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구원의 표준은 온전

2008.02.03 21:07

윤봉원 조회 수:1023 추천:84

계 3:1-62008020302날자: 2008년 2월 3일 주일오후
제목: 건설구원의 표준은 온전
본문 :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 우리의 사는 목적은 건설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구원이 2가지인데 하나는 기본구원이요 하나는 건설구원입니다. 우리가 지금 사는 것은 뭣 때문에 사느냐? 먹고 입고 마시기 위해서 우리 사는 것 아닙니다. 기본구원을 얻은 우리들이 기본구원을 가지고 건설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건설구원을 이루지 안한다면 땅위에 사는 것은 안 사는 것이 낫습니다. 왜? 모든 것을 다 허비하고 소비하고 시간만 보내기 때문에 안 사는 것이 좋습니다.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이 건설구원(행위구원, 성화구원)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은 생활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이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까지 죽이는 일 하기 때문에 그것은 죽은 것이 낫고 죽는 것이 낫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가룟 유다에 대해서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으면 좋을 뻔하였다 하는 것은 가릇 유다가 자기 구원을 이루지 못하니 그는 세상에 인생으로 참 태어나지 안한 것이 오히려 더 자신에게는 낫다는 말입니다. 불택자는 나지 아니한 것이 낫습니다. 그러나 불택자를 하나님의 택자를 위해서 이용하시기 위해서 지었기 때문에 제가 지어지지 안할 수 없어서 지어진 것입니다.
행위구원은 자기 행위를 가지고 이루는 구원이기 때문에 행위구원-'각각 행위를 따라서 갚음을 받는다'-이라 그렇게 이름을 붙입니다.
건설구원이라 말은 자기가 지금 이미 되어 있는 구원이 아니고 하나씩 둘씩 이렇게 마련해서 건설해 나가는 구원이라서 건설구원-집 짓는 비유-이라 합니다.
성화구원이라 말은 첫째 아담에게 속한 그것이 둘째 아담 예수그리스도에게 속한 것으로 차차 차차 변화되어지고 하나님을 닮아지고 본받아져서 마귀 닮았던 것이 하나님 닮고 마귀 본받았던 것이 하나님 본받고 이렇게 점점 거룩하게 변화되어 나가는 구원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리켜서 성화구원-네가 하나님의 형상을 받으라-이라 말합니다.
2. 건설구원의 표준은 온전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죽게 된 바를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면, 행위구원은 어떤 행위가 구원이 되는가? 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름만 가지면 되는가? 또 그 비슷하면 되는가? 아닙니다. '네 행위의 온전함을 내가 찾지 못했다.' 온전에 도달한 것만 행위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행위가 온전함에 도달한 그 양만 건설구원이 되는 것이지 아무리 제가 행위를 옳은 행위를 시작했다 할지라도, 중간까지 갔다 할지라도 고거 온전을 이루지 못한 것은 건설구원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여기에 말합니다. 그러면, 건설구원이 이루어지는 데에는 그 표준이 어떠한 것이냐? 흉내 만 내도 되느냐? 이름만 가져도 되느냐? 비슷하면 되느냐? 아니오. 네 행위의 온전함을 내가 찾지 못했다. 온전함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이다,
살았다는 이름은 있다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라는 말은 있지만 참 신자는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행위구원이 이루어지는 그 행위의 표준은 온전입니다.
2절에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다시 일어서라 말입니다. 이 말은 '일깨워' 하는 것은 일어설 수 없는 것을 일어서라 말이 아니고 일어설라면 일어설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 남은 바 죽게 된 거’ 죽기는 많이 죽었는데 아직까지 다 죽지 안하고 남아 있는 것 있으니까 죽지 안하고 남은 그것을 살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죽은 거는 어떤 것인가? 행위에서 죽었습니다. 그 행위가 벌써 삐뚤어졌으면 그것은 죽었다 그것입니다. '일깨워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죽게 된 것을 죽지 안하도록 해라. 굳게 하라 말은 죽지 일을 수 있도록. 영생하도록 해라 영원히 죽지 안하도록 견고케 해라, 완전케 해라, 영원불변의 것을 만들어라 그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그 말씀에 열 가지 면이 있다고 하면 아홉 가지 면 네가 다 어겼고 한 가지 면만 옳아 가지고 그 것 가지고 됐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그런 네 스스로 만든 표준을 버리라 그렇게 성경은 말합니다. 더러운 것은 하나 더러우면 전체가 다 더러워집니다. 깨끗한 것도 하나 깨끗하면 전체가 다 깨끗하냐? 아니오. 깨끗한 것은 깨끗한 고것만 깨끗해지지만 더러운 것은 하나 더러우면 전체가 다 더러워져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그 행위의 온전에 도달하지 못하고, 십분지 구는 잘됐는데 십분지 일이 잘못됐으면 잘못된 데 속해 있습니다.
사울 왕이 자기가 기념비를 세우고 사무엘은 지금 하나님께서 진노해서 '사울을 이제 내가 왕 세운 것을 후회한다. 왕이 되지 못하게 하겠다' 이러니까 사무엘이 기가 막혀서 전달하러 가니까 사울 왕이 사무엘을 보고 말하기를 '주여, 하나님 앞에 큰 복을 받으시옵소서. 은혜를 받으시옵소서' '내가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했기 때문에 내 덕분으로서 하나님 앞에 사무엘 사사가 큰 칭찬과 축복을 받으시옵소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도 기가 막혀서 사무엘이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자기의 뭐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거, 남은 거, 하나님이 죽여 없애 버려라 하는 것을 살려 될 가지고 그거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것을 좋아할 줄 아느냐? 하나님 말씀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시지., 하나님의 말씀을 왕이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은 왕을 버려서 왕되지 못하게 했다.' 자기는 다 죽이고 아각 왕을 남겨 둔 것과 짐승 몇 마리 남겨 둔 그것이야, '하나님이 다 요만 한 거야 허락하시고 인정하시겠지' 했는데 하나님은 고걸 들어 가지고 왕이 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왕으로 지냈지만 왕의 영광이나 권위나 그런 것은 하나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왕이기 때문에 자살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 성화구원 건설구원 행위 구원을 이루는 데에 이 표준이 틀렸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표준은 온전인데 우리는 그저 조그매만, 거기에 백분지 일이라도 시작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3.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3절에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 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 이를지 모른다.' 예수님이 도적같이 갑자기 내가 오게 된다. 이 때가 개인으로서 죽음의 때를 말한 것입니다. 네가 어느 시간에 죽을란지 모른다. 어느 시간에 재림하실 란지 모른다. 재림의 때와 죽는 때를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네가 지금 일깨지 안하면 도적같이 온다 그 말은 네게 있는 것 전부도적 다 맞는다. 성화구원 이룰 것 도적 다 맞고 건설구원 이룰 것 도적 다 맞고 행위구원 이룰 것 도적 다 맞는다 말은 영생하는 하늘나라로 가지고 갈 것인데 영생하는 하늘나라로 가져 가지 못하고 전부 이 세상 다 영원한 사망에다가 다 던져 버린다 그 말입니다. 다 사망하게 된다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삼가 듣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대로 행하라는 것을 따라 행하는 것만 구원이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찾을 수가 있느냐? 우리는 찾을려면 찾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성령의 은혜를 주실려고 성령의 은혜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됩니다. 또 일곱 별을 잡고 계신다는 것은 교회 사자를 붙들고 있다는,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이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붙들려 있는 것을 믿으면 됩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우리가 대속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사죄도 받았고 칭의도 받았고 화친도 받았고 중생함도 받았습니다. '어떻게 들었는지' 들은 것은 이 신구약 성경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면 됩니다. 우리 속의 들보를 뽑아 버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요 명령을 바로 깨닫고 지키면 됩니다.
(참조. 85011260)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2-0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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