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 2008년 5월 5일 월밤
강사: 신두범 목사
제목: 성도의 존재의 배경
본문: 창세기 1:24-31
지금은 속도의 시대라고 한다. 정신이 없을 만큼 빠른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속도가 붙으면 붙을 수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유심히 살펴야 할 것이 있다. 우리의 가고 있는 목적지가 바로 되었는가? 길이 바로 되었는가?를 두루 두루 살펴 보아야 한다.

전반적인 전체적인 면에서 동서남북을 잘 살펴야 한다.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인생의 길이다. 사람, 인생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좀 알아야 우리의 가야할 목적지를 바로 정할 수 있다. 나를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어떤분이심을 알아야 우리의 가는 목적지도 바로 정해진다.

이 세상이라고하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방향 감각을 바로 가질 수 있다. 천국이 어떤 곳인가? 지옥이 어떤 곳인가? 모든 피조물들은 어떤 존재들인가?를 바로 알고 우리의 가야 할길을 바로 가야 한다.

우리 인생이라고 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1) 내가 어떻게 존재되었는가?
2) 내가 존재된 시점이 언제인가?
3) 내가 무엇 때문에 존재가 되었는가? 존재의 목적
4) 목적 대로의 바른 삶을 살고 있는지?
5) 이 목적대로의 삶을 잘 살지 못한 우리 자신들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어떤 사랑을 입혀 주셨는가?
6) 이 사랑을 대속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면 남은 생애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한다. 히4: 하나님의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이 바쁘고 급하고 정신없는 시대에 나라고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배워야 한다.

1) 나라고 하는 사람이 언제 존재 되었는가?
  존재의배경은 무엇인가? 존재의배경은 자존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출4장에 스스로 자존하신 자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원인이 없다. 무엇으로 말미암아 존재된 분이 아니시다. 인간의 말로서 이성적인 이해력을 갖고 이해할 수 없다. 그대로 믿으면 된다. 하나님은 시작도 끝도 없으시다. 하나님은 완전자이시다. 전지자이시다. 전능자이시다. 하나님은 영원 불변이시다.
 하나님을 바로 알 때 자신의 존재 실상을 발견한다.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첫 역사로 하신 것이 목적을 정하셨다. 그 목적의 대상으로 우리를 선택해 주셨다. 창1장에 읽어 보면 하나님이 다른 피조물을 창조하실 때는 말씀하신대로 존재되었다. 그런데 사람을 창조하실 때는 특별히 창조하셨다. 일반 피조물을 창조하심과 전혀 다르다.
26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온 육축과 ...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우리 사람을 창조하실 때는 의논을 하셨다. 하나님이 여러분이라 의논하신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의논을 하셨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구체적으로 2:6이하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 그러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하나님과 연결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결합된 것을 말한다. 연결의 상태를 말해서 코에생기를 불어 넣으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하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특수하게 지으신 존재이다. 이 사람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졌는가?
1) 흙으로 지음받은 육체가 있다.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로 지었다. 사람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몸이 있다.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이 있다. 이 마음에는 지정의가 있다. 지성, 감성, 의지가 있다. 이 마음의 작용 가운데 이성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이성이라고 하는 것은 동물과 전혀 구별되는 옳고 그름을 비판하고 평가하는 성격을 가진 이성이 있다.
마음안에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 이런 육신도 마음도 우리의 양심도 자신의 지식에 지배를 받아서 알고 있는 지식대로의 자신의 이익과 불의를 떠나서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판단하는 것이 양심의 활동이다.
이 양심안에 혼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있다. 그 안에 사람의 제일 주격이 되는 영이 있다. 사람의 구조에 대해서 신학자들은 오리겐 같은 사람은 3단계의 구조를 갖고 있다고 해서 3분설을 말한다. 칼빈이나 어거스틴 같은 사람들은 이분설을 말하고 있다.

영은 사람의 주격이 되어있고 하나님과 직접적 연결을 갖고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다 받아서 마음과 육신과 우리 자체를 통해 전 피조물에게 전달해 주는 영은 단일체이다. 하나이다.

존재의 배경이 누군가?
자존하신 하나님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존재가 된 것이다. 우리가 근본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앞에 선택함을 받은 사람의존재 시점과하나님앞에 선택을 받지 못한 사람의 존재시점과 다른가? 다르다. 우리는 특수한 피조물로서 존재순위로 보면 자존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목적을 정하시고 그 목적 안에서 선택함을 받으므로 존재케 된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택한 자녀된 우리들이다.

안믿는 사람들은 예정의 순서가운데 들어있다.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 때 우리가 나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내가 하나님의 목적대상으로 선택받았다는 것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우리의 존재배경을 알지 못할 때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서 해결할 길이 없다.
이런 배경을 모르니 정신없이 이런 저런 것에 생각지 않아야 할 것, 고민하지 말아야 할 것, 이런 것을 바로해결하지 못하는 인생의 삶을 살게 되어진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나에게 맡기시고 대리자를 삼아 주셨다. 약1: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한다. 세상의 학벌, 돈 없다고 낮은 것이 아니다. 권세 없다고 낮은 것이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 가운데서 존재되었다는 것에서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는 것이다. 높은 자는 자신의 낮은 것을 자랑하라고하셨다. 세상을 것을 갖고 자랑하지 말라. 잠시 잠깐 후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노라.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망이다.

2) 우리가 언제 존재되었는가?
 엡1:4절이하에 보면 창세적(시공세계에 이세상 만물을 창조하기 전) 하나님의 의지세계안에서 하나님의 목적 가운데서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흠이 없고 거룩케 하시려고 우리를 선택하셨다. 이런 하나님의 의지세계 가운데서 우리가 존재되었을 뿐 아니라 예정된 하나님의 순서를 따라 부정모혈로 이 세상의 잉태되어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나라고 하는 사람의 존재 시점이다.
하나님께서 제일 중요한 핵심적인 계명이 십계명이다.
 나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하나님 한분만을 섬기라는 것이다. 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지구에 60억이 넘는 사람이 살고 있다. 그러나우리의 아버지 한분 밖에 없는 것이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다. 부모 공경해면 자손 대대로 복주니까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목적 가운데서 우리를 선택해 주시고 절대적으로 정말 없어서는 안될 부모를 통해서 우리의 육신의 몸을 갖게 해주신 것이다. 하나님 다음으로 인간에 대해서 부모님이 우리의 은혜의 기관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다.

영원전 인간의 이성적인 평가와 비판과 계산으로 따라갈 수 없는 광대한 계획을 가지시고 그 전능하시고 전지하시고 완전하시고 불변하시고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왜 창조하셨겠는가? 왜존재케 하셨는가? 창조된 피조물들이 스스로 존재의 목적을 정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왜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신 후에 마지막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는가? ‘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의 삶을 살면 이 목적 완성을 이루어가는데는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다 주시겠다는 것을 에덴동산에서 보여 주신 것이다.

목적이무엇인가를 잊어 버려서는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목적이다. 우리의 영원무궁한 영생의 세계에서 해야 할 일이다. 이 목적 때문에 우리를 영원전에 목적 가운데서 우리를 택해 주셨고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예정해 주셨고 지금도 창조하시고 주권 섭리로 역사하고 계신다.

문제는 무엇인가? 이 목적을 잊어 버리는데서 문제가 생겨지는 것이다. 이 목적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영광을 위해서 하라 주를 위해서살고주를 위해 죽는 것이 우리 성도들의 목적이다. 이 목적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히1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셨다.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목적대상으로 이 삶을 이루어가는 방법은 믿음이라는 것이다.

믿음.... 믿음은 주인을 바꾸는 것이다. 자기가 주인이었던 사람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바꾸는 것이다. 돈을 주인으로 삼던 사람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는 것이다. 제 2계명에 우상 섬기지 말라, 만들지 말라 절하지 말라.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고 의지하고 하나님보다 더 크고 하나님보다 더 두렵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전부다 우상이다. 주인을 바꾸기 전에는 하나님의 지으신 창조의목적 완성을 이룰 수 없다.

주인이 바꾸어지면 땅의 삶의 목적이 바꾸어지는 것이다. 말은 천국을 하는데 말은 하늘나라를 말하는데 진정한 우리의 마음속에서 나를 지배하고 나를 움직이고 있는 것은 정말 하나님이 나를 지배하고 있는지? 주인이 바꾸어지면 목적이 바꾸어진다. 목적이 바꾸어지고 난 후에는 삶의 방법이 바꾸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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