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행복한 사람

2006.11.29 21:28

윤봉원 조회 수:1237 추천:152

요 3:162006112601날자: 2006년 11월 26일 주일 오전
제목:  제일 행복한 사람
본문: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인가?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나다’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십니까?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 세상에서뿐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까지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 3:12~15) 하늘나라 행복이 차이 있고 하늘나라의 생명의 능력의 차이 있다. 이 차이 있는 것을 성경이 많이 말씀 하습니다.
마태복음 20장에 보면 아침에 새벽부터 와 가지고서 일한 일군 있고, 낮에 온 일군 있고, 오후에 온 일군 있고, 나중에 저 마칠 때 돼서 온 일군 있는데, 주인 품삯을 회계해 주기를 먼저 온 사람부터 주지 안하고 맨 뒤에 온 사람부터 품삯을 주었습니다.
주니까 먼저 온 사람들이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마 20:12)라고 불평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주인의 대답은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마 20:13-15)
이들 중에서 누가 제일 감사를 많이 하였겠습니까? 주님은 결론을 맺습니다.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마 20:16)
2.싫어하는 멸망, 가장 원하는 행복
(1)믿지 않아서 못 누리고 있다
사람이 뭐라고 해도 제일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것은 멸망입니다. 멸망보다 더 두려운 것 없고 더 싫어하는 것 없습니다. 또 사람들이 제일 원하는 것은 사는 것입니다. 생명입니다.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성경에 예수님만 믿으면 멸망하지 않는다고 하는 이 계약은 틀린 것이 아닌데 우리가 안 믿어서 그렇지 예수님을 바로 믿으면 믿는 그날부터 세상에서부터 행복입니다. 모든 일이 형통해지고 모든 일이 행복되는데 우리가 이 신구약 성경에 한없는 행복을 말해 놨지만 안 믿기 때문에 기쁨도 안 나오고, 안 믿기 때문에 힘도 안 쥐이고, 안 믿기 때문에 담력도 안 나오고, 안 믿기 때문에 배짱도 안 나오고, 안 믿기 때문에 우리가 이 한없는 복을 못 누리고 있을 뿐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죽는 날까지 멸망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학위를 가졌다, 기술을 가졌다, 직장을 가졌다, 권세를 가졌다, 배경을 가졌다 하면 그 사람이 얼마나 의기 당당하고 아주 자신 있는 그런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뽐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관적인 착각이지 실상적으로는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만 믿으면 영원히 멸망하지 안하고 영생하고, 우리에게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또 어떤 것이 와도 우리에게는 불행이 없을 것입니다.
(2)못 느껴서 전도하지 않는다
 우리가 믿지 않는 그 증거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우리에게 기쁨도 평강도 담력도 여기에 대해서 이 소망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도 없고 또 다른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3.주님이 섭섭해 하는 것
가.구원에 대한 감사가 없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각종 은혜의 종류도 다양하고, 감사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것을 예로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태어남, 자람, 자식 출세, 오줌 누게 해 주는 것, 대변 잘 보게 해 주는 것, 잠 잘 자게 해 주신 것, 치매 안 걸리게 해 주신 것, 좋은 사람들 만나게 해 주신 것, 이빨이 건강한 것, 하는 사업 잘 되게 해 주신 것, 죄 짓는 일은 망하게 해 주신 것, 성경이 깨달아지고 꿀송이보다 더 달게 알아지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살아가는 것, 걸을 수 있는 것, 뛸 수 있는 것, 운동할 수 있는 것 등 감사의 종류는 다 헤아릴려고 하면 시간이 부족하리 만큼 많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감사의 분량의 크기가 큰 감사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주님은 하늘의 영광 권세 부요 다 내어 놓고 종의 형체를 입고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우리를 구원 해 주셨습니다. 영원히 멸망할 것을 영생을 그저 줬습니다. 주님이 죄를 지을 때에 섭섭한 것 많이 있지만 제일 주님이 섭섭 해 하시는 것은, 우리의 영원한 멸망을 당신이 대신 당하셔서 대속해 가지고 멸망을 당하지 않게 하셨고, 또 우리가 영원한 사망하는 것을 당신이 대신 영원한 사망을 당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는데 이 두 가지 큰 은혜에 대해서 우리가 감사하지 안하고, 기뻐하지 안하고, 이 행복을 우리가 누려서 못 견디는 기쁘고 즐겁고 평안한 이 행복을 우리가 느끼지를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구원을 아주 시시하게 여기고 그렇게 중대하게 여기지 않는 이것이 주님이 무엇보다도 제일 섭섭해 하십니다.
멸망에서 구출 받은 것이 얼마나 행복된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깨닫고 느끼면 살아 있는 여생은 우리가 행복되게 살 것인데 이렇게 큰 행복이 왔지만 우리는 그만 수박 겉 기와 같이 아무 맛을 몰라요.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인 탄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멸망을 실감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을 줘 가지고 멸망을 실감하고, 죽음이라 하는 것을 실감하고, 죽음에서 구출된다는 이 실감을 가질 수 있는 이 은혜를 하나님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감사해야 은혜 또 주신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멸망하지 않는 것을 자기가 실제로 ‘멸망하지 않게 해 주신 주님의 이 은혜가 참 크다’ 하는 것을 느낀 것만큼 감사가 있을 것이고, 감사가 있는 것만큼 하나님께서 거기에 대한 대가인 상급을 주실 것이고, 또 감사가 있는 것만큼 그 사람에게는 기쁨과 평강이 있을 것이고, 또 이것을 감사하고 기뻐 평강을 누린 것만큼 그 은혜를 잘 보수하고 보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와 기쁨이 생겨진 것만큼 이 은혜를 잘 보수할 것이고 업신여기지 안할 것입니다. 은혜의 대가는 감사인데 감사하지 안하니까 하나님 앞에 은혜 받을 길도 다 막혀 가지고 있다 그것입니다.
다.실질적으로 느껴지도록 간절히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멸망을 다 당신이 대신 받아 가지고 우리에게서 멸망을 다 면제해 주셨다. 영원한 사망을 면제해 주셨다.’ 하는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자꾸 생각해 보고 생각해 보고 생각해 봐서 이 실감이 가져지도록 해 달라는 기도도 해고, 노력도 해야 되겠고, 안 되면 금식도 해야 할 것입니다. 안 되면 하나님께 이것을 느끼도록 나에게 고난을 줘서라도 깨닫게 해 달라고 울부짖어야 할 것입니다.
4.하늘나라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라
 하늘나라의 행복의 그 중량은 천층 만층입니다. 영생하는 생명의 실력도 천층 만층입니다. 어떤 사람은 억억억억만 명의 실력을 보태도 한 사람의 실력을 당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누가 제일 행복스럽고 실력 많은 사람이겠습니까? 진심으로 실감나게 느끼고 감사 제일 많이 한 사람입니다. 하늘나라에 제일 가난한 사람은 감사가 제일 작은 사람, 원망, 불평, 짜증 많이 낸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든지 믿는 사람이 되도록 힘씁시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그리고 그 감사와 기쁨과 사랑이 충만하여 다른 사람은 전도하는 데 기울이도록 합시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충만하게 돌리는 주인공이 됩시다. 승리하세요.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1-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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