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7일 수새
강사: 박상돈 목사
본문: 마태복음 28:19-20
제목: 세상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심
1.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영원전 하나님께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종으로 삼으셨는데 하나님이 어떤 축복으로 주시려고 하는가 축복부터 붙잡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시리라.
예수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분명하고 확실한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나 혼자 버리지 않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 예수님이 누구신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구속주 하나님,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권자이신 우리 하나님이 신인양성 일위의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겠다. 생사화복, 흥망성쇠의 주권자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겠다. 우리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못할 일이 어디 있겠느냐
그 주님이 지금 어디 계시느냐? 예수님 내 마음 속에 할렐루야. 항상 함께 계시겠다는 주님이 교회의 계시고 우리만 집회 장소에 온 것이 아니다. 사업장에 예수님이 계시고 나 혼자 온 것이 아니다. 나와 함께 이곳에 계신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고전 3:16에 너희가..알지 못하느뇨? 주님이 내 안에 계신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으니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 것을 동고동락 할 것을 믿으니 두려울 것이 어디 있으며 못할 것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이 이 자리에 계시기 때문에 뜨거운 주의 역사가 이루어질줄 확신 합니다. 주님이 계신 그 교회, 성도들이 서로 아끼고 서로 존경하는 관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교회는 모든 일이 주 안에서 형통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화목하는 교회, 병든자가 들어와서 치료 받은 교회,
교회는 모름지기 병든자들이 들어와서 치료하는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마음에 병, 몸에 병, 사업에 병든자들이 들어와서 치료 받는 것입니다. 왜요? 우리 예수님이 항상 함께 계시기 때문에,
교회는 신비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체험 해 보지 않으면 잘 안 믿기겠지요. 우리는 천국을 소망하고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경험하고 체험한 성도들이 신앙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헌신과 봉사에 앞장서는 성도들은 많은 경험을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바로 예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2. 어떤 성도와 예수님은 항상 함께 계시느냐?
전도하는 자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리라.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머무시는 곳마다 반드시 오늘도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아버지의 집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버지의 집은 우리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교회는 모든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이 교회입니다. 모든 일이 형통하더라. 예수님을 모신 가정은 반드시 변화가 일어납니다. 가족들부터 사람이 달라 집니다. 축복의 역사가 임하게 됩니다.
왜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분명 그 인격과 인품이 예수님 닮도록 변화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속성은 잘 안 보이나 껍데기가 변화되는 것부터 사람들이 보고 오기 때문에 껍데기부터 변화되도록 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볼지어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보라는 것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반드시 우리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세계를 무대를 삼는구나! -기업하는 부부 집사님-
이렇게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우리 하나님은 어떤 성도와 함께 하시느냐? 만세전 천지 만물을 창조하기 전에 우리를 선택하셨다가 예정을 따라 부모님을 통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자녀로되 주님이 함께 하실 수 없는 자녀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 같은 교회는 생명 운동이 일어나는 교회가 있는 반면에 잠든 교회가 있더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바로 핵심이 되는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19절, 대답이요 정답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어떤 성도, 어떤 주의 종과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인가?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되 나와 함께 하셔야 될 줄 믿습니다. 내 주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라고 하는 사람과 내 주님으로 아는 사람은 차이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공로로 구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피로 값주고 사신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뭐냐? 교회의 존재 목적이 뭐냐? 생명 살리기 위함이다. 생명 구원을 위해서 세우셨습니다. 그러면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세우신 교회이니까?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이뇨? 성도들이 할 일이 무엇인가? 본문 말씀에서 이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함이다. 5가지, 이것을 간단히 두 글자로 전도다. 전도는 죽은 자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3. 다섯 가지 명령.
이 다섯 가지 할 때에 생명 구원 이루어집니다. 나를 성화시키고 변화 시켜 갑니다. 전도 할 때 내 자신이 보입니다. 전도할 때 사람들이 보입니다. 전도할 때 천국과 지옥이 보입니다. 택자와 불택자가 보입니다. 내 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이 보입니다. 전도 할 때에 볼지어다. 보입니다.
전도해라. 어렵지 않은 명령입니다. 힘들지 않는 명령입니다. 주님의 명령은 우리에게 고문과 고행을 위해서 명령하신 것이 아니다. 전도 할 때 우리 가정, 사업이 성공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성도의 성공 비결은 가장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명령하시고 요구하시고 부탁하신다.
금생과 내세에 가장 존귀한 구원을 이루어가는 비결을 말씀하신 것이다.
3.1. 가라
전도하려면 가야 합니다. 가라는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가라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전도하는 일을 가장 미련하고 보잘 것 없이 봅니다. ‘...전도의 미려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전도의 미련한 방편을 통해서 예수님을 닮게 하고, 우리 가정의 구원을 하는 비결로 주신 것입니다. 전도 할 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 증거가 현저하게 보여 지더라. 그래서 전도하는 일을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가서’는 불변의 법칙입니다.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살아 있는 교회는 전도 합니다. 반대로 잠들고 죽어 있는 교회는 전도하지 않습니다. 과연 우리 교회가 주의 종과 더불어 전도하고 있느냐? 예수님의 명령은 복음이 함께 따릅니다. 가라는 명령을 순종하는 교회는 축복과 영생과 기적의 역사는 반드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자가 전도합니다.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 자는 전도하지 않습니다. 한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다. 사람이 만일.....무엇을 주고 목숨을 바꾸겠느냐? 한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다. 그렇다면 왜 성도가 부자되느냐? 천국의 영광의 칭찬을 들을 수 있느냐? 천하를 얻고 있는 성도가 어찌 가난해 질 수 있겠습니까?
선택 받은 미 중생된 자, 우리가 전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지옥 보내십니다. 선택 받은 자는 절대로 지옥 보내지 않습니다. 그러면 왜 전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전도를 명령하실 때는 내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 하라고 하신 것이고, 하나님께서 예비 하는 복을 주시되 반드시 일하는 자들에게 주시기 때문에, 그래서 전도하는 자들에게 복주시려고 명령하는 것이다. 금생과 내생에 존귀한 자를 만들어 주시려고 하니까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 전도를 명령한 것입니다.
가라는 명령에는 반드시 보와 응이 있다. 보응이 있습니다. 명령을 하셨는데도 불순종하고 무시하는 자는 신앙의 행위가 따라 오지 않는 자이기 때문에 그는 죽은 자라 했습니다. 야고보 2:26에 ,,,죽은 것이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자라. 그래서 주님께서 복 주시려고 가서, 가라. 먼저는 내 자신에게로 가고, 내 가족으로 가고, 내 이웃으로 가고, 세계를 향하여 가야 될 때가 된 줄로 믿습니다.
3.2.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모든 사람, 남녀, 노소, 빈부 귀천, 유무식 상관 없이.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병든자나 건강한 자나 누구든지 그들을 제자를 삼으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과 동시에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세계를 향하여서, 흑인 백인 황인 할 것 없이. 복음을 들고 갈 수 있는 곳이라면 들어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다. 스승되신 예수님을 닮는 자가 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성도가 교회가 할 의무가 있다. 책임이 있고 사명이 있다는 말이다. 바로 이 일을 하고 있을 때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전도하는 자의 소망은 해결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명령 순종하는 자 우리가 해야 할 두 번째 일이다.
3.3.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세례는 깨끗게 한다. 씻는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제자 된 자에게 이 일을 행하도록 해라.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인방 도장을 찍어 주라는 것이다. 확인해 주라는 것이다. 교회에서 신앙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 하나씩 하나씩 가르치라는 것이다. 신앙생활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는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라.
새신자가 예수님의 제자된 길을 갈수 있도록 말씀을 가르쳐라. 세례는 외면적인 자람을 이야기 한 것이라면 말씀은 내면적인 면을 자라도록 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가라는 것이다. 엡 4:13-15 ‘우리가....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말씀을 배우지 아니하면 진리의 도의 길을 걸어갈 수 없기 때문에, 진실하게 말씀의 도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일을 해라. 이것이 교회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3.5. 지키게 하라.
말씀을 가르치는 일은 열심히 했는데, 말씀을 가르쳤으면 반드시 점검 해 주어야 합니다. 지키게 하라는 것은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감독하라. 말씀대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지 실행하고 있는지 감독, 점검하라. 왜 우리 교회가 침체 되어 있느냐? 다섯 가지의 뭔가 결격 사유가 있다는 것이다.
말씀을 들었으면 생명인 줄 아십시오, 들었으면 살려고 노력하십시오. 지켜 순종하는 연습이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연습, 훈련, 숙달, 그것이 신앙생활이다. 말씀을 배운 그 자리에서부터 교회에서부터 되어야 합니다. 예배만 끝나면 다 가는 교회가 아니라 배웠으니까 실천하는 그 교회에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할렐루야.
전도하는 교회는 살아 있는 교회, 전도하지 않는 교회는 죽은 교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현실을 정복하고 계획해서,,,
다섯 가지를 간추리면 전도입니다. 전도는 지상 명령입니다. 지상 명령을 어기고도 목회자인 줄 착각하지 마십시오. 가라는 명령 깊이 명심하십시오. 오늘까지 하지 못했으면 각오하고 결단하십시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5-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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