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면류관은

2006.01.13 08:16

윤봉원 조회 수:1237 추천:139

딤후 4:1-82006011133

날자: 2006년 1월 11일 수밤 수련회
제목: 나의 면류관은?
본문: 디모데후서 4장 1절 - 8절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1. 나의 존재 가치는?
1) 존재 목적에 합당하게 쓰임 받고 작동이 되어야 함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은 다 지으신 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지음 받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 한 분만 스스로 자존하신 분이고 그 외의 모든 사람, 동, 식물, 곤충, 새, 물고기,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까지도 하나님이 지으셔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냉장고는 냉장고 기능을 해야 가치가 있는 것이지 냉장고가 난로 역할을 합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냥개를 키웠는데 그 개가 주인을 사냥감인 줄 알고 물어 뜯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회사의 사장이 자기의 부인을 위하여 차와 운전기사를 붙여 주었는데 남편을 사랑하지 않고 운전기사와 바람을 피운다면 그 사장이 운전기사와 차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 질문을 통해서 우리가 정리 할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이든지 그 목적에 합당하게 쓰임 받거나 작동하고 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오히려 없는 것이 더 낳은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목적 완성을 위하여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그런 많은 종류의 존재들을 지으셨으며, 그 존재 가치는 무엇일까요? 또한 여러분의 존재 가치는 무엇일까요? 이지선 양 보다는 훨씬 더 멋지고 건강한 지금의 모습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존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목적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 답은 무엇일까요?
그저 몸이 건강하니 열심히 공부하고, 먹고, 즐기며, 더 자라서는 취직하고, 사업에 성공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것으로 일생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하는 불신자와 꼭 같은 생활을 하도록 지으시고, 존재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똑 같이 공부하고, 먹고, 즐기며, 취직하고, 결혼하고, 사업과 각자의 생업에 종사를 하더라도 반드시 하나님의 뜻인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인 우리와 불신자들의 구원 완성을 위한 것이며,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모든 것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아 갈 때에 나의 존재 가치는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금생 내생 영원토록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2. 면류관의 약속
1) “의의”면류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에 보면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고 약속하셨습니다.
의는 하나님의 말씀 또는 하나님의 뜻을 가리킵니다. 즉 성령의 음성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가며, 그의 뜻을 명중하여 순종하며 살아가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우리가 살아 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보너스로 더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주시되 조금씩 인색하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지혜도, 건강도, 물질도, 영광도, 모든 면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풍성하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릇이 차고 넘치도록 주시겠다는 것이지요.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여기에다가 면류관을 약속 하셨습니다. 그 면류관은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딤후 2:5)라고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신구약 성경 진리와 영감법을 따르지 않으면 면류관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오늘 본문 말씀처럼 주어진 사명이 다 있습니다. 우리를 존재케 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지선이보다 더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유지시켜 주실 때는 하나님이 우리 각자 자신들에게 맡겨 주신 고유한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 사명 중에 하나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시고, 아직까지 구원 받지 못한 잃어 버린 양들을 찾아 나서는 전도 입니다.
2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5절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럴 때에 심판자이신 주님이 경기를 하여 승리한 자에게 주는 면류관, 위대한 하나님의 일을 영웅적으로 치루었기 때문에 주어지는 가장 축복스러운 하늘나라의 상급인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살리고, 일꾼을 키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굳게 세우는 일이야 말로 인생의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사명을 완수할 때 의의 면류관을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 입니다. 오늘 만약에 천국 가신다면 면류관을 몇 개나 받겠는지 확인 해 보십시요. 또한 면류관 받을 준비를 철저하게 잘 하고 계십니까?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2)  “자랑의” 면류관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마 4:19)라고 말씀하신대로 사람을 낚는 어부, 사람을 구원하는 어부가 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절에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랑의 면류관은 구령의 열정에 사로 잡혀서 사람을 구원한 전도를 한 사람에게 자랑의 면류관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러나 전도 안 한 사람은 자랑의 면류관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 오시면서 자랑의 면류관을 얼마나 마련해 놓으셨나요? 이제부터 주님이 불러 가시는 그 순간까지 자랑의 면류관을 많이 마련하는 주인공들이 됩시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빌 4:1)
오늘 본문 2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고, 많이 뿌린 자는 많이 거둘 것이요, 적게 심는 자는 저게 거둔다고 하신 말씀도 같은 맥락의 말씀이지요.
꿈에도 소원은 전도! 꿈에도 소원은 재생산!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자랑의 면류관을 마련해 나갑시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 9:6)
3) “영광의” 면류관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 5:2-4) 
영광의 면류관은 자기가 전도한 믿음의 자녀, 양떼를 돌 본 자에게 주어지는 시들지 아니하는 면류관입니다. 영원무궁토록 싱싱하게, 청청하게 그의 공력이 불타거나 감해 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지는 면류관이지요. 주님께서 맡겨 주신 양들을 목양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셀리더로 잘 섬길 때나, 주일학교 교사로, 중고등부 교사로, 다음에 여러분들이 자라서는 다양한 리더로서 사역을 하거나 또는 목회자나, 사모로 맡겨 주신 양들을 잠 양육할 때 주시는 것이다. 양떼를 돌보지 않는 사람은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멘!
그런데 면류관은 반드시 법대로 경주하였을 때 주어지는 상급이라고 하였지요, 이 영광의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부득이함이나 마지 못해서 하거나, 또는 자기 욕심 성취를 위해서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이런 사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직 즐거운 뜻으로 권위를 내세우지 말고(권위는 자기가 세우려고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이 안겨 줄 때 세워 지는 것임)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됨으로, 자원함으로 그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섬기고 양육하였을 때 주어지는 면류관입니다.
양무리의 본이 되지 않으면 양들은 다 어느 순간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다 도망가고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 28:19)
양들, 즉 믿음의 자녀를 위해서 더욱더 하나님과 가깝게 연결 시키고 그들의 인격이 주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자라가며, 그들이 약속의 복을 풍성히 누릴 수 있는 실력자로 만들었을 때 주어지는 시들지 않는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기를 하나님은 이 시간도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4) “썩지 아니하는” 면류관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마땅히 해야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16-27)
이 썩지 아니할 면류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자본으로 주신 것들, 즉 그 자체로 한 번 변화를 시키지 않고는 영생의 것, 하늘 나라로 옮겨 갈 수 없는 것들, 나의 건강, 지식, 지혜, 물질, 경험등 다양한 재료들을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부득불’ 즉 우리의 주인은 우리를 피 값을 치르고 사신 주님이 우리의 주인 되셔서 그분이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뜻을 따라서 기쁨으로 내 속에 아직도 성화 되지 못한 혈기, 자존심, 미움, 시기, 다툼, 짜증, 원망등을 모양이라도 버리고, 주인의 뜻을 따라서 무익한 종으로서 마땅히 할 일인 줄 알고 복음을 전하고,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시간 투자, 물질 투자, 건강 투자, 내 인격을 투자하는 절제 된 생활로 승리하는 사람에게 하나도 썩지 아니할 면류관이 주어지는 것이며, 한결 같이 충성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자본을 가지고 세상 사람을 본받아 땅에 것에만 소망을 두고 성령의 음성과는 전혀 상관 없이 자기 중심대로, 물질 중심대로 잠시 후면 썩어지고 없어질 것을 위해서 일생을 투자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의 대표적인 인물이 홍포 입은 부자나 솔로몬 같은 사람이지요. 그들에게 썩지 아니할 면류관을 받을 수 없었고, 면류관 대신 후회와 슬픔과 고통만 안겨 졌던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후회와 슬픔과 부끄러움의 주인공이 안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학생은 자기에게 좀 기분 나쁜 소리를 하였다고 벽돌로 다른 사람의 머리를 찍는 행위를 하거나, 욕을 하거나, 성질을 부리는 등의 행위를 하는 사람은 바울의 고백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는 고백과는 전혀 거리가 먼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 관리를 언제나 잘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래의 말씀을 명심 합시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 9:23)
마라톤은 금메달도 중요하지만 완주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각자의달란트를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마음, 힘, 뜻, 목숨 다하여 한결같이 충성하는 것이 중요한 입니다.
5) “생명의” 면류관
① 생명 생활 한 자에게 주어지는 면류관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약 1:12)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시험, 시련, 환난, 핍박, 고난을 당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환경을 이기고 시험에 ‘합격’ 하고 인정을 받을 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아멘.
힘이 드니까 ‘우선 먹기는 곶감이 좋다’고 영생을 취할라 하니까 힘이 드니까 그만 사람들이 벗어 버립니다. 안 벗고 이 영생을 자기가 뺏기지 안하고 영생을 버리지 안하고 영생을 자기가 할라 하면은, 영생하는 생애 곧 영생 생활을 지금 할라고 하면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야 영생이 됩니다.
영생하는 것은 무엇이 영생하는 것입니까? 생명이 사는 것이 영생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면류관 얻는 것이 영생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면류관이라니? 하나님하고 결합된 것이 승리한 것이 영생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결합된 것이 생명인데 결합된 생명이 계속하면은 그것이 영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과 영생은 다릅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결합된 것이 생명이요 하나님과 결합된 그것이 계속 생활하는 계속하는 것이 영생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은 본체요 영생은 그 생명이 생활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영생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생명의 면류관 준다 그 말은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그 생명의 면류관 준다는 그 생명은 무슨 생명입니까? 생명이 생명 생활한 것, 생명이 패전 안 하고 생명이 승리를 하면 영생이 됩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라
그러면 우리 스스로는 환난, 핍박, 어려움, 곤고, 좌절스런 일이 오면 마치 돌밭에 뿌리워진 씨처럼말씀을 인하여 쉽게 넘어지는 삶을 얼마나 많이 살아 왔습니까? 그러나 우리와 비교 할 수 없는 환난, 핍박, 왕따, 가난, 어려움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겨 내신 주님을 생각하고, 그 분이 지금도 보혜사 성령님으로 나와 함께 하심을 생각하고, 그분이 능력 주시면 능치 못함이 없으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9)는 약속의 말씀을 생각하며 그분과 연결된 생명을 유지함으로 승리 해 가는 주인공이 됩시다! 할렐루야! 우리 스스로는 할 수 없지만 그분이 함께 하시고 은혜 주시면 우리는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6) 가시 면류관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요 19:2)
이 예수님이 쓰신 조롱의 가시 면류관은 최고 귀한 면류관의 예표 입니다. 예수님 외에도 많은 순교자들은 이 면류관을 쓰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불 속에 집어 넣어도, 돌로 쳐 죽여도, 짐승의 가죽으로 입혀 놓고 말라 죽이는 고문과 고형 속에서도, 전기 고문 속에서도, 굶주림의 가시 면류관을 씌워 주어도 끝까지 승리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준비로 앞서간 백영희 목사님은 하루 30분 씩 티끌 모아 태산 기도를 하라고 입이 닳도록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최종의 최고의 아름다운 가시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도록 지금부터 준비하고 힘써 나갑시다!
3.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라!!
따라서 우리는 우리를 이 땅에 이 순간까지 존재케 하신 하나님의 뜻을 양심의 채널을 가동함으로 너무도 생생하게 듣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발견 하고 그 사명에 대한 충성을 하여 의의 면류관을 받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복된 일이라는 것을 확정을 지어야 합니다. 내 인생의 목표, 비전, 가치관 등에 대한 확정을 지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내가 전도한 자랑의 면류관, 전도하여 잘 양육한 영광의 면류관, 죽음 후 심판을 다 통과 할 썩지 아니할 면류관, 에녹과 같이 300년 간을 동행한 생명의 면류관, 예수님과 같은 가시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분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기를 위한 기도 생활,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항상 떠나지 아니하도록 그분을 모시고 동행하는 삶을 통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면류관의 주인공이 됩시다! 이 면류관 비전의 주인공이 됩시다!
비전 없이 세상 것만 쫓아가는 사람은 버러지 인생입니다. 인간의 정이나, 공부나, 물질이나, 안락, 각종 염려, 재리 때문에 사명을 못 쫓아가는 일들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면류관을 사모해야 됩니다.
주님 앞에 섰을 때, 하늘 나라에 갔을 때 많은 다양한 종류의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마음, 힘, 뜻, 목숨 다하며 인내로서 충성하며 달려 갑시다! 할렐루야!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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