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의 사람이 되라

날자: 2007년 1월 21일 주일 오후
제목:  찬송의 사람이 되라
본문： 베드로전서 1장 3절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1. 올바른 찬송을 하고 있는가?
우리 자신들은 하나님을 온전히 찬송하는 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섭리의 사랑에 대하여 찬송 대신 원망, 불평, 시험, 짜증, 근심, 걱정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 옆 사람을 한 번 돌아봅시다. 어떤 상(像)을 하고 있습니까?
2. 올바른 찬송의 근거
가. 하나님의 크심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이 찬송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하나님의 완전성, 영원성, 불변성, 사랑, 전지, 전능)을 내가 우러러보면서 찬송하는 것입니다.
나. 하나님의 긍휼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그 크신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겨서 그 크신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는 그 면을 내가 감사하면서 찬송하는 것입니다.
다. 하나님의 크심의 은혜로 나를 만들어 주심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셋째로는 그분의 크심이 내게 와 가지고 모든 것을 은혜로 베풀어 주실 뿐만 아니라 직접 오셔 가지고 나를 만들어서 나를 나 되게, 나로 하여금 당신 영광의 찬미가 되어지도록 나를 만들어 주심에 대해서 당신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사죄, 칭의, 화친을 주셔 가지고 이렇게 아주 못쓸 더러운 존재를 흠과 점이 없는 하나님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해 주셨기 때문에 찬송을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영생의 산 소망을 주심에 대해서 영원 무궁토록 감사 찬송하는 것입니다.
라. 예정 창조 섭리에 대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당신이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섭리하심에 대해서 찬송하는 것입니다.
V. 구별해서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찬송을 하자
우리는 찬송을 하면서 찬송의 대상이 하나님 한 분이 아닌 인간이 되지 않도록 구별하여 찬송을 하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24절에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천하게 여긴다” 그러면 미워하지 안하면 사랑하는 것이요 사랑하지 안하면 미워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보다’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찬송할 때에 하나님 찬송보다도 자기 기쁘게 하는 그것이 만일 앞섰다고 하면은 하나님을 지금 욕을 하는 것입니다. 찬양대나 좋은 달란트를 가진 자들이 범하기 쉬운 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크심,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은혜로 나를 만들어 주시고,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예정, 창조, 섭리하심에 대해서 끊임없이 온전한 찬송을 드리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