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도적질 들보를 뽑아라

2008.02.03 21:07

윤봉원 조회 수:1007 추천:116

말 3:7-122008020301날자: 2008년 2월 3일 주일오전
제목: 십일조 도적질 들보를 뽑아라
본문: 말라기 3장 7절 -1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 성도의 실력과 기쁨은?
1.1. 성도의 실력은 하나님으로부터만 온다
사람 가운데는 어떤 사람은 돈 그것만 있으면 될 줄로 생각하고 돈을 위해서 죽는 날까지 전심전력 기울여서 노력했고 또 날마다 기쁨으로 살았습니다. 왜? 죽는 그 시간까지 그저 보고 들어올 때에 ‘무슨 사업에는 이익이 얼마 남아서 돈벌이가 얼마 됐습니다. 또 무슨 공사에는 돈이 얼마 벌렸습니다. 이번 행보에는 그 상선이 갖다오는 데에 유익이 얼마입니다.’ 그저 늙어 죽는 날까지 기쁘고 즐거워했지만 그게 자기에게 무엇이 있겠느냐? 이외에도 공부, 예술, 각종 기술, 스포츠의 실력등을 자기의 실력으로 생각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에 대해서 전도자는 고백합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한 것이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가?”(전 1:2-3)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분복이로다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전 2:10-11)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전 2:23)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전 7:29)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전 3: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3-14)
성도의 실력은 하나님의 힘과 진리의 힘. 다른 말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의 대속의 공로를 통하여 만들어준 16가지 구속입니다. 즉 하나님과 연결을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만 우리의 힘입니다. 이외에 것은 전부 우리를 해치는 방해물입니다. 안 그런 것이 있는가 궁구해 보십시오.
1.2. 성도의 기쁨과 행복은?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이 신명기 28장에 있는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기쁨과 행복을 왜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을까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고 있는 죄 때문입니다. 죄로 인하여 모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 싫어하는 죽음, 눈물, 좌절, 낙망, 슬픔, 실패, 부도, 가난, 가정의 불화, 이혼, 살인, 도적질, 미움, 시기, 질투, 고소, 고발, 괴로움이 우리 인생에게 왔습니다. 죄가 있는 곳에는 이런 것들이 항상 따라 다닙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사 59:1~3)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2) 수많은 증인들이 증거하는 증거는 우리 속에 있는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아멘!!
예수 믿는 사람들이 행복스러운 행복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죄에서 벗어나는 것, 즉,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죄를 청산하는 것. 누가복음 6장 42절 말씀처럼 내 속에 있는 들보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과 한 덩어리 되는 것입니다. 죄만 없으면 하나님과 하나 됩니다. 죄를 두고는 하나님과 하나 되지를 못합니다. 전기선이 끊어졌다가 연결되고 스위치를 올리면 기계가 싹 돌아가는 것처럼 하나님과 연결되어 모든 것이 정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전지의 지혜와 능력, 기적과 축복이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것이 없도록 쏟아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 있겠습니까?
회개하는 자는 하나님의 전능자의 품에 안겨 가기 때문에 회개하는 것을 방해해 버리면 죽여버립니다. 회개하는 자는 아무도 방해 못합니다. 담대히 회개하십시오. 빨리 회개하십시오. ‘내가 회개할라 하면 이제 전주가 어떻게 하겠다. 뭐 상관이 어떻게 하겠다. 권력가가 어떻게 하겠다.’ 염려하지 마십시오. 그것보다 하나님은 더 강하십니다. 염려하지 말고 회개는 담대히 하십시오. 이 회개는 우리가 하나님과 진리와 예수님의 구속과 나와 하나 되는 데에 모든 방해물을 다 제거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돈벌이 하는 것보다도 자기가 이 세상에서 의로운 일을 하는 것보다도 죄를 청산할 때에 기쁘고 즐겁고 평안한 그 맛을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아직까지 예수를 못 믿는 사람입니다. 안 믿는 사람입니다.
2. 십일조 왜 하느냐?
2.1.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우리 교회 각 가정마다 하나님께서 신명기 28장에 약속하신 각양의 축복들이 임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11절에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올 한 해는 어쨌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살아가도록 합시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이러한 기적과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지요?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우리 속의 여러 가지 조, 들보들로 인해서 우리가 뼈가 부서지도록, 밤잠을 못 자가면서까지 힘쓰다가 새벽기도도 못하고, 금요 기도회도 못 드리면서까지 하고 지나오지 않았는지요? 전도자가 고백한 것처럼 헛되고 헛되고 헛된 것을 위한 수고와 노력은 아니었는지요?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은 헛수고로 세월을 많이 보내지는 않았는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 가지 요소가 오늘 본문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일조를 온전히 하지 않고 하는 삶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함으로 하나님과 대적되는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께 기적과 축복은 받으려는 모순을 범하며 살아 오지는 않았는지요? 만약 우리 속에 이러한 요소가 있다면 오늘부터 완전히 회개를 하도록 합시다. 십일조 도적질의 들보를 완전히 뽑도록 합시다.
그렇다면 우리는 십일조를 왜 해야 하지요? 복 받기 위해서 합니까?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언약관계가 회복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식이다. 십일조 할 때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는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2.2. 축복의 원리로 준 것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을 누리고 못 누리고는 어디에 달렸습니까? 명령을 어떻게 순종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축복의 원리를 십일조로 기준을 해 놓았다는 것이다. 하늘 문을 열어놓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셔야 축복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2.3. 인생살이에 저주나 재앙을 막아 주는 것
말라기 3장 11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이와 연결되는 말씀은 신명기 28장 15절 이하에 더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농사 지어 놓은 것을 황충이 갉아 먹어!! 이 황충이 우리 몸 안에 들어오면 백혈병, 암이 되는 것입니다. 원리입니다. 기본입니다. 황충과 대적이 방해를 하면 농사를 아무리 지어도 수확할 것이 없으니 진액만 뺏지 헛수고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 생활을 하는 자에게는 황충의 해를 막아 주겠다는 것입니다. 대적이 한 길로 치러 들어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리라 말씀하셨습니다.
2.4.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해 주겠다
농작물이 영글지 않은 채 떨어지면 헛일입니다. 일이 다 되어 기한 전에 떨어지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2.5. 열방이 복되다 하는 찬사를 받게 되리라
재앙을 막아 주실 뿐 아니라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복을 부어 주시니 주변 사람들이 ‘야, 저 사람 복 받은 사람이라.’ 이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적과 축복을 내려 주시기 시작하면 아무도 방해를 못합니다. 방해하는 것이 오히려 협조하는 일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야, 저 사람 복 받은 사람이라.’ 하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처음을 잘 되고 나중은 안 된다는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됩니다. 십일조는 하늘 문을 열고 축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는 마스터키이기 때문이다.
록펠러는 초등학교 5학년이 학력의 전부였다. 신문팔고 껌 팔았습니다. 팔아서 십일조는 오른 호주머니에 넣고는 하였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니까 십일조를 계산하는 사람만 40명이었다고 한다. 나중에는 십의 9조 드렸다. 미국 전역에 4924개 교회, 종합대학을 16개를 세웠다. 그는 십일조를 잘해서 축복 받은 사람이다. 카네기, 호텔 왕 힐튼 모두 십일조를 통해서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3. 십일조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십일조는 온전히 해야 한다. 땅의 소산의 십일조를 해야 한다. 총 수입의 십일조를 해야 한다. 억지로 체면치레를 해서는 안 됩니다. 기분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떼먹는 십일조 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 온전하게 기분이 좋거나 말거나 온전히 해야 한다. 십일조를 가지고 다른 명목의 헌금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자선 사업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선교 사업을 해서는 안 됩니다. 십일조를 연기해서도 안 됩니다. 아무리 급해도 하나님께 먼저 드려야 한다. 십일조는 정기 수입뿐 아니라 비정기 수입도 드려야 한다(아파트 판매 수입금, 증권의 수입). 다른 교회에 십일조를 내는 것도 안 됩니다. 십일조를 자녀들에게도 가르쳐야 한다. 유대인들에게 배워야 한다. 복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하나님은 진실로 기대하십니다.
4.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우리의 십일조 도적질 들보를 뽑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복을 부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살이에 저주와 재앙을 막아 주셔야 합니다!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하는 모든 일과 자식들까지도 잘됨으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는 소리를 듣는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도록 합시다!! 승리하세요.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2-0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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