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하고 능력이 있을 때

2008.10.13 22:19

윤봉원 조회 수:1266 추천:59

벧전 1:5-92008101201날자: 2008년 10월 12일 주전
제목: 가장 행복하고 능력이 있을 때
본문: 베드로전서 1장 5절 - 9절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 가장 행복했던 때는?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였던가요? 어렸을 때, 청년의 때, 늙어서, 아니면 지금? 다르게 질문을 하면 어떤 일을 만났을 때, 어떤 상황에서 가장 행복했었나요? 연예인들은 인기가 있을 때 돈과 명예와 인생사는 맛의 행복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행복일까요? 그것이 사라 졌을 때 허무해 하고, 괴로워 하고, 그리하여 술, 마약, 고민과 방황으로 전전긍긍하다가 극단적인 길을 선택하거나 우울증이나 폐인의 길로 걸어가는 것을 심심찮게 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들은 어떻습니까? 어떤 시험에 합격했을 때, 진학을 했을 때, 취직을 했을 때, 결혼, 자식을 보았을 때, 전도를 했을 때, 기도 응답을 받았을 때, 믿음의 식구가 자라는 것을 보았을 때, 운동 경기를 보다가 내가 응원하는 팀이 승리했을 때, 재미있는 게임을 했을 때, 만화를 보았을 때, 여행을 했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오랜만에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때, 기타 등등의 때를 떠 올릴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성경적으로 우리가 참으로 기뻐하고 행복해 하고 만족하여, 능력 있을 때는 언제라고 하나님께서 보실까요?
2. 실행 해 보지 않으면 안 믿어진다!
본문은 말씀합니다.‘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크게 기뻐할 일이 있고, 기뻐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세상적인 기쁨 말고 예수 믿는 것이 이렇게 기쁜 일이구나 하는 것을 항상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지요?
마태복음 8장 13절 이하에 보면 백부장이 자기 하인이 중풍병이 들었는데 예수님께서 그 백부장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떻게 믿든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네가 어떻게 믿었든지 믿은 그 표가 곧 믿은 그대로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는 그 즉시로 백부장이 믿을 때에 그 중풍병자가 즉시 나았습니다.
요한복음 11장 1절 이하에도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돌을 옮겨 놓으라 하니까 ‘죽은 지가 나흘이라 벌써 썩어서 냄새가 나는데 돌을 옮겨 놔 봤자 뭐 소용이 있습니까?’ 할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 말이 네가 믿으라 하지 않느냐? 믿으면 네가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능력을 네가 볼 수 있으리라.” 할 때에 마르다가 믿으니 나사로가 살아 나왔습니다.
마가복음 9장 17절 이하에도 보면 귀신이 들어서 어릴 때부터 심히 경련을 일으키고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가는 아들을 예수님께 대리고 왔습니다. ‘어떻게 주님이 이 환자를 치료할 수 있습니까?’ 할 때에 “네가 믿으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또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니 귀신이 그 아이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18장 8절 이하에는 보면 이렇게 하나님은 신실한 약속을 하셨지만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면서 탄식을 하셨습니다.
이러기에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 계약은 누구든지 믿으면 믿은 그대로 됩니다. 아무리 자기가 알고 인정한다고 해도 그 믿음에 하나가 빠지면 헛일입니다. 이 기록된 대로 자기가 알고 요대로 하면 된다 하는 것을 인정하고 그대로 행동할 때에 온전한 믿음이 되어서 모든 계약대로 하나님은 이루어 주실 수가 있고 우리는 계약대로 이루어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예수교는 참 능치 못함이 없는 지극히 크신 능력이 내재해 있고 또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분이 이렇게 계약을 해 놓은 것인데 악령의 유혹으로 인해서 말로는 아는 척하고 지식하고 또 그리 된다고 인정은 하는 사람들까지 있으나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아주 희귀합니다.
기독교는 믿음을 빼 놓으면 전부는 거짓말 됩니다. 왜? 안 믿으면 하나도 안 이루어지니까 다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인정하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은 과연 하나님의 선포한 계약은 획 하나도 가감이 없이 그대로 이루어진다 하는 것을 점점 믿게 됩니다.
기독자는 누구든지 성경을 아무리 읽고 아무리 듣고 배워도 자기가 이대로 실행을 해 보지 안한 사람은 항상 의문 중에 있고 의심합니다. 그러기에 참 말로 다 할 수 없는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지만 이 구원이 사실인 것을 그 사람이 믿을 때에 그 사람은 온 천하를 준다 해도 그런 것을 자기가 가치로 삼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의 평강과 행복을 아무도 조금도 침노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계약의 말씀을 믿지 않는 기독자는 항상 고통입니다. 왜 고통이 되는고 하니 저도 모르게 속에, 영을 죽음에서 살려냈기 때문에 영이 중생됐습니다. 영이 중생됐으니까 중생된 영은 하나님과 이 진리로 인해서만 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또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이 계약의 말씀을 다 믿습니다. 그렇지만 심신은 믿지 않으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지 못해 봤으니 성경이 거짓말로만 보여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베드로전서 1장에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날 때에 근심하지 안할 수 없었으나 오히려 뒤에는 크게 기뻐하도다” 그렇게 말씀한 것은 처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영 주장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여러 가지 애로가 옵니다. 여러 가지 애로가 오는데, 애로는 무슨 애로인고 하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까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방해하는 애로가 옵니다. 방해하는 애로가 올 때에 아직까지 성화되지 못한 이 심신은 세상대로 살려고 하고 또 중생된 영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까 둘이 들어 시비를 합니다.
시비를 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잠시 근심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했는데 그 근심하는 것은 누가 근심합니까? 그 근심하는 것은 중생된 영이 근심을 합니까 근심하는 것은 아직까지 성화되지 못한 이 심신이 근심을 합니까? 성화되지 못한 심신이 근심합니다. 제 소원대로 살지 못하니까.
그럴 때에 중생된 영은 그 어려움이 오면 어떻게 합니까? 중생된 영은 기뻐하고 애타 합니다. 왜? 기뻐하는 것은 저와 꼭 같은 뜻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니까 어려움이 오니 어려움이 와 봤자 중생된 영은 문제없기 때문에 기쁘고 즐거운데 왜 심히 근심하느냐? 고깃덩어리 이 심신으로 되어 있는 이 육덩이 이것이 그만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싹 밀고 나가 버리면 어두움 그 놈이 확 무너져 버리고, 악령 그 놈이 쫓겨나가 버리고, 원죄와 본죄가 바싹 깨져버리면 그만 이 심신이 거룩한 영생하는 심신으로 성화되니까 그리고 난 다음에 이 심신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데 밀고 나갈 때까지는 죽을 지경입니다!!
3. 가장 행복하고 능력 있는 때
믿는 사람이 자기에게 어려움이 올 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할 때에 어려움이 옵니다. 어려움은 누가 주는고 하니 악령과 세상이 줍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줍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요 도리를 밝히 깨달아서,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까 어려움이 오는 요것은 왜 어려움이 오느냐? 마귀 이놈이 이렇게 살지 못하도록 어려움이 오니까, 어려움이 오는데 마귀가 살지 못하도록 어렵게 하는 요대로 따라서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면 그때에 심신은 영원한 멸망을 받고, 심신의 기능은 영원히 멸망을 받고,
그럴 때에 말씀대로 그대로 실행해서 나가게 되면 중생된 영은 잃어버렸던 자기 심신을, 악령 악성 악습 옛사람 그 놈에게서 다시 탈환합니다. 다시 빼앗아서 찾습니다. 이러니까 기쁘고 즐겁고,
그러면 그때에 말씀대로 살고 난 다음에 이 심신은 어찌 됩니까? 심신은 기뻐하고 즐거워합니까 고통을 합니까? 그때에 말씀대로 살아서 현실을 통과하고 나면 중생된 영은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왜 기뻐하고 즐거워합니까? 옛사람 악령 악성에게 뺏겼던 자기 심신을 다시 도로 뺏어서 차지했으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또 그렇게 승리하고 난 다음에 심신은 어떻습니까? 심신은 슬퍼합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합니까? 심신도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왜? 마귀, 악령 악성 악습에게 끌려 가지고 있을 때에는 그게 저인 줄 알고 자기인 줄 알고 이랬는데 그 놈이 쫓겨나가고 보니까 정말로 중생된 영이 자기의 주격이요 자기 심신은 살아났기 때문에, 멸망에서 구출해 살아났기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할 때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니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통과하고 난 다음에는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은 항상 기쁘고 즐겁고, 항상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담대하고 세상을 발아래 밟을 만한 용기가 속에 불이 붙고, 이럴 때가 예수 믿는 정상의 사람입니다.
이럴 때는 어떤 사람입니까? 이럴 때는 어떻게 된 때입니까? 영과 육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영육이 하나된 때입니다. 영육이 하나된 때요.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는 요럴 때만 기쁘고 즐겁습니다. 아무 근심 걱정도 없고 염려도 없고 태산같은 일이 있어도 그까짓 것 문제도 없고, 마구 공산주의자들이 너는 죽인다고 사형 선고를 아무리 외쳐도 그까짓 것 상관 없고 기쁘고 즐겁고, 일본 나라가 그러면 죽인다고 가족이고 뭐고 다 전멸시킨다고 해도 기쁘고 즐겁고.
그 사람의 기쁨과 즐거움과 담력과 평강을 어떤 피조물도 해할 수 없는 그런 때는 어떤 때냐? 그때는 중생된 영과 심신으로 된 육과 둘이 합작돼서 하나가 된 때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가 된 때. 요때가 제일 행복입니다. 하나가 된 때입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7~9)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경험한 사람은 ‘주님이 나에게 큰 구속 줬으니까 이것(물질, 명예, 건강, 지위) 없어도 좋고 주셔도 좋고, 주님이 주시려면 얼마든지 주실 수 있고 얼마든지 높이려면 높일 수 있으니까 주님이 주시는 것이면 돈도 좋고 지위도 좋고 권세도 좋고 가난도 좋고 죽음도 좋다. 주님밖에 나 사랑하는 이 없기 때문에 주님이 전지자인데 그분이 내게 주시는 것만이 좋지 다른 것들이 하나님 말씀 어겨서 나를 주는 것은 다 나 망치는 일이다.’ 이것을 깨달으니까 기쁘고 즐겁습니다, 또. 그리고 난 다음에 믿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 배 백 배를 또 줍니다.
주니까 받고 난 다음에 ‘기이하다. 참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는구나.’ 자꾸 경험하고 체험하고 해 가지고서 신앙생활이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다 말하지 못하지만 간단하게 여러분들이, 기독자가 영육이 일치 될 때에는 가장 행복스러운 사람이요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행복스럽고 능력 있는 사람이요 기쁜 사람이요 담대한 사람이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9) 그런 것들이 아주 보잘 것 없이 보입니다.
기독자들이 세상일을 성공해 놓고도 기쁘고 즐거움을 누리지 못합니다. 기독자들은 아무리 세상일이 잘 되고 해도 절대로 그 속에 편하지 않습니다. 고통입니다. 항상 찝찝하고 불안해서 자기는 웃어도 겉웃음으로 웃지 속속들이 기쁘고 즐거운 웃음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때는 영육이 갈라져 그렇습니다. 영육이 일치가 되면 기쁘고 즐겁고 담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기에 우리 기독자들은 어쩌든지 영육이 합해 가지고 믿음을 가졌을 때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다” 그 말은 영육이 하나님 말씀대로 믿고 인정하고 그대로 살 때에는 능치 못할 게 없습니다. 믿는 사람(앞에서 예를 든 경우와 같이)이 다 기적을 본 것은 이것입니다. 이때만이 가장 행복하고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승리하세요. {참조. 87111133)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0-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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