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단계의 인생살이

2007.11.05 14:10

윤봉원 조회 수:1145 추천:78

삼단계 인생살이2007110401날자: 2007년 11월 4일 주일오전(86090440참조)
제목: 삼단계의 인생살이
본문: 누가복음 5장 10절∼11절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1. 기독교의 구원은 초절이 아니라 초월 구원
일단계의 소망과 그 이루는 방편, 또 이단계의 소망과 그 이루는 방편, 최고요 최종적인 그 소망과 또 이루는 방편을 누구든지 이 셋 순서로 살아갑니다. 이 사람이 여러 층으로 다 다르지만 아무리 빨리 가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일단계 이단계 삼단계를 이 순서적으로 밟았지 이 순서 없이 대번에 이단계로 가는 사람, 대번에 삼단계로 가는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마치 돌을 쌓는 데에 돌 위에 돌을 첩 놓으면 아무라도 못 놓을 사람이 없지만 밑에 돌 없이 위에 돌을 놓을라 하면 그것은 천하 인간이 다 힘을 써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 구원은 초월 구원이요 초절 구원이 아니라. 초절 구원이 아니라 그 말은 돌을 이래 놓는데 한 개 놓고 두 개 놓고 또 두 개 놓고 세 개 놓고 이라면 얼마든지 놓아 올라갈 수 있지만 밑에 돌 없이 공중으로 뛰어올라가 가지고 이래 밑에 것과 위에 것이 그 사이가 끊어져 있으면 내려앉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예수 믿어도 초절 신앙을 가진 사람들 있습니다. 일단계 이단계 삼단계를 생각지 아니하고 삼단계만 가 가지고 날뛰는 사람은 그것은 언제 무너져도 무너집니다. 결국은 낙심하고 맙니다. 떨어집니다. 새로 그래 가지고 처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 자신들은 몇 단계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돌아봅시다.
2. 삼 단계의 인생살이
2.1. 예수 믿기전의 소망과 방편대로
베드로가 예수님 따르다가 믿기 전의 방편을 따라 행복을 취해 보려고 고기 잡으러 갔습니다. 밤새도록 잡았지만 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예수 믿은 이후에 새사람된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는 중요한 교훈이 담겨 있는 사건입니다.
일 단계, 예수 안 믿는 사람으로서 ‘아무리 인간이 이런 소망 저런 소망, 이런 목적 저런 목적을 아무리 가져 봐도 그것을 가지고 평생 노력을 해도 안 된다.’ 하는 것을 실지로 체험한 그런 사람 있습니다. 그러기에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돌아온다’ 찬송가 작시자는 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자기 욕심대로 소망을 정해 놓고 그 일을 달성하려고 제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이루어 볼라고 애를 써도 이루어지지 안하니까 이제는 그 사람이 ‘인간이 아무리 해도 안 된다. 내가 오만 뭐 꿈을 꾸고 포부를 가졌지만 그것도 안 된다. 다 인간은 다 무능하고 헛일이다.’ 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다 사람은 팔자가 있다.’ 그거 거짓말입니다. ‘사주팔자가 있다. 이거 나는 사주 팔자가 안 돼서 못 한다.’ 또 ‘인간은 운명이 있는데 운명이 나쁜 사람은 안 된다.' 뭐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이 운명론을 말하는 것이라든지 또 팔자론을 말한 것 그것은 전부 마귀가 그렇게 꾸며 가지고 거짓말을 내놓은 것이지 하나도 맞지 안하고 전부 거짓말입니다.
2.2.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과 방편대로
예수님께서 ‘깊은 데 가 고기 잡으라’ 했으니까 고기 잡을 소망 그것은 자기는 안 믿지만 주님이 그 소망을 가지라 하기 때문에 비웃으면서 가졌다 말입니다. 비웃으면서 그 소망을 가졌지만 막상 그대로 던지면서 ‘에, 내가 뭐 선생이 하기 때문에,' `선생님' 소리도 안 했습니다. ‘선생이 하기 때문에 내가 던져 보지요.’ 이렇게 한번 조롱하며 던졌지만 막상 하고 나니까 고기가 두 배에 잠길마큼 잡혔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첫째로 중요한 것이 성경에 없는 소망 가지지 말고, 성경에 없는 소망을 가지지 말고 성경이 주는 그 소망을 가지도록 해야 됩니다.
그러면 재산 버는 것도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면 된다’ 하는 그 소망은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가진 것입니다. 또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된다. 그래야 복을 받는다.’ 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소망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망한다’ 하는 그런 것도 다 하나님이 주신 소망에 안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 그것입니다.
이단계,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소망해야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방편대로 해야 된다’ 하는 그것을 듣고 ‘과연 내가 이제까지 안 됐는데 보니까 이거로구나’ 하고서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방편대로 힘을 씁니다. 힘을 쓰면 그 일이 됩니다.
이 기독자들도 일단계를 밟고 일단계를 경험하고 이단계에 간 사람이 좋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일단계를 밟지 안하고 일단계에 성공한 사람 있습니다. ‘일단계의 소망과 방편으로 성공을 했는데,’ 이제 그것을 자기가 얌심을 써 가지고 생각해 보니까 이거 그 일을 하는 데에는 남 못할 일을 많이 했고, 그 일을 하는 데는 속인 일을 많이 했고, 거짓말 하는 일 많이 했고, 그 일을 하는 데는 비인격적인 그런 참 남한테 부끄러울 그런 일을 많이 한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이렇게 따져서 봅니다. 이 계산을 따져보니까 아무 남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거 다 정리하면 다 남은 게 없다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예수 믿는 이 도를 배우고 난 다음에, 일단계 성공을 했지만 일단계 성공한 것을 그 수지 계산을 맞춰 보니까 이것은 전부 죄 청산하면 하나도 없겠고 다른 사람한테 이거 뭐 모두 다 착취하고 이렇게 못할 일 해 가지고 한 것 그거 다 배상 물고 나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모아 놓은 재물 다 흩어 버립니다. ‘나 이거 한 것이 다 이거 다 불의로 모았기 때문에 이거 다 내게 벌받을 거나 있지 이거 아무 소용 없다’ 하기 때문에 자기 모은 재물을 흩어 버리는 사람, 안 믿는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 사람 많습니다. 믿는 사람들도 그런 사람 많습니다.
2.3. 사람 수입
이단게의 경험을 하고 나니까 베드로에게 인생역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눅 5:8~11)
평생 이단계의 성공을 아무리 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삼단계에 못 갔으면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이지 그 사람은 구원 이룬 사람은 아닙니다. 기본구원밖에는 없습니다. 삼단계에 가야 건설구원, 성화구원, 행위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삼단계에 가기 전에는 행위구원이 이루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자기가 이단계에서 느낀 거, 이단계 시작할 때에 자기는 믿고 시작했느냐? 이단계 시작할 때는 믿고 시작하지 안했습니다. 믿지 않고 시작을 했는데 막상 되고 보니까 믿지 안했던 자기가 틀렸고 주님 말씀은 맞았다 말입니다. 거게서 자기의 틀렸다는 거와, 자기가 틀렸다는 것과 자기의 모든 것이 다 잘못됐다는 것과 주님은 옳고 바르다는 것은 깨닫게 된 거기에서부터 사람이 완전히 변화가 돼 버렸습니다.
이단계를 자기가 처음에 부인했는데 주님의 말씀대로 되고 보니까 ‘삼단계도 주님의 말씀대로 하면 되겠다.’
 “내가 오늘날 네가 네게 명하는 요 말씀을 지켜 행하면 네게 명령한 그분이 너에게 복을 줘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한다. 들에, 집에, 자녀에게도, 모든 다 육축도, 모두 곡식도, 전부가 네 토지도, 전부 복을 받는다.” 이것을 한번 해 봐야 되겠다. 이것을 해 본 사람들이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져지지만, 여게서, 없어질 것 여기에서 경험해 가지고 확신을 가져야 없어지지 안할 것을 이룰 만한 고등 확신을 가진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없어질 여기에서 자기가 확신을 얻어야 이제 없어지지 안할 것을 이룰 수 있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자기가 온전한 사람이 돼 보겠다, 하나님처럼 완전무결한 사람이 되겠다. 지혜가 완전무결한 지혜를 가진 사람이라야 완전한 사람이지. 능력은 완전무결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어야 되지. 완전 무결한 도덕을 가진 사람이라야 된다. 완전무결한 사랑을 가진 사람이라야 된다. 완전무결한 행동을 가진 사람이라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완전한 사람이 된다면 또 더 원할 것 있습니까? 완전한 사람이 됐다면 더 필요한 것 없습니다.
완전한 사람이 되는 거는 사람이 어찌 전지전능이 되겠습니까? 하나님하고 딱 들어붙어서 하나가 돼서라야 완전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완전한 사람이면 모든 것이 다 완성이라.
3. 실행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보자
우리가 지금 뭐 어떤 것을 해야 되느냐 하면은 이단계에서 세상 것을 성공해서 다른 사람들이 깜짝 놀랄 만큼 성공을 한번 해 봐야 되겠어요. 이래 가지고 ‘말씀대로 하니까 된다’ 여기에서 확신을 가지고 이제는 ‘말씀대로 하면 되니까 내가 이런 것 아무리 가져가 봤자 소용없고, 모아 봤자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것이고, 내가 참으로 하나님의 형상 곧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내가 온전한 사람, 온전한 실력 가진 사람이 되야 되겠다.’
오늘부터 이제는 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 머리되고 꼬리되지 않는다. 위에 있고 아래 있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꾸어 주고 꾸지 안하게 된다. 온갖 행복이, 들에, 밭에, 공장에, 또 자기 집에, 모든 식탁에, 모든 육축도, 자손도 이거 뛰어나는 축복을 모두 다 받는다 했다. 아무리 다섯 가지 가운데에 네 가지가 잘된다 할지라도 하나가 망해 버리면 그 사람 구비한 사람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땅에 있는 것은 우리가, 성경에 뭐 가정 행복, 물질 행복, 사업 행복, 명예 행복, 지위 행복, 자기 실력 행복, 이 땅에 속한 행복은 다 힘만 쓰면 된다고 성경에 말해 놓지 안했습니까? 이게 되도록까지 한번 힘을 써보자 그 말입니다.
헬렌켈러가 귀머거리고 소경이고 그래요. 그런데 세계에 제일 유명한 사람 됐습니다. 그 사람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만 딱 그래 가지고 세계에 제일 유명한 사람 됩니다. 이거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 아닙니까? 공연히 골만 빠지고 헛일하지 말고 이제 성경이 시키는 대로 부자되는 방법을 좀 한번 해 보라 그 말입니다. 해 봐서 되면 ‘아멘 아멘. 된다 된다.’ 되면 자기가 하는 일이 다 증거가 됩니다. 골만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축복받도록 노력합시다. 실행 한 하면 소용없습니다. 아무리 베드로에게 ‘저 깊은 데 가 고기를 잡아라’ 해도 베드로가 시키시는 대로 안 했으면 고기가 잡힙니까? 시키는 대로 하니까 잡혔지.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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