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망치 말고 기도하라

2007.04.18 22:19

윤봉원 조회 수:1377 추천:147

눅 18:1-82007041501날자: 2007년 4월 15일 주일오전
제목:  낙망치 말고 기도하라
본문: 누가복음 18장 1절∼8절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주리니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으로 보겠느냐 하시니라
1. 기도 할 수 있는 데 왜 걱정하십니까?
우리가 매일 다양한 사람, 사건, 물질, 경우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때마다 우리는 나는 왜 이정도 밖에 안될까 하고 고민하며, 좌절할 때가 많았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에게 대해서 영향력이 제대로 미치지 않았을 때에도 마찬가지였지요. 지난 한 주간 그런 경우가 얼마나 있었나요?
그러나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모세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약속이 이루어 졌을 때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는 전쟁에서의 승리, 백성들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래 전 영국의 런던브리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추운 겨울 날 한 노인이 지나가는 사람들로부터 동냥을 하느라 낡은 바이올린을 열심히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요즘도 서울 지하철을 타면 하모니카 연주나, 녹음기를 틀어주고 도움을 구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 지나가던 외국인 여행자가 가여워서 노인에게 다가갑니다. “노인장, 바이올린을 내게 잠시 빌려 주시오.” 노인은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빌려 주었습니다. 여행자는 바이올린을 받아들고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어찌나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오는지 지나가는 사람마다 발거음을 멈추고 바이올린 연주를 듣다가 돈을 던져 넣었습니다. 노인의 무자에 동전이 모이더니 나중에는 지폐로 가득 쌓입니다. 여행자는 바이올린을 넘겨주고 웃는 얼굴로 떠납니다. 그때 모인 사람들 중 한 명이 외쳤습니다. “파가니니야! 맞다 맞아. 저 사람이 그 유명한 파가니니야” 이태리의 세계적인 바이올 리스트 니콜로 파가니니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비록 연약하지만 우리가 만나는 어려운 문제들을 품고 간절히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 기도를 들어 주시고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면 얼마든지 우리는 엄청난 놀라운 경험들을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수 있기에 복 있고, 희망이 있는 자들입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
Jeremiah 29:12-13  12 Then when you call up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I will hear you.  13 When you search for me, you will find me; if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2. 법을 어길 수 없는 하나님
이 비유는 법으로 말하면 그 재판관이 강자나 약자나 그것을 다 공평되게 해서 원한을 풀어주는 것이 그것이 정당한 일이지만 사람이 볼 때에는 그 호소는 전혀 가망성이 없는 절망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낙망하지 아니하고 구했을 때에 이루어졌습니다.
그 재판관이 아주 무도잔인한 사람이지, 또 이 송사자는 아주 허무한 그런 빈약한 과부이지, 또 이 과부에게 해를 가한 그 가해자는 물론 잔인하고 억센 자지 이러니까 이모로 보나 저모로 보나 희망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자주 와 가지고 원한 풀어주기를 호소했을 때에 결국은 안 들어주지를 못하고 들어줬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구할 때에 우리 자신을 보든지, 또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문제 그 자체를 보든지, 또 하나님은 잔인한 하나님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우리와 거리가 너무 멉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요 우주와 영계를 창조하시고 지휘하시는 분이신데 일국의 왕도 참 우리가 사귀려 할 때에 거리가 먼데 하물며 그 하나님이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럴 때에 성경적인 것이면 낙망하지 말고 어떤 일이라도 구하면 필경은 이루어지고야 만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신구약 성경에 선포해 놓은 이 계약은 신구약은 하나님이 택한 자들과 계약한 그 계약서인데 이 계약에 선포해 놓은 것은 하나님은 이행을 안 할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이 당신의 법을 범하지를 못하시는 완전자십니다.
3. 응답 받는 기도
가. 기도 응답이 늦어지는 원인을 찾아 고쳐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눅 18:6~8a) 너무 사람들이 거짓돼서 믿음의 기도를 하는 사람이 드문 것을 미리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하나님에게 계약되어 있는 이 성경대로의 것은 어떤 것이든지 우리가 낙망하지 말고 기도하면 지체하지 않고 빨리 이루어 주시겠는 것입니다. 빨리 이루어 주시는데 다만 문제가 있는 것은 그것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시면 우리에게 도리어 화가 되는 그런 때에는 화가 되는 그 일이 정리돼야 될 것이라 그 말입니다.
예를 들면, 부자 아버지가 있는데 아들이 그 아버지에게 돈을 달라고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 다 전부 외동아들이니까 너에게 다 상속될 것이지만’ 지금 그 아들이 아주 나쁜 친구를 지금 친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있는 재산 다 네게 다 주지만 네가 아무 친구를 네가 친하고 있으니 내가 돈을 주면 그 놈하고 둘이 합작해 가지고서 네가 배나 못쓸 사람이 될 터이고 아까운 재물은 다 허비할 터이니까 네가 그 친구를 끊으라. 그 교제를 끊으면 내가 얼마든지 요구대로 주마.’ 그 부모의 요구가 있을 것이라 그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이라고 달라 하니까 썩 주니 그 돈 가지고 나쁜 동무하고 그만 저 다른데 그 돈 가지고 도망을 쳐 버렸습니다. 도망쳐 가지고 죄지을 대로 죄짓고 불량지길 대로 불량지기고 나중에 그러니까 도둑질도 하고 온갖 죄를 다 짓는다 말입니다. 번연히 부모가 그것을 알면서, 그 다음에 와 가지고 돈 떨어지니까 또 돈 달라 합니다. 또 돈 주면 그짓 할 터인데 부모가 어떻게 그 돈을 주겠소? ‘너 그것 친구를 끊어라. 돈이야 내게 있는 것 얼마든지 줄 수 있지만 네가 그 친구를 끊어야 되지 않느냐?’ 할 것이라 그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에 기록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에게 구하면 하나님이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즉시 주시기를 원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왜 더뎌지느냐? 더뎌지는 그 이유는 이제 비유한 것과 같은 그 아들이 나쁜 친구 친해 있는 것처럼 그런 잘못된 점이 하나 있기 때문에 그것이 회개하기 전에 이것을 주면은 도리어 그 사람이 크게 악화될 그런 형편이기 때문에 그것 회개하기를 하나님께서 구하는 것입니다.
만일 재물을 달라 이러면 그 사람이 그 재물 가지고 교만하고 우쭐해 가지고 이제는 하나님도 무시하고, 예배드리는 것도 무시하고, 그 돈으로 인해서 세상이 저를 높여주고 하니까 세상에게 들려올라가 가지고 나중에는 예수 믿는 것도 잊어버리고 꺼들거리고 돌아다녀서 완전히 멸망을 받을 터인데 그 사람에게 무슨 재산을 주겠소? 주면 안 되겠다 그것입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안 된다 그것입니다. 권세도 그러합니다. 믿는 사람에게 권세를 주면은 그것이 어찌 되겠습니까?
우리는 신구약 성경에 계약돼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나님에게 구하면 얻습니다. 그것을 주면 참 복이 되도록, 우리에게 고칠 바를 고쳐 가지고 그 받는 것이 참 우리에게 결과적으로 복되게 잘 이용이 될 수 있는 그런 순서를 만들어 가지고 주시기를 원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봅시다.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했고 세상을 창조했고 모든 것이 다 당신의 것인데 당신이 짓지 안한 것은 하나도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움직이지 안하는 것은 지극히 작은 일도 하나도 인간의 머리털 하나 희고 검어지는 것도 당신이 역사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고치는 회개를 지체하지 맙시다.
나. 실행하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 18:8b) 우리는 이 신구약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이 말씀한 것을 인정하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알려달라고, 또 인정을 하도록, 또 그분을 어떠한 분으로 인정하고 그대로 상대하도록, “하나님을 아니 저를 높이리라”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실행케 해 주옵소서.’ 그 다음는 ‘하나님이 이 문서뿐 아니라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앞으로 미래사에, 미래사에 대해서 알려주시옵소서.’ 미래사를 알려달라고 기도하고 미래사를 알려줄 때 그대로 또 인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실행의 기회를 주실 때 즉시로 실행에 옮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4. 낙망치 말고 기도하라
우리가 낙망하지 말고 기도해야 됩니다. 육십육 권 도리를 바로 깨닫도록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되고, 또 깨달은 대로 인정하는 자 되도록 기도해야 되고, 인정한 대로 실행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해야 되고, 이러면 이제 문서계시를 인정하고 이대로 순종합니다. 성신의 감화 감동이 자기에게 나옵니다. 이것은 자기 개인에게 대해서 미래사를 알려줍니다. 또 자기에게 관련된 일에 대해서 미래사를 알려줍니다. 미래사를 알고 그대로 준비라 그 말입니다. 열 처녀 비유에 예비하였던 자들은 주님을 맞이했고 예비하지 안하고 방종하다가 그때 급해 가지고 당황한 자들은 다 버림당했다 그것입니다. 예수교는 전부가 예비의 도지 당장의 도가 아닙니다. 바로 기도하는 사람은 회개가 될 것이고, 또 참 소망이 점점 정리가 될 것이고, 필요 없는 소망했던 것은 버리고 참 옳은 소망만, 그러기에 자기가 회개가 될 것이고 모든 것이 정리가 될 것이고 정돈이 될 것이고 일사천리로 이렇게 하나님을 향해서 달리게 될 것이라 그것입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4-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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