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고전 1:18

날자: 2021년 9월 26일 주일오전

제목: 십자가의 도

본문 : 고린도전서 1장 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믿음을 떠난 삶이 행복해 보이던가 불행해 보이던가? 왜 사람들은 성경대로 안 살거나 못살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5)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만 경외하고 사는 것은 어리석고 바보짓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만 경외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복인지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 보자.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시 112:1-3)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즐거워 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는 길은 자신과 자신의 후손들이 물질복까지 받는다고 말씀하신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시 128:1-4)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솔로몬처럼 헛되다고 후회하는 인생이 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살면 그의 삶이 결코 헛되지 않는다. 그리고 온 집안이 복을 받고 천국을 이루는 가정이 된다.

☞ 하나님은?

▷ 타락 이후로 모든 것의 눈치를 보고 살아가는 불쌍한 인생에서 사활대속으로 자신만 믿고, 위하고, 따르도록 하셨다!

하나님은 자신만 믿고, 위하고, 따르도록 지음 받음 삶에서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이후에는 모든 것을 위해 눈치보고, 복종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불쌍한 인간을 보시고 사활대속의 구원을 통하여 다시 자신만 믿고, 위하고, 따르도록 회복시켜 주셨다!!

마귀, 사람, 일, 돈, 물질, 세상 눈치 보며 살던 복잡한 삶에서 사활대속의 은혜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게 해 주신 은혜를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라!!

▷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지만, 하나님, 이웃, 자기 자신, 만물을 위하여 영광스런 길임을 분명히 하신다!!

하나님은 자신만 믿고, 위하고, 따르는 길이 십자가의 길이요 미련하게 보이지만 이 길을 걸을 때 가장 단순한 삶이요, 하나님, 이웃, 자기 자신, 만물을 위하는 구원의 길이요 영광스런 삶을 살게 하셨다!!

 어떤 상황에서도 십자가의 도만 걸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 축복, 영광을 누림으로 하나님, 이웃, 자기 자신, 만물에게까지 칭찬과 영광을 누리는 참 복 있는 자로 살아가라!!

☞ 사활대속의 은혜를 잊고 하나님 외의 것에게 눈치 보고 종살이했던 것을 회개하라!! 십자가의 도를 걸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모든 존재에게 행복과 은혜를 끼치는 주인공이 되라!

인간은?

하나님 형상대로 하나님만 위하고 복종하도록 지음 받은 특별한 존재다

타락한 이후에는 모든 것을 다 위하는 것이 되고 말았다.

예수님의 사활대속으로 하나님만 믿고, 위하고, 따르도록 복구되었다.

십자가의 도의 길을 걷는 것이 가장 영광스런 길이다.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이 하나님, 이웃, 자기자신, 만물을 사랑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