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과 축복으로만 살아가라

2008.01.07 10:24

윤봉원 조회 수:1070 추천:71

막 5:25-342008010601날자: 2008년 1월 6일 주일오전
제목:  기적과 축복으로만 살아가라
본문: 마가복음 5장 25절∼34절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시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1. 구약 교회를 거울로 삼아라
1.1. 성공과 실패의 거울
우리 신약 교회를 위해서 구약 성경에 신약 성경을 더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면서 구약 교회에 된 모든 사실을 신약 교회들이 거울로 삼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거울이라는 것은 달리는 자기를 볼 수 없으나 거울을 보면 자기 낯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낯은 내가 볼지라도 자기 낯은 못 보는데 거울을 보면 자기 낯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장단점을 잘 보지만 자기의 장단점은 못 보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으며 그들이 어떻게 하니까 복을 받았고 어떻게 하니까 망했다 하는 그것을 거울로 삼아서 너도 그와같이 하면 복 받고 또 그 말씀을 어기면 화 받고 이라는 것이 구약 이스라엘 백성이나 신약 백성이나 꼭 같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네가 너를 모르거든 구약 교회가 너 하는 행세와같이 행사를 하면 어떻게 됐는가 봐라, 또 네가 어떤 복을 받고 싶거든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그들이 어떻게 하니까 어떤 복을 받았으니 나도 그렇게 해서 복을 받겠다 이렇게 해라, 그러면 꼭 같다. 이래서 거울로 우리에게 주셨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했습니다.
우리가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큰 능력의 사랑과 보호와 축복을 받은 그 일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도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당한 모든 과정과 또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온 그 과정과 또 해방 후 광야를 거쳐서 가나안에 들어간 그 모든 과정을 우리가 거울로 삼기에 가장 정확한 그런 과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신약 성경을 읽고 잘 깨닫지 못하는 그런 것은 구약에 이루어진 그 역사적인 사실, 교훈도 좋지만 역사적인 그 사실을 우리가 보고서 깨닫는 것이 더 깨닫기가 쉽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구약에 성도들이 자기 한 행위와 같이 이와같이 한 사람들이 어떻게 됐느냐 하는 것을 찾아보면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내가 한 행위와 구약에 있는 이 사람의 행위와 같다. 그 결과가 어찌 됐는가? 그 결과가 큰 능력과 축복과 보호를 받았다 그런 것도 있을 것이고, 또 내가 한 행위와 구약에 누구와 같으니 그 사람이 일시는 흥한 것 같지만 크게 패망을 당했다 하는 그것도 자기가 알 수 있을 것이고, 또 내가 이렇게 자꾸 하나님 앞에 맷정을 쓰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그저 하나님의 백성들을 헐고 하나님의 이 구원을 방해하는 이런 말을 내가 자꾸 어짠지 안할 수가 없고 자꾸 이런 말을 하게 되는데 이런 말 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믿음에 유익을 주지 못하고 믿음에 자꾸 손해를 보이는 일을 내가 하는데 이게 어찌 되겠느냐 그것을 찾아보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1.2. 고라의 경우
고라가 오랫동안 자꾸 그렇게 하나님의 복음을 방해하는 일을 하고,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손해 보이고, 모세와 이간을 붙입니다. 모세를 헐면서 모세가 뭐 이런 게 잘못됐고 저게 잘못됐고 자꾸 모세를 자꾸 잘못됐다고 하다가 다음과 같은 결과를 맞이 했습니다.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 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민 16:30~33)
1.3. 이스라엘은 기적과 축복으로만 살았다
바로 왕이 이스라엘을 몰사시키려고 하는 데에서 하나님의 기적으로 구출됐다. 또 그들이 광야에서 사십 년이나 농사 짓지 안하고 길쌈하지 안했지만 기적으로 먹고 입고 살았다. 그들이 홍해 바다 건넌 것도 기적이다. 요단 강을 건넌 것도 기적이다. 요단 강을 건너가 가지고서 원수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것도 기적이다. 전부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적과 축복으로 산다.
이러니까, 오늘도 기적과 축복으로 살아야 될 터인데 사건이 생기면 기적과 축복 받을 수 있는 하나님하고 서로 문제 해결하지는 안할라 하고서 그 문제만 가지고 ‘이것은 이 사람으로 말미암아 생겨졌기 때문에 이 사람을 잘 어떻게 다독거려야 되겠고, 이 사람을 타일러야 되겠고 이 사람을, ‘타이를라고 하지 말아라. 네가 하나님하고 뭣인가 잘못된 게 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고걸 고쳐라.’ 이것만 고치면 당장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산 성도들에게는 당신이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데 뺏길라 합니까? 뺏길라 합니까? 부인이 있어도 부인 위해서 공도 들지도 안하고 아무 힘도 들지도 안하고 아무런 노력이 안 들었으면 다른 사람과 살러 가든지 말든지, 다른 남자와 같이 다니든지 놀든지 상관이 없지만 그 부인에게 자기는 전재산을 다 들였다면 그 부인이 절단날 때에 자기 지위고 권세고 다 들였어. 자기의 몸도 다 들였어. 생명까지 다 바쳐서 그 아내를 구출하기까지 그렇게 사랑하는 그 아내가 만일 다른 남자 가지고 연애한다 하면은, 자기가 자기 소유보다 몸보다 생명보다 사랑해서 전부를 아내를 위해서 다 희생한 그 사랑하는 아내가 다른 간부하고 돌아다닌다든지 이렇고 하면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마음에 좋겠습니까? 죽여야 되겠습니까? 죽이고도 남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되게 사랑해 놓으면 죽이지도 못합니다. 그저 죽여야 되는데 되게 사랑해 놓으면 ‘지금이라도 그저 돌아오기만 돌아오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2. 혈루증 여인의 기적 체험
2.1. 불행한 상태의 여인
‘열 두 해를 혈루증(자궁의 이상으로 피가 흐르는 것이었을 것이다)으로’
‘앓는’(헬라어로는 ‘고통을 겪다’는 듯)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제의적으로 부정한 상태로 계속 남아 있어야 했던 것이다. 참조. 레 15:25-33)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마가는 인가적인 노력으로는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음을 보여 주기 위해서 이것을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 여인은 상태가 악화되어 갈뿐이었고, 예수님에 관한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그 여인은 고통을 경감시켜줄 아무런 희망이 없이 살아가는 불쌍한 여인이었다.
2.2.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 실천에 옮긴 여인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기로 결정한 것은 거룩한 사람의 옷엔느 영적인 치유 능력이 있다는 당시의 일반적인 믿음 때문이었다(참조. 막 6:56; 행 19:11-12). 여인은 아마도 자기의 부정한 것을 예수님이 아시면 만지지 못하게 할까 두려워했을 것이다.
우리 또한 살다보면 우리를 죽일만큼 강하지는 않으면서도 그 싸움들은 우리를 괴롭히고, 자극하고, 지치게 하며, 우리의 돈을 허비하게 하고, 우리의 활력을 잃게 하며, 자극하고, 지치게 하며, 수심의 그림자가 드리우게 한다. 우리도 여인처럼 우리를 괴롭게 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굴복해서는 안된다. 어떤 문제와 필요도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분은 늘 우리를 도울 준비가 되신 분이다. 우리도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만 하면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것이다. 여인은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자마다 12년 동안 그 여인을 허약하게 하고 괴롭히던 혈루증이 깨끗하게 치료함을 받았다. 아마도 여인은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이 믿기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변할 것 같지 않은  상황을 변화시켜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기도하기를 계속합시다!!
2.3. 건강의 회복과 마음의 평안을 주신 예수님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시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이 질문은 예수께서 그 여인과 관계를 바로 정립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를 육체적으로 고쳐 주신 예수님은 그의 영혼도 고쳐 주시기를 원하신 것이다. 또한 그 여인이 자신이 치유받은 사실을 철저하게 ‘고백하길’ 원하신 것이다.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여인은 예수님의 집요한 질문에 ‘자신은 끔찍한 질병에 시달려 온 부정한 여인이었으며, 무리들 사이를 헤집고 와서 부정한 몸이지만 감히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고, 자기가 깨끗하게 나았다’는 것을 고백하였다. 예수님은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해 내신 것이다. 예수님은 화를 내시기는커녕 그 여인을 딸이라고 부르시고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그녀는 자신의 믿음으로 하나님 그분과 관계를 맺고 마음의 평안까지 얻었다. 여인은 믿음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믿음의 대상도 정확했다.
‘평안히 가라 병에서 놓여’는 문자적으로 말하면 ‘평안 속으로 가라’가 된다.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치유와 함께 그녀의 삶을 주셨다. 그녀의 몸과 마음이 모두 평안하기를 바라셨다.
3. 성도는 기적과 축복으로만 산다!!
우리 자신들도 지금의 온갖 문제들로 인하여 좌절 낙망하지 말고 이제 누구를 찾아 나서야 하겠습니까? 누구에게로 찾아가야 하겠습니까?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 의지하여 기도 합시다. 우리의 건강의 회복, 마음의 치유와 회복, 모든 문제의 치유와 회복, 평강의 기적을 체험하는 주인공이 되도록!!
성도는 기적과 축복으로만! 산다!
성도는 기적과 축복으로만 산다!
성도는 기적과 축복으로만! 모든 성공과! 모든 해결과! 모든 치료가 된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1-07 10:4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