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익한 종의 순종/ 눅 17:1-10

2021.02.21 10:07

윤봉원목사 조회 수:387

날자: 2021년 2월 21일 주일오전
제목: 무익한 종의 순종
본문: 누가복음 17:1-10
▷ 나의 삶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와 좌절감을 주는 삶인가? 사랑과 소망과 희망을 주는 삶인가?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누가복음 17:1-10절에서 예수님은?
 자신의 제자의 길을 걷는 사람은 작은 자 하나라도 실족하게 해서는 안 되며, 형제가 죄를 지으면 경계하고, 다 용서해 주라고 명하신다!! 이런 자세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는 말씀이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한다.
☞ 지금까지 살면서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하고 상처 줬던 것을 철저히 회개하라. 그리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았던 죄도 철저히 회개하고 용서하며 살아가라!!
 제자들에게 필요한 믿음은 더 많은 믿음이 아니라 적은 믿음이라도 진실한 믿음이다. 그리고 그 믿음을 실천하는 기본자세는 어떤 순종과 충성을 하고도 무익한 종으로 돌아가야 할 것을 천명하셨다!!
☞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한 것에 비해 적게 받았다고 생각했던 모든 죄를 철저히 회개하라. 이제부터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은 어떤 경우에도, 어떤 상황에서도, 나 혼자만이라도 무익한 종으로 충성되게 감당하며 살아가라!!
☞☞☞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했던 것, 용서하지 않았던 것을 다 회개하라!! 감사함으로, 평생 다른 사람을 용서하며, 무익한 종으로 죽을 때까지 맡은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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