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바 죽게 된 것을 살리는 법

2007.10.06 22:09

윤봉원 조회 수:1144 추천:72

계 3:1-32007100702날자: 2007년 10월 7일 주일오후
제목: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살리는 법
본문: 요한계시록 3장 1절~3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1. 얼마나 준비 해 놓았습니까?
오늘 만약 이 세상을 떠난다면 하늘나라에 가져 갈 것을 얼마나 준비 해 놓았습니까? 하늘 나라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전지전능하시고 온전하신 분이 정해 놓은 진리의 법과 성령의 법을 온전히 지킨 온전만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이 기준으로 따진다면 어떻습니까? 사데 교회처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라는 것과 같은 대상은 혹시 아닌지요? 영원한 거지, 영원한 부끄러움의 주인공은 아닙니까? 자신을 돌아봅시다.
2. 도적같이 임한다
본문 3절에 “도적같이 임한다” 하는 말씀은 버려둠을 당한다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무한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잘못에 대해서 참으시는 것도 무한합니다. 또 우리를 권고하시는 것도 참 무한하십니다. 이러기에 하나님이 이렇게 오래 참으시는 것은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그 사랑이 참으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떤 사람은 약속을 선포해 놓고 아무 감각 없는 이와 같이 거슬려도 길이길이 참으시니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강팍한 자가 되기도 쉽습니다.
여기 “내가 도적같이 온다” 그 말은 하나님께서 이 사데교회에 대해서 오래 참으시고 또 이렇게 권고하시지만 이 권고를 듣지 아니할 때에는 죽인다는 말이 아니고 세상에서 제 수명대로 살기는 살지만 하나님의 영감의 은혜를 제거하겠다 그 말입니다. 영감의 은혜를 제거하니까 회개하는 은혜가 없어져 버립니다, 하늘나라에 갈급한 은혜가 없어지고, 그러면 비참하고 가련해지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살 때에 제가 비참한 줄 알면 하지만 비참한 줄을 모릅니다. 더 행복되다고 생각합니다. 왜? 완전히 심령을 어둡게 해서 바꿔 버리니까.
라오디게아교회가 말하기를 “나는 부요한 자라. 모든 것이 부요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자기가 제일 잘나고 복 있은 줄 알았는데, 성령은 판단하기를 “네 가난한 것과 가련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도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비참하고 가련한데 자신이 자신을 잘못 해석하기 때문에 아주 행복스러운 자기라고 그렇게 판단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버리면 자기는 오늘보다 내일 의인되고 내일보다 모레 의인되고 점점 의인되고 다른 사람은 죄인이 됩니다. 그것이 제 주관대로의 판단이라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자기에게 오면 자기는 스스로 깨닫기를 점점 죄인이 되는데 다른 사람은 볼 때에 그 사람이 의인이 되고 성자와 성녀가 되고, 자신은 하나님의 뜻을 가로 막아서 하나님 앞에 자복할 것밖에 없는데 그 하는 일은 점점 흥왕하고 왕성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간섭과 은혜가 있는 사람이오. 처음에 말한 그자가 하나님이 버려둔 자입니다.
“내가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는데 언제 임할런지 모른다” 네가 세상에서 아무리 살고 목회를 하고 권찰 일을 하고 장로 일을 보고 집사 일을 하고 반사 일을 해도 너는 하늘나라에 가져갈 것은 하나도 없고 네가 세상 위주로, 인간 본위로 살아서 영생에 이르는 그 일은 하나도 없도록 하겠다 하는 말입니다. 이 권고가 없다는 말입니다.
사데교회는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다” 왜 죽은 자입니까? 네 행위에 온전한 현실은 한 번도 없었다. 껍데기는 바로 할 때에는 속에 알맹이가 다르고, 알맹이가 바로 됐을 때에는 껍데기를 네가 아무리 만들어 하려고 해도 껍데기가 행해지지 않는다. 겉이 진리대로 행해질 때에는 속이 흉측한 딴 마음을 가지고, 다른 욕심을 가지고 예수 잘 믿는 척, 회개하는 척, 기도하는 척, 그 목적이 딴 제 사욕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사람들을 노리기 위해서, 또 자기가 ‘이렇게 해야 하나님이 축복할 것이다’ 하는 그런 야욕에서 했다. 이래서 네가 행동한 것은 전부 백점에 도달한 것은 하나도 없다. 말씀과 성령이 인정하는 그런 것은 없기 때문에 살았다는 이름만 가졌지 법적, 명칭적, 이름 구원, 외모 구원만 네가 얻어 가지고 기본구원만 얻어 가지고 있지 실상은 건설구원에 있어서는 너는 다 죽은 자다.
3.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살리는 법
3.1. 받고 들은 말씀을 생각하라
그러기 때문에 남아 있는 것도 그대로 하면 다 죽는데 죽게 된 이제 죽기를 계속 줄줄 죽어 나가는 현실에서 시체로만 이렇게 죽어 나가고 있는 네 남은 바를 네가 이렇게 죽지 아니하도록 굳게 해라.
그러면 굳게 해서 안 죽이고 남은 부분은 죽이지 않고 살릴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두 가지입니다. 
“일곱 별을 가진 내다” 그 말은 하나님의 도를 전하는 그 종들은 하나님의 사자라 그 말입니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니라’ 하는 말씀을 요한계시록 1장에 말씀을 해 놨습니다. 사자(使者)라 말은 쓸 사(使)자, 놈 자(者)자, 쓰는 사람이라 그 말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도를 바로 증거하는 내 사자를 보내 가지고 너에게 들린 것이다. 또 네가 들을 때에 깨달음이 있는 것이 네가 깨달은 것 아니다. 일곱 영을 가진 성령을 내가 너희에게 보내 가지고 성신의 감동으로 네가 깨닫게 된 것이고, 네게는 그런 것이 없는데 ‘아, 옳고 바르고 참된 참 가치있는 일을 내가 이렇게 해 보겠다.’ 하는 네가 작정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성령님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다.
내 사자와 내 성령님이 너희에게 듣게 했고, 들을 때에 깨닫게 했고, 작정하도록 했으니 이것을 네가 바로 하면 남은 바의 죽게 되는 것이 죽지 아니하고 영생하게 되리라.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들은 것은 생각해라(기억하라)’ 거기 말했습니다. ‘들은 것은 생각해라(기억하라).’ 어떻게 생각해? 네가 현실 현실을 만날 때에 학교에서 배운 것, 사회에서 배운 것, 네 주관에 있는 그 모든 철학, 인간에게는 마귀가 준 철학이 무식한 속에도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 걸로 현실을 생각지 말고 내가 내 사자를 보내 가지고 너희에게 일러 들려준 그 말씀을 가지고 생각해라(기억하라).
내가 듣지 않고 직접 신구약 성경을 내가 읽을 때에 본 그 말씀을 가지고, 그 말씀도 하나님이 성경 기자를 통해서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가지고 현실을 판단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것을 네가 해라.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해라(기억하라). 여기 본문에 그랬어. 어떻게 들은 것을 생각해라(기억하라). 들은 것을 생각해라(기억하라). 이것이 사는 방편 둘인데 둘 중에 하나이다.
‘세상 지혜는 하나님을 배반한 그 마귀에게, 마귀가 저 망할 짓만 하도록 그렇게 하나님께서 빽 틀어놔서 제 생각하거나 원하는 것이나 깨달은 것이 전부 자타를 망치는 결과를 맺도록 그런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서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스스로 세상 지식적으로 지혜 있는 자인 줄 생각하거든 정반대의 미련한 사람이 되라. 그러면 네가 지혜로운 사람이 되리라.’ 이렇게 하나님의 지식과 세상 지식이 다른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현실을 당할 때에 아버지의 교훈, 어머니의 교훈, 학교 교훈, 사회 교훈, 신문에서 나오는 교훈, 뉴스 뭐 테레비 어디서 들은 것, 보고 접촉한 것 이대로 현실을 네가 판단해서 가면 너는 멸망의 길밖에는 못 간다. 이래 가지고 네가 전부 다 죽였다. 예수를 믿는다 하지만 기본구원뿐이지 건설구원은 너에게는 하나도 없다.
이러니까 남은 바 이것을 죽이지 않고 살리려거든 첫째로 내 사자가 네게 들려준 이대로 생각하라. 하나님의 사자, 성경 기자들이 기록해서 준 이 기록대로 네가 생각하라. 또 이 기록한 말씀을 그시 그시 하나님의 사자를 세워 가지고 네가 깨닫지 못하는 이 성경 말씀을 너에게 깨닫게 일러 들려준 그 말씀대로 현실을 생각해라(기억하라). 이것이 네가 죽지 아니하고, 법적으로 명칭적으로 살아있는 이것이 완전 산 것이 되어지도록 하는 방편의 반이다.
3.2. 받고 들은 것을 지켜 행하라
두 번째는 “어떻게 받은 것을 지켜 행하라”  일곱 영 성령이 너희에게 준 것인데 네가 받은 것 있지? 받은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말씀을 들을 때에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걸 네가 깨달았다고 하지 말아라. 깨달은 그것이 성령이 너희에게 깨닫게 해 줬다.’
베드로가 자기 속에서 성령이 깨닫게 해주는 그것을 그대로 발표를 했습니다. 베드로가 장점 있는 것은 성령이 그 속에서 자기에게 깨닫게 해 주실 때에 깨닫게 해 주시는 그대로 주님에게 직고했을 때에 주님이 칭찬하시고 ‘이 반석 위에 내가 교회 세우겠다. 이것이 천국 열쇠다.’ ‘모든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더냐?’ ‘모든 사람들은 엘리야라 모세라 뭐 선지자 중에 하나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자들은 자기 속에 영감 주는 그대로 하지 않고 주변에 다른 사람들, 모두 다 중론, 공론 그것을 인정해 가지고 거기 따라서 말했기 때문에 그것은 다 망하는 것들입니다. 여론 신앙, 주관신앙으로 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을 잘난 사람들은 ‘아, 이렇게 들을 때에 깨달아진 거, 기도할 때에 깨달아진 것 이것은 너무 지나친 내 주관 감정에서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사회성이 없다. 이 사회와 맞지 않다. 불합리적이다. 이치에 맞지 않다.’ 얘! 네 이치에 맞지 않아? 인간 이치에 맞지 않다 말이지? 사회성이 없다 말은 죽음으로서 달리고 있는 이 세상에 맞지 않다 말이지? 이 악한 자야! 어리석은 자야! 이것이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잘난 자들이 대개 이러하기 때문에 영감을 소멸하고 이러니까 나중에 사데교회가 되고 말았다 그 말입니다.
4. 재림의 때가 가까왔다
일생동안 자기 것은 하나도 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 것이라고는 하나도 준비치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눅 9:58)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이 아주 믿을 수 없고 휘득휘득 휘득하는 기회주의자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7, 8월 수수잎 모양으로 날뛰는 그 인간도 제 살 구멍 뚫고 있습니다. ‘공중에 나는 새도 집이 있다.’ 썩은 것만, 만날 죄만 사모하고 망할 일만 하는 그자도 자기 위해서 굴 파놓은 것 있다. 그러나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 추호도 나 위해서 준비해 가지고 이것만큼은 나 위해서 가져야 되겠다는 지극히 작은 정도도 가지지 않았다. 왜? 나는 아버지에게 맡겨 놨다. 이것이 예수님의 신앙이오. 오늘도 신앙가들은 이렇게 삽니다.
더 이상 세월을 허송하지 맙시다.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든지 받고 들은 대로 즉시 순종하도록 합시다. 기간은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합시다. 이 사람이 되었을 때에 흰 옷을 입고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그 이름을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함을 받게 됩니다.
{82051010 요약 편집)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0-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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