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원을 통한 전도의 열매

2009.07.08 17:52

윤 목사!! 조회 수:1050 추천:121

우리 교회에 신금숙 권찰님은 제가 이름을 지어준 대로 "환희미용실"을 하지요.
항상 착하고 열정적이며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다른 사람들의 지저분한 머리를 말끔하게 정리하고, 기분 좋게 해 주는 미용실이 되기를 소원하며 "환희"라고 지어주었지요!!
그러한 기대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환희를 주고 있었던 것으로 짐작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박현수 성도님, 김상현, 김수진 학생 세 사람을 전도하였지요. 저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올 해 한 사람이 한 사람씩 전도하자고 노래를 부르고, 기도하며 지나 왔는데 우리 권찰님이 그 열매를 맺었기에 참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그 세 식구를 잘 양육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또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을 전도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머리를 정리하여 줌으로 환희를 줄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여 그들에게 영생이라는 환희와 치유와 회복의 환희를 계속해서 끼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신권찰님 주인공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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