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의 원리

2011.01.14 14:44

윤봉원 조회 수:734 추천:64

마 7:7-122011011453날자: 2011년 1월 14일 금밤 제목: 응답받는 기도의 원리 본문:마태복음 7장 7절∼12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 성도의 갈림길(운명) 우리 믿는 사람은 제일 무능한 자요 제일 능력 있는 자이다. 잘못하면 제일 무능한 자 되고 또 바로 하면 제일 능력 있는 자 된다. 또 믿는 사람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 가운데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 이랬다. 그러나 또 믿는 사람이 모든 사람 가운데 제일 행복된 사람이라 말씀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이 믿고 행하는 데서 제일 권위 있는 사람 행복된 사람이 되고 안 믿고 안 행하는 여기에서 우리는 불쌍한 사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믿음으로 제일 능력 있고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찾아보고 그 교훈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자 한다. 2. 기도의 원리 2.1. 자신은 할 수 없으므로 기도하는 사람은 첫째, 자기에게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기 힘으로 안 되는 사람은 기도하게 된다.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깨달은 사람, 또 자기 힘으로는 할 수 없다고 깨달은 사람, 또 사랑하는 주님에게 구하면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 이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자기가 꼭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는 그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있는 자보다 그 느끼고 있는 자, 또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는 자, 사랑하는 주님에게 구하면 다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을 느끼지도 알지도 못하여 기도하지 않는 사람보다 하나님이 더 기뻐할 수밖에 없다. 아멘!! 그 대표적인 사례가 마가복음 5장의 혈루증 앓는 여인과 회당장 야이로의 간구에서 응답 받은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확신과 무능을 절감하고 주님께 나아갔을 때 그들이 기도와 믿음을 보시고 치료를 해 주셨고 그들의 고민을 완전히 들어주셨다. 2.2. 무엇이든지 구하라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지금 믿는 성도들을 분석해 보면 기도 많이 한 사람이 성공했다. 예수님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라고 거듭 말씀하면서 어떤 사람이든지 택한 사람이요 중생된 사람으로서 구하는 사람은 구하는 것마다 다 얻을 것이고 찾는 사람이 다 찾을 것이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 열리리라고 말씀했다. 그러면 우리가 구하는 것은 우리가 필요성을 알고 그 가치성을 알고 우리가 구하는 것이다. 알고 구하는 것이다. 구하는 것은 알고 구하는 것이다. 또 찾는 것은 내게 필요한 줄 알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찾는 것이다. 또 문을 두드리는 것은 내가 거기에 꼭 들어가기는 들어가야 하겠는데 이거 들어가지 못하니까 내가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있는 그 막고 있는 그것이 열려서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구한다는 것이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이 세 가지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자기가 원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님에게 구하는 그 방편을 세 가지로 말했다. 그러기에 우리는 구하는 사람들이 돼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님께 간구해야 한다. 만일 구하다가 안 되면 “주님이여, 왜 주님이 나에게 복을 주시지 않습니까? 왜 병을 낫아 주시지 않습니까? 왜 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습니까? 왜 나는 직장을 주시지 않습니까?” 이렇게 구체적으로 구해야 한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엉뚱한 노력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기독교 문화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진흥문화사 박경진 장로의 간증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가 젊었을 때 충청도 시골의 대산교회라고 하는 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을 때의 이야기라고 한다. 그 교회는 전도사님이 시무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여러 성도가 열정적으로 충성하여 교회는 배가되고 날로 부흥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때 당시에 자신과 함께 같이 데리고 있는 안상배라고 하는 청년이 여자 친구를 사귄다는 소문이 동리에 퍼저가고 있었다. 그래서 전도사님은 박선생에게 “예배당이 연애당이다.”라는 소문이 나면 곤란하다. 마친 전도에 불이 붙은 마당에 찬물을 끼없는 꼴이다. 그래서 그는 모든 책임을 지고 하나님 앞에 매달려 기도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모루산이라는 동네 산에서 60일간 철야기도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다고 한다.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만 되면 무서움을 타면서도 공동묘지를 지나 모루산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매일 철야기도를 했다고 한다. 그곳에 올라가면서 토끼 소리, 짐승 소리에 기절할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결심하대로 검정외투 방한복을 뒤집어 쓰고 울부짖으며 기도했다. 동생 상배의 문제로 인해 교회의 부흥이 식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이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하나님께 매달렸다. 그렇게 자꾸기도하다 보니 동네에서는 그가 크게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소리가 바람을 타고 마을까지 내려가서 사람들은 공동묘지에서 밤마다 귀신의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쇠라고 견디기 힘든 일을 하면서 매일 기도를 했다. 그리고 60일이 되었을 때 철야기도를 끝냈다. 그의 기도가 끝나던 주간에 상배와 사귀던 그 자매가 전도사님에게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저희 집이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내일 서울로 갑니다.”라고 인사를 했다고 한다. 이 기도의 등답을 받은 장로는 감사하고 감격하여 남 몰래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감사드렸다고 한다. 박경진,「나의 믿음은 오직 감사」, p. 169-72. 이제부터 우리는 분명한 기도응답의 약속과 주님을 믿고 모든 문제를 주님께 안고 나아가서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2.3. 구해도 안 주면 안 주는 이유를 알려 달라고 구하라 이렇게 믿고 간절히 구하는데도 주님께서 우리가 간절히 구한 대로 안 주시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만 기도를 중단해야 하나요? 계속 기도해야 하나요? 우리는 안 주면 “주님, 주님이 나에게 주실 수 없는 이유가 뭐입니까?”라고 주님께 주실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주시지 못할 이유가 뭐입니까? 그 이유를 알려 주세요.”라고 그 이유를 알려 달라고 또 기도해야 한다. 죄를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고, 복 주지 안하는 이유를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를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고, 병이 안 나았으면 병 낫지 않는 이유를 가르쳐 달라고 계속 기도해야 한다. 이렇게 자꾸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실 터인데 흐리멍덩하게 기도를 한다고 하지만, 실실 졸아가면서 그따위 기도하는데 그런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십니까? 여기에 대해서 이사야는 가장 적합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사 59:1~3) 누가복음 18장에 보니까 과부가 밤낮 기도해서 그 불의한 법관도 귀찮아 못 견딜 만큼 그렇게 기도했다. 본문에서도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이 떡을 달라 하면 돌 주며 생선 달라 하면 뱀 줄 자가 누가 있겠느냐? 악할지라도 자식이 구할 때에 좋은 것으로 줄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독생자까지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들이 기도하는 데에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네 소원을 이루어 주시지 않겠느냐?’ 문제는 우리가 도무지 소원하는 기도가 없다는 것이다. 2.4. 하나님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기도하라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12)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네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거든 네가 남을 그렇게 대접하라. 너는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며,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해 줬으면 좋겠다.’ 싶은 그대로 네가 남에게 해라. 이것을 딱 결론을 지워 놨다. 이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께 네가 구하거든 하나님이 네게 구하는 것을 해 가며 구하라 그 말이다. 하나님에게 네가 뭣이든지 소원을 하거든 하나님이 네게 소원하는 것 있으니까 너도 하나님의 소원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네 소원을 구해라 하는 것이다. 자신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구하는 것을 하나도 들어주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면은 요것이 딱 막혀서 안 된다는 그 말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하는 것은 무엇을 구합니까? 구하는 것은 성경에 다 기록을 해 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뜻은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하라는 말씀들을 찾아 보면 다음과 같다. “네가 진실한 사람이 되라, 거룩한 사람이 되라, 죄 안 짓는 사람이 되라, 의로운 사람이 되라,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네가 동정하는 사람이 되라, 화목하는 사람이 되라, 너 싸움 안 하는 사람이 되라, 깨끗한 사람이 되라, 정직한 사람이 되라, 부지런한 사람 되라, 아무리 억울하고 분해도 속 썩힐 줄 알고 참고 견디는 사람이 되라, 무슨 일이든지 하거든 땀을 흘리면서 일을 해라.” 하지 마라는 말씀은 다음과 같다. “다른 신에게 전하지 말라. 우상 숭배하지 말라. 불평 불만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살인, 간음, 거짓말하지 말라.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목을 곧게 하지 말라. 미워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자랑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의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찍 해야 요구하는 것은 당신이 뭔가 모자라서 달라 하는 것 아니란 말이다. 전부 우리가 이런 사람 돼 달라는 것뿐이다. 이것 하면서 구하면 다 들을 터인데 왜 우리가 바짝 말라 있습니까? 왜 우리가 온전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못 누리고 있습니까? 이것을 원통하게 생각하고 이제부터는 우리가 하나님의 요구요 뜻을 들어주면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누리는 주인공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우리의 소원 들어주시고 문제 해결될 때까지 강력하게 기도하라!!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그 뜻을 이루어 드리며 기도해야 한다. 아울러 우리는 기도하고 회개하고 순종하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에게 복을 받아서 세상 모든 민족 위에 뛰어 나는 주인공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신앙으로도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아서 사업도 주인공, 돈도 주인공, 권세도 주인공, 모든 명예도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자식들도 주인공, 공부시키는 것도 주인공 될 수 있는데 그만 좀 되면 교만하면 절단나 버린다. 끝까지 겸손하면 하나님이 계속해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기까지 우리를 해 주신다. 이러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라 말이다. 왜 배짝 말라 가지고 쫄쫄 배를 곯아서, 쫄쫄 배를 곯으며 허리끈 조여매고 “배가 고파도 참아야지” 배가 고파서 참는 그게 좋은 것이 아니고 배가 고프거든 아버지에게 구해서 배가 벌떡 일어나도록, 불룩하게 먹고 힘써 일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더는 천한 사람이 되면 안 된다. 기도해서 자꾸 쑥쑥 올라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준다.’ 하는 것이 성경 아닙니까? 성경이라 그 말이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된다. 무엇이든지 기도하라. 무엇이든지 구하는 자마다 다 얻는다 했다. 돈 없는 사람 돈 구하라. 병든 사람 병 낫기 구하라. 직장 없는 사람은 직장을 구하라. 자기가 새벽기도 못 나오는 사람 새벽기도 나오기를 기도하라. 또 주일을 지키지 못하면 주일 지키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자기가 신앙에 자유 얻지 못해서 여기에 매이고, 매여서 꼼짝 못 하고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양심에 가책만 받고 있지 말고 기도해서 어쩌든지 진리대로 얼마든지 자유해도 직장도 떨어지지 않고 자꾸 올라갈 수 있는 하나님이 돕는 이 기적으로 사는 이것을 가져야 하겠다 말이다. 다니엘이 그렇게 신앙으로 나가니까 천물됐습니까? 모든 사람이 시기했지만 그대로 계속 기도하니까 시기하는 대장들은 다 죽여 버렸고 이제 그분은 얼마든지 올라갔다. 이 길이 있는데 우리가 기도하지 안 하고 망하는 이 고생만 하고 있는 것이 이거 참 불쌍하고 가련한 일 아닙니까? 이제부터는 마구 기도합시다. 얼마든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요. 기도하면 또 한쪽 머리 부르짖어 기도한다고 기도 못 하구로 하는 시비가 날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에게 기도해여 한다. 안면 체면 볼 때가 지금은 아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보다 능해요! 강해요! 이래서, 우리가 여러 가지 우리가 지금 어려운 문제가 있으니까 내가 죽겠다고 살려 달라고 기도하는데 살려 달라고 호소하는 기도를 누가 나무래요, 나무래기를? 나무래거나 말거나 하나님이 내 기도 들으시면 내가 살고 기도 안 들으시면 일생동안 천물로 비참하게 되고 이러니까 우리가 기도해야 될 것 아닙니까? 마구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요. 예배당 건축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합시다.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되고 안 해 주시면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한다. "아무것이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 또 아무것이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 아무 장로 위해서 기도해야 하겠다. 아무 문제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 아무 환자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 하나님이 자꾸 그렇게 가르쳐 주는 대로 그래 기도한 것을 하나님이 다 들어 이루어 주신다. 아멘!! 할렐루야!! 이것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님이 가르쳐 주시는 기도 원리이다. 참조: 86082250; 박경진,「나의 믿음은 오직 감사」, p. 169-7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