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제자가 되라

2007.04.24 19:29

윤봉원 조회 수:1236 추천:152

마 13:51-522007042202날자: 2007년 4월 22일 주일오후
제목: 천국 제자가 되라
본문: 마태복음 13장 51절∼52절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1. 나의 말의 권위는?
우리 자신들은 하루에도 수 없이 말을 하며 살아갑니다. 가정에서부터, 학교, 직장, 전화, 쉬면서도 말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말의 권위는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까? 군대와 사회, 국가에서는 위치에 따라서 그 말의 영향력이 다릅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는 위치가 높다고 말의 권위가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권위 있는 말의 주인공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해답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찾아 보도록 합시다.
2. 천국 제자의 말은 실상(實狀)
서기관은 이스라엘 당시에 인쇄나 활판이나 이런 것이 없어서 성경을 다 붓으로 기록하고 또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을 서기관이라 그렇게 칭했습니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세상 제자도 있고 또 천국 제자도 있고, 예수님의 제자도 있고 마귀의 제자도 있는데 제자라는 것은 그 선생을 닮고 선생과 같이 된 것이 제자입니다. 천국의 제자라는 말씀은 천국과 같이 변화된 천국 자녀라, 천국화된 자를 가리켜서 천국 제자라 그렇게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그 증거자가 자신이 천국 제자가 되면, 자신이 먼저 회개를 하고 이 복음대로 변화가 된 후에 증할 때에 “곳간에 있는 옛것과 새것을 내오는 집주인과 같다” 그 곳간은 하나님의 곳간을 말하고 주인은 곧 하나님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이것 저것을 다 내 준다. 거기는 새것 옛것이라 하는 것은 안에 있는 것 그때 그때 필요한 대로 전부를 말합니다.
성경을 증거 하는 사람이 서기관인데 성경 증거한 그 성경이 바로 실상이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에게 있는 그 실상의 것을 내다가 주는 것이니 하나님이 돈을 내다 주실 때도 있고, 권세를 내 주실 때도 있고, 능력을 내 주실 때도 있고, 생명과 평강을 내 주실 때도 있고, 승리를 내 주실 때도 있고, 피란을 내 주실 때도 있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있는 완전성에 속하고 영원성에 속한 그것을 그때 그때 바로 실상의 것을 내다 준다.
사람이 말하는 말을 허탄한 얘기 듣지 말아라. 또 속이는 말 듣지 말아라. 서로 속이고 속는 그것이요 다 궤휼의 것이다. 이렇게 세상에는 아무 실효 없는 그런 말인데, 과학은 그는 참 만능이라고 할 만큼 위대한 것을 말로 전해 가지고 그것을 받아서 만능이라고 하는 그런 과학물을 만들어 낸다 해도 그것도 소용없는 다 얘기라 이랬습니다. 허탄한 얘기 속에는 과학도 들었습니다. 소용없는 얘기라.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해 아래서 사람의 수고하는 것이 다 헛되도다 자기의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사람이 하는 말 한 마디도 자기에게 참 유익된 말 없고 다 불탈 것 헛된 말뿐인데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한 말은 그게 곧바로 하늘에 있는 하나님 곳간 천국을 말합니다. 천국에 있는 것, 영원성 완전성 불변성 생명성 된 이 온전한 것을 하나님께서 바로 내다 주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것을 받아 가지고 가지면, 행하라는 것은 행하고, 기억하라는 것은 기억하고, 버리라는 것은 버리고 이렇게 하면 그것이 바로 천국이다. 그러면 그것을 주시는 이는 누구냐? 주시는 이는 그 사람이지만,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것과 같이 그것을 주신다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3. 제일 중요한 것은 천국 제자가 되는 것
그러면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서기관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천국의 제자되는 이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목사, 장로, 셀리더, 반사, 또 평신도 모두는 서기관에 속한 자들입니다. 이 서기관이 천국의 제자가 되어 가르칠 때에는 하나님이 직접 가르치는 것과 같이 된다. 그러나 이 서기관이 천국의 제자가 되지 아니하고 세상 제자가 되어 있으면 그는 가르치는 것이 꼭 마귀가 가르치는 것과 같다. 마귀가 가르치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르치시니 그대로 됩니다. 능력이 있습니다. 가르치는 데도 그 능력의 차이는 얼마든지 많이 있어 우리가 천국의 제자된 이 양이 적고 많은 데 따라서 그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이 가르치시는 그것이 가르치심의 양이 적고 많고 마귀가 가르치는 그 양이 적고 많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데 하나님이 가르치시면 그 능력이 얼마나 크시겠습니까? 오순절에 베드로가 증거할 때에 삼천 명이 세례를 받았다고 하는 그 삼천 명이 지금 설교할 때에 삼천 명과 다릅니다(행 2:41). 그때는 분위기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기독교를 전멸을 시키려고 로마의 정부와 유대인들 전체가 합해 가지고 예수 믿은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멸을 하려 하는 그렇게 박해가 심한 때라서 제자들도 바로 모이지를 못하고 숨어서 저물면 어두우면 모이는 그런 때입니다. 그때에 제자들이 다락방에서 열흘 동안 생명 내놓고 기도하는 그 기도 끝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이 임하셨습니다. 지금 이북이 심하다고 해도 그만큼은 기독교를 반대하는 것처럼 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때는 가족이고 뭐고 전체가 유대교인인데 유대교인들은 전부 적입니다. 로마에 속한 병정 관원들은 다 반대입니다.
이렇게 기독교가 반대되는 때이지만 천국의 제자가 돼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니까 그런 무섭고 위험한 때에 다 생명 내놓고 예수 믿겠다고 작정한 세례받은 사람이 3천 명이니까 순교자가 3천 명이라, 생명 내놓은 사람이 3천 명이라 그렇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말씀을 전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고자 하시는 그 말씀, 하나님이 주시는 그 말씀이 전달이 되는지 자기 말이 전달이 되는지 그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거나 전할 때에 장소도 시간도 종별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그것을, 마치 마이크와 스피커는 사람이 말할 때에 그 하는 말을 전달하는 것처럼 이렇게 되어지는 이 말씀은 모든 열방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도 이 말씀이 무너뜨리고, 온 세계를 건설하는 것도 이 말씀이 건설하고, 뽑는 것도 심는 것도 이 말씀이 뽑고 심는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해 놨습니다. 그대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천국의 제자된 이 서기관이 전하는 그 한 마디 한 마디는 막바로 하늘나라에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내다가 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사람이요 하나님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것을 하나님이 주신 것과 같다. 주인 같다 그 말은 하나님이 주신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 제자가 되지 못하고 세상 제자가 되면 내나 성경 말씀을 가르쳐 주는데 가르쳐 준 그것이 곧 마귀가 가르쳐 준 것과 같다. 그러면 그것은 멸망이지.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데 어떻게 그렇게 될까? 마태복음 4장에 보면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 때에 꼭 성경 말씀 가지고 시험했지 다른 것 가지고 시험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에게도 성경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을 넘어뜨리고 꾀우려고 이렇게 달려든 마귀가 일반인 우리들이겠습니까?
4. 천국 제자 되는 길(회개, 소원, 순종)
그런고로, 우리는 천국 제자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천국을 배워서 천국에 속한 자, 하나님께 속한 신본자 신본주의자가 되고 또 천국주의자가 되는, 그 사람이 천국화되어지고 성화되어진 것만큼 그를 통해서 생명 역사는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는 자기가 먼저 되기를 힘쓰고 되기를 소원하고 그래도 자기가 된 그것에 주력을 해서 전할 때에 자기가 된 것만큼 그 다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자기가 천국 제자가 될 이 소원과 간절의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먼저 회개하고 이 구원을 참 진실되이 참으로 진정코 이 구원을 원하는 자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이것 전해라 저것 전해라” 바로 알려 줘서 전하는 것이 막바로 하나님이 전함 같아서 열방을 무너뜨리며 건설하며 뽑으며 심는 이런 전능자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일을 힘쓰지 않고 외식으로 하면 자기는 마귀 아닌 마귀가 되고, 천국을 결과적으로는 파괴시키는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는 외식을 못 합니다.
5. 전하는 자가 먼저 천국 제자가 되도록 힘쓰라
하나님의 도를 전하는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보다 자신이 천국 제자되는 이 일에 힘을 본인도 더 써야 될 것을 교훈 해 주시는 것입니다. 천국 제자가 자기보다 앞서 돼야 된다는 이 소원을 가져야 하고, 전하는 자는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보다도 자기가 자기에게 전해서 자기가 먼저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어지를 원하고 힘쓰는 것이 더 우선 순서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복음을 전하는, 나에게 전해 주는 그분이 천국 제자가 됐으면 막바로 나는 하나님에게서 하나님의 보화를 직접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천국 제자가 되지 못했으면 나는 예배당에 와 가지고 마귀에게 천국을 깨뜨리는 지옥을 받아 가지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받는 자는 전하는 자를 위하여, 전하는 자도 전함을 받는 자보다 전하는 자기를 위하여 힘쓰는 것이 힘쓰는 순위의 첫째라 하는 것을 증거를 합니다.
하나님이 내다 주면 거기에 전지전능이 다 들었습니다. 곧바로 들었으면 그게 천국이오. 들었으면 그것이 실행이 됩니다. 그게 성화가 됩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4-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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