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기도를 들어준 이유

2007.01.30 23:36

윤봉원 조회 수:1168 추천:100

약 5:16-182007012433

날자: 2007년 1월 24일 수밤
제목: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준 이유
본문 : 야고보서 5장 16절∼18절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디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1. 기도 응답의 자격을 가진 이유
하나님과 우리 사람 사이에 무엇이 들어서 가로 막고 있는 죄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죄가 주홍같고 진흥같이 붉을지라도 예수님의 피공로는 이 죄를 멸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이 장벽을 헐기 위해서 흘리신 공로인 것을 믿고 우리 죄를 고하기만 해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그 장벽은 헐어집니다. 또 고하고 즉시 고치는 마음을 가졌을 때에 하나님은 원하시는 그 능력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습니다.
또 예수님이 대신 우리 위해서 건설해 놓은 그 의를 믿으면서 의인으로 주님 앞에 대할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을 의인으로 영접해 주지 아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 죄가 주흥같고 진흥 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고 즉시 '너희들은 땅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먹으리라' 그말은 평강의 축복을 하나님은 원하시는 대로 해 줄 수가 있다는 그말입니다.
2.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준 이유
첫째, 엘리야는 우리와 꼭 같은 사람인데 엘리야의 기도의 능력이 어떻게 해서 있었을까? 그 이유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이스라엘을 엘리야도 사랑했습니다.
둘째, 사랑하는 그 이스라엘을 삼키고 있는 이세벨의 그 행위, 이방 선지 바알 선지들을 끌어들인 그 바알 선지의 행위를 미워하는 이세벨과 바알 선지를 미워하는 그 미움을 가졌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이 사랑과 미움에서 솟아 오르는 그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이여 이 백성이 어리석어서 이렇게 그저 배부르고 있으니 이렇게 되니 아무래도 이 백성을 상하지 안하고 구원하는 데는 이 흉년드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과 꼭 같은 심정을 가지고 삼 년 육개월 동안 비오지 안기를 구하니 기근이 들어서 백성들은 아주 극도에 이르렀습니다. 또, 엘리야가 기도할 때에 삼 년 육 개월 동안 비오지 안 하다가 비가 왔습니다. 그 때에 생명을 걸고서 시비하던 바알 선지는 죽여야 되겠다 하는 것이 결정돼서 사백 오십명을 기손 강가에서 다 죽여 버렸을 때에 이스라엘은 완전히 백 팔십도로 전환돼서 회개했습니다.
 우리의 기도의 향로가 올라가면 그 향로가 제단에 쏟겨지고 제단에 불을 담아서 땅에 부으니까 땅에 있는 모든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지진도 운동도 재앙도 성령의 운동도 생명 역사도 전부 성도의 기도를 따라서 실상 하나님이 이 우주의 모든 역사를 따라 하고 있습니다. 그리 성도들에게 이런 특권을 맡겼기 때문에 성도들이 특권을 가지고 기도하면 그 기도대로 이루어집니다.
3. 엘리야와 같은 심정을 가지고 기도하자
우리도 엘리아와 같은 생명들을 사랑함으로 그 생명을 구출하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기도 해야 합니다.
또 바알 선지 사백 오십 인을 죽인 그것은 우리에게 하나의 형식 계시로 그렇게 역사적인 사실을 나타내가지고 보이시는 것인데 우리는 악한 사람들은 못 죽인다 하더라고 그 사람의 행위는 죽여야 합니다. 또, 우리 자신과 우리 성도들의 신앙을 손해케 하는 그런 악한 세력들과 옛사람을 여지없이 죽여 버려야 됩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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