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예수님을 닮기를 원하고,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우리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전부다 다르다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부분으로 보인다.
예수님은 모든 일을 결정하시기 전에, 생명의 위협을 받는 등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의 능력을 덧입기 위해 밤을 새며 기도하셨다. 그런데 나는 예수님처럼 능력이 있는 것도, 지혜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기도를 밤새워가며 열정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다.
기도하시며 열 두 제자를 세우시고, 자신에게 찾아오는 각색 병든 자를 치료해주신 예수님!
이 모습을 닮기를 기대하시는 예수님!
오늘은 우리를 통해서 주님의 함께 하심의 역사와 기쁜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우리 또한 우리를 구속하시고, 지금도 우리를 거처삼아 함께 하시는 주님의 뜻을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기도하기를 소망한다!!
기도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내게 맡겨진 참 많은 사명과 멍에를 온전히 감당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한다!!
주님에게 악하고 게을 하다고 책망 받는 자가 아니라 착하고 충성 되다고 칭찬 받는 종이 되도록!!

우리로 말미암아 인생역전되어 주님이 주시는 행복을 누리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이 계속계속 널어나도록!!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기쁘신 뜻을 다 이루어 주시고 모든 영광 홀로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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