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명령과 축복

2008.01.13 21:19

윤봉원 조회 수:1073 추천:68

신 28:1-62008011302날자: 2008년 1월 13일 주일오후
제목: 두 가지 명령과 축복
본문 : 신명기 28장 1절∼6절
1. 뜻을 정했습니까?
올 한 해 동안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만 살아가기로 뜻을 정했습니까?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단 1:8)
2. 내가 만난 현실은
2.1. 현실의 정의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 1절에,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는 '내가' 하신 이 나는 주님을 말씀합니다. 주님이 '네게' 하는 것은 곧 우리가 아니고 나를 말합니다. 오늘날이라고 하는 그것은 많은 시간 가운데에 당신이 우리와 같이 한다는 그 말이 아니고, 오늘날이 라는 것은. 많은 세월 가운데도 오늘 곧 현재를 말합니다. 현재. 현재. 또 현장이 장소, 이 시간 이 장소 이 모든 사실 이것을. 현재라는 시간과 현장이라는 그 장소와 자기가 상대하고 있는 모든 실존 이런 것을 다 합해서 한 마디로 말하면 현실이라 그렇게 말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중생된 사람들에게는 언제든지, 밤이나 낮이나, 또 자기가 산에 있든지 들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무슨 수많은 사람들과 같이 있든지 자기 혼자 있든지, 또 바다에 있든지, 또 어떤 참 맹수와 같이 지금, 맹수를 만나게 됐든지, 바다 속에서 파선이 돼서 물 속에 빠졌든지, 갑자기 불이 나 가지고 자기가 불 속에 들어 있다든지 어떤 급하게 자기가 혹 잘못해서 공중에서 떨어져서 지금 수백 길 높은 데에서 떨어지는, 떨어지는 바로 그때든지 어디서든지 그 공간이 자기의 현실입니다.
그러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그 역사들이 금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다고 느부갓네살 왕의 명령에 의해서 그 세 사람을 결박해 가지고 불 속에 집어던지는 그때가 그 세 사람에게는 현 시간이 되겠고 현 장소가 되겠고 또 당한 그 사실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현실입니다. 그 세 사람을 묶어서 불에 던지는 고것이, 그때가 그 사람에게는 현실이요,
또 다니엘을 사자 구덩이에 묶어서, 묶는 그때가 현실이요 또 다리오 왕하고 서로 신강하는 그때가 현실이요, 그 현실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다니엘을 묶는 것이 현실이요, 묶는 것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다니엘을 사자 구덩이에 던지는 것이 그것이 현실이요.
또, 요셉이 보디발 집에서 그 보디발의 아내가 자기를 늘 좋게 봐 가지고 유혹을 시킬라고 하는, 유혹하려고 할 그때가 현실이요 또 유혹 하다가 안 되니까 그 시간이 지나갔으면 자기는 그 자리에서 피해 나온 피해서 나온 그때가 현실이요, 한번은 붙들고 말하다가 안 들으니까 옷을 거머쥐고 강제로 달라드는 그때가 현실이요, 그러니까 요셉은 거게서 탈출. 거기서 옷을 잡으니까 옷을 벗어 놓고 도망치는 그때가 현실이요, 도망치고 나니까 도망치니까. 자기는 도망쳐 가지고 지금 밖에 나와서 이거 참 떨고 있는데 그 여인이 자기 남편에게 연락해 가지고 애매하게 '나에게 이렇게 달라들다가 이렇게 됐다.' 속에는 지금 제 말 안 듣는다 그 분해서 하면서 겉은 자기 남편에게 요셉이 자기에게 강제 하려고 하는 그런 일을 당했다고 이렇게 거짓말을 해서 요셉이를 보디발이 분해서 죽일라고 하는 그때가 그 요셉이의 현실이요, 또 죽일라고 하던 그 일이 지나고 '이놈은 죽일 게 아니라 감옥에 넣어서 썩혀야 되겠다' 감옥으로 잡아 넣는 그때가 현실이요. 또 감옥에 잡아 넣고 나면 잡아넣는 때는 지나가서 과거요 감옥 속에 갇혀 있는 그때가 현실입니다.
2.2. 모든 현실은 주님이 나를 대면하고 있다
어떤 현실이든지 그 현실에는 주님이 '내가 네게' '내가 네게' '내가 네게' 주님이 내게, 주님이 내게 직 대면 대도하고 있다는 이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직접 대면하고 있는데, 그분이 나에게 대면할 때에 조건이 있으니 무슨 조건이냐? 조건은 내가 이 시간 이 장소에서 요 당한 요 현실 요 형편에서 내가 너를 찾아 와서 네게 명한다. 네게 명령한다. 명령을 가지고 찾아오셨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무슨 명령을 하는가 그것을 잊어 버렸으면 주님은 찾아왔지만 자기는 주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명령을 자기가 잘못 찾았으면 찾아오신 주님을 자기가 잘못 상대하게 되고 잘못 대면하게 됐습니다. 그때에 명령을 바로 찾았으면 주님을 바로 만났습니다. 그때에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했습니다. 지켜 행하면 그것이 주님을 영접한 것이요,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지켜 행하면 너와 같이 하겠다고 계약 맺은 계약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이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그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입니까? 그 하나님은 전지전능의 하나님이요 창조주 하나님이요,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모든 것에 대해서 주권을 가지시고 바다 물을 당장 바짝 말라 없이할라면 없이 하시고. 바다 물을 짝 갈라지게 할라면 갈라지게 하시고. 또 난데 없는 고기가 와 가지고 물에 빠진 자기를 확 둘러 마시게 할라면 둘러마시게 하시고. 전지전능자시요, 창조주시요, 모든 만물을 홀로 주권하시는 주님이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전지자시요,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전능자시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바로 찾았을 때에, 홍해 바다에 있고 애굽 병정들은 뒤에 추격해 오고 있는 그때에. 그 뒤에 오는데 다른 백성들은 다 모두 놀라서 죽겠다고 야단인데 모세는 그때에 '하나님. 어떻게 하랍니까? 이 시간 내가 당신의 명령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랍니까?' '내가 그전에 말했는데 그 명령 잊었느냐? 나에게 뭐 물을 게 아니라 내가 너거한테 그전에 말하던 대로 그 명령을 지켜라.' 무슨 명령? '네가 가지고 있는 그 작지를 가지고 홍해 바다를 이렇게 가리키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리 건너가라 해라' 주님이 그렇게 명령했습니다. 그때 그래서 모세는 작지를 가지고 홍해 바다를 가리키면서 '이리 건너가라' 하면서 이라니까 바다 물이 짝 갈라져 가지고 바다가 육지같이 되고 그 모든 물은 산같이 양쪽으로 쌓여서, 이렇게 안으로 들어오지 못 하게 하나님이 이라니까 가에로 쌓여서 산같이 이래 벽이 돼서 올라가지 안했습니까? 그 속에는 육지가 돼 버렸습니다. 육지가 돼서 그들이 육지 속으로 건너갑니다. 건너가면 아주 감사와 기쁨으로 건너간 사람이 있고, 참 고통으로 죽을 지경으로 지금 건너간 사람이 있었습니다. 왜? '요 시간, 요 시간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작지로 가리키라 하는 그게 명령이라. 가리키라 명령할 때 가리키니 바다가 갈라겼고 또 건너가라 할 때에 건너가니, 그 명령 그대로 지키니까 육지같이 바다를 건넜던 것입니다.
지중해에서 지금 큰 풍랑을 만나 가지고 이백 일흔 여섯 사람들이 다 거게서 죽겠다고 야단을 지기고 모두 기절했는데 '하나님이 여기에 나와 같이 계신다' 하는 고것을 믿음으로서 사도 바울은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 했습니다. 기도를 하니까, '주님이여, 이 시간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신 주님 앞에 자꾸 간구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 명령이 무엇이냐? '이럴 때 내가 너와 함께 있는 것을 네가 믿고 나에게 기도해라. 기도하면 이백 일혼 여섯 사람을 구출할 수 있다.' 그게 명령이라 말입니다. 명령이라 그때 그 가운데서 자꾸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니까, 기도를 여러 날 계속했는데 여러 날 만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바울아. 네 기도를 네 주님이 들으시고 지금 나를 보냈다' 그 가운데에서 주님이 직접 바울에게도 말할 수 있지만 그때는 직접 말 하는 거보다 또 천사를 시켜서 말해야 천사가, 주님이 수많은 천사, 한 천 사가 이 지구 땅덩어리 이까짓 거야 당장 백 개라도 태울라면 태우고 우주를 태울라면 태우고 그런 능력 가진 그것이 천사인데, 천사를 거느리고 천사에게 명해서 '네가 이렇게 기도하는 것을 들으시고 이백 일혼 여섯 사람을 네 주님이 너 명령 순종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명령 순종을 보시고 이백 일혼 여섯 사람을 네게 이 시간 주셨다. 이백 일흔 여섯 사람은 네 사람이 됐다. 그러기 때문에 한 사람도 바다에 빠져 죽지 않는다. 염려하지 말고 안심하라.' 바울은 그 말을 듣고 모든 사람에게 선포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지난밤에 천사를 통해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이러니까 염려하지 말아라.' 그러자 바람도 그만 그 급한 바람들이 좀 자고 설렁설렁설렁 하더니만 당장에 그만 그 배가 저 육지 가까이 대 갑니다.
대 가니까 또 사도 바울이, 또 그때 주님이 명하시기를, 그때 명하시기를 '바울아, 이 지금 사공이 육지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고 지금 이 많은 사람들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또 바람이 불다가 잠깐 자지만 또 불지 싶어서 지금 도망칠라고, 자기는 헤엄을 잘 치니까 육지가 가까와 오니까 다른 사람은 못 하지만 자기네는 퍽 뛰어내려 가지고 헤엄치면 자기네들은 살고 너거는 이 사공이 없으면 어떻게 할 것을 모르기 때문에 너거는 위험하니까 사공을 가지 못하도록 볼끈 붙잡아라' 이래서 사도 바울이 '사공을 불끈 붙들어라' 붙드니까 사공이 도망칠라 하다가 도망을 못 치고 그래 가지고, 요럴 때는 요래야 된다 조래야 된다 해 가지고 육지에 건너갔습니다.
건너가니까 모든 섬에 있는 사람들이 보고 '아 저렇게 풍랑 만난 사람들이 곤란 당했다가 이렇게 오니까 우리가 구원해야 되겠다.' 모두 와 가지고 뭐 이렇게 모두 다 위로도 하고 이라는데, 먼저 왔다가 물에서 고생을 했기 때문에 나무가 저게 섬이니까 그 섬이 사람이 별로 안 사니까 나무가 많은데 나무를 안아다가서 이제 불을 놓고 이래 지금 쬐우는데, 불로 거석하니까 그만 그 나무 밑에 있던 독사가 사도 바울의 손가락을 물었다 말입니다. 손가락을 물었는데 모든 사람이 있다가 거기에 사람들은 독사에 물리면 다 죽는 것이고 그것은, 다 미신을 가지고 독사에 물리면 죄를 짓기 때문에 물려서 죽는 것이라 그렇게 알고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독사에 물린 것 보고 모든 사람들이 '아이구 죄인들이로구나. 물에서는 어떻게 다행히 살았지만 지금 육지에 올라왔지만 독사가 물어서 죽일라 한다. 우리 여기 있다가는 큰일 난다. 이 사람들 구원할라면 큰일 난다' 하고 도망칠라 할 때에 사도 바울이 그때에 '아, 주님이 이 시간 나와 같이 계시는데 주님의 명령이 뭐인가? 이때 어떻게 하라 하는가?' '손가락을 펄펄 털어라' 이라니까 사도 바울이 이래 이래 트니까 그만 독사가 툭 떨어져 가지고, 툭 떨어진다 말입니다. 떨어지는데, '아 저 이상하다. 독사가 물었으면 안 놓는 건데 떨어진다. 이상하다?' 보자 하니까 하나도 상관없이 아픈 것도 하나도 없이 이래 하거든. 옆에 사람이 가 가지고 '어떻습니까' 하니까 아무것도 없거든. 흉터도 없고 다 없다 말입니다. 다 없었다 말입니다. 이러니까 '아, 이분들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라' 이래 가지고 그만. '이분들은 뭐 능치 못함이 없다' 이래 생각하면서 그만 말하기를, 하나님이 다 감동시켰다 그 말입니다. 감동시켜서 그 섬에 제일 섬에 대장되는 사람이 아버지가 지금 병석에 있는데 '우리 가정에 지금 병 환자가 있으니까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데리고 오너라' 데리고 와 가지고, '기도해라' 기도하니까 그만 나았다 말입니다. 이러니까 모두 섬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들 천사가 왔다' 이래 가지고 있는 것 없는 것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석 달동안을 대접해서 석달 동안 거게서 대접 잘 받고 이 백 일혼 여섯 사람들은 다 예수 믿어 구원 얻게 됐고 그 섬에도 교회가 섰고, 멜리데 섬인데 그 섬에 교회가 섰습니다. 이런 하나님이라 그 말입니다.
2.3. 현실에는 주님이 언제든지 찾아오신다.
이런 하나님인데 오늘 우리에게도 우리의 요 시간, 요 현장, 요 현실에는 주님이 언제든지 찾아오십니다. 밤이든지, 낮이든지. 물 위에 있든지. 바다 가운데 있든지, 짐승이 있든지, 맹수를 만났든지, 산중에 있든지, 억울한 데 있든지, 모든 부랑자들 속에 지금 몰매를 당하고 있는 그때이든지 언제든지 그때에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내 형벌을 대신 받으신, 죽음으로. 죽기까지 내 형벌을 대신 받아 가지고 구출하셨고 내가 행하지 못한 것을 죽도록 법을 지켜 가지고 내 대신 지키셨고, 그래서 칭의를 주셨고, 사죄와 칭의를 주셨고, 이 삼위 일체 하나님과 원수된 이것을 죽기까지 화친을 노력해 가지고 화친을 일으키신 이렇게 생명을 아끼지 안하고 생명까지 다 바치시고 하늘나라의 모든 영광을 다 바치고 내놓고 찾아오신 이 하나님,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말입니다.
이렇게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실라고 하는 이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요, 전능, 전지자요, 또 모든 것을 지금 주권 하고 계시는 분이요, 대 주재시오 만왕의 왕이시라. 이러니까, '바다야, 잔잔하라' 하니까 바다 가 잔잔했다 말입니다. 이분이 밤이나 낮이나 우리에게 찾아오신다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언제든지 찾아오셔 가지고 나와 함께 계시는데, '나와 함께 계셔 주옵소서. 주님 오시옵소서. 나를 도우십소사' 그런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믿어야 됩니다. 언제든지 찾아와서 내게 와 같이 계십니다. 그분은 전지전능자인데 전지전능의 그분의 구원을 내가 받을 수 있고 받지 못하는 것은 조건이 있습니다. 받을 수 있고 받지 못하는 조건은 뭐인고 하니 그 시간에 주님께서 나에게 명령 가지고 찾아와서 그 명령을 지켜 행하면 당신이 구원하는 것은 불 가운데. 물 가운데, 뭐 홍해 바다 가운데, 모든 원수 가운데, 원수 가운데서, 억울 가운데서, 감옥 가운데, 모든 어떤 멸시 천대 받는 가운데, 대 낭패와 실패와 어떤 가운데도 그 문제가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 문제라도 당신에게는 문제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그 현실에 주님이 나에게 명하는 그 명만, 그 명령만 지키면 됩니다. 그 명령만 지켜 행하면 지극히 크시고 전지전능하신 그분이 나와 같이 계십니다. 
그래서 에베소 1장에는 ‘네가 믿으면, 네가 순종하면 지극히 큰 능력이 너희에게 같이 하여 역사하시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않는다.’ 알아야 된다. 주님이 무엇으로 가지고 성공했느냐? 이 능력이 너거에게 오기 전에 주님에게 오셔 가지고 이 능력이 주님과 함께 하셔 가지고 십자가의 승리를 이루신 것이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으로, 믿음이란 순종인데, 순종하면 순종을 통해서 지극히 큰 능력이 너희들과 같이 하시는 요것을 믿어라. 요 사실을 알고 믿어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 능력을 믿는, 요거 믿어 가지고 모세도 홍해 바다를 가리켰고 요 것 믿어 가지고모든 사람들이 다 물 없어 굶어 죽을 판이니까, '우리를 광야로 끌고가 가지고 우리를 지금 목말려 죽일라고 하는 것이냐' 모두 가 다 우 달라들어 가지고, 요새로 말하면 데모라 말입니다. 우 와 가지고 모세를 지금 밟아 죽일라 하는데 무엇으로 당하겠습니까? 그럴 때에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신다. 요때는 명령이 무엇이냐?' 그때 명령은 '하나님이여 이 무리들이 이라니까 어떻게 하랍니까?' '반석을 네 작지로 이렇게 치면서' '여기에 물 나온다. 오너라. 모아라.' 다 모아 놓고 '여기에 물 나온다. 작지로 반석을 가리켜라' 이래 가르키니까 물이 멀건 반석에서 풍 풍 나와 가지고 그 무리들이 먹고 남았다 말입니다. 이것이 다 우리에게 보여 준 것입니다.
3. 명령은 두 가지
그러기 때문에,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은 중생된 자에게는 언제든지 그 현실에는 당신이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현실에는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같이 계시는데, 그분의 명령이 있으니 그때에 그 현실에 해당된 명령을 내가 지켜 행하면 됩니다. 행하는데 그 명령을 말하자면 2가지 명령이라. 하라 하지 말라 하는 그거뿐입니다.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거짓말을 이와같이 하고 있습니다. 거짓 말 할 때 그때 주님의 명령은 뭐라 하겠습니까? 다른 사람이 나에게, 거짓말 합니다. 거짓말 해 가지고, 요렇다 조렇다 나에게 거짓말 해 가지고 나를 속여서 지금 절단낼라고 거짓말 합니다. 그때 주님의 명령은 '거짓말 듣지 말아라.' 당신이 가르쳐 줄거라 거짓말 듣지 말아라. 또, 내가 그 말 듣고 이래 무슨 말 할라 하니까 '말하지 말아라' 할 때도 있고, 그때 ''네가 '거짓말이다. 네가 날 미혹하지 말아라. 사단아 물러 가라' 그래라." 이제 그 말도 이 말 해라 저 말 해라, 또 이 행동 해라 저 행동 해라. 또, 그때 너를 죽일라고 지금 불구덩이에 집어 넣는데 그때 그 현실에 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주님께서 뭐라고 했습니까? 다른 사람은 모두 막 떨고, 옆에 사람이 떨어서 지금 상이 새파래서 죽을 지경인데 그 세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뭐라고 명했지요? '두려워하지 말아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고거 명했을 거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나를 돕고 계시는데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하리요'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합니다. 담대하게 있습니다.
 또 그 다음에 뭐 명했겠습니까? '너는 절 못 한다고 해라' '아 절 못 합니다.' 그렇게 했다 말입니다. 그 다음에 뭐라고 명했습니까? '그라면 내가' 느부갓네살 왕이 '불 가운데 집어 넣어도 좋으냐?' '아, 그거야 집어 넣든지 말든지 그것은 당신 마음대로 할 것이고 우리는 그거 못 합니다.' '그러면, 너거 하나님이 너거를 불가운데서 구원하겠느냐?' '아, 구원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데 구원하시는 게 당신의 뜻이면 구원하실 것이고, 안 하면, 안 하는게 뜻이면. 불가운데서 죽는 게 당신의 뜻이면 불 가운데서 죽게 하시지불이 우리를 죽이지 못합니다. 죽고 사는 것은  당신에게, 우리 주님에게 매였습니다' 그렇게 대답해라. 그렇게 대답하고 난 다음에 또 뭐라고 말했습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해라.' 뚤뚤 묶어 가지고 불에 집어 넣을라고 하는데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이래 묶어 가지고 이래 이래 해 가지고 집어 넣을라고 하나 둘 셋 하며 이래 던지는데 그때도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주님이 함께 계시니 주님이, 이럴 때 당신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을 나에게 믿으라 하고 또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것을 믿으라고 하시니까 나는 믿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불이 나와 가지고 던진 역사들을 그만 태워서 죽여 버리고 자기들은 불에 들어갔는데, 불에 들어가서 '아, 여기에도 주님이 같이 계신다' 같이 계신다 이라니까 그들 눈에는 주님이 보였는지 안 보였는지 모릅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와 같이 하는 것을 다른 사람은 볼 수 있지만 본인에게는 안 보일 수도 보일 수도 있다 말입니다. 그들은 '주님이 여기 함께 계신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주님 함께 계신다하니까 불 속에 지금 불 속에서 지금 산보하고 있습니다. 풀무불 속에서 산보하고 있습니다. 풀무불 속에서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이렇게 돌아다니니까, 돌아다니니 그 지극히 큰 능력이 보호하니까 불이 해하지 못했다 말입니다. 주님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떡 말하기를 ‘몇 사람 던졌노? 세 사람 던졌는데 네 사람이 불 속에서 안 죽고 걸어다니고 있다. 이거 큰 일났다. 이분들은 불에 안 타 죽는 것 보니까 이분이 분명히 이거 참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같이 계시는 분인데 이거 잘못했다가는 우리가 죽겠다. 그런데 한 분 그분은 사람이 아닌 것 같고 보니까 꼭 무슨 사람이 아니고 천사나 하나님 같다.' 얼른 가 가지고 얼른 나오라고, 그만 뭐 잘못했다고 참 머리가 땅에 닿도록 자복을 하면서 '얼른 나오라 얼른 나오라' 나오니까, 나와 보니까 옷도 하나 타지도 안하고 불 냄새도 안 납니다. 그래 가지고 그들이 높은데 올라가지 안했습니까? 이 주님이 우리와 같이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삼가 듣고' 왜 하나님 말씀을 삼가 들어야 되느냐? 그 현실 당할 때에 요 성구가 해당되나 조 성구가 해당 되나 고것을 바로 맞추면 지극히 큰 능력인 하나님이 나를 전능으로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보호하셔서 내 안에 구원하시고 내 밖에 구원하시고 나를 통해 역사하시고 이러니까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그거 못 맞추면 안 되기. 때문에 고걸 바로 맞춰야 될 터이니까 말씀을 들을 때에 삼가 듣지 안하면 낭파라 그 말입니다.
4. 경험 신앙으로 산 믿음의 주인공이 되자
 언제든지 오시니까 언제든지 그 현실에 자기가 주의 뜻을 행하면 지극히 크신 능력을 가지시고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요 사실을 믿음으로 한번이라도 실행했으면 반드시 주님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자기를 보호하는 것을 자기가 발견했을 것이고 체험했을 것이고 경험했을 것이고, 요 경험과 체험이 있었기 때문에. 있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 일본 사람들이 죽인다고 그렇게 그래 쌓아도 눈도 꼼짝거리지 안하고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어떻게 한다 해도 어떻게 눈도 꼼짝거리지 안하고 담대히 이겨 나가는 것은 요것을 체험한 그 체험이 있고 경험이 있고 요렇게 언제든지 자기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요것을 알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 신앙이라 하는 것은 실행하면 자기가 체험과 경험이 있어서 경험적 신앙, 체험적 신앙, 실행적 신앙 여기에서 하나씩 둘씩 보고 깨달아 나가는 요 믿음이라야 산 믿음입니다. 그러면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서 염려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염려가 없고 주님이 금하는 일을 아무리 좋고 필요하고 요긴하다 해도 하지를 않고 주님이 하라는 일은 아무리 어떻게 어려운 일이라도 주님이 하라는 것은 주저하지 않고 담대히 승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85012700 참고)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1-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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