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것을 버리고 새것으로 살아라

2007.04.04 18:23

윤봉원 조회 수:2955 추천:124

고후 5:14-172007040433

날자: 2007년 4월 4일 수밤
제목: 옛것을 버리고 새것으로 살아라
본문: 고린도후서 5장 14절∼17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1. 새로운 피조물된 우리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그리스도의 사랑이란 말은 고깃덩어리를 사랑하는 세상을 사랑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제사장, 선지자, 왕 되는 데에 유리한 권고를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권고는 새것보고 새것으로 살아라, 또 주를 위해 살아라 다시는 네 자신 위해 살지 말아라 이렇게 강하게 권고 하는 것을 가리켜서 ‘강권하시는도다’ 강하게 우리를 권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삼일 만에 살아나신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새사람으로 살고 새 소망을 가지고 살고, 새 지혜와 새 능력, 새 나라, 새 세계, 새로운 기능, 새로운 행복, 새 영광과 기쁨, 전부 사람도 새사람 되고 행위도 새 행위되고 이루어 놓은 것도 새것되고 또 나라도 새 나라에 가고 새 나라에서 영원히 가지고 살 새것을 만들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것입니다.
옛것에 아주 못 쓰고 악하고 독하고 더럽고 아주 해독이 많은 것인 것을 세상에서 깨닫는 사람이 복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거짓된 사람인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다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했습니다. 새것으로 부자가 돼야 되지 옛것으로 부자된 자는 불쌍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옛것으로 부자된 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좀 쉽다’고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옛것 부자가 하늘나라 들어가기가 어렵다 이랬습니다.
2. 옛것과 새것의 정의와 종류
가. 옛것과 새것의 정의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옛것은 옛 시조 아담에게 속한 것이 다 옛것입니다. 새 아담 둘째아담에게 속한 것이 다 새것입니다. 옛것은 죄 안에 있는 것, 불의 안에 있는 것, 하나님과 절단되어 있는 것 그런 것이 전부다 옛것이요. 새것은 죄 없는 것 의로운 것 하나님과 친밀되어 있는 것 그것이 전부 새것입니다.
새것을 주실 때는 진리와 영감으로 주십니다. 우리에게 진리 영감이 오는데 그것 전부는 영원히 있을 새것입니다. 진리와 영감을 실상으로 만들기는 현실에서 만듭니다. 진리와 영감을 주시는 것을 현실에서 그대로 하기만 하면 옛것이 새것 돼 버립니다.
나. 종류
(1) 지식
옛 지식은 첫째아담을 꾀워서 넘어뜨린 그 뱀에게 감동 돼 가지고서 만들어 놓은 지식이 전부 옛 지식입니다. 새 지식은 둘째아담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감동으로 사람들이 만들어 내놓은 그것이 전부 새 지식입니다. 지식도 옛 지식과 새 지식이 있습니다.
(2) 사람
사람도 옛사람과 새사람이 있는데 옛사람은 첫째아담에게 속해서 부정모혈로 된 그 사람이 옛사람입니다. 새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진리와 성령으로 살아난 사람이 새사람입니다. 옛사람은 첫째아담에게 속한 아담의 자손이요. 새사람은 둘째아담 예수 그리스도의 자손입니다.
(3) 세계
세계도 옛 세계와 새 세계가 있습니다. 옛 세계는 인류 시조 아담 해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저주받은 우주가 옛 세계입니다. 새세계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될 영감과 진리의 나라가 새 나라입니다.
(4) 재산
옛 재산은 저주와 정죄 아래에 있는 재산, 진리 밖에 있는 재산, 구속을 입지 못한 재산 그런 것은 다 옛 재산입니다. 그것은 전부 불타 버리고 맙니다. 새 재산은 예수님의 구속의 진리를 입은 재산이 새 재산입니다. 이래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는 그것은 재산도 옛 재산, 구속의 진리를 입은 재산은 새 재산이 되어지니까 새 재산은 하늘나라에 가서 있게 됩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둔다는 것은 그 보물의 물질의 가치성이 하늘에 다 저축돼 가지고서 하늘에서 그 가치를 얼마든지 영원히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지는 것을 가리켜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둔다 그렇게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물질 생활한 것도 이 세상을 떠날 때에 그 사람이 거기에 대한 가치 또 할용권 이용권 소유권 이것을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는 것을 가리켜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5) 소망, 나라, 새 일
소망도 새 소망 헌 소망, 새 소망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소망이 전부 새 소망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소망이 전부 새 소망이요. 또 새 나라는 하늘나라인데 새 나라는 어떤 나라인고 하니 예수님을 통해서 들어가는 나라가 새 나라입니다. 새 일은 어떤 일이 새 일인고 하니 새 일은 예수님의 일하는 것이 새 일입니다. 전부 예수님이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을 통한 것이 다 새것이요. 첫째아담을 통한 것이 다 옛것이요. 이러니까 옛것과 새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6) 성공
성공도 새 성공 옛 성공이 있습니다. 옛 성공은 이 세상적으로 성공해서 그 성공이 몇 해 지내가면 늙어집니다. 그 성공이 나중에는 그만 죽어 버리고 없어집니다. 그러나 새 성공은 늙어지지도 죽어지지도 없어지지도 안하고 영원히 있습니다. 새 성공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공한 그 모든 것은 다 새 성공입니다.
(7) 기쁨
새기쁨도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은 기쁨이 전부 새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빼앗아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옛 기쁨은 첫째아담으로 말미암은 기쁨인데 마귀 뱀 사탄 그런 것들로 인해서 기쁜 것이요. 새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기쁨인데 진리와 성령으로 인해서 기쁜 기쁨이 새 기쁨인 것입니다.  쉽겠습니다.
3. 하나님의 권능 받는 준비법
가. 주일을 지켜라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새것으로 사는 것입니다. 사죄와 칭의와 화친으로 사는 것이 예수님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위해 살라고 하면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야 됩니다. 이 권능을 받는 데에는 준비를 다섯 가지로 해야 됩니다.
첫째, 제일 중요 한 것이 주일 지키는 것입니다. 왜 주일을 지켜야 되느냐? 주일날은 이차 창조를 하시고 이차 창조함을 받은 이 구속과 중생 받은 사람들에게 그날 변화하는 은혜를 주십니다. 주일날 변화하는 은혜를 주시고 또 변화한 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
나. 성경을 보라
둘째, 성경을 자기가 봐야 합니다. 가능하면 성경 보는 것을 그날 장수를 정한 대로 꼭 볼라고 애를 쓸 때에 거게서 안 보이던 대적도 보이고, 안 보이던 미혹도 보이고, 안 보이던 자기 외식도 보이고, 안 보이던 자기 모든 거짓도 보이고, 안 보이던 자기 약점도 보이고, 시종이 다르다는 것도 보이고, 변하는 것도 보이고 별별 것이 다 보입니다.
다. 기도 하라
셋째, 기도 하는 것. 기도도 다니엘처럼 하루 몇 번 기도 하겠다 회수를 정해서 하십시오. 다음으로는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십시오.
라. 다른 구원 위해서 힘쓰라
넷째, 다른 사람의 구원이 내 구원이니까 다른 사람 구원 위해서 힘쓰는 것입니다.
마. 물질 처리를 하나님 말씀대로 하라
다섯째, 물질 처리를 하나님 말씀대로 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수입하고, 보관하고, 모든 것을 처리할 때에 능력을 받습니다.
4. 주님만 위해서 살아라!!
이 다섯 가지 준비로서 우리가 권능을 받으면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기념할 수 있는 그 능력을 받아서 어디서든지 기념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환난 때, 죽음의 때에도 기념할 수 있습니다. 진리와 영감의 종자를 받아서, 옛것을 새것을 만들어가고, 점점 길러 갈 수 있습니다.
다시는! 네 자신을 위해서 살지 말고 대신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를 위해서 살아라! 주님만 위해서 살면 그 전부가 다 새것입니다. 주님만 위해서 살면 옛것은 새것으로 개조되어지고 또 없는 새것을 자꾸 받게 되고 있는 새것은 점점 성장해 가야 합니다. 이 삶이 바로 옛것을 버리고 새것으로 사는 지혜롭고 아름다운 멋진 인생의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4-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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