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종말/ 열국의 구경거리, 이스라엘(암 3:9-4:3)

2015.12.08 06:25

윤봉원 조회 수:232 추천:1



암 3:9-4:315-12-07 화새
하나님의 일편단심의 대상 이스라엘,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출애굽과 용서, 용납, 번성의 복을 누려 왔건만, 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합당한 삶은 온데간데없다.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약자들을 압제하고, 강탈해서 상아궁을 만들고 온갖 부귀와 사치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모습에 하나님은 그들만을 사랑하셨던 그 열심을 총동원하여 그들을 심판하실 것을 맹세하신다.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암 3:10),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암 3:15),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암 4:3)
따라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온갖 부요와 사치를 누렸던 그들의 결국은 파멸과 이방인들의 구경거리와 죽음이 될 것이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중심하지 않고 하는 모든 노력은 악(惡)이요, 그 결과는 자살행위(自殺行爲)요 파멸(破滅)임을 분명히 하게 된다. 다시는 나 자신을 위해서 내가 뭔가를 하려는 모든 악(惡)을 재발하지 않도록 깨어 살아야 한다.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의 구원 유익을 위해서만 살아야 한다. 그리하여 심판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이 되기를 진실로 진실로 소망한다. 구경거리가 아니라 칭찬과 인정, 존경의 대상이 되도록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복을 줄 수 있는 대상이 되도록 나를 부인하고 믿음에서 믿음으로만 나아가는 은혜 주시기를 진심으로 간구한다.
나의 인생의 결국이 죽어서도 많은 사람들이 도전받고 용기를 내서 일하는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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