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자를 위해서도

2011.03.30 21:35

윤봉원 조회 수:801 추천:76

롬 5:1-112011033033

날자: 2011년 3월 30일 수밤
제목: 나 같은 자를 위해서도
본문: 로마서 5장 1절 -11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 즐거움 덩어리인가? 슬픔과 괴로움 덩어리인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다.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지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전 11:8)
‘무릇 주를 찾는 자는 다 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 40:16)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그렇다면 우리는 항상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온 세상 짐을 혼자 다 진자처럼 괴로워하고 슬픔 가운데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 자신을 점검해 봐야 한다. 만약 후자라면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그 원인을 찾아보고, 전자처럼 사는 길은 성경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를 알아봄으로 그 교훈을 우리 삶에 적용시켜 항상 기뻐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1. 성령으로 말미암아 소망을 부끄럽지 않게 하시는 분(5).
우리 구원 완성에 대한 소망은 참으로 환상적인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임으로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구원의 객관적인 근거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과 소망을 주관적으로 확신시켜 주시는 성령의 사역이다.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 3:6-7)
이 소망이 아니라면 얼마나 인생살이가 허무할까? 그래서 바울은 부활이 없다면 인생 중에 가장 불쌍한 인생은 믿는 사람이고 단언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12~20)
언제 죽든지 상관없이 천국의 소망, 영생의 소망으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라.
그러나 나는 목표점을 잃어버린 방황자처럼 자꾸 이 소망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이 문제다. 항상 영생의 소망을 품고 천국 준비 잘하는 주인공 되게 해 주세요.
 이 소망 때문에 우리는 인내하고 견뎌야 할 것이 무엇인가 점검해 보고 끝까지 인내하여 주님처럼, 해와 같이 빛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2.2. 경건치 않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죽어 주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해 주심(6-8)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6~8)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자기의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해 주신 분이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하고 죄인이며 하나님과 원수일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확증해 주셨다. 또 성령님을 통하여 이 사랑을 모든 믿는 자의 마음에 부어주셨다. 안으로는 우리 영혼에 부어 주시고, 밖으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확증된 이 놀라운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게 하셨다. 모든 믿는 자에게 누리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화평을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누리고 경험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도록 하라.
나를 위해 돈을 주고, 시간을 주고, 물질을 주고, 사랑을 주는 사람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나를 위해 목숨을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저만 그렇나요? “나를 위해 죽어줄 사람이 나는 있다.”라고 확신하는 분 손 한 번 들어 보세요.
그러나 그리스도는 전혀 경건치 않은 나를 위해서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다. 이를 통하여 화목의 길이 열린 것이다. 할렐루야. 이것은 당연한 사랑이 결코 아니다. 자신에게 사랑을 베푼 사람들을 위해서 죽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하나님께서는 의롭지도 선하지도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거역한 죄인들을 위해 그리스도를 죽도록 내어 주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상에서 전례가 없는 위대한 사랑이다. 이같은 사랑을 받을만한 조건이 우리에게 있었습니까? 나 같은 자를 위해 주님이 희생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나요?
가장 의로운 사람에서 가장 죄인까지 줄을 세워 순서대로 그를 위해 대속의 죽음을 죽어 주신다면 나는 몇 번째 순서가 될까요? 아담 이후로 지금까지 왔다가 사람, 지금도 사는 사람들을 다 합하여 순위를 정한다고 가정해봐요. 그러면 우리는 몇 번째 순위가 될까?
저는 답이 없다. 계산이 안 나온다. 그럼에도, 나를 위해서 주님이 죽어 주셨다니 이를 어떻게 다 감사할 수 있으랴!!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다시 한 번 본문을 읽읍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6~8)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평생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다. 그러나 잊어버리고 살아 온 것을 진심으로 회개해야 한다. 다시는 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게 해 주세요.
처음 사랑을 항상 잊어버리지 않고 충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3.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3.1. 예수 그리스도로 더불어 하나님과 화평을 누려라(1)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의 공로로 우리를 값없이 의롭게 만들어 주셨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범죄함으로 깨어졌던 것을 다시 올바르게 회복시켜 주셨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의 선행이나 노력으로 말미암은 것이 전혀 아니고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 3:28)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15-16)
아울러 아담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사활대속으로 ‘화평’(“평화, 복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인생역전 시켜 주셨다.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이 하나님과 회복된 관계에서 얻는 영적인 복을 말한다. 당장에 맛보는 복은 하나님과 더불어 누리는 평화이며, 계속적으로 누리는 복은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는 삶을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16)
그리고 장차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적대관계를 끝내고 친교에 들어가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다!! 구약에서는 죄인된 자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려면 제사를 드려야 했다. 상징적이던 이 피의 제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실체화된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의 제사를 단번에 영원히 드리심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받아들여졌고, 또 하나님께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심판의 날에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이지 않고 구원의 완성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구원 확신은 전적 그리스도의 피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은 후 우리에게도 이런 복된 변화를 실제적이고도 구체적으로 누리고 있는지 점검해 보자. 만약 아직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이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간구하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히 12:28)
3.2.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답게 즐거워하라(2-4)
3.2.1.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라(2)
예수님의 영광을 생각해보라! 이 땅에서 가장 외롭고 힘들게 사시다가 마지막 십자가의 죽음으로 인생을 마감하셨지만 예수님 삶의 결과가 어떠했는가?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9~11)
‘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히 2:6~8)
하나님과 화목된 성도가 기뻐하는 것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소유하고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
3.2.2.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라(3-4)
왜냐하면,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에.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2~4)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 (시 119:116)
그래서 우리는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하면서 이러한 고난이 오히려 자신들을 더욱 강건케 하고 결국 하나님의 신원(伸寃)하심에 대한 소망을 더욱 굳세게 한다는 것을 믿는다. 시편 기자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곤란을 감찰하사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고 나를 대적의 수중에 금고치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시 31:7-8)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현실에서 당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라. 더 나아가서는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롬 12:12)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3.3.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나(9-11)
3.3.1.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과 동시에 진노에서 구원을 얻은 나(9).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1-2)

3.3.2.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내가 하나님과 화목된 나(10).
양과 염소, 소가 제물이 되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몸이 어린양이 되었다.
3.4.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게 된 나(11).
만약 내가 하나님 밖에 있다는 것을 상상해 보면 상상만 해도 앞이 캄캄하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는 자가 되었다.
하나님과 화목한 그리스도인이 기뻐하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소유하고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하면서 이러한 고난이 오히려 자신들을 더욱 강건케 하고 결국 하나님의 신원하심에 대한 소망을 더욱 굳세게 한다는 것을 믿는다.
요즘 우리가 당하는 어려운 문제들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는가? 화평과 기쁨이 있는가? 없다면 나의 몫도 못 찾아 누리는 어리석은 바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이미 우리가 받아 가진 획득된 권위를 마음껏 누리는 주인공이 되도록 하라!
4.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이미 받은 사랑과 소망을 사랑을 생각함으로 즐거워하고 인내하며 승리하는 자가 되라!!
나 같은 자를 위해서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얻음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소망을 바라봄으로 환난 중에서도 인내하며 즐거워하라!!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3-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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