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일에 더욱 힘써라

2007.02.06 10:33

윤봉원 조회 수:1096 추천:125

고전 15:57-582007020402

날자: 2007년 2월 4일 주일오후
제목:  주의 일에 더욱 힘써라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57절∼58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1. 가치 평가를 바로 하라
우리는 시민권이 하늘 나라에 있는 자들임을 항상 기억합시다. 이 세상이 우리가 살 영주처가 아닙니다. 여름에 잠시 텐트가지고 여행하는 것보다 더 짧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우리의 인생살이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옳다고 평가하는 것에 집중하게 되어 있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노력하기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서 썩어지고, 없어지고, 도적맞을 것을 위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평생을 헛수고 하며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서 썩지 않고 도적맞지 않을 것은 구원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2. 구원의 은혜를 굳게 잡아라!
우리는 다른 거는 다 잊어 버려도 주님이 우리를 대속하셔서 영원한 구원을 주신 이 구원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참 사람이 잘 때는 그러 하지만 잘 때에 꿈까지라도, 우리는 주님이 나를 구속해 주신 이 구속을 사모함으로 꿈 속에서도 구속이 꿈꾸일 만큼 우리는 구속을 견고히 잡아야 됩니다.
우리는 어두워서 예수님이 우리를 대속하신 것을 모릅니다. 이 세상에서도 뭐 세상 나라의 법만 하나 어겨도 죄도 하나 범하면 그 죄 문제로써 일생이 절단나고 하는데 하물며 우리가 하나님의 지공법에 범죄된 그것을 어떻게 면해지겠습니까? 그 죄에서 우리를 면제해 주셨다는 이것은 죽는 날까지 영원토록 연구해도 그 사랑의 끝을 모릅니다.
하나님의 심판에서 우리를 면제해 주셨다는 이것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항상 생각해야 되고, 또 우리가 대주재이신 하나님과 원수돼서 그럼으로 대대 손손이 망하고 죽고 영원한 지옥에 가야 될 우리들인데 주님의 대속으로 인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됐다는 것, 하나님의 자녀된 것,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가 유산으로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된 이것도 너무 커서 우리가 모르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와 그 영광 준 것도 커지만 우리에게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을 우리에게 줬습니다. 영생을 누가 우리에게 줄 수 있겠습니까? 요것을 알아 가지고 느끼면 느낀 것만큼 그 사람은 신앙생활이 깰 수 있습니다.
그저 말로만 그렇지 육의 생명만큼도 영생하는 생명을 귀중하게 안 여기지,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이 우리가 무슨 한 큰 부자 되는 것만도 못하게 여기지, 이 사죄 주신 것을, 그 사람이 무슨 재판에 걸려 가지고 죄가 있었는데 감옥에 한 십 년 징역 살 것을 면제해 줘도 감사 할 터인데 그거 뭐 억억만 배도 더 됩니다. 명 배나 되는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이 사실을 우리가 견고히 잡아야 됩니다.
3. 주의 일은 자타의 구원을 위한 것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라.' 우리가 이 구원을 순간이라도 놓으면 안 됩니다. 이 구원을 잡음으로 인해서, 구원의 기쁨이 와야 되겠고, 이 구원 인해서 우리가 열심이 와야 되겠고, 이 구원 때문에 참아야 되겠고, 이 구원 때문에 하기 싫은 일도 하고 하고 싶은 일도 중지도 하고 전부 이 구원에 매여 가지고 우리는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주의 일에, 주의 일에 우리가 힘쓰는 자가 되야 될 터인데 주의 일이 뭐입니까? 주의 일,  자기의 구원과 남의 구원 이 구원 이것이 주의 일입니다.
주님이 왜 사람되어 오셨는가? 이 구원 때문에 오셨고, 뭣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혔는가? 이 구원 때문에 못박혔고 지금도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같이 하시는 이거 무엇 때문에 하시는가? 이 구원 때문에 하십니다. 이러니까. 주의 일은 자기 구원을 이루는 것이며 다른 사람의, 자기 맡은 다른 사람의 구원을 이루는 이것이 주의 일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할 일이 많지만 주님의 일 외에는 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의 일 외에는 하나도 안 해야 됩니다. 주의 일만 해야 되는데 주의 일은 어떤 게 주의 일인가? 자기 구원과 남의 구원 자타의 구원을 이루는 것이 주의 일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밥을 해도 자타의 구원을 위해서 해야 됩니다. 장사를 하든지 모두가 다 이 주신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그 일을 해야 됩니다. 앉아서도 구원 이루고, 서서도 구원 이루고,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면서도 구원 이루고, 대화하면서도 구원 이루고,  전부가 구원 이루는 이것이 주의 일입니다. 자타의 구원을 이루는 이 일을 너희들이 열심히 해라. 이 수고가 헛되지 않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되는 대로 사는 사람 아닙니다. 되는 대로 살면 안 돼요. 좀 생각해 가지고 살아야 돼요. 이라면 이게 어찌 되나, 이 결과가 어찌 되나 이 가치가 어찌 되나, 자녀들 다 키워 가지고 자녀들이 늙으면 어찌 되나, 내가 죽으면 어찌 되나, 하나님의 심판이 오면 어찌 되 나 이것을 좀 생각해 가면서 해야 되지 생각을 안하고 되나 안 되나 바로 닥치는 대로 일하는 그런 사람은, 생각지 안하고 일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사람 축에 못갑니다.
4. 구원을 잊어버리면 헛일이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구원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이 구원을 잊어버리면 안되고 이 구원만 하는 일이 돼야 됩니다. 전부 이 구원을 견고히 잡고 흔들리지 말아라 말씀하셨습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2-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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