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싸움을 준비하라

2007.04.11 17:10

윤봉원 조회 수:1294 추천:147

계 17:12-182007040802날자: 2007년 4월 8일 주일오후
제목:  큰 싸움을 준비하라
본문: 요한계시록 17장 12절∼18절
1. 예수 믿는 이유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인생의 피난을 하려고 믿는 것입니다. 땅에서 먹고 입고 사는 이것은 예수님을 안 믿어도 다 일반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옛날 노아 시대에는 온 세계가 홍수 난리가 났는데 그 난리는 그때도 과학이 있었고 모든 영웅들과 지성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런 것을 초월한 홍수, 그런 것들로서 감당할 수 없는 그런 것을 초월한 하나님의 물심판이기 때문에 그때에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는 전부 그 심판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노아 때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을 불로 심판해서 멸하신다 그렇게 했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인간으로서 재앙을 면할 수 없는 그 난리 재앙을 면하기 위해서 그래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뭐 예수님 믿어서 병 낫고 또 자기 마음이 편하고 가정이 안정되고 또 모든 행사가 형통해지고 하는 그런 것은 물론 자기라는 사람과 행위가 거리낄 것 없이 잘 정리되니까 필연적으로 있을 것이지만 그런 것들을 위해서 예수님 믿는 것은 아닙니다. 노아 때에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한 방편 그 방편 외에 다른 방편들을 사람들이 믿어 가졌지만 한 방편도 효력을 내지를 못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불로 사룬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2. 큰 싸움에 대비하라
가. 하나 된 세상과 예수교와의 싸움
'열 뿔이 짐승으로 더불어 일시 동안 권세를 얻는다' 했는데 짐승으로 상징한 것은 세상을 가리켰습니다. 또 열 뿔이라고 하는 것은 세상에 있는 힘이라고 하는 힘은 물질의 힘도 있고, 지식의 힘도 있고, 정치의 힘도 있고, 예술의 힘도 있고, 뭐 웅변의 힘도 있고, 온 종교들의 힘도 있고, 철학의 힘도 있고, 예술의 힘도 별별 그 힘들을 종합한 것을 말합니다.
앞으로는 힘과 힘이 합해지는 이것이 세계의 운동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성경에서 보고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면, 힘과 힘이 합해서 어느 정도 합해질 것이냐? 모든 힘이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는데 그 하나가 된 그 힘으로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운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인데 예수교와 싸웁니다. 예수교는 땅에 있는 도가 아니고, 예수교는 땅의 것을 목적하는 이 방편이 아니고 무궁 세계 것을 목적하기 때문에 땅의 것을 희생시켜 무궁을 만들고. 또 유한한 것을 희생시켜 무한을 만들고, 이 모든 사망 아래에 있는 것들을 희생시켜서 영원한 생명으로 이렇게 변화 구속돼 나가는 이 사상이기 때문에, 세상은 다 세상하고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됐지만 어린양의 도와는 하나가 될 수가 없습니다. 어린양의 도와는 충돌이 되어서 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운다 하는 이것을 성경에 말씀했기 때문에 이 큰 것을 우리가 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만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온 세상의 이런 것은 신앙의 밥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최고도의 전투이니 최고도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이것을 우리가 발견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됩니다.
나. 어린양은 이기실 것이다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어린양은 만주의 주라 말은 모든 존재의 주인이기 때문에 모든 존재가 그이에게는 다 굴복을 하게 됩니다. 또, 만왕의 왕이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존재를 통치하는 그 전체를 최고로 통치하는 그 통치자기 때문에 이기십니다. 온 세계가 단일 세력이 되어 질 그때에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기본구원은 얻어 가지고 있지만 이 기본구원을 확실히 믿지 않는 사람들은 다 그 대세에 끌려 가지고서 속화되게 됩니다. 환경에 따라서 환경대로 그와 같이 속화가 되어 가지고 그만 이 단일 세력에게 자기도 거기에 타협되고 가담되고 동화되고 속화돼 가지고서 그들과 하나 되니까 마지막에는 예수님을 믿지만 참된 예수교와 적이 되는 그런 행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주보에 기록된 묵상의 예를 설명 할 것).
다. 진실한 자들은 이긴다
'그와 함께 있는 자들' 예수님에게 속해서 예수 믿는 사람들. '부르심을 입고' 부르심을 입었다 말은 예수님 믿기를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부르심을 입고 또 빼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진실한 자들은 이긴다. 그러면, 온 세상이 하나돼 가지고 예수교로 더불어 싸울 터인데 예수교의 외식자들은 세상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 진실된 신앙의 사람들로 더불어 대적이 돼 가지고 싸우게 될 것인데 그 싸움은 진실 하나만 가지고 승리할 수가 있다. 노아 홍수 때에는 방주 하나 가지고 피난을 했고 불로 온 세상을 태울 때에는 진실 하나만 가지고 피난할 수 있다 요것을 말씀했습니다.
3. 진실의 종류
가. 지식
싸움의 종류는 3가지입니다. 첫째, 지식 싸움입니다. 온 천하의 지식은 다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될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지식만 그 지식과 합해지지 안하지 모든 지식은 다 하나 됩니다. 진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감 도리로 주신 이 말씀만이 진실이지 그 외에는 진실이 없습니다. 이 단일 지식이 누구하고 싸우느냐? 온 세상에 있는 모든 크고 작은 전체의 지식은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서 신구약 성경 지식이 영감 지식이 틀렸다고 전부 인본 지식을 가지고서 하나님의 지식으로 더불어 싸워서 하나님의 지식을 멸할라고 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지식이 '아, 틀렸다.' '당신들의 지식이 맞고 이 하나님의 지식이 틀렸다. 나는 이 지식을 버리고 당신들의 지식을 따라가겠다' 하면 그때 그만 그들과 하나가 되어 버리고 대적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지식을 가진 그 지식은 온 천하의 지식을 다 이깁니다. 때로는 그는 죽어도 그 지식에게 정복당하지 아니하고 그 지식에 반대되는 하나님의 지식을 주장하는 그것으로서 끝을 마쳤기 때문에 이는 완전 승리입니다.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다시 삽니다. 영원한 것으로 살아납니다.
나. 행동
둘째, 행동과 행동이 싸우는 행동 싸움입니다. 모든 세상은 이렇게 행해야 된다 하는데 하나님은 정반대로 이렇게 해야 된다 이라기 때문에 행동과 행동이 마찰되는 싸움입니다. 행동의 진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성경대로의 행동이 진실한 행동입니다. 성경대로의 행동이 모든 행동을 다 정복하고 이기고 납니다. 방주 만드는 행동과 만들지 않는 행동은 대립이 됩니다. 이 싸움은 ‘원수가 네 집안 식구니라’ 한 말씀처럼 가정에서도 일어납니다. 사업장, 학교, 국가, 세계에서 일어납니다.
다. 사람
셋째, 사람이 사람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입니다. 진리대로의 사람 그것이 진실입니다. 온 세상은 사람은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 하나 예수 믿는 그 예수교의 사람만이 사람이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이 싸움이 교회, 교단, 국가에서도 일어나기 때문에 나뉘는 것입니다.
4. 진실을 마련하라
우리는 적이 큰 것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적이 크니 싸움이 크겠고, 진실하면 필연적으로 백전백승이고, 이기면 공로가 크고 상이 큽니다. 적이 클수록 좋습니다. 클수록 상이 큽니다! 많을수록 좋습니다! 상이 많습니다.
우리는 사망을 초월한, 시간을 초월한, 공간을 초월한 영원 완전한 소망을 향하여서 우리는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썩을 것을 썩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모든 혈육의 것이 제한을 초월한 신령한 것으로 이렇게 변화받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지식의 진실을 자꾸 마련해야 됩니다. 영원히 멸하지 않는 진실한 행동. 하나님의 진리에 일치된 행동하면 진실의 실력이 하나 자랐습니다. 온 세계에서 소유와 몸과 생명 있는 이것을 다 빼앗겨도 이 사람의 진실을 빼앗기지 않고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의 진실한 사람으로 요래 사는 이것이 우주와 영계를 상속할 수 있는 하나님의 후사인 것입니다. 우리는 큰 포부를 가집시다. 꿀밤 딱지 같은 그런 조그만한 모든 소욕을 버리고 큰 사람이 되고 큰 포부를 가지고 큰 싸움을 싸웁시다. 이것이 모든 한 말로 말하면 죄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이요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이요 죄를 더불어 싸우는 싸움 참 싸움입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4-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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