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2008.03.07 22:28

윤봉원 조회 수:1114 추천:74

벧전 1:16-172008030533날자: 2008년 3월 5일 수밤
제목: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본문: 베드로전서 1장 16절∼17절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 구별하며 살고 있는가?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우리 성도들은 구별하는 무리들입니다. 본질과 본성이 선과 악, 하나님의 뜻이냐 내 중심이냐?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냐 어리석은 부자처럼 사는 것이냐? 등 항상 구별하며 살아가는 무리들입니다. 구별의 기준은 주일 오전에 증거 받은 말씀처럼 어떤 사람이든지 사람이 기준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성령의 인도가 되어야 합니다. 구별하며 삽시다.
2.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나 우리의 희망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같이 우리도 거룩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바요 또 우리의 소망입니다.
 하나님은 “외모로 보시지 않고” 하는 외모로 보시지 않는다 하는 그 말은 외모라 말은 껍데기 모양이라 말인데 껍데기 모양이라는 것은 무엇을 가리킴인가? 이 세상 모든 형편을 가리켜서 외모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홍포입은 부자가 세상에서 모든 것이 구비하고 충족했고 영광스러웠던 것은 그것은 다 외모입니다. 껍데기입니다.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이 세상 형편 그대로 무궁세계에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갈 것입니다. 세상 외모 그거 그대로 하늘나라에서 가치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무슨 왕으로 지냈다고 거게서 왕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모든 사람에게 천대받았다고 천하게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이 계약의 말씀을 보고 듣고 하나님을 어떻게 믿었으며 바라봤으며 맡기고 의지했으며 순종했는가? 하는 그 행위대로 하나님이 갚으십니다.
3. 죽음, 부활, 심판, 영원무궁을 생각하면서 살아라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죽음의 때를 어느 때인지 알지 못합니다. 건강하니까 자기는 죽을 날이 멀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건강도 안 죽는 조건은 아닙니다. ‘젊으니까’ 젊은 것도 안 죽는 조건은 아닙니다. 또 자기가 세상에서 이런 저런 모든 형편과 사정이 죽어서는 안 될 사정이라고 사정도 안 죽는 조건은 아닙니다. 죽음은 언제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에게는 죽음이 있습니다.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다음에 부활이 있습니다. 부활하면 다가 아니고 부활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세상에서 행한 대로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 너머는 영원무궁 끝이 없는 그 하늘나라에서 자기에게 심판된 대로 보응하는 그 보응의 세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살아야 되지 이것 모르고 ‘나는 젊으니까’ 젊은 것만 생각하고, 건강하니까 건강한 것만 생각하고, 내 형편은 좋으니까 하는 그것만 생각하고 덜컥 죽으면 저는 비참합니다. 우리는 죽음을 생각하고, 부활도 생각하고, 하나님의 심판도 생각하고, 무궁세계에 갚아주심을 받는 것도 생각하면서 두려움으로 삽시다.{참조. 87110210}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3-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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