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위한 기도 제목

2003.10.04 12:48

윤봉원 조회 수:1276 추천:148

렘 33:1-32003100502날자: 2003년 10월 5일 주일 오후
제목: 국가를 위한 기도 제목
본문:예레미야 33장 1절 – 3절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1.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

1) 난리를 두려워하지 말라

얼마전에 한 홈쇼핑 업체에서 호주 이민 상품을 내 놓으니 한 시간 만에 300명인가가 몰려서 엄청난 매출을 올려서 또 다시 그런 상품을 팔게 되었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만큼 우리 나라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살만한 곳이 못된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마태복음 24장 6절에 보면 “어떤 난리가 나도 난리와 난리의 그런 소문과 또 그런 난리를 자기가 봉착하고 난리 속에 파묻혔을지라도 삼가 두려워하지 마라” 이랬습니다. 아주 주의할 것은 두려워하지 말아라. 난리 속에 파묻혀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두려워하면 너는 망한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난리의 이 웅성웅성하는 어떤 폭풍이 불어와도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것을 말씀했습니다.

난리에는 하나님의 재앙의 난리도 있겠고, 기근 난리도 있겠고, 지진, 매미와 같은 태풍, 전쟁, IMF와 같은 난리도 있고, 경제개발 계획 이후로 가장 어려운 것이 오늘 우리나라의 형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별별 난리가 있을 것이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는 이 말씀을 하나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합시다.

2) 우리 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나라와 백성들

둘째로는 우리 남한은 심히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난리 아닌 난리 중에 있습니다. 심히 복잡한 형편에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정신 통일이 안 되고 사상 통일이 안 되고 각각 이렇게 저렇게 하니까 아주 심히 복잡해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치 경제 상황은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이런 우리 나라에게 대해서 한국이 저러고 있으니 ‘감홍시라도 하나 떨어지면 주워먹을까 해서’ 어찌 되나 구경하고 있는 나라들과 백성들과 개인들이 있습니다.

3) 무슨 수가 터지기를 기다리는 나라들과 백성들

셋째는, 이 큰 수가 곧 터지나 어쩌나 하고 큰 수가 터지기를 지금 기다리면서 심히 마음이 조조하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이 무슨 수가 터질까 해서 그렇게 또 기다리는 나라들과 백성들도 있습니다.

4) 근심 걱정, 번민하고 있는 나라들과 백성들

넷째로는, 저 나라와 우리 나라는 이 하나의 관계 가지고 있으니까 어찌되나 해서 근심 걱정을 하고 번민하고 있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개인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처해 있는 지금의 상황은 위기 일로에 있으면서 우리나라 밖에 있는 나라들과 백성들과 개인들은 이런 지금 형태를 가지고 우리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죽느냐 사느냐, 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그 위기 일로를 당면한 현실로 우리는 봐야 합니다. 우리는 망하느냐 흥하느냐, 죽느냐 사느냐 하는 위기 일로에 지금 놓여 있는 이 위험성을 당면하고 있는 우리들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정권에 대한 올바른 평가 기준

1) 국가의 풍년 여부를 살펴라

구약 시대 때에 열왕기 상하, 역대상하를 자세히 살펴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두려워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왕이 등극을 하면 그 당대와 그 후대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평강하고 복을 온 나라에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다음 아들세대의 왕이 등극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무시하고, 성전을 더럽히고, 우상을 섬기며 나라를 다스리기는 악을 행하게 되면 그 나라는 외부 나라에 침입을 받고 저주를 받아서 아주 비참한 결과를 가져 온 것을 너무도 생생하게 기록 해 주셨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늘의 지혜도 받아야 될 뿐 아니라 땅의 지혜도 받아야 됩니다. 하늘의 것도 바로 알아야 되고 땅의 것도 바로 알아야 되지 하늘의 것만 바로 안다 할지라도 땅의 것을 바로 모르면 또 행동은 삐뚤어지게 됩니다.

정권에 대해서는 몇 가지만 가지고 보면 바로 보게 됩니다. 첫째는 풍년이 드나 흉년이 드나 그것을 봐야 됩니다. 왜 그런고 하니 우리 사람들은 하도 세상은 이중 삼중 뭐 십중도 더 되기 때문에 그 놈 껍데기 보고는 모릅니다. 속에는 무슨 지금 악을 행하는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이 정권이 들어서고 난 다음에 어떻게 보느냐 하는 그것을 우리가 짐작해 보는 것은 하나님이 그 정권을 좋아하시면 풍년을 줍니다. 풍년을 주면 하나님이 이 정권을 좋아하신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인도가 어려움 당하는 그 인도 지역은 거기에 있는 정치는 권리가 없고 종교들이 권리를 써서 그 모든 종교들이 잘못됐기 때문에 하나님이 풍년을 주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많이 굶어죽고 어쩌고 하니까 물론 그런 사람들 우리가 어려움 당하는 사람을 구제하는 것이 우리가 당연합니다. 그저 구제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거게는 하나님의 노여워하시는 종교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하는 그것을 생각하고 거기에 도를 전하는 그것이 중요하지 뭐 밥 주는 것보다도 그게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유래 없는 흉년이라고 하는 신문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 나라의 하나님께서 보시는 평가라고 보면 정확한 것입니다.

2) 안보에 대하여

둘째로는 이 사람이 정권 잡고 난 다음에 전쟁이 나나 안 나나? 이것 다 하나님이 하는 겁니다. 성경에 누가 정권 잡고 난 다음에 전쟁이 없었습니까? 사무엘이 정권 잡고 난 다음에는 조그만한 꼬마가 정권 잡았는데, 꼬마가 정권 잡았지만 정권 잡은 이후로서는 전쟁이 안 났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성경에서 배워 가지고, 우리는 내게 불리하다고 뭐 이거 정치를 잘하니 못하니 할 것이 아니고 이거 흉년이 드나 풍년이 드나, 전쟁이 나나 전쟁 없는 안보가 있나? 없나 이렇게 보면 그것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전쟁은 하나님이 일으키는 겁니다.

3) 양심의 자유를 가지게 되나 안 되나

셋째로는 안 믿는 사람들이든지 믿는 사람들이든지 양심의 자유를 가지게 되나 안 되나? 점점 국민들의 양심이 자꾸 자라가게 되나 기독교의 이 종교 신앙 자유가 있나 없나? 신앙 자유 양심 자유가 있나 없나? 그 정권이 벌써 신앙의 자유를 막고 양심의 자유를 막으면은 그 나라는 망해야 되는 것입니다. 신앙 자유 양심 자유가 있나 없나? 인제 그것을 우리는 보고, 벌써 양심 자유 신앙 자유를 막으면 그 정치는 삐뚤어진 것입니다.

4) 권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넷째는 잡은 권세, 권리를 마구잡이로 남용하나, 권세를 남용하지 않나? 또 권세를 지나치게 쓰는 월권을 하고 있나 안 하나, 권세에 대해서 어떻게 하나, 또 권세가 빈약하나, 권세가 차차 쇠약해지나 권세가 강해지나? 권세가 약해지면 절단납니다.

5) 경제의 성장 여부

다섯째로는 배가 부르냐 고프냐 그것 보면 됩니다. 배가 부르냐 고프냐? 이 모든 경제면이, 경제면이 성장돼 나가느냐 이 경제면이 점점 빈곤해 나가느냐 그것을 보면 됩니다.

요즘 외형은 번들하지만 속은 다들 속 골병이 들어서 자살을 하고, 이민을 가고, 사람들의 인정이 메말라서 폭행을 스스럼 없이 저질러고 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임을 깨닫게 될 때 우리 나라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평가하시는 평가는 너무나 심각한 상태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약속

본문은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 받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기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면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여 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크고 비밀한 일은 유다의 파멸과 회복, 그리고 영광스러운 미래에 대한 환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역사를 계획하시는 분이시며, 그 계획하신 일을 성취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의 명예를 걸고 기도에 응답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레미야에게 있어서의 하나님은 파괴하시고 건설하시는 분입니다.(렘 1:10).

이 예레미야가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예레미야에게 하신 약속은 바로 오늘 우리 자신과 가정과 나라가 처해 있는 어려운 환경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우리에게 대한 약속입니다. 기도하면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시겠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4. 국가에 대해서 기도 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정권과 정치가 되도록

우리가 얼마나 지금 기도를 하고 주의를 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하고 주의해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우리는 이 평안한 가운데서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이 모든 정치들이 안정이 돼야 우리가 구원을 잘 이루어 갈 수가 있지 그게 혼란 되면은 구원 못 이룹니다.

이북에서는 지금 뭐라고 쌓아도 기독교는 완전히 전멸되고 말았습니다. 소련에도 전멸되고 말았습니다. 중공에는 약간 있는 것은 등소평이 그 사람이 그래도 구미에 가 가지고 유학을 해서 구미 문화를 받는 가운데서 그 신앙 세계를 좀 알기 때문에 약간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도 별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바른 정치를 위해서 우리가 기도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해야 됩니다.

첫째로 지금은 종교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내 종교 네 종교 할 것 없이, 누구누구 할 것 없이 우리가 하나님에게 구할 것은 어쩌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정권과 정치가 되기만을 우리는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누가 어떻게 되든지 누구든지, 현재 있는 것이나 앞으로 누가 변동되는 것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정권과 정치가 되기를 우리는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안하면 그까짓 것 콩가루됩니다. 아무 소용 없기 때문입니다.

2) 기독자의 유익된 정권과 정치 되기를

둘째로는, 우리 기독자의 구원이 잘 이루는 데 유익된 정치되기를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구원에 유익되는 정권과 정치되기를 항상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3) 전국민이 평안하게 잘 먹고 살도록

셋째로는 전국민이 평안하게 잘 먹고 살도록 하는 정권과 정치되기를 위해서 우리는 기도 해야 합니다. 요 세 가지를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할 의무도 있고 기도할 필요도 있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역대하 26장 1절에서 5절에 보면 웃시야라는 왕은 “십 륙세에 왕이 되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심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 없이도 다 해결 해 주실 수 있지만 아들된 우리들에게 은혜를 구하고, 잃어버린 양 한 마리가 목자를 애타게 찾는 심정으로 하나님을 찾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 많은 자연 계시를 통해서 보여 주시는 강력한 메시지를 무시하지 말고, 깊이 깊이 마음 속에 새겨서 우리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우리 교회부터 진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크고 비밀한 역사를 체험하는 자가 됩시다!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이 어려운 난관의 문제를 다 해결 받읍시다!

형통한 나라가 되어 평안한 가운데 구원을 잘 이루어 가는 전 성도들이 되도록 합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나라와 지도자가 되도록 합시다!

눈물과 통곡의 기도를 합시다!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할 때입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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