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것은 부지런해야 한다

2007.07.23 20:29

윤봉원 조회 수:1134 추천:122

눅 10:25-282007071833날자: 2007년 7월 18일 수밤
제목: 예수 믿는 것은 부지런해야 한다
본문: 누가복음 10장 25절 - 28절
1. 순종이 잘되고 있습니까?
요즘 우리 자신들은 하나님의 뜻을 찾고 은혜를 구하기 위하여 ‘그래도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이 잘 적용이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앵무새 전도자’가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발버둥 치고 있습니까? 아니면 예전 생활과 비슷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까? 우리 자신들을 돌아봅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성령과 진리를 따라서 현실 현실에서 인도하실 때에 듣고 깨달은 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런 삶이 지속되지 않으면 영원무궁토록 후회할 것을 마련하면서 살아가는 어리석고 미련한자의 삶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결산하는 마지막 날에 나의 삶에 대한 평가가 참 잘 살았다 할 수 있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한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두는 방법을 오늘 본문을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2. 기독자는 부지런해야 한다
2.1. 마음 다하라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께 시험적으로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하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질문에 예수님은 질문자가 율법사였기 때문에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고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니까 그가 대답하기를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답을 받아서 결론적으로 영생을 얻는 법을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눅 10:28)고 하셨습니다.
이 율법사의 질문이 우리의 질문이 되어야 합니다. 그에 대한 예수님의 답이 우리의 삶에 적용 될 때 우리는 영생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우리의 삶에 적용시켜 보고자 합니다.
기독자는 부지런해야 됩니다. 게을하면 헛일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마음 다하니까 마음이 딴 데 갈 여가가 없어야 된다 말입니다. 마음이 전부 주님만 향해야 되지 그 마음이 다른데 기울어거나 허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은 쉬지 안하고 활동하는 것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마음의 활동을 다 하나님을 향해서 기울이는 것이겠습니까? 마음을 다른데 쓰지 않는 것은 살아 있는 마음의 활동을 전부 하나님을 향해서 하라 그 말입니다. 마음을 다하면 그 사람이 예수 믿는 그것이 게을리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우리 마음은 뭐 전부가 땅의 것, 돈벌이 하는 것, 또 자기 뭐 취미 있는 것, 또 자기 욕심, 어떤 자는 밤낮으로 음란밖에는 마음에 생각이 없습니다. 항상 음란만 생각합니다. 그자는 망해야 됩니다. 그자는 죽여야 됩니다.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한 고백이 자신의 삶에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2.2. 목숨 다하라
“목숨을 다하고” 목숨 다하라 말은 목숨이 붙어 있는 동안에는 다 예수 믿는 데에 다 기울여야 된다 말입니다. 이것은 너무 지나친 것 아니냐고 질문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이것을 조금도 에누리 안 하고 그대로 해야 되는 겁니다.
2.3. 힘, 뜻 다하라
“힘을 다하고” 자기 그러면 움직이는 힘도 이 힘대로 다하고, “뜻을 다하고” 이래 가지고서 영생을 이루는 것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한 사람도 이 영생을 얻는 길을 걸어 갈 수 없습니다. 그들은 영이 죽어 있는 송장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천하 인간이 다 달라 들어도 사망 하나를 못 이깁니다. 못 이기니 인간들이 다 잘나고 못나고 제 아무리 떠들어 쌓아도 공산주의자도민주주의자도 잘난 자도 못난 자도 다 죽기를 싫어하지만 다 죽습니다. 죽음 이긴 자가 누가 있습니까?  아무도 못하는데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신인양성일위밖에는 이 일을 해낼 자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이 은혜를 영생을 공짜로 이미 받은 자들입니다. 얼마나 감사 찬송을 올려야 할런지요?
2.4.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하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 사랑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했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주신 16가지 기본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열 여섯 가지 사활의 대속을 내가 받았으니 이제는 사람들에게 사활의 대속을 전해 주는 것이 그것이 사랑입니다. 그 외에는 사랑이 하나도 없습니다.
암컷이 수컷 사랑하고, 친구 사랑하고, 혈통 사랑하는 것은 이 참 사랑이 아닙니다. 이것은 마귀 사랑, 짐승 사랑입니다. 다만 열 여섯 가지를 주님이 나에게 주신 그것을 나도 그 형제에게 주기 위해서 살고 죽는 것도 주기 위해 죽고, 생사를 열 여섯 가지 형제에게 주기 위해서 하면 그보다 더 큰 사랑이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사랑입니다.
3. 개미처럼 부지런하게 신앙생활 합시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믿는 데에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 가지고 밤도 낮도 없이 이렇게 부지런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 믿는 우리는 너무 게을한 것은 아닌지요?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잠 13:4)
개미처럼 성실한 삶, 부지런한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일평생 부지런하게 신앙생활하다 가는 우리가 됩시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7-23 20:3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