 더 크게 되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이 상대가 되겠습니까?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께 있고 칼에 있지 않다 하도 이 두 가지고 나아갈 때 골리앗을 쓰러 뜨렸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산을 택했지만 삼백 십 팔명이라는 군대를 거느리는 거부가 되었습니다. 아홉 나라의 소유를 다 취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두 가지 가지고 여호와만 바라 보니 주리고 목마르고 햇빛이 상하지 않게 하겠다. 악의 세력을 방패와 손 방패로 막아 주겠다 했습니다. 방패는 크고 손 방패는 세밀한 것을 말합니다. 지팡이와 막대기가 되어서 상하지 않고 은밀한 요새가 되에 하겠다.

 

초막 가운데서 너를 지키겠다. 대적이 오면 안이 환하게 다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눈을 가리든지 해서 지켜 주겠다.

 

사막에서 목이 마르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시원한 생수를 한 바가지 줄 때에 그 마음이 얼마나 쾌 해 지고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바울을 옥중에 있었지만 기뻐하고 기뻐하라,

 

아주 화가 되는 늪지 같은 것, 실패를 주는 미혹을 주는 환경 같은 것, 이런 것은 하나님께서 싹 돌이켜서 시온의 대로 같이 구원을 이루는 데 조금도 해가 되지 않도록 해 주겠다.

 

이 두 가지로 가지고 주를 섬기면 모든 것이 형통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순종하는 생활을 하면 세상의 모든 권세들, 열왕의 권세, 내부적인 왕비의 권세, 이런 권세를 다 결과적으로 두 가지 가지고 하나님을 섬길 때 이용당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그를 멸시하고 업수이 여기지만 결과적으로는 무릎을 꿇고 경배하게 되리라 했습니다.

 

티끌을 핥게 하겠다. 아브라함에게 그랬습니다. 믿음의 조상에게 그렇게 했습니다.

 

두 가지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믿음 생활하면 여호와 하나님인줄 알리라, 신실하게 이행하시는 하나님이시구나 입으로 간증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티끌을 핥는 그 때에 여호와 ㅎ 인줄 알리라. 수치를 당치 않게 하겠다는 신실된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해 보기 전에는 이론적으로 지식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해 봐야 합니다.

 

다윗이 블레셋에 망명을 했을 때에 “다윗과 그와 함께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삼상 30: 4) 했습니다. 절망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윗의 두 아내도 다 잡혀 갔지요, 그래서 백성들이 돌을 가지고 다윗을 칠려고 했습니다. 자기를 따르던 신복들이 돌로 자기를 치려고 하는 얼마나 다급한 현실입니까?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힘 입고 용기를 내었더라,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네가 가라 감당토록 해 주겠다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소망하고 이 두 가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변동되지 않았습니다.

 

삼일 전에 병들어 내 버린 애굽 청년이 있었어요, 정보를 다 듣고 내려 가서 처서 빼앗긴 것을 도로 다 찾고, 전부 다 완전히 승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탈취한 물건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 사람들이 이것은 다윗이 이것을 이겨서 취한 것이라고 높였습니다. ..선물로 다 주었습니다. 내 소유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인격도 그렇고,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부끄러운 일을 안 당해야 합니다. 실큰 신앙생활 잘 했다가 마지막에 부끄러운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이 주신 성공 방편

 

셋째로 생각할 것은 우리 인생이 어쨌든지 성공 해야 합니다. 사람의 선택, 물질의 선택, 금생과 내세의 선택 이것을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성공을 기다리고 좋아 합니다. 실패를 다 싫어 합니다. 그런데 승패의 방편이 두 가지 뿐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방편이 있고, 또 하나는 세상이 주는 방편이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방편은 조건이 좋아야 성공한다. 인인 관계, 장소와 시간을 맞추어서 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이 방편을 취하기 위해서 자기의 정실을 다 기울입니다.

 

하나님이 주는 방편은 네가 하나님만 바라고 두 가지만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요 성공의 방편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만 잘 하라, 주만 의지하고 네가 해라 그러면 다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보십시요, 세상이 주는 방편이 쉽습니까? 하나님이 주는 방편이 쉽습니까?

 

하나님만 소망하고 이 두 가지만 네가 해라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만 해라. 이 두 가지만 하면 이 방편은 에누리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제일 정확한 방편 입니다. 그대로 하면 그대로 되게 하는 방편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는 것은 다 좋은 것만 주십니다. 네가 그렇게만 하면 네게 제일 좋은 것을 주겠다. 주실 수 있고 주실 실력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방편을 쓰시는데 인인관계, 시대와 방편이 필요하나 그것을 바라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 가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럽히지 말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천하의 모든 사람이 다 너를 망치려고 해도 상관 없다. 너를 돕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도 염려 하지 말라, 미가야와 같이,

 

왜 그렇습니까 그런 조건들, 인적 조건, 실력 조건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이 너에게 성공을 줄 수 없다. 그것이 네 모든 실패를 방지 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 16-17) 했습니다. 모든 것의 승패의 주권자이신 ㅎ 아버지만 소망하고 순종하라.

 

인인관계도, 사물 관계도, 시대와 장소도 잘 조성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두 가지 가지고 하나님만 바라고 나 갑니다. 모든 성공을 다 ㅎ 아버지의 전지의 지혜를 가지고 잘 되도록 계획을 가지고 세워 주시고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잘 처리 해 주시기에 땅 집고 헤엄치기라.

 

그래서 우리가 이 두 가지만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 보고 하나님을 섬깁시다. 나로 하여금 하나님이 좋게 만들어 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유일의 비결입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5-0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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