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숭배에 대한 경고(고전 10:14-22)

2015.11.18 06:44

윤봉원 조회 수:227 추천:2



고전 10:14-2215-11-17 화새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 자녀로 선택받은 은혜에 빚진 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 받은 구원에 빚진 자.
지금까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보호와 양육의 은혜로 측량할 수 없는 복을 누리며 살아온 은혜에 빚진 자.
앞으로도 영원무궁토록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실 하나님.

이를 깨닫고 정신을 차리면 죽도록 순종하고, 충성해도 모자랄 판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것처럼 온갖 우상숭배를 저지르며 살아왔음을 회개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세상과 사람을 더 사랑함으로 하나님으로 하여금 질투 나고 속상하게 했던 것을 회개하게 된다.
이 모든 악한 행위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마귀와 귀신에게 종노릇하는 것임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던 삶을 얼마나 많이 살았던가?
이에 대해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라고 일깨워 준다.

따라서 오늘 하루만큼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빚진 자로서,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하나님의 미쁘심에 합당한 순종생활을 하며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귀신을 섬기고 종노릇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며 동행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되기를 진실로 간구한다.
하나님보다 강한 척  착각하며 살아가는 교만과 무지를 벗어나 온전한 순종의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결단한다.
나의 삶이 하나님의 속을 시원하게 해 드리고 만족하게 해드리고 나로 말미암아 영광이 돌아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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