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능력

2005.04.19 21:12

윤봉원 조회 수:886 추천:129

요 10:28-292005041702

날자: 2005년 4월 17일 주일 오후
 
제목: 복음의 능력
 
본문: 요한복음 10장 28절 – 29절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1. 얼마만큼 누리고 있나요
 
복음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과 이 대속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온 성령과 진리를 가리켜서 복음이라 말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 들인 후 얼마만큼 누리고 있는지 우리 자신들을 돌아 봅시다. 이미 주어진 복음의 능력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무지와 어리석음이요,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답답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주시고, 약속하신 능력을 이론적으로나 구경꾼으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얼마만큼 누리고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는 이미 획득된 권위를 온전히 누리는 주인공이 됩시다.
 
2. 승리 생활을 위해 붙잡아야 할 복음의 능력
 
1)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한 번 주신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 28-29)
 
2)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사단의 세력을 굴복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 17-18)
 
3)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만물을 다시리는 권세 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 18)
 
4)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하늘 문을 열고 닫는 권세요, 아무도 간섭하지 못하는 권세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 24)
 
5) 예수 그리스도의 치료
 
모든 질병의 세력을 물리친 치료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치료 해 주시면 치료 하지 못할 질병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맛을 보고 능력을 누리는 자들이 됩시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 24)
 
6)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영적, 육적 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8: 9)
 
3. 복음을 누리는 길
 
1) 마음에 영접하라
 
총에는 공포탄이 있고, 실탄이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실탄과 같은 능력이 일어나는 자들이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고 말씀 하신대로 이 분의 능력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명령인 것이다. 할렐루야!
 
천지를 창조하고 사람을 지으신 후 이 분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 28 )고 우리에 권세를 부여 하신 것이다.
 
이 획득된 권위, 부여된 권위를 누리는 복음의 능력은 지금 우리 중생된 영 속에 내주 하고 계십니다. 이 분을 내 속에 소요하는 지혜는 내게 현실에서 찾아 오셔서 내 마음 문을 두드릴 때 순종으로,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 20 )
 
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라
 
①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 주셨다.
 
이분은 왕이요, 제사장이요, 선지자 이시다. 이 분의 능력을 누리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의 뜻을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이 이름을 부를 때마다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찬송한 것이 ‘예수 예수 믿는 예수 받은 증거 많도다’라고 고백한 것이다.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 막 9: 25 )
 
② 바울의 모범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행 16: 16-18)
 
이제부터 우리도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시 획득된 권위, 복음의 능력을 주셨사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 누리는 주인공이 되기를 하나님은 지금도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인 것입니다.
 
다스리라! 정복하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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