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기쁘시게 하는 삶

2007.04.04 18:24

윤봉원 조회 수:1136 추천:125

고후 5:8-102007032701 

날자: 2007년 3월 27 주전

제목: 주님 기쁘시게 하는 삶

본문: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니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 믿기 전의 생활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데는 첫째는 안 믿을 때에는 세상으로 인하여서 신앙생활 했습니다. 세상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해서 세상으로 인해서 모든 생활을 했습니다. 세상으로 인해서 모든 생활을 이렇게 해서 움직이는 시발도 세상으로 인하여서 움직였고 또 모든 움직이는 생활에 목표나 소망이나 목적도 항상 세상 것을 소망하고 목적해서 우리가 살았던 사람입니나. 이제는 거게서 떠나서 우리는 세상에 사나 주님을 믿고 바라보고 하늘나라를 소망함으로 주님의 이 말씀과 또 주님을 인하여 우리 생활이 시발됩니다.

믿기 전 생활과 믿은 후의 생활이 아주 판이하게 다른 생활을 했고 또 원인을 가졌고 목적과 소망을 가지고 살게 된 우리들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세상에서 나와서 주님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2. 온전한 믿음의 행위

우리는 이렇게 타락한 후에 심령이 아주 어두워졌습니다. 심령이 어두워져서 구별하는 것도 심히 둔하고 또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도 둔하고 소망하고 경영하고 취사 선택하는 것도 둔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는 성경 말씀같이 우리들이 과거에는 육신으로 살았고 육신으로 심는 사람들 됐는데 이제 예수 믿은 후에는 성령으로 심는 사람들이 됐습니다.

 그러면 성령으로 심는 사람 됐다 말은 성경 말씀대로 우리가 신앙생활 하고 또 하늘나라의 소망을 위해서 신앙생활 하고, 주의 대속을 입고 주를 위해서 그렇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 믿기 시작하는 모든 우리 믿는 사람들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 때에 그 행동을 마음으로 하면 이 마음이 고깃덩어리 행동과 같이 할 수도 있고, 고깃덩어리 행동은 하는데 그 마음은 아주 다른데 가서 엉뚱한 짓 지금 하고 있을 수도 있고 하는 이것이 우리들입니다.

예를 든다고 하면 하나님을 찬송하는 찬송을 입술로 하니까 그 몸으로 하는 행동입니다. 찬송을 하면서 그 마음은 지금 뭐 오만 데 다 돌아다닙니다. 찬송가 일 절을 부르는 데도 벌써 그 마음은 뭐 동양에도 갔다가 서양에도 갔다가 팔팔 올림픽에도 갔다가 뭐 또 이제 테레비에도 갔다가 저거끼리 장난하고 노는 데 거기도 갔다가 이렇게 이 마음이 이것이 아주 잡되게 그렇게 제맘대로 날뛸 때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자기가 몸으로 행하고 또 마음으로 행동하면 마음과 몸이 같이 하니까 그것은 온전한 행위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살펴 가지고 몸과 마음이 일치된 그 행동을 하려고 애를 쓰고 마음이 딴전을 보지 못하도록 이렇게 자꾸 본인이 단속하고 중생된 영이 단속하고 성령이 단속하고 진리가 단속하고 또 옆에 있는 신앙의 선배들이 단속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와 가지고 신앙 행위를 할 때에 성경을 기준해서 사는 생활로 바꾸어져야 되고, 또 세상을 소망해서 살던 생활이 세상에 있으면서 세상을 소망해 살지 안하고 하늘나라를 소망하면서 사는 생활로 바꾸어져야 합니다. 어디든지 무슨 행동을 하든지 몸으로 행동할 때는 믿는 마음과 연결, 인간 구원과 연결 또 회개와 연결된 온전한 행위를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 생활이 되어져야 '거하든지 떠나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바울이 말한 것이 되어 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아니면 소유와 몸과 목숨 바쳐서 한다 할찌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못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주를 기쁘시게 하기를 힘쓰라

가. 선악간에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심판을 받게 된다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반드시라 말은 이것도 필연이기 때문에 하나도 거기 거기에 빠지는 자가 없다 그 말입니다. 아주 강조하는 말입니다.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이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행동했든지 행동하는 그 행동은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검사를 맡습니다. 우리 행동은 하나도 그저 지나가는 일이 없고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우리가 다 검사를 받고 다 통과를 받습니다.

 '앞에서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각각 선악간이라 하니까 선은 하나님 중심이요 악은 자기중심이니까 하나님 중심이냐 자기중심이냐 이 2가지로만 구별해 가지고 심판을 받는 것으로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기 쉽습니다. 여기에다가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가면 우리 신앙 행위 하는 것이 몸이 행했나 안 행했나? 또 마음이 같이 했나 안 했나? 그 행동할 때에는 그 행동할 때에는 성령이 인정을 했나 안 했나? 그래서 성령의 인 친, 성령이 인정을 했나 안 했나? 이런 수많은 까다로운 하나님의 세밀하고 공평된 아주 세밀하고 공평되고 정확한 하나님의 심판,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우리가 가서 살 우리들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몸의 행동으로서, 몸의 행동으로서 시작 되는 것인데 몸의 행동으로서 이제 행동하면 다 됐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몸의 행동에도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했는지 마음과 몸이 하나되지 안하고 몸뚱이 저 혼자 그렇게 했는지 이것을 우리가 살펴야 되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아침 묵상 말씀(막 12:24-37)에서 깨어 기도며 살아라고 네 번이나 말씀 하신 것이다.  

 이러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이라 하는 것은 자꾸 구별하고 또 사색하고, 연구하고 구별하면서 해야 합니다.

나. 주를 기쁘시게 하기를 힘쓰는 것이 구별의 마스터 키

 그러면 이렇게 우리들이 이 신앙생활을 바로 찾아 나가려고 애를 쓰는데 거기에 참고와 같은 그 좋은 열쇠가 하나 있으니 열쇠가 하나 있으니 그 열쇠는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을 바라봐라, 하나님을 의지해라, 하나님을 사랑해라, 또 하나님께 순종해라, 또 회개를 해라. 이렇게 이웃을 사랑하고 인간 구원에 전력을 기울이라 이런 것 다 좋은데 그것은 부분적으로만 해당되는 것이지 전체면에 해당되는 그 열쇠가 되지 않습니다. 부분적으로만 해당이 되고 전체면에는 해당되는 열쇠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전체면에 해당되는 그 열쇠는 뮈인고 하니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기를 힘쓰노라' 하는 요것이 그 전체면에 요 열쇠가 됩니다.

 전체면에 열쇠가 돼서 요 열쇠를 가지고 요 열쇠를 가지고 언제든지 자기가 생활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을 지울라고 할 때에는 요 교리, 주를 기쁘시게 하기를 힘쓰는 요것이 들어서 탈선되는 것도 잘 알려 주고, 또 지내친 것도 잘 알려 주고 미달된 것도 잘 알려 주고, 치우친 것도 잘 알려 주고, 딴 종류도 잘 알려 주고 잘 알려 줍니다. 

우리는 믿음 생활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없이 믿음 생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기쁘시게 하는 것 없이라도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뜻을 알 수는 있습니다. 또 인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순종할 수도 있습니다. 기쁘시게 하는 것 없어도 인간 구원에 자기 전부를 투자하는 것, 인간 구원에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일생을 선교에 헌신한다는 그 취미로, 그 자부심으로, 또 그 행위로, 영광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없이 이것도 할 수 있는 일이라 말입니다. 속기 쉽습니다.

 그러나 거하는지 떠나든지 일편단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 동기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목적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자기 방편도 쓰다가 주님 기쁘시게 하는 방편 아니면 고치는 회개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일 오전에 말씀 드린대로 고치도록 충고 하는 말씀과 올바른 진리의 훈계를 할 때에 죽을 때까지 ‘아 귀찮아요, 그만 좀 하세요’라는 말은 평생 해서는 안된다고 한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복이 없는 사람이요,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4. 순종(믿음)의 주인공이 되라

주님 기쁘시게 하는 최고의 삶은 우리의 이웃을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사랑함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의 유익을 위해서 시간, 물질, 지식, 몸, 마음, 기도, 희생을 아끼지 맙시다. 순종의 주인공이 됩시다! 믿음의 주인공이 됩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 4:19)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4-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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