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믿음의 역사(役事)

2011.05.08 21:19

윤봉원 조회 수:1082 추천:80

히 11:1-32011050801날자: 2011년 5월 8일 주전
제목: 믿음과 믿음의 역사(役事)
본문: 히브리서 11장 1절 - 4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1. 나는 믿음이 있는가?
믿음의 비밀이라는 말은 믿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기 어려운 믿음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끝이 없기 때문에 이 믿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다 알지 못하고 끝을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비밀이라 표현합니다.
우리 자신들은 성경이 말씀하시는대로의 믿음을 과연 가진 자들인가? 하는 것을 먼저 점검 해 보자.
2. 믿음은 하나님에게 우리 마음과 몸이 순종하는 것이다. 역사 하시는 데는 세 가지로 역사 하신다.
첫째 문서 계시의 인도에 순종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섭리의 인도라 할 수 있다. 섭리에 순종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의 감화 감동 영감에 순종하는 것이다. 자기의 마음이 깨끗해 지면 성령이 성경보다 더 세밀하게 영감시켜 주시는 성령의 인도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러면 우리 구원은 다 믿음으로 이루어지는데 믿음이 아니고는 이루어지지 못한다. 이 세 가지에 자기 마음과 몸 심신이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한 분에게 순종하는 순종이라 믿음이라 말한다.
3. 믿음은 어떤 역사를 하는가? 무슨 일을 하는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 6:29)
믿음이 하는 일은 우리가 소망하는 모든 소망을 실상으로 이루는 일을 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말씀하셨다. 이 믿음이 우리가 육신의 좋은 것이나 영의 좋은 것이나 천국의 좋은 것이나 이 세상에서 좋은 것이나 이런 것들이 믿음이 실상으로 만들어 준다.
우리가 이런 싫은 것, 이것은 내게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것 우리에게 해가 되는 것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은 다 물러갔으면 좋겠다 싶은 것, 하는 그것이 우리가 소망하는 소망이다.
소망하는 것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 가지면 실상으로 자기에게 이루어진다. 그러면 우리가 이 세 가지 순종하면 당장에 우리 소원하는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세 가지 순종하면 우리가 어떤 좋은 것을 소원했던지 좋은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차차 되고, 지식이 되어가고, 행동이 되어가고, 내 사회가 정리되어간다.
이런 것은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활동에도 이런 면은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모든 잘못된 것들의 치료가 되는 완성을 이루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믿음이다.
4.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 하고 증거 한다.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사람이 볼 수 없는 것들을 믿음이 차차 보여 준다. 온갖 면을 보여 준다. 나타나지 않은 것은 양면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봐야 한다. 나타난 것은 나타나지 않는 것의 근거가 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말씀했다. 이것이 나타나기 전에 그 전에 근거가 있다. 그것을 사람들이 보지를 못한다. 그런데 이것을 보여 주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 예를 들어서 말씀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말씀으로 지어준 줄을 안다. 믿음의 선진들도 그렇게 다 알았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는 모든 보이는 창조물들이 창조로 말미암아 된 것을 우리는 알지만 이 세상에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물어 보십시오.
세상의 학자들이 이것을 몰라서 평생을 썩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것이 잘못 안 것이 아니라 역사의 수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 한 것은 다 틀렸다. 우리는 당장에 알았다. 믿음으로 알게 된 것이다.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와 진리, 성령의 중생시킨 중생의 은혜가 기본 믿음이다. 믿음의 씨라 말한다. 이 씨에 성령을 주실 때 건설 믿음인데 성령이 우리에게 만물이 창조되었다는 것을 믿게 되는 것이다.
모든 보이는 것은 나타난 다음에 인간이 알지 나타나기 전에는 모른다. 나타나기 전에 아는 것이 믿음이다. 나타나기 전에 성경 말씀에 그렇다 하니 인정이 된다는 말이 아니다. 영감의 인도, 말씀의 인도, 섭리의 인도를 하나씩 순종하다 보니 자기라는 사람이 변화가 된다. 변화가 되니 성경 말씀에 나타난 것이 성경이 말해도 믿어지지 않던 사람이 믿어지는 사람이 자꾸 되어 간다. 순종해 보면 이것이 믿어지는 사람이 자꾸 되어간다.
믿어지는 사람으로 자꾸 변화되어 간다. 믿어지는 사람이 된다. 이 세상에 주님이 짓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지식으로 알고 있고, 말도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주님이 지으신 것을 믿는 정도와 양, 정도가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다 다르다.
우리가 아는 것을 다 아는 것보다 한 사람이 아는 것만큼 모를 수도 있다. 노아 때 수 많은 사람이 믿는 도수와 실력보다 노아 한 사람이 알고 믿는 믿음의 실력이 더 컸다. 그것이 어디에서 되어지느냐? 자기가 문서 계시를 듣고 순종하고, 마음과 몸으로 순종하고, 섭리 인도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영감 인도를 순종하고, 이것을 순종하는 가운데 자기도 모르게 차차 고쳐 진다. 이제는 이 세상이 말하는 정도의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요구하는 정도의 온전한 사람으로, 깨끗한 사람으로 진실한 사람으로 하나님이 표준한 정도로 자라가는 사람이 된다.
믿음으로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된다. 사물에 대해서 환하게 나타난다. 성경이 사실을 말해 주니 옳다 바르다 참되다. 보지 못하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깨달아 알게 된다.
이래서 믿음은 보지 못한 것을 보여 주고 알려 주는 것이 믿음이다.
다 알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알려 주는 권위를 가지는 사람이 되는 것이 믿음이다. 그래서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말씀하는 것이다.
인간들이 죽음을 말하지만 죽음을 참으로 보는 사람이 없다. 사람이 사는 그것을 보지 못하는 것을 영원한 것을 못 보고 있다. 무궁세계에서 가서 보고 세상 살이를 탄식하지 아니할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왜 성경이 아무리 말해 줘도 현재만 보이지 영원은 안 보인다. 그런데 죽음을 당할 때 사람들이 다 놀랄 것이다. 그것은 몰랐다 할 것이다. 문서 계시의 말씀을 하나씩 순종하고 영감을 하나씩 순종하고 섭리의 영감을 순종하면 살아 있으나 영원을 볼 수 있는 사람으로 보여 지게 된다. 믿음은 일을 한다. 믿음은 미래적으로 인간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고 알게 되는 것이 믿음이다.
사람들이 죽는다 죽는다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모르기 때문에 땅에 것에 직결되고 세상적으로 믿고 있는 것이다. 만약 영원한 것이 보여진다면 지상 현실주의로 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증거하게 하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의 세 가지 인도에 순종해 가면 점점 이런 것을 아는 사람이 된다.
산을 올라 가는 사람이 100m 200m ,,,1000m 올라 간 사람이 보는 것이 다르다.
믿음은 무엇이지요? 믿음이 하나님에게 세 가지 순종해 나가면 자기가 바라는 소망을 점점 실상을 이루게 되고, 또 인간은 나타나고 보이는 것만 접촉하지 모르나 나타나지 않는 이면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권하는 것을 다 보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게 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믿음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역사는 두 가지 역사를 한다.
믿음을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만든다. 영과 육, 금생과 내세 소망을 실상으로 얻기를 소원하지요? 믿음을 가지라. 믿음으로 나아가라.
또 하나는 보지 못하는 것을 다 알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증거해 주는 것이 믿음이다. 믿어십시오.
사자굴 속에 집어 넣어도 사자가 죽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못 봐요, 다니엘은 증거했다.
사람은 불 속에 들어갔는데 불도 주권하고 계신다는 것을 천하 인간들은 모르다 세 사람은 알았다. 믿음으로 증거해 줬다. 믿음은 위대한 것이다.
5.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가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7)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성경 말씀의 인도에 순종하고, 현실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 인도에 순종하고, 영감에 순종하는 믿음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겠다. 더 나아가서는 예수님이 일평생 ‘아니오’는 하지 않고 ‘예’로만 사신 것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예’만 하는 믿음의 주인공이 되기를 하나님은 기대하신다. 그로 말미암아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누리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주인공이 되고, 믿음의 증인들 중에 우리도 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참조: 이 설교는 2011년 5월 2일 월밤 거창 기도원에서 박상도 목사님이 설교하신 것을 요약 편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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