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과 축복으로 살아가기만 바라는 어린아이의 심정을 주소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 말씀, 나 자신, 내가 처해 있는 환경을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얼마나 내 생각과 고집대로 에서처럼 노력하며 살아 왔는지요? 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더 이상 고집불통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가로 막는 어리석은 삶을 반복하는 고범죄를 짓지 않도록 말입니다.
모든 염려와 삶의 전부를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성령과 진리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이해가 되든 안되든, 결과가 보이든 안보이든, 남들이 이해를 해 주든 안해 주든 초지일관 순종하며 살아가는 믿음을 주옵소서.
아직도 내 마음 속에는 사람의 비유를 맞추고, 내 계산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어리석고 악한 모습이 너무나 뿌리 깊에 배여 있는 자신옛사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쓴뿌리와 악한 요소들을 피공로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살아가기만 바라는 어린아이의 심정을 주소서! 매사를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한 발자욱 한 발자욱 따라만 가는 순전한 종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나의 연구 생활에도, 목회 현장에도, 가정 삶에도, 내가  가는 곳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만 날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는 멋진 인생이 되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나 자신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면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내게서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말입니다. 그로 인하여 우리 진광교회 지체들이 저를 본 받는 것이 곧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는 것이 되기까지 성장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세계에서 견학오는 교회가 되기까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의 역사가 풍성히 일어나는 2008년도가 되기를 주예수님 이름의지하여 기도립니다. 아멘.